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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개인성을 위한 감지수련

  비개인성으로의 도약을 위한 토대, 감지수련

  강사 나무, 월인
  장소 함양수련원
  본강좌 사무실과 상의해주세요
  수강료 30만원(2박3일), 60만원(6박7일)
  입금처 농협
  문의 02-747-2261

강좌신청하기 ㆍ조회 :  114 회
ㆍ의견 :  2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3 분  [추천하기]
  강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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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월인
나무 (나무/나無의 이중적 의미임)
‘나’에 대한 불만, 감정적 괴로움 등 ‘나’가 참 버거웠던 가운데 평소 나와는 멀다 느꼈던 마음공부에 인연이 닿았습니다.
공부초반 귀가길 동네 가로수와 공명되어지며 “이미 존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충만함의 경험이 일어난 이후 크고 작은 체험들에 의해 투명해진 나로서 걸림없는 일상이 오랜동안 지속되었으나, 그간의 경험이, 마음의 구조와 원리 등 마음작용에 대한 근본적 통찰로는 연결되지 않았기에 투명한 개인성은 또다시 ‘나’의 강화로 이어졌습니다
깨어있기 과정 후 어느 날 반야심경의 ‘無안이비설신의’가 품어진 채 주객관계의 동시발생 동시소멸이, 그동안의 크고작은 경험들을 기반으로 구조적으로 직관되고 경험되면서 ‘나’라는 것이 일시적이고 임시적인 현상이자 느낌이라는 것이 통찰되었고, 이후 ‘알았다’에 빠지는 과정도 거쳐지면서, 인연의 세계를 넘어선 비개인성에 뿌리내려지는 삶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월인(越因)은 '인연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만물과 우리 내면은 모두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저것이 있다는 인연법칙의 소산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원인이 되어주고 있지요. 그 어느 것도 변함없는 제1원인인 것은 없습니다. 우스펜스키의 말대로 '미지(未知)가 미지를 정의하는' 현상이지요. 그것은 외부 물질세계와 내부 정신세게를 망라하여 모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의존하는 '인연'의 '뿌리없음'을 보면 이제 인연을 넘어서게 됩니다.
그의 모양은 이런 저런 파도록 가득하지만 모양을 넘어선 그곳엔 오직 아무런 모양도 없는 '물'만이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바로 이 인연의 세계를 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말하는 모든 이들을 대신해 월인이라 이름하였습니다. 그 인연의 세계를 넘어 있는 곳을 향하여...
깨어있기가 10년의 워크샵을 지나면서 3가지 중요한 점이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개인적 주체발견 모임을 통해 그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첫째, 12분의 깨어있기를 안내할 사람들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깨어있기의 핵심이 더 분명히 정리되었다는 점입니다.
셋째는 깨어있기가 더 풍성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는 우현, 나무, 두레박, 거위, 드랜, 이류, 사랑나무, 평온, 이안, 무유, 아소, 해연님이 그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이제 처음으로, 오인회 36분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비개인적 주체발견' 모임을 이끌면서, 스스로도 깨어있기의 핵심이 더 분명해질 것이며, 동시에 거의다 온 분들, 좀더 멀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발 한발 비개인성에 다가가게 할 것입니다.
이 안내자들 중에는 비개인적 주체의 경험이 깊어진 사람들도 있고, 이제 시작된 사람들도 있어 그 깊이가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이 모임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모두와 '함께 가겠다'라고 선언했다는 점임니다. 이 함께 가는 활동을 통해 안내자들은, 비개인적 주체를 발견한 것에서 '비개인적 주체가 되는 것'으로, 한발 더 나아가 '비개인적 주체'의 삶을 사는 것에로 이르게 될 것입니다. '된다'라는 것은 '내'가 할 일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다'는 것은 무엇이 주어지든 '주어진 삶'을 저항없이 받아들이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비개인적 주체의 삶은, 발견-된다-산다의 과정을 거쳐 온전해집니다.

