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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퀘스트는 치유를 일으키는 질문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산림치유지도사들에게 치유능력을 배양시키는 힐링퀘스트 퍼실리테이터와 워크샵을 진행하는 안내자를 교육하는 과정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면서 우리가 가장 기대하는 것은 심신의 치유입니다. 이 치유라는 것은 의료체계에서 행하는 치료와는 달리 몸과 마음의 긴밀한 연결성을 자각하고 삶의 균형과 조화를 일으켜 마음의 면역력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힐링퀘스트 안내자 레벨3 / 퍼실리테이터 / 마스터

자연에 말걸기는 외적인 자연과 우리의 내적인 자연에 다리를 놓는 작업입니다. 우리가 밖에서 보는 빛으로 가득한 외적 자연과 함께 내면의 자연을 체험하게 되면 그 내면은 또 빛으로 이루어진 의식의 바다라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자연에 말걸기 워크샵을 통해 외적 자연에 대한 전일적 경외감을 회복시키고 또한 아름다운 내적 체험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관련 서적 보러가기) / 관련강좌 보러가기(5인 이상이 신청하면 진행합니다)

ㆍ글쓴이  :   HereNow (2025.12.08 - 14:25)
ㆍ홈페이지  :   http://www.herenow.co.kr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 과정 참가 후기
힐링퀘스트 후기

4-6차 (2025-10)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 과정 참가 후기
여름숲 (산림치유지도사)

힐링퀘스트 6회차를 마무리했다. 들판에 있는 누런 벼처럼 내 마음의 수확의 계절가을인 듯하다. 힐링퀘스트는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경험교육 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따라갔다. 힐퀘는 나를 마주하고 상대를 바라보며 자연에서 무한의 답을 찾아서 가는 기나긴 여정이었다. 자연에서 치유를 일으키는 질문을 어떻게 할까 매 순간이 손에 잡히지 않는 마음에게 노크하며 자연에 나가서 무한의 느낌을 마음의 방에 기꺼이 들였다. 마음 안에 가라앉아있는 흙탕물이 회오리치는 날도 있었다. 마음 어둔 구석 1분30초(싫은 마음 지나가면 괜찮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맑아지는 공간을 만나기도 했다. 자연은 내 마음을 비춰주는 무한의 거울이다. 거울되기, 느끼기 질문과 통찰을 일으키는 시간은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처럼 나를 성장시켰다.

<행복 스위치 링크걸기>
*거울되기 – 내 안에 올라오는 감정을 멈추고 상대를 느끼기, 물들지 않은 마음- 상대를 느끼기를 하기 위해 텅 빈 마음, 단순한 마음
*빈 마음(링크걸기) 햇살이 땅에 내리쬐는 모습을 보고 맨발로 땅을 딛었을 때 그 햇살의 무한함으로 들어가 본성을 만난다. 텅 비고 고요한 마음
순간순간 나의 생각으로 비추어서 조언, 충고 하려는 물든 거울을 알아차리고 햇살의 무한함, 텅 빈 나의 본성, 순수한 거울이 된다.

<경험하기>
혐오, 두려움, 불편함을 자연에서 쓰레기장의 구더기를 만났다. 도저히 만질 수 없고 보는 순간 으악 하며 상상과 스토리 속을 들어갔다. 다른 친구들은 월인 님과 경험하고 실내로 들어갔다. 나는 도저히 힘이 들어 스토리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다. 나는 숙제를 못한 아이처럼 비자나무 님과 남겨졌다. 다시 한 번 나를 믿고 그것을 바라보았다. 아, 구더기구나 하며 한 마리를 손바닥에 올렸다. 그리고 좀 더 잘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구더기를 눌러보았다. 그 순간 악~~ 구더기의 몸에 있는 털이 손을 찌르는 느낌, 나는 어쩔 수 없는 두려움과 공포 속으로 울음이 터뜨리며 비자나무님 손을 꽉 잡았다. 어릴 적 재래식 화장실에서 본 구더기가 아무것도 없는데 뾰족한 입으로 어떤 구멍도 내고 파고드는 것을 보았다. 내 피부를 뚫고 들어올 거라는 두려움과 공포를, 매끄러울 거라고 생각했던 그 몸에 털이 감지되는 걸 느끼고 어쩔 수 없는 공포를 느꼈다. 이 경험을 하고난 뒤 나는 그 두려움과 공포를 마주한 듯하여 나름 기쁘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혐오에 대해서 직장에 공무직의 상식 밖의 교묘한 행동들이 싫고/미운 혐오감이 들었다. 지금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물들지 않는 편이다. 또 나의 행동을 돌아보기도 한다. 제일 안 되는 남편이지만 알아차리고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으면 잘되리라 생각한다.

