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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9차 깨어있기 청년모임이 있었습니다

  주제
  일시 2023년 9월 1일
  장소 원격화상회의

ㆍ조회 :  48 회
ㆍ의견 :  0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1 분  [추천하기]
  사진설명
이번달 청년모임에서는 참여자들이 지난 한달간 품고 살아간 탐구주제를 통해 경험한 것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참여자는 한 달간 자기탐구를 하는 과정에서 아는 것과 경험되는 것의 근본적인 차이에 대한 질문을 갖게 되었고, 관찰을 자주 하려고 하면서 점점 자아의 느낌에서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해보려는 마음과 보려는 마음과 각(보아지는 마음, 의도없이 보고 있는 의식)의 각각의 차이에 대해 선생님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무언가 해보려는 마음은 물든 의도가 있는 자아의 모습이고 보려는 마음 또한 의도가 있다는 측면에서 자아의 다른 모습이라 할 수 있는 투명한 의도이며, 각에서 멀어질수록 의도가 쓰여진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각은 항상 있지만 의도의 커튼이 그것을 가리기 때문에 의도없이 그것이 있는가라는 질문만 던지라. 질문은 순수하게 궁금함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마음을 조작하거나 뭔가 해보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질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고도 가르쳐주셨습니다. 나아가 각이 앎이 되어 그것을 지식으로만 알고 있으면 안 되고, 각이 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앎이 매 순간 적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지난 한 달간 감정을 다루는 것을 탐구할수록 감정이 일어나는 구조를 더 잘 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면의 구조란 연결된 관계들이고 구조를 본다는 것은 그런 내면의 구조 속에서 진정한 나란 그 속의 어떤 것도 아니며, 구조 전체를 보는 떠나있는 마음인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라는 것을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번 달 개인 탐구주제는
무지, 의솔: 일상에서 매 순간 알아차림을 유지하기, 앎을 삶에서 확인하기
(정리: 의솔)

** 청년모임은 매월 첫주나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니 관심있는 35세 이하 청년들은 신청바랍니다(신청시 간단한 자기소개와 신청이유를 기록해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참여하면 최소 6개월 이상은 참여를 기본으로 하니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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