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청년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마음을 운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나누었습니다. 마음을 운전하는 것은 마음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마음이 스스로 움직여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잘 운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마음 현상의 원리에 관심을 갖고, ‘왜 그러한가.’ 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는 탐구의 자세를 필요로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의식의 본질을 탐구함에 있어 삶과 앎이 일치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삶과 앎이 일치되는 것은 스크린 속의 내가 진정한 내가 아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동일시로 들어가되 그것이 진정한 자신이 아님을 알고, 동일시에서 언제든지 빠져나올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자신에게 느껴지는 모든 것이 진정한 ‘나’가 아님을 철저하게 확인하는 과정들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정리: 매화)
** 청년모임은 매월 첫주나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니 관심있는 35세 이하 청년들은 신청바랍니다(신청시 간단한 자기소개와 신청이유를 기록해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참여하면 최소 6개월 이상은 참여를 기본으로 하니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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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차 깨어있기 청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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