<통찰>
경험하기 공부를 통해 나를 바라본다. 좋은 건 너무 좋고 싫은 건 너무 싫은 것, 내 안에 조화와 균형을 기대한다.

<실습>
월인 님과 마스터님들께 경험교육을 받았다.
교육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대상자를 만나 힐링퀘스트를 했다면 우리가 마스터가 되어 진행을 했다. 어떤 대상은 잘 되고 어떤 대상은 긴장되어 쉽게 물들었다. 포기하고 쉽고 어려웠지만 참고 끝까지 진행해 보았다. 소중한 경험이었다.

<다짐>
월인 님, 마스터님들, 4기 힐링퀘스트 도반과 소통하며 숲에서 치유를 일으키는 질문을 하고 싶다. 좋은 질문은 나를 성장시킨다. 그리고 치유의 숲에서 대상자들과 힐링퀘스트를 통해 서로의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다.
쏟아지는 햇살이 나무 사이를 지나 땅에 내려앉는다. 따뜻한 땅에 맨발로 걷는다. 먼 우주와 내가 연결되는 느낌에 링크를 걸어본다.
몸과 마음에 닿는 힐링퀘스트 경험교육 6회차를 마치며, 여름숲(이제 싱그러운 여름숲의 성장은 내게 되었어. 제 모습 오롯이 드러내는 겨울숲을 꿈꾸며)
        HereNow ( 2025-10-20  09:04 )   [삭제]    IP Address : 183.104.247.233
4-6차 (2025-10)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 과정 참가 후기

비자나무 (힐링퀘스트 레벨1 마스터과정 인턴)
어느덧 마지막 시간이 다가왔다. 2년에 걸친 긴 시간 터널 속을 나온 것이다.
두려움과 미움과 괴로움으로 허우적거리며 힐링퀘스트에서 수많은 경험을 거듭할수록 중심을 찾아가고 그곳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물든 거울이 아닌 맑은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고, 다른 이를 비추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요함과 무한함, 영원함의 느낌으로 가득 채우고 텅 빈 마음이 되어 링크를 걸어 의식적으로 조건화를 만들어 맑은 거울이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불편함도, 혐오스러움도, 두려움을 마주할 때 같이 있어도 괜찮아지며 자유로워짐을 경험했다.
꾸준한 연습과 되새김으로 체득되어감을 느끼며 뭉쳐있던 에너지가 골고루 퍼져나가 이완됨을 종종 경험한다.
참가자가 되어 치유프로그램을 잘하고 싶다는 주제를 품고 자연에 말걸기를 했는데, 안내자가 나도 의식하지 못했던 움직임을 찾아내 잘 비추어 주어서 깊은 통찰을 얻었다. ‘내가 생각하는 치유는 뭐예요?’라는 질문에 ‘조화와 균형을 맞추어 가는 거요’라고 했다. 그동안 나는 이런 질문에 머뭇대고 있었으며 책에 정의되어 있는 다양한 정의들이 가슴에 와 닿지 않았다. 힐링퀘스트를 공부하고 있는 2년여 시간 속에서도 자신있게 뭐다라고 말하지 못했다.
이제는 자연의 지혜를 통해 자연이 조화와 균형을 통해 끊임없이 움직이듯이, 우리도 조화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어떻게 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라는 것이구나! 마음에 작동원리를 몰라서 그랬구나!
내적인 자연감각의 회복으로 외적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이 치유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았다. 힐링퀘스트를 통해 나를 알아가고,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마음 운전법을 익혀서 조화로운 삶으로 행복해지세요.

