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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엔 멀리 광주에서 요가원을 하시는 분,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좀더 즐겁고 보람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분, 아무런 기대감 없이 사람을 만나고 일을 하고 싶다는 분, 동생과의 관계가 좋아지기를 바라는 분 등이 오셨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점차 심층에서 보내주는 신호가 어떤 것인지 알아채는 듯 했습니다. '나'라는 패턴화된 사고와 행동 방식의 틀에 갇혀 있을 때는 '안전'하지만, '생명력의 약동'을 느끼기는 힘들지요. 더구나 광대한 삶의 방식을 전해주는 심층으로부터의 지혜를 얻기는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게임을 통해 순간 순간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지혜를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자신의 틀을 열고 상처받을 것을 각오하면서 광대한 세계에 한발 한발 접근하는 것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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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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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한 가지는 심층의식은 이미 답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주제에 집중하면 모든 것이 명확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집중된 마음을 가지고, 진실되게 들여다보기를.... 누구나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문제를 대면한다면 답을 알려줄 것이다. 질문은 나에게 전해주는 메시지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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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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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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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통해 무의식으로부터 자신을 드러내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리더의 지시에 따리 무의식을 이끌어내는 이 게임은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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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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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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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하게 생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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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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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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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지 않던 것이 드러나 보인 것 같고, 가슴으로 와닿는 것이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좀더 깊게 통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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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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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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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한 주제에 대한 두려움이 내 안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평소 했으나 오늘 느낌으로 그것을 통찰하였다.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것 같다.
안내자님 외 게임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게임을 통해 나 자신을 변형해나간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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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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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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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어렴풋한 생각들을 끌어내서 다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 오늘 심층으로부터 얻어진 통찰로 새로운 삶을 열어가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신성과 하나가 될 수 있는 ‘현재’에 존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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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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