둘째, 이제 깨어있기의 핵심은 분명하고 단순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그것은 "감지발견-'나'라는 감지-존재감 느끼기-존재감이 보여짐"의 순서로 일어납니다.
제1단계는 감지발견입니다. 10년의 워크샵을 통해 생각으로 수행하는 사람과, 감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게 드러남을 알게됩니다. 생각이 끼어든 관찰은 늘 과거와 미래를 방황하게 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마음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마치 죽은 몸을 해부해보는 것과 같아서 기능이 멈춰진 마음상태를 관찰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감지로 관찰을 하게 되면, 마치 살아있는 몸을 fMRI와 같은 기기로 ‘지금 이 순간’ 작용하는 몸을 보듯이, ‘지금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게 합니다. 지금 마음을 보지 못하면 그것은 그저 이론에 불과하게 됩니다. 실제 현상에 적용할 수 없게 되지요.

2단계는 ‘나’라는 감지입니다. ‘나’라는 느낌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느낌이라 하면 감정적, 생각이 포함된 측면이 있기에 그것들이 빠진, ‘지금 이 순간, 호오(好惡)가 빠진, 분별되는’ 느낌인 감지로서의 ‘나’라는 느낌에 집중합니다. 그것이 발견되면 이제 임시적인 '나'에서 벗어나는 첫발을 띠게 됩니다.

제3단계는 그렇게 ‘나’라는 감지에 집중하게 되면 자연히 ‘나’의 내용이 빠지면서 ‘존재감’이라는 감지에 이르게 됩니다. 이 존재감에 몰입하게 되면 종종 무심(無心)으로 가거나 선정에 들게 됩니다. 텅빈 무에로의 집중이지요. 이 무심으로의 집중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여 더 깊은 마음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이것이 깊어지면 이제 4단계로 가게 됩니다.

제4단계, 단지 깊은 무심을 경험한다고 비개인성에 대한 경험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비개인성은 ‘경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경험되는 것은 ‘개인성’입니다. 아무리 투명하더라도 ‘경험’이 된다면 그것은 개인의 영역입니다. 바다로 보면 여전히 바다자체가 아니라 파도라는 말입니다. 파도만이 ‘느껴지고 경험’됩니다. 그러나 바다는? 누구에게 경험되겠습니다. 우리는 본성인 ‘바다가 모든 경험을 하고있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 뿐입니다. 이때 바다가 ‘비경험적으로’ 드러납니다. 바로 ‘비경험적’이라는 것은 ‘비개인적’이라는 말과 통합니다. 한번 이것을 알아채면 이제 모든 파도들을 통해 ‘바다가 드러납니다’. 동시에 모든 파도 역시 바다의 속성과 다르지 않은 ‘물’임을 본질적으로 통찰하게 되지요. 이것은 ‘존재감’이 ‘보여짐’이라는 연습과 알아챔을 통해 일어납니다.

이 전체 프로세스에서 바다가 ‘비경험적’으로 드러나는 순간이 바로 ‘비개인적 주체’가 발견되는 시점입니다.
이렇게 깨어있기의 핵심과정은, 감지발견 - ‘나’라는 감지 - ‘존재감’ 감지에 몰입 - ‘존재감’이 보여짐 이라는 네가지 단계로 단순하게 정립되었습니다.