꽃마리 (힐링퀘스트 레벨1 마스터과정 인턴)
힐링퀘스트 마스터 인턴과정 마지막 날이다. 거울 되기, 상대를 느끼기, 질문과 통찰 일으키기를 집중적으로 실습했다. 무한함을 불러와 거울되기를 할 때 전체주의를 한 것과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다.상대의 말이 아닌 느낌으로 잘 느껴지니 질문이 절로 나온다. 문득(!이게 포인트다) 궁금해지는 걸 물어보면 상대가 아하!를 하는 순간이 신기했다. 반대로 상대의 주제가 꼭 이뤄지길 바라는 사심이 들어가면 투명한 질문이 아닌 물든 질문으로 이어져 통찰로 가는 과정이 꼬이는 경험을 했다. 그때마다 주먹을 쥐고(링크) 다시 무한함을 불러오기를 반복했던 기억이 난다. 나도 맑아지고, 상대도 주제를 이루는 이 과정은 참 흥미롭고도 의미 있다. 이런 경험을 많이 쌓고 싶다. 그런데 내가 일을 시작할 엄두는 아직 안 난다.
건강한 식사를 하고 싶다. 는 주제를 품고 자연에 나갔다. 이 주제에는 가공식품이 아닌 건강한 식재료로, 적당히 자중하며 절제하며 먹는 습관을 원한다. 가 포함된다. 상추에게 동의를 구하고 자세히 들여다봤다. 잎 뒷면이 실핏줄처럼 적나라하고 혐오스럽게 느껴졌다. 안내자의 질문에 따라 새롭게 다가온 것은, 건강한 식사에 대한 왜곡이 있었다. 맛있게 건강하게 만들고 차려 먹은 경험이 많이 없었고, 건강한 한식은 먹을 게 없어. 라는 경험이 있었다. 혼자 집에서 음식을 정성스럽게 차려 먹기란 귀찮고도 번거로운 일이었다. 그래서 빵과 과자를 더욱 찾았다. 살찌는 음식을 절제 없이 먹는 자신에 대한 혐오도 있었다. 건강하고 맛있는 간편한 식사 리스트를 작성했다. 이걸 일상에서 하려니 턱 막히는 느낌이다. ‘식단표를 즐겁게 짜고 지키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라는 안내자 질문에 따라 5가지를 떠올려봤다.
1)장보기;돈 2)함께한다 3)놀이처럼 4)기여하는 5)혼자인 듯 혼자가 아닌
2)~5)번째는 적어놓고서도 명확하게 의미가 잡히지 않는 느낌이다. 2번 ‘함께 한다’를 가지고 자연에 다시 나갔다. ‘건강한 식사를 하는데 함께 한다는 건 뭘까?’라고 수국에게 물어봤다. 시든 잎을 봐도 아직 생명이 있는 거구나! 죽은 잎이 살아있는 잎에 거미줄 같은 걸로 연결되어 나무에 붙어있는 모습. 죽어서 땅에 떨어지지 않고 아직 나무에 달려있으니 살아있는 듯하다. 등의 느낌을 느꼈다. 안내자의 질문을 통해 ‘꽃마리는 고립되지 않고 연결되어 있구나!’라는 강한 느낌이 느껴졌다. 머리로 철저하게 알진 못해도 가슴으로 ‘나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면 이 주제가 해결되겠다’라는 직관적인 느낌이 있었다. 결국.. 식습관으로 시작했지만 마음공부를 하는 이유로 귀결됐다...
진짜 고립된 나라는 게 있는지 탐구하는 이 공부를 하는 수밖에 없는 것인가.. 그 괴로움이자 힘이 이 공부를 하게 하는 동기라는 생각이 든다. 힐링퀘스트를 하기 싫었다고 말은 했지만 마스터 과정까지 수료하게 된 무의식적 동기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정말 나라는 게 뭔지, 나라는 것들에서 진정 자유로워지는 것이 체득될 수 있다면. 건강하고 절제력 있는 식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후기를 마친다.
함께해온 마스터 동기 선생님들 4기 퍼실리테이터 선생님들 그리고 월인 선생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우주 (힐링퀘스트 레벨1 마스터과정 인턴)
힐링퀘스트 여섯 번째 마지막 시간.
어느새 금년 3월부터 시작된 힐링퀘스트 퍼실리테이터 프로그램이 10월 마지막 차시로 마무리한다.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프로그램에서 다루었던 치유의 요소, 마음의 작용방식, 자연을 통해 통찰을 일으키는 메커니즘, 참가자들의 치유를 일으키기 위한 맑은 거울이 되는 연습 등을 통해 삶에서 과거에 일어났었던 또는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이슈에 관해 치유를 일으키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이 경험은 감히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무한한 가치와 같다.
참가자의 삶의 변화와 더불어 나의 삶의 변화는 덤이 된다. 일부가 모여 전체이고 내가 전체의 일부인 것처럼 우리들은 그렇게 치유를 향한 방향에 함께했다. 이 과정을 통해 느끼는 느낌과 경험은 마치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때 느끼는 감동과 흡사하다.
지난 6개월간 마음을 차지했었던 또는 지나온 삶에서 이루고 싶었으나 이루지 못했던 문제가 있었는가? 힐링퀘스트 퍼실리테이터에서 그 해답과 통찰을 얻을 것을 추천한다.
6차시 동안 변화를 이끌어내주신 월인 선생님과 함께한 마스터2기 동기들, 언제나 힘찬 응원을 보내주신 선배 마스터 선생님들을 포함하여 미내사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HereNow ( 2025-05-12  17:04 )   [삭제]    IP Address : 183.104.247.233
4-2차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 과정(2025-05) 참가 후기

