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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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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호] ‘깨어있기’가 깨어있게 한다(22부)

크게 보시려면 클릭~| 무연 | 오인회 편집부 인터뷰 |

2013~2014년에 걸쳐 오인회에 참여하였던 무연 님과의 대담을 위주로 오인회에서 진행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감지에서 감각, ‘나’라는 느낌에까지 이르러 점차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마음속 현상’으로 보는 과정을 세세히 담았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 글을 정리해준 영채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연 님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면서, 생각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깨어있기》 책을 만나게 되었고, 책 속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의 상”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합니다. 그후 깨어있기 프로그램과 오인회 모임에 참가하면서, 내 마음의 상이 내면에서 언어로 나타난 것이 생각이고, 외부의 움직임으로 표출된 것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각하는 것도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깨어있기’란 단어가 사람을 깨어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편집자주).

월인 지금 이 순간의 느낌들에 대해서만 살펴보면서 어떤 느낌이 나타났다 사라지나를 느끼기만 한다면, 지금 이러고 있는 내가 ‘변함없는 나야.’라는 생각 없이 느끼기만 한다면 지금 이 순간에 있는 나만 느끼겠죠. 만약 생각 없이 느낌만 가지고 비교가 가능할까요? 예를 들면 아침의 나와 지금의 나를 생각 없이 느낌만 가지고 아침의 나의 느낌을 불러일으키고 지금의 나의 느낌을 불러 일으켜 느껴서 느낌만 비교해 보는 것이죠. 생각이 끼어들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무연 잘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월인 생각으로 불러내지 않으면, 그렇죠? 생각으로 어떤 상황을 만들어서 그 상황 속에 내가 느꼈던 느낌을 불러내지 않는다면 아침에 일어났던 나라는 느낌을 불러내기가 힘듭니다. 느낌은 금방 휘발되고 사라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최소한 우리가 느낌에만 초점을 맞추면 지금 이 순간에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감지로 살아가면 머리가 늘 맑고 비어있는 듯하면서도 지금 이 순간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없는 거니까요. 감지는 늘 이 순간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어요. 그 느낌이 과거의 영향을 받은 관성적인 느낌이라 할지라도 그 느낌이 지금 살아서 움직이는 것은 이 현재라는 시간 속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과거에 의해서 영향 받은 모습을 띤 느낌이라 할지라도 이것이 살아서 생생하게 느껴지지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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