셋째, 깨어있기를 통해 비개인성이 발견되고 점점 거기에 자리잡아 가게되면 몇가지 특징적인 일들이 벌어집니다.
먼저 마음에서는 ‘나’의 욕구가 약화되어갑니다. 왜냐하면 ‘나의 욕구’란 마음의 ‘일부’이며 작용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전체로 돌아온 마음은 더 이상 ‘부분’이 요구하는 일에 잘 끌려가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 이대로의 만족이 깊어집니다. 더 이상 이루어야할 목표와 원함이 없기에 지금 이 자리가 충분히 만족스러우며 충만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나’와 똑같이 ‘상대방’도 자아가 가진 약점을 가지고 있음을 알기에 타인을 더 잘 이해하고 포용하고  연민하게 됩니다. ‘내’가 자아로서 스스로 어쩔 수 없는 점이 있음을 알고 수용했기에 ‘너’ 역시 그렇다는 것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깨어있기를 통해 비개인성이 깊어지면 ‘나’의 욕구가 약해지고, 지금을 만족하며, 더 이해심이 넓어지는 특성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런 일들이 지금 ‘비개인적 주체발견 모임’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비개인성 발견모임은 매월 격주로 진행합니다. 개인의 경험에 물든 ‘나’에서 그 경계만 있고 내용은 빠진 ‘존재감’으로, 거기서 더 나아가 ‘보여짐’으로 향하는 이 길은 ‘동일시 끊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어릴 때 아이는 저 밖의 다른 아이가 매맞는 것을 보고 자신도 웁니다. 다른 아이와 나자신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면, 눈에 ‘보여지는’ 대상인 저 아이를 ‘관찰자’인 나 자신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그것은 ‘보이는’ 저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이가 들고 경험이 생기면 어느 순간 이 동일시에서 벗어나 저 밖의 아이와 나 자신을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외적인 동일시’에서는 벗어났지만 이제 ‘내적인 동일시’에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 즉 마음에서 ‘보이는’ 생각이나 느낌, 감정에 푹 젖어드는 것입니다. 이들 역시 마음에 ‘보이는 대상’이지만 그에 대한 통찰이 없어, 진정한 자신과 자신에게 보여지는 ‘대상’으로서의 내적인 현상에 동일시됩니다. 그래서 희노애락에 젖어드는 것입니다.
이제 이 ‘내적인 동일시’에서 빠져나올 때입니다. 그때 우리는 자신의 본성이 비개인성에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동일시에서 벗어나 생각, 감정, 느낌을 자유로이 사용하는 사람이 되겠지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 비개인성 마저 마음속 ‘현상’임을 알아채면 이제 그는 무한하고 알지못할 ‘미지(未知)’로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 ‘감지’수련입니다. 감지수련은 기초이면서 심오한 알아챔을 위해 진하게 경험되어야할 마음의 도구입니다. 이 감지수련을 좀더 철저히 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과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과정은 2박3일, 6박7일과정이 있으니 사무실과 통화하여 자신의 여건에 맞는 날짜와 기간을 정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강좌후기 (총2개)
HereNow ( 2022-09-04  10:30 )       
감지후기

투명한 존재감이 ‘보여지다’
(프리)