참이 (산림치유지도사)
치유의 가장 큰 세 가지 요소: 자존감, 문제 해결, 기쁨
매일 새롭게 생겨나는 일들, 해야 할 일을 다 하지도 않았는데 금요일 저녁에 온 메일의 내용은 함양으로 가기로 했던 나의 발목을 잡았다. ‘이번에 함양 가는 것을 포기해야 이 일을 월요일까지 할 수 있는데, 어쩌지?!’ 그때 그 동안 힐링퀘스트에서 깨달은 합리적이고 긍정적 마인드가 새롭게 발휘되어 회사 선생님들과 일 나눔으로 하루 늦게나마 토요일에 함양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 자존감은 자기 사랑이 필요하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경우는 어떤 때인가요? 열 가지 적기.
열 가지를 적고 안내자 우주 님과 대화 결과 “많이 웃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경우, 모두가 나를 지독히 사랑해서였다.
통찰: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때 높은 기준에 있는 내가 있어서이다. 그리고 그 기준이 정말 옳은가! 자기 비애는 이제 그만. 자책도 그만. 기준이 높구나. 그 높은 기준에 어떻게 갈까. 방법을 찾기로 정한(통찰한) 내 모습을 발견하였다.
* 자신의 장점이라고 남들은 말하지만 나는 인정이 안 되는 다섯 가지 적기
남들이 인정한 장점을 받아들이자. 내 안에 있다고 받아들이자, 는 통찰을 하게 되었다.
* 나는 어디에서 사랑의 마음을 느끼는가?
가족 카톡방: 언제나 힘이 되고 행복의 원천인 가족. 내 안의 사랑을 알고 느끼라! 내 안에 있는 사랑을 열어준다.
힐링퀘스트는 삶의 지혜의 key이다. 내 삶이 편안해지고 사랑스럽기까지 해졌다. 마음에 기록된 파괴적인 감정의 기억조차 강물에 흘려보내고 나니 삶이 충만해진 느낌이다. 나는 이제 부산으로 돌아간다. 삶의 통찰을 가득 안고 출발한다. 일상이 즐겁고 편안해질 것 같다. 힘들다고 느껴진 주변의 관계들이 자연의 조화로움에 담담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설렘을 안고 출발한다.

