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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를 포함한 느껴지는 모든 것들이 마음의 느낌이었다는 것을 좀 더 체감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제 '나(我)'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일시 2021년 6월 25~27일
  장소

ㆍ조회 :  361 회
ㆍ의견 :  1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25 분  [추천하기]
  사진설명
6월 25일(금)부터 2박 3일간 함양에서 69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련기사]
- 감각(感覺)과 감지(感知)
-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 생각과 느낌의 경계
- 기초과정 참가 후기

[근본 경험]
- '그것'을 만나다
- 현상을 일으키는 내적인 분열을 보다
- 찾는 걸음을 멈출 때 자유는 드러난다

[깨어있기 후 오인회 경험]
- 깨어있기 후기

[관련도서]
- (단행본)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 (단행본)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관련강좌]
- 깨어있기™-워크숍 기초과정
- 깨어있기™-워크숍 심화과정
- 깨어있기™-계절수업
-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마스터 과정
- 관성 다루기-감정, 텐세그리티
- 삶의 진실 100일 학교



explorer는 이곳에서


<머  리  말>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일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나’라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라는 느낌은 분명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고 우리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일까요? ‘나’라는 것이 어떻게 사물을 ‘보게 되고’ ‘듣게 되며’ ‘알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참으로 흥미로운 과정과 놀라운 환상이 겹쳐져 있습니다. 먼저 이 전체 청사진의 뿌리에는 ‘나와 너’라는 이원론이 자리하고 있으며, 생명에너지가 그 중 하나를 더 많이 편들고 있고,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난 그 둘 사이의 평형을 이루기 위해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안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당신에게 어떤 사물이 보인다는 것은, 보고 있는 ‘나’와 보이는 ‘사물’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나’에 에너지를 더 많이 두어 그것과 동일시함으로써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거기에서 ‘사물’이라는 대상이 보이고 느껴지고 알려진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환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우리가 보고 듣고 안다기보다는, 보여 지고 들려지고 알려지는 것들에 이름이 붙어 의식이라는 전체 네트워크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서 ‘나’란 그저 하나의 요소일 뿐이며, 전체 흐름의 본질은 순수한 생명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분리된 내가 있다는 느낌, 사물이 있다는 느낌, 무언가 들리는 현상, 다른 것과 차이 나는 어떤 맛이 있다는 느낌은 모두 생명력의 장이 만들어내는 일시적인 패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통해 그러한 과정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맛보게 될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나’라는 패턴에서 벗어나 그 패턴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리’에 자신이 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09. 11. 1 월인



<워크숍 내용>

● 의식
- 의식의 해부도
- 우리는 의식의 근본을 왜 보려하는가?
- 감각하기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 의식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 ‘나’라는 느낌은 어디서 오는가?
- 의식 탄생의 과정

● 주의
- 주의의 종류
- 물은 달이 아니라 달그림자를 보고 있다
* 확장연습 : 침묵으로 가득 채우기

● 감지
- 감지란 무엇인가?
- 중성적으로 느끼기
- 분별감 느끼기
* 확장연습 : 에너지 바다
- 감지의 과거성 : 기억
* 확장연습 : 존재의 중심 찾기