오인회 소식을 문자로 받았습니다.
8월부터 함양에서 감지집중연습을 갖는다고 하고, 일반 오인회원들에게도 열려있다고 하니, 함양에 가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월인 선생님 뵈온지 너무 오래되어서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용기를 내어 2박3일로 신청을하고, 8월말경 서울에서 오전10시30분 출발해서 안의터미널에 도착하니 처음뵙는 나무님이 마중나와 주셔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10년이 넘어서 함양에 왔습니다.
월인선생님을 뵈니 천진한 미소로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여전하셔서 감사한 마음 뭉클했습니다. 나무님에게 나의 지난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나는 아무 것도 아는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텃밭에서 딴 호박과 깻잎으로 나무님이 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둘째날 오전 나무님의 가이드로 단순한 사물부터 형태와 질을 느끼는 감지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컵의 형태와 질을 느낄때 안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휴지로 형태를 그리고 질을 느끼면서 휴지와 나의 분리됨을 알아챘습니다. 감지는 경험되어진 것에 의해 내면에 쌓여진 것을 통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감지로 쌓이고 감지끼리 부딪치면서 나와(에고) 생각 감정이 같이 올라옴을 느꼈습니다.
산책 시간에 여러가지를 감지하면서 걷고 있는데 길옆 담장에 너무나 아름다운 나팔꽃을 보고 형태와 질을 느끼면서 한참을 보고 있는데 안다는 느낌도 사라지고 나팔꽃의 아름다움만 느껴졌습니다. 감지에 대한 연습을 하면서 감각 생각 감정이 일어나는 마음의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게 되어 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나무님은 계속 질문을 해도 다 받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둘째날 오후 하루 종일 바가 오락가락 했습니다. 나무님이 투명하게 보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냥 나 자신을 대상으로 느낄 때 나라는 느낌이 사라지고 투명한 존재감으로 느껴지고 투명한 존재로 있을 때 사물들이 보이지만 끌리거나 밀침 없이 그냥 보여짐을 느꼈습니다. 나무님이 ‘투명한 있음’에 있으면서도 드문 경우지만 미묘하게 동일시가 되기 쉽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존재함을 투명하게 느끼고 있을 때에도 미세하고 희미하게 이원성이 있었고, 내적인 부딪침은 거의 없는 상태지만 언제든지 동일시되는 확율은 남아 있음을 알아챘습니다. 그때 나무님이, “투명하게 있는 것과 침묵상태로 있는 것을 아는 것은 뭘까요?”라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것’이 있으니까요” 하는 그 순간 ‘내’가 바로 ‘그것’ 자체였습니다.
월인님께서 전에 ‘내가 침묵이고 전체임을 경험했는데 왜 흔들렸냐’고 물으셨습니다. “존재의 중심을 ‘그것’에 정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 생활하면서 많이 적용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날 오전 월인님께서 지금은 어떤 상태냐고 물으시면서 화가 올라오면 어떻겠냐고 하셨을 때 ‘그냥 볼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몸과 마음은 바다에 떠있는 하나의 조각배와 같다’고 하시면서, 바다와 같은 ‘그것’에 안주하면 조각배에 화가 나든 기쁘든 ‘볼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 공부는 ‘느낌’의 발견이고 100%확신의 앎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화중에 ‘이 모두를 내가 다 만들었다’라는 표현을 하였더니 선생님은 ‘만들었다’라는 것은 의도가 있는 자아(에고)의 상태이니, 그것보다는 ‘마음의 내용이 만들어지고 있다’가 맞는 말이라며, 모두 비개인성(전체성)에서 ‘만들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헤매였던가? 어느 선사가 깨eke기는 세수하다가 코만지보다 쉽다고 했습니다. 월인 선생님의 가르침은 정말 단순하고 간결했습니다. 알고보면 이보다 더 쉬울 수는 없습니다. 근원에 안착하면 무엇에도 구속됨이 없고 더 이상 생각이나 감정에도 휘둘리지 않으며 모든 것을 '볼 뿐'입니다.
이제는 내가 나를 인정하고 확신합니다.
월인 선생님 마음 깊이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나무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주님 세심한 배려 감사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프리 두손모음_()_
HereNow ( 2022-09-04  10:30 )       
감지 후기

내면아이를 받아들이다
(수진)