여름숲 (산림치유지도사)
자연에 말걸기 강의(1회), 힐링퀘스트(2회)를 하고 3회차 강의를 들었다. 처음 경험보다 수월하게 이해가 되었다. 그런데 사랑을 느끼는 곳/장소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내게는 사랑이 없나? 잠시 당황스럽고 절망감도 들었다. 내게는 어떤 것이 사랑이라고 느껴지는가. 생각해 볼 일이다.
연속되는 회기를 통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시간이었고, 나를 깊숙이 바라보고 알아차리는 것이 영적 성장을 도와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들숨에 집중하고 날숨에 널리 확산시키는 용기를 가졌다. 집착과 저항, 허용을 잘 사용하여 조금씩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주제에 다가가서 일주일에 한 편씩 쓰는 글도 기대한다. 끝으로 이끌어주신 월인 님과 마스터로서 도와주신 우주 님과 바람 님에게 감사합니다.

함박꽃 (산림치유지도사)
이번 차시에는 자존감, 문제 해결, 기쁨에 대해 깊이 들여다봤다. 행동요약을 하면서 나 자신의 에너지 확장성을 알게 됐고 ‘그냥!’이라고, ‘저절로’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파동으로 나를 거쳐서 단지 나는 통로로만 사용되거나 나를 통해 에너지가 증폭되거나 같이 파동으로 흡수되거나 하는 걸 경험하고 이해하게 되었다.
거울 보기를 통해 내가 나를 사랑하고, 무표정한 모습을 한참을 들여다보면서 얼굴에 나타나는 묵직함에 눈물이 날 뻔했다. 무의식에서 내가 추구한 것은 이렇게 진중하고 묵직함을 지닌 인간이구나. 그 묵직함이 맘에 들었다.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묵직하게 고민한 흔적이 거울 안에 있었다. 참 마음에 들었고 사랑한다 그 얼굴.
불편한 감정 흘려보내기: 불편한 감정에 며칠 전 있었던 노인정 사건을 떠올렸다. 산림치유에 정보가 없는 어르신들이 무리한 여구였고 그 일에 수치스러움을 느꼈고 그 불편한 감정을 흘려보내는 연습을 했다. 마음은 가벼웠다. 분노를 흘려보내는 연습은 쉽지 않았다. 한 번 더 반복해서 떠올리고 흘려보냈다. 그 후 느낌은 따뜻함이었다.
마지막 주제를 품고 나무에 지혜를 구하고 통찰력 키우기:
주제는 열등감으로 벌어지는 행동 줄이기.
나무 밑에 작은 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꽃피고 열매 맺고 열매를 퍼트리고 할 일을 다 한다. 서두름이 없이 더 빛나 보이거나 빨리 하지 않아도 저절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굳이 뭘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다. 황금빛 씀바귀와 황금조팝나무는 내 마음을 황금빛으로 가득 채웠다. 존재 자체로 빛나는 느낌이었다. 존재 자체로 빛나니 뭘 더 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번 힐링퀘스트 2차를 통해 내 존재 자체로 빛이 나고, 그걸 믿고 어떤 일을 해도 자연과 파동이 전해지고, 불편한 감정은 물에 흘려보내고, 계속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 실천을 위한 연습을 꼭 하자.

우주 (산림치유지도사, 힐링퀘스트2차 마스터인턴 과정 후기)
생명은 균형이며 항상성을 유지하듯이 인체나 감정도 마찬가지임을 알아가고 감정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이해하여 치유의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연습을 마친다.
감정센터인 심장이 뇌에 끼치는 영향이 실재 신체와 감정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변화되는지 또한 참가자들이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는 자신의 장점을 인정하지 않거나 스스로 비판했던 것에서 비판했던 것조차도 자신을 얼마나 사랑해서였는지를 연습을 통해 경험하고 깨닫는다.
마지막 날 자신의 주제를 품고 통찰을 얻는 모습까지 전 과정을 안내자로 함께 진행하면서 과제 수행방법들이 나와 다른 방법을 했을 때를 경험할 때 당황함을 보이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운 것은 대화하는 중간에도 올라오는 감정들을 인식하는 순간 바로 내려놓아지고 참가자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이는 그동안 힐링퀘스트 과정에서 연습해온 결과로 추구하는 삶의 방향인 무엇에도 걸리지 않는 사랑의 존재로 있는 것에 다음 레벨로 성장해 있음을 경험한다.
온 자연이 초록빛으로 물든 생명력 가득한 봄의 푸르름처럼 감사함으로 가득하다.
미내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바람 (산림치유지도사, 힐링퀘스트2차 마스터인턴 과정 후기)
기질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4명의 참여자들을 안내하면서 개인주의 성향, 전체주의 성향 그리고 다양한 기준들을 보면서 참 세상은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들이 내 안에도 있음을 받아들여본다.
자기 허용을 하면서 자기 사랑을 하게 되고 남을 사랑하는 전체의 마음으로 변하는 참가자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번 교육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마음에 새겨지는 문구는 다음과 같다.
“인간 마음은 입자(너 나 구분/부정)와 파동(너 나 구분 없음/긍정)으로 되어 있다.”
        HereNow ( 2024-07-29  13:31 )   [삭제]    IP Address : 183.104.247.233
3-6차 힐링퀘스트 레벨2 참가 후기 (2024.07.19~21)

