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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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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호] ‘깨어있기’가 깨어있게 한다(15부)

크게 보시려면 클릭~| 무연 | 오인회 편집부 인터뷰 |

2013~2014년에 걸쳐 오인회에 참여하였던 무연 님과의 대담을 위주로 오인회에서 진행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감지에서 감각, ‘나’라는 느낌에까지 이르러 점차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마음속 현상’으로 보는 과정을 세세히 담았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 글을 정리해준 영채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연 님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면서, 생각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깨어있기》 책을 만나게 되었고, 책 속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의 상”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합니다. 그후 깨어있기 프로그램과 오인회 모임에 참가하면서, 내 마음의 상이 내면에서 언어로 나타난 것이 생각이고, 외부의 움직임으로 표출된 것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각하는 것도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깨어있기’란 단어가 사람을 깨어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편집자주).

월인 주체와 대상이 의식되지 않는다고 해서 ‘보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니죠. 보고 있죠.
무연 네. 맞습니다.

월인 그것을 느낌의 차원에서 하나하나 확인하세요. 앎과 생각의 차원이 아니라.
무연 그렇게 해보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몸으로 와 닿지가 않아서요.

월인 몸으로 와 닿으려면 감지연습을 많이 해야 됩니다. 첫 번째는 감지연습을 통해서 눈에 보이는 것이 느낌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즉 ‘내가 보는 세계’가 일종의 신기루라는 것, 마야Maya라는 것을 와 닿게 하는 그런 연습입니다. 두 번째는 ‘내가 대상을 바라본다’고 할 때 ‘나’와 ‘대상’을 각각의 느낌으로 확인하는 작업이죠. 그런데 내가 그냥 대상만을 바라볼 때는 ‘나’라는 것이 안 느껴지기 때문에, 그때는 대상을 대상으로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없는 건 아니라는 거죠. 이 대상을 ‘대상으로 본다’는 그 자체가 보고 있는 겁니다. 그것을 느낌으로 확인하세요. 무언가를 ‘대상’으로 보면, 그 활동 자체가 이미 ‘보고 있는 내’가 ‘대상’이 아니다를 확인하는 거예요. 그다음 세 번째는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특별히 ‘내’가 의식이 안 됩니다. 그냥 핸드폰으로 보인다는 것 자체가 핸드폰을 보고 있는 내가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죠. 그래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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