저는 명치 부분에 늘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 불편함을 들어다보면 불안함과 긴장이 느껴집니다. 평소에는 그 느낌을 잊고 있다 나를 의식하게 되면 항상 느끼게 됩니다. 긴장을 해서 그런지 치아도 아프고 어깨와 목도 아픕니다.
함양에서 나무님과 그 부분에 대해 느낌 느끼기를 통해 직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이러네’ 하고 지나쳤지 그 느낌을 직면하고 알아보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 불안은, ‘세상은 안전하지 못하다’는 내면아이의 긴장과 신호였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내면아이를 만나고 눈물을 통해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치 부분의 불안감은 아직도 있지만 강도가 낮아졌습니다.
단전부터 명치 부근까지 소용돌이치는 느낌으로 힘든 적이 많았습니다. 자다가 예상치 못한 소리를 듣고 심장이 두근두근 무서워하며 잠이 깼다가 예민해진 상태로 설핏 잠이 들 때, 명상을 할 때, 자꾸 배에서 소용돌이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할 때는 몸이 진동을 일으키거나 몸이 휘휘 돌아가려고 해서 억지로 막아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무서울 때도 나타나기에 ‘귀신이 들렸나 왜 이러지.’ 무서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무님이 쿤달리니가 각성되서 그렇다고 알려주셔서 마음이 아주아주 놓였습니다. 무서운 것도 아니고 되려 좋은 것이니까요. 뭐에 좋은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현상이 무엇인지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매우 큰 수확입니다.
감지를 느끼고, 존재감은 느껴지는데, 나란 느낌은 무엇인지 확실히 알지 못했습니다. 처음 ‘나’란 느낌을 잘못 설정해 두는 바람에 다시 찾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꽃을 보며 ‘꽃이 예쁘다고 느끼는 나’란 느낌은 무엇인가 찾아보았습니다. 분명 사람을 볼 때 ‘나’는 다르고 사물을 볼 때 ‘나’란 느낌이 다른데, 명확히 찾아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투명한 것 같다. 머리 부근에 있는 것 같다. 이게 맞을까? 라는 것까지는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줌 미팅을 통해 두레박님과 수업을 하면서 얼굴 앞쪽의 투명한 느낌을 찾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나란 느낌이 느껴지는 부위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같은 반의 두 분이 운 좋게 저와 비슷한 느낌의 나란 느낌을 갖고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월인님과 이야기를 하다 내 신념을 나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듣는 것을 해 보았습니다. 생각으로는 반박할 수 없는 확고한 신념처럼 느껴졌는데 녹음해서 들어보니 내 목소리와도 조금 다르고 소리가 객관적으로 들렸습니다. ‘그것은 너의 생각이다. 진리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내 생각도 틀릴 수 있다. 그것은 그저 생각일 뿐이다.’ 라고 한 발짝 떨어져 내 생각을 볼 수 있다면, 마음이 더 평화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의 원리에 대해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더 명확히 와 닿았습니다.
‘느낌이 일어나고, 느낌에 변화가 있으면 그냥 느끼는데 그치지 말고 느낌의 변화의 이유를 찾아보고 통찰해 보라.’
‘생각은 과거의 후회나 미래의 불안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미래를 계획하는데 쓰이는 것이다.’ 라는 월인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직 비개인적 주체를 찾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배운 것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명확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하는 간절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성심껏 개인지도 해주시고, 맛있는 식사도 만들어준 나무님께 감사드리고 옆에서 코치해주고 지혜를 나누어주신 월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진행중인 강좌 
함양연수원 방문 프로그램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함양연수원
공개강좌 :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본강좌 : 전화상담 후 가능하니 문의 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조회 6784 추천 228 의견 19
 진행중인 강좌 
(10월 22일) 서울 제55차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 III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강사 : 이혜영 소장
장소 : 참가자에게 개별통보
공개강좌 : [참가자격] 코치/상담 관련 종사자는 시범게임 참가 1회,
일반인은 시범게임 참가 3회
본강좌 : 2022년 10월 22일(토) 오후 1시~ 8시,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문의 : 02-747-2261 (정원10명-신규5명/재교육5명 선착순 마감)
조회 16992 추천 1063 의견 14

 진행중인 강좌 
(2023년 3월 3일) 29차 백일학교(매 차수별 참가자 정원 3명)
100일 학교에서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습니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연수원
공개강좌 : [참가자격] 만 19세 이상 신체 건강자 (입소 후 환자임이 밝혀지면 퇴소될 수 있음)
본강좌 : 2023년 3월 3일(월) ~ 6월 13일(목)까지 100일
문의 : 02-747-2261
조회 24148 추천 1329 의견 28
 진행중인 강좌 
(11월 25일) 77차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심화)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연수원
본강좌 : 2022. 11. 25일(금) 오후 2시 ~27일(일) 오후 4:30 (2박 3일)
참가자격: 깨어있기 기초과정 이수자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문의 : 02-747-2261
조회 42508 추천 1744 의견 90

 진행중인 강좌 
비개인성을 위한 감지수련
비개인성으로의 도약을 위한 토대, 감지수련
강사 : 나무, 월인
장소 : 함양수련원
본강좌 : 사무실과 상의해주세요
문의 : 02-747-2261
조회 114 추천 3 의견 2
 진행되었던 강좌 
(9월 1일) 온라인 100일 감지 명상
강사 : [진행] 아소, 해연 (깨어있기 마스터과정)
장소 :
공개강좌 : 정원: 4명
본강좌 : [온라인 모임] 2021년 9월 1일~11월 30일까지(12주)
월-금요일 저녁 9시-10:30분 줌(zoom)으로
[오프라인 만남] 참여하는 분이 정해지면 같이 의논해서 정하고자 함.
문의 : 02-747-2261
조회 1560 추천 136 의견 0