비자나무 (산림치유지도사)

추운 한겨울 두려움과 호기심으로 두리번거리며 조심스레 앉아 있는 한 여인이 한여름에 고요함과 무한한 힘으로 가득 찬 잔잔한 마소를 짓고 있다.
느낌 나누기, 집중하기, 질문하기, 통찰 이끌어내기 등으로 역할 나눔을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배웠다. 1차시부터 지금까지 자연에 말걸기를 할 때 자연물이 큰 것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런데 마지막 통찰 이끌어내기 실습에서는 몸을 구부리며 요리조리 낮은 자세로 작은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모습을 만나고 있는 내가 보였다. 또한 1차시부터 쭉 같은 주제를 품으며 자연의 무의식이 주는 힌트를 질문을 하고 받으면서, 회기를 거듭할수록 처음에 품었던 주제와 관련하여 통찰이 일어나 고요와 무한한 힘으로 충만하였고 잔잔한 미소로 링크를 걸었다. 이리 마음이 평안할 수가 없다. 안내자와 대상자의 역할 나눔으로 서너 차례 연습을 하면서 고요함을 기반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긴 이야기도 명확하게 들렸고 공감이 갔으며 시간적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고요 속에서 여유로운 힘이 생긴다.
교육 자료를 주었으면 하는 초조함과 미리 알고픈 성급함이 있었다. 남을 대하기 이전에 내가 충분히 몸으로 채득하고 그 느낌이 무엇인지 알아야 안내자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왜 자료를 주지 않았는지 그 의도를 알았다. 모든 것은 때가 있는 것이구나.

시냇물 (산림치유지도사)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Healing Quest Facilitator) 6회차 과정에 안내자로 참여하였다.
이번 차시에 참가자들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면서 주제를 품었을 때 자연과 자연의 일부인 우리의 무의식이 우리의 주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어떻게 끌림을 주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새롭게 다가왔다. 주제를 가지고 자연에 나간 참가자는 손으로 만져본 은쑥의 여리함과 함께 일하시는 선생님의 여리함이 겹쳐지면서 강한 인상을 받았다. 돌아와 안내자의 질문을 받고서는 바로 무의식에서 문제 해결의 대답을 찾았다. 또 구멍 난 나뭇잎과 애벌레를 보고서는 자신과 딸아이가 겹쳐지면서 바로 통찰을 일으키고 문제 해결의 답을 얻었다. 힐링퀘스트 참여자는 자연에 나가 나와 같은 자연생명의 존재들과 교감하면서 인상을 받기 때문에 마음이 뭉클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 통찰이 진실하게 다가온다. 힐링퀘스트의 전 과정이 새삼 경이롭게 느껴지는 차시였다.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가볍게 살고 싶다.’라는 개인적인 주제와 관련해서도 몇 가지 통찰을 얻었다.
우선 내가 ‘정말로 본성을 발견한 사람들은 이래야 돼’라는 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질문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과 실천하여 사는 것’은 다른 얘기’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머리가 번쩍 하였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진심을 다하여 내 할 도리를 다하는 것’, 그것뿐이라는 생각에 미치자 마음이 편안해지며 말할 수 없는 가벼움을 느꼈다. 더 낮아지고 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HereNow ( 2024-06-26  08:29 )   [삭제]    IP Address : 183.104.247.233
3-5차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 과정(2024.06.14~16) 참가 후기

