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차단탱크가 함양에 도입 완료되어 현재, 청향관에서 설치 작업과 마무리 실내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몇 업체를 알아보고, 체험을 통해 그 효과의 비교, 거래 안정성을 위한 신용장 개설 등 효과적이고 안전한 물품 인도를 위한 작업으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동안 이곳은 탱크 공간을 정비하였고, 플로팅 테라피Floating Therapy라는 이름으로 일반에 공개되기 전에, 1년여간 회원을 위해 무심의 경험에 도움이 되도록 사마디탱크로서 역할을 할 프로그램을 준비중입니다. 그 과정은 8해탈의 과정(아래 강의 영상 참고)과 유사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탱크 사용 이전과 이후에 뇌파와 심전도, 인체에너지장 체크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전용 카메라를 준비하여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설치 작업과 막바지 실내공사가 마무리되고, 다른 장치들과의 협업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후원자와 회원 위주로 먼저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입니다. 준비가 되면 원하시는 분들의 예약을 받을 수 있도록 공지하겠습니다. 하루에 2~3인 정도 가능하리라 여겨져 미리 순서를 정하고 예약을 받으려 합니다.
오래도록 기다려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자기탐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좌) 나무 팔레트로 화물포장된 사마디탱크가, 1개월 간의 해상 운송 끝에 부산항에 도착, 이후 육로를 통해 청향관에 도착했습니다.
(우) 문으로 들어가기 힘들어 창문을 통해 입실.
(좌) 진동방지 패드 위에 안착됐습니다.
(우) 컨트롤러를 들여놓고 있습니다. 이 컨트롤러는 온도를 유지하고, 물을 자동으로 정화하는 기능과 함께, 음악과 무심의 명상을 위한 멘트를 탱크 안으로 전달하는 역할도 합니다.
(좌) 조립하여 완성된 모습
(우) 문을 열어놓은 상태. 옆에 있는 엡솜솔트 550kg을 물에 녹이고 온도를 맞추면 사용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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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사마디탱크가 함양에 도입 완료되어 현재 설치 작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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