 진행중인 강좌 
(11월 12일) 1차 5회 힐링 퀘스트(Healing Quest)
산림치유지도사를 위한 치유능력 배양 강사과정
강사 : 이원규/송정희
장소 : 함양 연수원
공개강좌 : 참가요건 ①과 ②를 모두 충족하는 자:
① 산림치유지도사관련학과 석사 이상/ 1급 산림치유지도사
② 자연에 말걸기 워크숍 1회 이상 참가
본강좌 : 2022년 11월 12일(토)~14일(월)
문의 : 02-747-2261
조회 1141 추천 61 의견 5
 진행중인 강좌 
공동체 입주과정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함양
본강좌 : 공동체기초과정 수료자 대상
문의 : 02-747-2261
조회 1372 추천 124 의견 0

 진행중인 강좌 
(8월 1일) 1차 공동체학교 심화과정 (1년과정, 3인 한정, 공동체학교 기초과정 수료자에 한합니다)
공동체 기초과정을 마치고 함께하는 힘이 길러진 사람에 한해서 세가지 프로그램을 심도있게 배우고 안내하는 법을 익혀 안내자로서의 능력을 갖춥니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함양연수원
본강좌 : 2021년 8월 1일 9시~ 2022년 7월 30일
문의 : 02-747-2261
조회 1275 추천 130 의견 2
 진행중인 강좌 
(1월 14일) <함양> 제57차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 III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강사 : 이원규 대표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공개강좌 : [참가자격 1] 코치/상담 관련 종사자는 시범게임 참가 1회,
[참가자격 2] 일반인은 시범게임 참가 3회
본강좌 : 2023년 1월 14일(토) 오후 1시-오후 9시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정원 8명 (신규 5명, 재교육 3명 선착순 마감)
문의 : 02-747-2261
조회 2567 추천 164 의견 3

 진행중인 강좌 
(10월 8일)깨어있기 청년모임
꺠어있는 삶을 통해 자유와 조화를 터득하기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본강좌 : 매월 첫주 or 둘째 주 토요일 오전9시~12시
문의 : 02-747-2261
조회 2992 추천 184 의견 10
 진행중인 강좌 
(1월 1일) 5차 공동체학교 기초과정 (1년과정, 3인 한정, 100일학교 수료자에 한합니다)
강사 : 월인
장소 : 함양연수원
공개강좌 : 2022년 1월 1일 9시
본강좌 : 2022년 1월 1일 9시~ 2022년 12월 30일
문의 : 02-747-2261
조회 3104 추천 258 의견 4

 진행되었던 강좌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마스터 과정 3기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21년 1월부터 1년간
문의 : 02-747-2261
조회 7300 추천 324 의견 26
 진행중인 강좌 
(10월 14일) 77차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기초)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연수원
본강좌 : 2022년 10월 14일(금) 오후2시 ~ 16일(일) 오후4시30분, (2박3일)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문의 : 02-747-2261
조회 56893 추천 2000 의견 143

 진행되었던 강좌 
관성 다루기 기초강좌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18년 8월 11일(토, 오후 2시) ~ 12일(일, 오후 4시) / 1박 2일
참가자격: 깨어있기 기초심화 이수자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문의 : 02-747-2261
조회 3201 추천 263 의견 1
 진행중인 강좌 
4차 관성다루기 심화1주일 과정(3인 한정)
관성다루기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공개강좌 : [자격] 깨어있기와 관성다루기 기초강의 수강자
본강좌 : 본 과정은 예약을 받습니다. 희망시작일 2주 전에 신청해주세요
문의 : 02-747-2261
조회 4413 추천 310 의견 11

 진행되었던 강좌 
(1월26일) 제2차 기업대상 통찰력게임
의식적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의 해답을 심층의 바다에서 찾아낸다.
강사 : 이원규 대표 외 게임 마스터들
장소 : 함양연수원 또는 대상 기업 연수원
본강좌 : 2018년 1월 26일 오전11~오후9시(**이번 게임은 한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만 합니다. 일반인은 다음에 신청해주세요)
문의 : 02-747-2261
조회 3098 추천 336 의견 1
 진행중인 강좌 
(10월 29일) 22차 통찰력게임 마스터교육(안내자교육 레벨 I)
강사 : 이원규 대표
장소 : 미내사 함양연수원
공개강좌 : [참가자격] 통찰력게임 안내자 (레벨III 이수자)
본강좌 : 2021년 10월 29일(금) 오후 2시 ~ 31일(일) 오후3시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문의 : 02-747-2261
조회 15150 추천 1129 의견 7