겸손한 마음 _ 시냇물(산림치유지도사)
이번 차시에서는 ‘거울 되기’와 ‘자신의 반응 느끼기’ 연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참가자가 안내자의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에 그림이 올라오면 손을 들어 표시하도록 했는데, 그림이 올라온다는 게 어떤 것인지, 상대방을 느낀다는 게 뭔지 알려주는 데 퍽 효과적인 연습이었다고 생각된다. ‘상대를 잘 느끼고 있으면 내 마음은 그냥 저절로 비게 되어 있다’는 것이 다시 한 번 분명하게 와 닿았다. 안내자는 수동적이어야 한다는 말씀도 ‘빈 거울’의 의미로 새롭게 느껴졌다. 내 인생의 경험이 짧은 것을 생각하면 모든 참가자가 안내자의 스승이다. 저절로 고개 숙여지고 겸손해진다.
나의 주제와 관련하여서는 “품위가 좀 없으면 어때?”라는 월인 님의 말씀이 ‘지금 여기에 사는 마음’의 다른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온전히 지금 여기에 살며 무엇에도 머물지 않는 마음이 자유로운 마음이다. “우리 모두 이미 맑은 거울”이라고 하신 말씀도 몹시 끌렸는데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우리는 모두 똑같고”, “파도는 물과 연결되어 한 번도 물을 떠난 적이 없는데” 내가 은연중에 ‘기품 있는 사람, 기품 없는 사람’을 구분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몹시 부끄러웠다. 어떤 틀에도 매이지 않는 고요하고 가벼운 삶,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더 낮아지고 더 겸손해져야 한다.


비자나무(산림치유지도사)
1월에 첫 강의를 듣고 나서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아하~ 그렇구나~, 그랬어! 하며 강한 믿음이 일어났다. 시간이 흐르면서 거듭 알아가면서 기쁘기도 하다가, 신기하기도 하다가, 힘들기도 하다가, 뭐가 뭔지 답답하기도 하면서 내 마음은 파도가 너울을 추듯이 휘몰아쳐 간다.
이번 차시에서 안내자와 참가자의 역할을 바꾸어 가며 진행하였다. 지금까지 참가자가 되어 나에게 절실한 주제들을 자연의 말걸기를 통해 풀어가면서 벌거숭이 민낯의 나를 보며 다양한 느낌이 올라왔고 나를 알아차리게 되었다. 하지만 안내자가 되어 역할 나눔을 할 때에는 힘이 들었다. 느낌 속에 동일시가 되고, 느낌보다는 말에 집중되어 적절한 타이밍에 질문을 할 수가 없었다. 아니! 무슨 질문을 해야 할지 몰라 머릿속이 온통 하얗게 되어버렸다. 여러 번의 피드백과 연습을 통해 하나하나 알게 되었다. 상담하려면 그 말을 잘 들어야 하고 그 대화 속에서 뭔가를 찾아야 한다는 틀이 힘들게 한 것이다. 힐링퀘스트는 자연의 무의식과 나의 무의식으로 스스로가 알아차리게 하고 통찰을 일으키도록 느낌의 변화에 주의하며 질문을 던져 상대방 스스로가 해결해간다는 것이 다름을 명확히 구분했다. 이번 차시를 통해 나의 믿음이 확실해짐을 느꼈다. 힘이 생겼다.