● 감각
- 감각 발견하기
* 확장연습 : 확장하기
- 다양하게 감각하기
- 낯설게 보기
* 확장연습 : 사물과 접촉하기

● 용어정의
- 감각 : 있는 그대로를 느끼다
- 감지 : 익숙하다, 안다는 느낌 속에 갇히다
- 주의 : 생명의 투명한 힘
- 생각과 의식 :감지들의 네트워크
- 동일시 :삶을 '알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 감정 :감지들간의 밀고 당김을 보여주다
- 감각에 열려있기
- 깨어있기 : ‘있음’을 깨닫기
- 각성(覺性) : 의식의 본질을 깨닫기
HereNow ( 2021-06-28  17:01 )       
메타몽(공동체학교)
이번 깨어있기 기초 과정은 제게, 나를 포함한 느껴지는 모든 것들이 마음의 느낌이었다는 것을 좀 더 체감한 시간이었습니다.
첫날 오후는 이론 설명을 하고, 저녁부터 계속 실제 연습 위주의 과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와 닿았던 내용들이 있었는데, 첫날 주의 연습을 하던 중 주의제로에서 주의를 다시 주는 과정에서 느낌들이 마음에 느껴졌고 느껴지는 느낌이 명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상에서 접하는 의식적인 느낌들 자체가 이미 마음에 느껴지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주의제로 연습이 응용되는 과정에서 주의에서 힘이 빠지는 두 가지 방식이 구별되었습니다. 하나는 몸이 이완되면서 힘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었고 다른 하나는 대상에게 무관심해지면서 관심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는데 이 두 가지가 묘하게 다르게 느껴졌고, 주의제로를 할 때 후자로 했을 때 좀 더 마음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힘을 뺀다는 것은 몸에 힘이 빠져서 이완되는 것으로만 여겼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힘이 빠진다는 것은 이런 방식이다라는 고정관념을 내려놓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날은 침묵 연습을 하던 중, 침묵을 느끼는 자를 찾는 작용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침묵이 있으면서 찾는 작용이 침묵 위에서 일어난 것처럼 느껴지는 경험을 하였는데, 직관적으로 무언가를 찾는 작용이란 마음에 나타난 것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생각을 하고 글을 쓰는 모든 작용들이 마음에 일어난 현상이라는 것이 와 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의 공존을 경험하면서, 현상과 본질이 다른 것이 아니고, 현상을 현상으로 느낄 때 본질이 본질로 드러나는 것이고, 변하지 않는 본질을 구할 때 생멸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니, 변화라는 기준으로 현상과 본질을 나누는 마음이 마음을 둘로 나눌 뿐, 마음을 둘로 나눠 무언가를 찾아서 거기에 머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지 않으면 나눠지지 않은 무언가가 드러날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언가가 드러난다, 일어난다는 말조차 이미 그런 측면으로 바라보았을 때 생기는 ‘느낌’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강의 내내 힘드셨을 텐데도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또 이번에 참여하신 도반분들의 진실된 참여로 인해 저 역시 진정성있는 살펴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참여하실 분들께서도 원하시는 바 얻어가시어 마음이 쉬어지는 축복이 내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도날드(공무원)
이번 깨어있기 기초 과정은 마스터 과정의 일환으로 참여하였다. 똑같은 과정을 이번에는 최소 5번 이상 참석한 것 같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번에도 많은 새로움이 있었다. 워크샵 주에 느낌의 종류에 대해서 감각적 느낌, 감지적 느낌, 생각 차원의 느낌으로 구분한 것이 이번에 새로웠다. 이번의 깨어있기 기초 과정 참석은 다른 때와는 다른 것 같다.
‘무의식의 의식적 사용’이라는 주제를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여건이 된다면 ‘의식의 발전과정’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매번 일관되게 과정을 이끌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보금자리(강사)
2박 3일동안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느낌이 왜곡이 많다는 것과 ‘나’라는 느낌이 일종의 ‘경험 내용’이라 대상을 볼 때만 생겨났다가 없어진다는 점에서, 평소에 ‘매끄럽다’는 느낌과 같은 다양한 경험에 의한 느낌의 집합을 기준삼아 ‘나’라고 생각하고 산다는 것과, 그렇게 사는 것이 얼마나 좁은 관점인지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살아있는 감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속에서 내가 ‘알던 느낌’ 속의 세계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 순간 업데이트되는 파릇파릇하고 생동감 있는 살아있는 느낌이 죽어있는 감지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기하고 통찰을 얻은 부분은 감지를 더욱 생생하게 할수록 감각과의 경계를 알게 되고, 그렇게 세밀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나’라는 도구를 잘 사용해서 ‘나’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말이라는 불완전한 것이 아닌 체험으로 경험하며 행동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별빛(사업, 백일학교 과정)
[첫째 날] 사실 지난번 깨어있기 기초과정을 너무 힘들고 어렵게 경험했던 기억이 있어, 시작 전부터 꽤 긴장된 마음으로 임할 수밖에 없었다.
용어정의로부터 강의는 시작되었다. 벌써 깨어있기 책을 수차례 읽었고 지난 80여 일간 선생님께 수시로 가르침을 받았음에도 그 의미가 새롭게 와 닿는 부분들이 적지 않았다. 내용 중에 ‘깨어있다는 것은 나와 대상을 동시에 의식하는 것이다. 즉 나와 대상을 떠나있는 것이다’는 말씀이 귀에 남았다.
아무튼 기다리던(?) 주의연습이 시작되었다. 지난번에 가장 힘들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었다. 똑같은 풀(?)들의 연속인 화분 안에서 끌림을 찾기도 어려웠을 뿐더러 끌림이 없는 그것들 중에서 주의를 강도별로 나누는 것은 더욱 어려웠다. 아무튼 선생님 지시와 안내에 따라 주의를 나누고 주의를 떨어뜨리기도 하였으며 주의제로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지난번에는 주의제로는 아예 되지 않았었는데... 지난 80여일 나름의 노력이 쓰이는 듯하여 기쁘기도 했지만 사실 안도하는 마음이 더욱 컸었던 것 같다.

[둘째날] 의식의 전개과정을 시작으로 강의가 시작되었고 이번에도 기다리던 끌림밀침 연습이 시작 되었다. 사실 이 연습도 지난번에 완전히 망친 연습이었다. 비슷비슷한 실내의 사물들 중에서 끌리고 밀치는 사물을 찾으라는데...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너무 답답해서 밤늦게 창고에 혼자 가서 끌리는 물건을 찾으려 했던 기억도 나고...) 아무튼 다행히도 이번에는 실내의 사물들에 나름의 끌림의 강도가 차이가 난다는 느낌 그리고 싫어서 눈길을 끄는(밀침) 같은 느낌들이 다가와서 연습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다. 그 후에도 전체주의 연습은 이번에도 내가 확장되는 듯한 인식과 함께 짧은 시간이지만 내 몸을 잊고 의식만이 명료한 이상한 체험도 있었다.

[셋째날] 침묵으로 채우고 산책하기, 전체주의 하며 산책하기, 산책 중 끌리는 사물에 주의제로 후 주의 올리며 느끼기 등을 했는데... 재미있었던 것은 주의제로 하며 작은 풀꽃이 사라지는 체험. 바위와 차의 반이 지워진 듯 느껴지는 현상이 있어서 주의의 중요성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수업을 마치고 보니 지난번보다는 덜 헤맨 듯하여 홀가분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전체적으로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매번 느끼지만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함께 해주신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아침마다 식사준비와 간식준비에 홀로 애쓰신 물방울 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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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적 주체 발견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발견되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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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 정신은 모두 관계를 통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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