 진행중인 강좌 
(9월 28일) 제29차 통찰력 미니게임 교육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강사 : 이혜영 마스터
장소 : 서울 (상세 장소는 참가자에게 개별 안내)
본강좌 : 2022년 9월 28일(수) 오후 7시~10시,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
(정원 : 최소 2명~최대 6명)
문의 : 02-747-2261
조회 7499 추천 508 의견 5
 진행되었던 강좌 
(1월26일) 제3차 대규모 통찰력게임
의식적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의 해답을 심층의 바다에서 찾아낸다.
강사 : 이원규 대표 외 게임마스터들
장소 :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18년 1월 26일 오후2시~(**이번 게임은 한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만 합니다. 일반인은 다음에 신청해주세요)
문의 : 02-747-2261
조회 4291 추천 450 의견 1

 진행중인 강좌 
제36차 통찰력게임 워크숍
강사 : 이원규 대표
장소 : 함양연수원 (정원:6명)
본강좌 : 상시모집 중/ 첫째날 오후2시 ~ 둘째날 오후 5시 (1박 2일)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 4인 이상 팀을 구성해오시면 일정을 협의하여 워크숍 진행 가능
문의 : 02-747-2261
조회 16204 추천 1020 의견 22
 진행되었던 강좌 
(12월7일) 17차 깨어있기™ 계절수업 및 백일학교 졸업발표
깨어있기 계절수업은 그동안 깨어있기 워크샵에 참가했던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연습을 하기 위해 계절마다 한번씩 진행됩니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준비물- 세면도구(개인타올 지참)
본강좌 : 2019년 12월7일 오후2시~8일 오후 4:30
* 계절수업은 오인회와 지인에 한함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조회 22139 추천 1503 의견 24

 진행중인 강좌 
(*월 *일) 제24차 자연에 말걸기
이 연습들은 외적인 자연과 우리의 내적인 자연에 다리를 놓는 작업입니다. 우리가 밖에서 보는 빛으로 가득한 외적 자연과 함께 내면의 자연을 체험하게 되면 그 내면은 또 빛으로 이루어진 의식의 바다라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강사 : 이원규 대표
장소 : 함양연수원
공개강좌 : 5인 이상 구성해 신청하면 본강좌 개설 일정 조정 가능
본강좌 : 2021년 *월 *일(금) 오후 2시 ~ *일(일) 오후 3시 (2박 3일)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조회 27308 추천 1536 의견 32
 진행되었던 강좌 
7차 자연에 말걸기(이메일 코스)
(2010年) 이 연습들은 외적인 자연과 우리의 내적인 자연에 다리를 놓는 작업입니다. 우리가 밖에서 보는 빛으로 가득한 외적 자연과 함께 내면의 자연을 체험하게 되면 그 내면은 또 빛으로 이루어진 의식의 바다라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강사 : 이원규(미내사클럽 대표)
장소 : 자기 주변의 공원이나 녹지, 또는 화분과 함께
공개강좌 : 2010년 2월 현재 6차 코스 진행중
본강좌 : 7차 코스: 2010년 중(6명 이상 모이면 진행하게 됩니다.)/ 입금처 : 외한은행 117-18-68366-3 이원규/ 문의 : 02-747-2261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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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지방에 계신 분들을 위한 뇌 교육사 <원격강의 비디오-DVD 과정 및 오프라인 과정>
뇌파를 통해 정신적, 육체적 상태를 알고 조절하는 법을 배운다
강사 : 박병운 소장
장소 : 미내사 강의실
공개강좌 : 참고 동영상 참조 바람
본강좌 : (원격강의 비디오-DVD 과정) 제작된 비디오 혹은 DVD(25장)를 보내드립니다./ 이후 시간이 되시는 대로 1회에 한하여 Off Line 본강좌 무료수강(브레인테크 교육팀에서 담당합니다!)/ (오프라인) 70만원(전형료 3만원 포함)- 상시접수
문의 :
조회 18098 추천 1826 의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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