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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통찰력게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깨어있기, 어울리기, 생명력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통찰력게임

  주제 : 
  일시 :  2025년 11월 1~2일
  장소 :  홀로스교육원

ㆍ조회 :  230 회
ㆍ의견 :  1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8 분  [추천하기]
  사진설명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홀로스교육원에서 통찰력게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깨어있기, 어울리기, 생명력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통찰력게임은 미내사에서 행한 다년간의 의식 프로그램과 감정 다루기, 통찰지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이 게임은 특별한 수련이나 연습 없이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또 그 과정에서 빠지기 쉬운 감정적 이슈들에서 벗어나고 심신에 깊이 쌓인 트라우마를 제거할 토대를 마련해줄 것입니다.

통찰력게임™은 보드 게임이라는 형식을 통해 우리가 삶의 어떤 문제에 처하게 될 때, 그 문제를 대하는 나의 무의식적 패턴을 게임 안에서 마주할 수 있게 보여줍니다. 이 게임은 심도 깊은 상담 같기도 하고, 깊은 종교적 체험처럼 스스로를 성찰하는 거울 같기도 하다가, 깊은 영감의 메세지를 계속해서 일으키는 펌프 같기도 합니다.

통찰력게임™은 느낌이라는 몸과 마음의 신호를 토대로 우리가 풀어내야 할 삶의 이슈, 문제상황, 사건을 넘어 그것의 본질로 우리를 안내해 줍니다.

통찰력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새, 나의 질문과 대답의 질적 차원이 달라져 있는 것을 경험하며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으로 도약이 일어납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문제가 우리를 삶의 새로운 지점으로 인도하는 안내였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게임을 만나는 모든 분들이 그러한 삶의 지점에 다다르시는 데에 이 도구가 좋은 친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게임소개]
- 통찰력게임이란?
- 통찰력게임 여행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관련소식]
- 통찰력 소식지

[관련 상품]
- 통찰력게임 키트

[관련강좌]
- 통찰력게임 마스터교육(안내자교육 레벨 I)
-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 III (舊 딜러교육)
- 통찰력게임 워크샵
HereNow ( 2025-11-03  10:46 )       
꽃마리 (산림치유지도사)

“일상이 신비이고 경이이고 싶다.”를 주제로 삼았다.
매 순간이 새롭고 놀랍고 무한하다는 사실, 그리고 나라고 여기는 것이 단지 하나의 부분임을 안다면 지금의 일상은 훨씬 더 깊고 풍요롭게 살아질 것 같았다. 보드판 위에서 말을 고를 때 나는 ‘ㅁ’모양을 선택했다. 그 의미는 질서, 절제, 싫어도 할 일을 하는 사람, 틀이 있었다. 일상에서 내게 가장 필요한 키워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기 싫은 일들을 의식화 하니 ‘내가 아는 세계’에 바깥에 있었다. 즉 미지의 영역, 신비와 경이를 느낄 수 있는 일들이었다. 특히 하기 싫은 집안일이나 요리 같은 것들이, 보이지 않는 차원을 경험하게 하는 통로라는 통찰이 있었다. “어떻게 하면 집안일을 하면서도 경이와 신비를 느낄까?” 이 질문에서 ‘에너지가 나는 방법’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 방법은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섬세하고 정교한 일보다 크고 굵직한 흐름 속에서 생겨나는 흥미와 에너지였다. 집안일을 역경이라고 생각한다면 기꺼이 에너지가 나면서 그 안에서 신비와 경이를 발견하는 과정으로, 일상에 적용해 볼 힌트를 얻었다. 이를 토대로 ‘일상의 질서’는 다음과 같이 정했다.

<매일 몸 움직이기>
1) 운동 1회 2) 장보기 3) 로봇청소기+걸레포 4) 강아지 산책3회

<매일 마음 움직이기>
1) 일기 2) 소식지 3) 독서(모임준비)

이를 통해 고립감이 아닌 무한함 속에서 신비를 경험하는 순간이 늘어나는 일상을 살아가고자 한다.

<신비를 발견하는 절차>
1) 하기 싫은 일을 찾는다.
2) 역경으로 여긴다. (시작할 때)
3) 저항하고 있는 기준을 찾는다. (지속이 필요할 때)
4) 신비와 경이를 찾아볼까? 질문한다.
5) 그 느낌을 선물처럼, 충분히 느낀다.
6) 이 대상이 나와 관계하기까지의 역사와 맥락을 풍요롭게 맛본다.

신비를 경험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 요소는, 눈앞에 기준, 경험, 목적이라는 커튼 때문이었다.
커튼만 걷는다면 누구나 ‘신비와 경이를 보는 눈’을 가졌다는 통찰이 일어났다. 자기관찰을 통해 내가 어떤 커튼을 치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결국 ‘내가’ 신비를 발견한다.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신비를 느껴야 한다는 위기카드의 메시지가 깊이 다가왔다.
생명력 카드의 의지력, 확신, 지혜, 조화, 진실 이 5가지를 품고 100일간 주제를 실천하며 매 순간, 지금 이 순간의 신비와 경이 속에 살아가겠다. 마지막으로 월인선생님의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생강꽃 (직장인/원격백일학교 과정)

통찰력게임 주제를 고민할 때 나는 ‘왜’ 백일학교를 시작했는지 생각해 보게 됐다. 나는 두려움과 함께 살고 싶다. 라는 주제를 품었다. 내가 가장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은 아내와 다툼이 있었을 때였다. 두려움을 느끼면 회피하는 행동이 반복되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백일학교를 시작하고 두려움에 대해서 가벼워지긴 했지만 계속 이렇게 가벼울 수 있을까, 하는 확신은 없었다. 그래서 “아내와 거리낌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라는 주제로 통찰력게임을 시작했다.

나에게 두려움은 왜 생기는 걸까? 게임이 진행될수록 명확해졌다. 좋은 관계를 지키고 싶다는 기준 때문에 아내에게 서운함을 표현하지 못했고, 있는 그대로 아내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 과거에 상처받은 일을 붙잡고 있었다는 걸 알아차리게 되었다. 상처를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지고 주제를 이룰 힘이 느껴졌다.

과거에는 아내와의 관계에서 작은 서운함이나 불편함이 올라오면 나만의 집으로 도망쳤다. 이젠 도망가지 않고 내 마음에 올라온 오물 덩어리를 상대에게 ‘보여만’ 줘도(묻히지 않고) 그 오물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오물에 빠지지 않는 힘과 유머를 활용해 아내와 즐거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걸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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