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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차 6회 힐링퀘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제
  일시 12월 10일(토)~12일(월)
  장소 함양연수원

ㆍ조회 :  189 회
ㆍ의견 :  1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3 분  [추천하기]
  사진설명
12월 10일부터 2박 3일간 함양연수원에서 제1차 6회 힐링퀘스트Healing Quest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치유를 일으키는 질문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산림치유지도사들에게 치유능력을 배양시키는 강사과정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면서 우리가 가장 기대하는 것은 심신의 치유입니다. 이 치유라는 것은 의료체계에서 행하는 치료와는 달리 몸과 마음의 긴밀한 연결성을 자각하고 삶의 균형과 조화를 일으켜 마음의 면역력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관련강좌]
- 자연에 말걸기
- 힐링퀘스트
- 힐링퀘스트 마스터과정


[관련 서적]
- 자연에 말걸기
HereNow ( 2022-12-17  17:51 )       
1-6차 힐링퀘스트 참가자 후기 (2022.12.10~12)

백랑 (산림치유복지학과 교수)


2022년 2월, 힐링퀘스트 1차에서 힐링이란 무엇인가에서 시작되어 어느새 6차가 끝났다.마지막 6차에서는 산림치유지도사로서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치유질문을 일으키는 질문자의 자질을 얻기 연습을 하였다. 배운 것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첫 번째는 참가자에게 맑은 거울이 되어 참가자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빈 마음으로 비춰주고
두 번째는 참가자가 자연에서 느낌에서 멀어지고 생각으로 갈 때 심장 호흡을 통해 느낌으로 돌아오게 하고 참가자의 육체적 감정적 변화, 정신의 변화, 영적인 변화까지 느껴보는 연습을 하였다.
세 번째 집중하기에서는 참가자에게 사랑을 담아 온 마음을 보내는 연습을 하였고
네 번째 질문하기에서 4회차부터 질문 연습했던 것들을 앞부분 연습을 통해 참가자의 세밀한 느낌의 변화를 발견하고 자각시켜주는 연습을 하였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통찰을 이끌어내기 위해 자연현상과 내면 현상에서 함께 일어나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하는 것이었다. 자연현상의 차이를 민감하게 발견하여 참가자의 내면 상태를 반영해주는 질문을 하는 것이었다.
이번 6회차에 많은 경험이 일어났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치유질문 연습하면서 나는 거울이 되고, 상대방의 모습이 그대로 나에게 비추어지면서 상대방 호흡의 변화, 눈동자의 변화, 얼굴근육, 몸의 움직임, 감정의 변화까지 고스란히 느껴지면서 마치 상대방과 내가 몸, 마음이 포개져 있는 듯 하나됨을 경험하였다.
경험 나누기에서 월인 님께서 지금도 그 상태가 되는가?의 질문에서 약 60% 정도 된다고 말씀드렸다. 지금 생각하니 아마도 위 세 번째 ‘집중하기 연습’에서 참가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나의 온 에너지가 상대방에게 집중되고, 특히 참가자의 마음에 집중되었기에 나타난 경험이라 생각된다.

힐링퀘스트 과정은 산림치유지도사뿐 아니라 관계를 하면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 자연에서, 또는 일상생활에서 상대방과 대화하면서 말과 표정 속에 담긴 마음의 변화를 알아챌 수 있다면 늘 감사한 순간으로 살게 될 것 같다.
6회차까지 함께 하신 나무님, 달빛님, 돌탕님, 시냇물님, 향기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가한 6명의 산림치유지도사에게 삶에서 가벼움과 자유로움을 경험하게 해주고, 앞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에 참가할 사람들에게 숲이 주는 진정한 치유를 전달하는 통로가 되게 도와주신 월인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냇물 (산림치유학과 석사 과정, 산림치유지도사)

이번 차시에는 질문자의 자질을 얻는 연습을 했다.

참가자가 자연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에서 통찰을 얻고 온전히 치유 경험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질문자의 역할이다. 이러한 역할을 잘 하기 위해 질문자는 어떠한 자질을 갖추어야 할까?

질문자는 참가자의 통찰을 이끌어내는 적절한 질문을 해야 한다. 질문을 잘 하기 위해서는 참가자에게 집중해서 참가자의 미묘한 변화를 민감하게 알아차려야 한다.