꽃마리 (산림치유지도사)
힐링퀘스트 5회차는 안내자의 질문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절실하고 힘있는 주제를 가진 참가자에게 투명한 거울이 되어 상대를 비춰준다. 안내자는 참가자의 느낌의 변화를 알아차려 질문을 던진다. 질문을 받은 참가자는 본인에게 떠오른 느낌을 의식화하며 통찰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5차시 교육과정을 간단히 정리하면 앞서 적은 4줄 남짓한 내용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배웠다고 여긴 것을 현장에 적용하려면 안내자가 자신의 감정과 기준들로부터 거리를 두고 볼 수 있는 자기관찰이 이루어져야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과정을 통해 내게 아주 끈끈하게 붙어있는 ‘나라고 여겨온 신념’을 한가지 발견했다.
최근에 어떤 사람이 못마땅하고 싫어져서 괴로웠었는데, 그 괴로움은 ‘인간관계는 서로를 위하고 즐거워야 해’라는 신념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거 인간관계의 어려움은 이 신념에 사로잡혀 그 당시의 지금 일어나는 것들을 보지 않고 나의 신념에만 주의를 두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이를 나의 주제인 ‘내면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싶다.’와 연관짓자 내 신념이 스스로를 유지하려 여러 불편함이 올라왔을 때, 내면을 세심하게 관찰했더라면 미리 알아차리고 충분히 느껴봤다면, 그 느낌들로부터 힘이 빠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수업에서는 주제 ‘내면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싶다.’를 마음에 품고 자연에 나가 인상 깊었던 느낌을 주제와 연관 지어 의식화하는 시간이 있었다. 꽃마리는 내면을 세심하게 보는 것은 한 가지를 치밀하게 끝까지 파고 들어야만 세심하게 보는 것이라는 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벗어나자 ①새로운 점을 찾는 것도 주의를 기울이며 세심하게 보는 것이었고, ②감각이 수용되는 대로 느끼고 있는 것도 지금을 보는 것이며 세심하게 관찰하고 있는 것이고, ③질문을 통해 지금 마음에 흘러가는 느낌을 알아차리는 것(의식화)도 세심하게 내면을 알아차리는 것이었다. 여기서 알아차리는 것이 의식화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월인 선생님께서 ‘내 마음에 속지 않는 것이 섬세한 것.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마음’이라는 표현을 하실 때 빨간색 펜으로 메모했는데, 이 한 줄이 위 경험의 모든 걸 정리해 주는 게 아닌가 싶다.

꽃마리의 안내자 꽃마리가
꽃마리에게 힐링퀘스트를
던지는 나날이 계속되어야
누군가의 안내자 꽃마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무 (산림치유지도사)
이번 차시는 질문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체적 연습과 함께한 시간이었다.
투명한 거울 되기, 되비춰주기, 적절한 타이밍에 질문하기, 사랑으로 이끌어내는 질문하기 등 그동안의 힐링퀘스트가 오늘의 구체적 연습을 하기 위한 과정이었구나 느꼈다. 나무를 심는 과정에 비유한다면 4차시까지는 흙을 다지는 것이고 이번 차시는 직접 나무를 심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내자 역할을 하면서 말로 듣는 것이 아닌 느낌으로 듣는다는 것이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왔다. 상대를 느끼고 나를 느끼는 연습에서 말이 아닌 감각을 통해 상대를 느끼면 느낌의 변화를 잘 캐치할 수 있고 이것을 통해 마음과 몸의 긴밀한 연결성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은 몸에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안내자가 느낌의 변화를 잘 포착할 수 있는 센서가 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반대로 우리가 안 좋은 감정에 장시간 노출되면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몸과 마음은 파도이면서도 물인 것이다. 바다와 파도가 따로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맑은 거울로 나를 느끼고 상대를 느끼면서 감정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질문을 통해 통찰에 이르게 하는 것. 이것이 힐링퀘스트이다.
월인 님이 말씀하신 힐링퀘스트의 삼박자가 떠오른다.
절실한 주제가 있는 참가자, 투명한 거울이 되는 안내자, 그리고 힐링퀘스트 기법.
이 삼박자가 잘 맞아야 통찰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안내자는 참여자의 통찰을 일으키게 하는 통로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함께한 바람 님의 안내로 통찰이 들어왔다.
“어떤 상황에 묶여 있지 않으면 두려움을 넘어 자유로울 수 있다”
이번 힐링퀘스트에서는 이 단어가 깊이 들어온다.
묶여 있지 않는다.....
존재의 자유로움이 좀 더 다가온 느낌이다.
항상 함께하는 도반과 월인 님에게 충만한 감사가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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