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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차 통찰력 미니게임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주제

통찰력 미니게임 교육

일시

2022년 1월 19일

장소

서울


ㆍ조회 : 244 회 ㆍ의견 : 1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22 분 [추천하기]

사진설명

1월 19일 이혜영 마스터의 안내로 24차 통찰력 미니게임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어울리기, 생명력, 위기, 깨어있기 카드라는 네 가지 중요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통찰력게임은 최근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슈들을 주제로 하여, 무의식으로부터 얻는 깊은 지혜를 통해 그 이슈들을 놀랍도록 단순하게 통찰해내고 문제를 해결하며 원하는 것을 얻게 합니다. 특별한 수련이나 연습 없이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또 그 과정에서 빠지기 쉬운 감정적 이슈들에서 벗어나고 심신에 깊이 쌓인 트라우마를 제거할 토대를 마련해줄 것입니다.

특히 이 통찰력 미니게임은 통찰력게임의 퀵 버전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것으로, 3~4시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게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미니게임은 기존의 통찰력게임 키트에서 네 가지 카드만 사용하며, 어울리기-생명력-위기-깨어있기 카드 순으로 진행됩니다. 통찰력게임의 핵심을 담고 있으면서도, 더 쉽게 일상의 주제들과 연결되고 빠른 시간 안에 무의식의 방향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통찰력게임 시범게임에서 시간 관계상 주제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끝내야 해서 아쉬웠던 분들께 좋은 대안이 되리라 여겨지며, 하루이틀 가량 소요되는 통찰력게임에 임하기에 앞서, 혹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적 부담 없이, 그러나 그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될 것입니다.

[게임소개]
- 통찰력게임이란?
- 통찰력게임 여행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관련강좌]
- 통찰력게임 마스터교육
- 통찰력게임 딜러교육
- 통찰력게임 워크샵
- 대규모 통찰력게임 워크샵

[관련기사]
- 통찰력 게임이란?



	HereNow ( 2022-01-22 09:29 )

	참가자 후기 오OO (청소년지도사) 결과에 대한 확신이 있어서 분명한 선택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해내겠다는 각오와 결단이 분명한 선택을 만들어내는 것임을 깨달았다. 어떤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결과가 두렵고 자신이 없어 늘 선택이 어려웠고, 타인에게 의지하려는 마음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카드가 보여주는 힌트를 통해 내가 무엇을 알아차려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게 된 시간이었다. 타인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할지, 그리고 좋지 않은 결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아가지 못할 땐 ‘내 안의 진실을 믿자’라는 통찰이 올라왔다. 내면에서 외치는 내 안의 진실이 나를 바른 곳으로, 더 온전한 방향으로 인도해 줄 것이며, 그러한 진실을 따라 행동하고 나아간다면 분명 잘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느껴졌다. 그것은 자신안의 진실을 스스로가 분명하게 알고 마주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가장 와닿았던 문장은 “하나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고, 한 번의 위로가 영혼을 일으켜 세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잠긴 문이 한번 두드려서 안 열린다고 되돌아서지 않습니다.”라는 문장이었다. 하나의 별과 한 번의 위로라는 가볍게 지나치기 쉬운 소중한 노력들이 누군가에게는 좋은 씨앗으로 세상에 뿌리내려질 수 있음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내 안의 진실을 따라 나의 길을 가겠다는 내면의 울림이 생겼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따스하고 밝게 비추는 햇살을 받았다. 마치 그 빛이 내면의 진실을 향해 나아갈 때 은총과 보살핌으로 지지해주는 것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생생한 벼들이 노랗게 무르익어 쌀알을 틔우듯 자신안의 가능성과 능력을 가로막는 틀을 깨고 내면의 진실을 따라갈 것이다. 그리고 아직은 무르익지 않은 생생한 벼 또한 그 자체로 생생한 아름다움이었음도 알게 되었다. 나는 온전하고 아름답다. 도O (한의사) 어제 저녁에 통찰력 미니게임을 했어요. 관계에서의 불안감이 아주 미세한 비교에서 오는 줄 알게 되었어요. 평소에는 사실 나를 사람들과 비교를 거의 안 하는데 소중하고 긴밀하게 연결되고 싶은 관계에서 스스로 자꾸 상대와 비교해서 스스로 위축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나 스스로 더 잘 존중하고 받아들이자 하는 귀한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아차리는 계기는 함께 해주신 오님의 통찰이 매우 도움이 되었어요.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나의 진실을 믿는다.’ ‘나의 진실은 정말 진실하다.’ 이 문구에 아직도 제게 큰 울림을 줍니다. 그리고 나는 사랑합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들을 지금 내 가슴 속 모든 존재들을 사랑합니다 안내자께서 말씀해주신 긍정적인 결과와 긍정적인 믿음(속으로는 의심과 불안이 느껴지는 것을 애써 누르면서)보다 더 진실한 것은 ‘지금 과정에서 내가 기쁨을 느끼는가’에 있다는 말씀도 아주 큰 통찰로 전해졌습니다. 통찰력게임 사랑합니다. 만들어주시고 지금 경험하게 해주시고 그 여정을 함께 했던 오선생님, 모든 인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