월인 님은 참가자가 자연에서 한 경험은 참가자의 마음상태가 반영된 것이므로 질문자는 참가자의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 영적인 변화를 느끼기 위해 참가자의 말과 표정이 아니라, 참가자의 안이비설신에 나타난 마음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한다고 하셨다. 실습을 하면서 이러한 작업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또 끝까지 참가자의 마음에 집중하기도 어려웠다. 그러다 문득 질문을 일으키는 것은 질문자의 흥미와 호기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질문자의 흥미와 호기심은 참가자의 성장을 도우려는 ‘사랑의 마음’에서 온다는 것도 깨달았다. 사실 사랑할 때 나의 온 에너지가 상대에게 집중된다는 것은 경험으로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다! 참가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면 저절로 온 마음이 참가자에게 갈 것이고 질문의 샘도 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결국 힐링퀘스트는 참가자와 안내자를 모두 성장시키고 치유하는 사랑의 퀘스트가 되는 것이다!

오늘도 답은 가르쳐 주셨다.
질문자가 가져야 할 중요한 자질- 바로 사랑과 호기심이다.



달빛 (산림치유학과 석사, 산림치유지도사)

그동안의 수업을 통해 제 자신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또 느낌을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도 수월해진 것 같아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책을 읽어도, 유튜브를 들어도 전보다 더 쉽게 내용이 이해되고 있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1차시 어리버리 했던 수업이 6차시를 마치고 나니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 안도 알고, 세상 밖이 넓다는 것도 안 기분이랄까, 무언가 한가닥이 잡힌 것 같아 홀가분한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앎에서 그치지 않고 연습을 통해 몸에 배게 하는 것이겠지요. 6차시까지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는데 소화를 아직 못 시키고 있어서 당분간은 되새김질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아낌없이 지도해주신 월인 님께 감사드립니다.



돌탕 (산림치유학과 석사 과정, 산림치유지도사)

자연을 걸어가다.
겨울이다.
해를 가린 하늘은 조용하다.
바람이 분다.
나를 스치고, 나무를 스치고, 숲을 건너 시간이 되어 우주로 간다.
나를 보낸 우주는 바람으로 사라진다. 사라짐은 또 다른 세계다.
새로움~ 바람을 타고 왔다. 바람에 묻어간다. 우주가 새로움이다.
잎 떨군 나무는 하늘과 닿아 있다. 나무는 가지에 바람을 얹고 위로 위로 올라간다.
나뭇가지는 하늘을 안고 검푸른 매생이가 된다.
내 가슴이 된다. 한없는 부드러움 ~ ~
강아지풀, 누런 바다는 바람에 흔들린다.
흙 속에 엎드린 풀은 일어서기를 기다린다.
틈틈이 바람을 받아들여 기회를 만든다. 보랏빛 작은 꽃들이다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아도 새로움은 자라난다. 저 혼자서 자연과 함께 묻어난다.
바람이 나무가 되고 하늘이 되고 우주가 된다. 온갖 것들이 우주다.
나는 티끌이 되어 우주를 돌아다닌다.



나무 (산림치유복지학과 석사 과정, 산림치유지도사)

지금 2022년 12월 15일 현재 시각 3시 3분 눈이 내린다. 내리는 눈은 떨어질 때 모양이 다 다르다. 다른 모양이지만 우리는 눈이라고 한다.
우주도 우리가 알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크다.
그 안에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나도 우주의 일부인 것이다.

이번 6차 힐링퀘스트는 좀 더 명료하게 들어 왔다.
주제를 바꾸니 내가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의 차이에 대하여...
그런데 혼란스러운 것은 내 마음의 기준이 계속 저울질 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있다. 또 다른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
자연의 무의식에 맡겨봐야겠다. 떨어진 눈이 어디로 갈지는 모르는 것이니까.

지금까지 살면서 나의 뜻대로 된 적이 많지는 않았다. 그저 하루를 살아가면 그다음 하루가 있었다.
그 하루들이 모여 나의 인생이 되었다.
지난 삶 속에서 텅 비어 있던 때가 얼마나 있었는지..
생각으로 가득 차 느끼지 못하고 과거와 미래 때문에 힘들어했던 시간들이 떠올랐다.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기도 하지만 그 당시를 즐기지 못한 나에게 연민이 생긴다.

사람들이 고요와 평화를 느꼈으면 한다.
이유는 건강한 사회에서 안전하게 살고 싶어서이다.
맑은 거울이 되고 싶다.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스스로 통찰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조력자가 되고 싶다.
나의 주제와 연관되기도 한다.
내리는 눈 속에 나의 내면이 살포시 얹힌다.
조심스럽지만 부드럽게 그리고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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