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내사클럽-HereNow.co.kr

미내사소식

지금여기 28-5호(2023년 9/10월, 통권167...  2023.09.03
지금여기 28-4호(2023년 7/8월, 통권166...  2023.07.03
지금여기 28-3호(2023년 5/6월, 통권165...  2023.05.04

  지금여기
ㆍ과월호보기
ㆍ무료기사☆
ㆍ무료기사☆☆
ㆍPDF서비스
ㆍ정기구독신청
ㆍ편집/번역위원 모심
ㆍ아름다운 순환
ㆍ광고안내
  PDF viewer 설치
 (Adobe Acrobat Reader)
이곳의 글들은 미내사 허락없이 타 사이트로 가져갈 수 없으니 소개를 원하시면 소개글과 함께 이곳의 기사로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기사목록]


Category
 
   [104호 마음다루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영적 체험의 함정

   프레드 데이비스

크게 보시려면 클릭~손가락에 집착할 때 달을 만나기는 어려워집니다. 그렇다면 진리추구에서 손가락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저자는 ‘진리가 어떤 모습일지 미리 정해놓는 것’,’진리와 어떻게 접할지 명확한 상相이 있는 것’등 이라고 설명합니다(편집자 주).

...처음 시작할 때는 각성이 영원히 지속될 거라 생각했고, 많은 이들도 그것을 기대했다. 그 점에서 나는 잘못 생각했다. 나는 영적 추구자가 과식하는 사람이나 흡연자 등 다른 중독자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아챘다. 한 번 끊는 것은 별 것이 아니다. 그러나 계속 끊는 것은 미칠 노릇이다. 추구자는 자신의 생각에 중독되어 있다. 그러므로 생각이 하는 말을 지속적으로 귀담아듣지 않는 것을 못 견뎌 한다. 나와 함께 있을 때는 각성했지만 나중에는 기억조차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얼마나 망연자실했는지 모른다. 자신이 ‘알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도 안 난다는 사람은 그나마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앎’과 ‘무지’를 오가는 이 진동을 일컬어 “나는 찾았다. 그런데 다시 잃어버렸다.”고 하니까 말이다. 그러나 무엇 때문에 자신이 울며 내게 감사했는지 까맣게 잊어버린 사람들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대책이 안 섰다. 그래서 나 역시 편리하게도 내가 한 일을 완전히 망각해버렸다. 나는 잊었을 뿐 아니라 실은 부정했다! 다시금 말하지만, 각성 체험은 끝내주게 경이롭다. 아, 정말이지 이런 꿈같은 일이 또 있을까! 하여 나는 경의를 표한다. 마야가 하지 못할 일은 없다. 진리가 되는 것 외에는.
일견이 예전과 달리 그리 희귀한 현상도 아니라는데 이제껏 한 번도 체험해보지 못했다면, ‘도대체 왜?’라는 질문이 튀어나올 것이다. 혹은 과거 어느 때 일견이라 할 만한 경험이 있었다 해도 그것을 통해 다른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면 역시....more


NO
글 제 목
등록일
조회
539   [106호 마음 다루기] 생명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행복한 결합 2023.10.02  19
538   [106호 현실 다루기] 파괴의 씨앗 유전자 조작의 숨은 계획 2023.09.25  26
537   [106호 몸 다루기] 실로시빈 연구와 종교적 경험- 롤란드 그리피스 박... 2023.09.18  46
536   [106호 마음 다루기] 무(無)의 힘 2023.09.11  84
535   [106호 마음다루기] 지금, 그냥 있어지는가? 2023.09.04  80
534   [106호 마음 다루기] 상황이 자신을 지배하지 않도록 하기 2023.08.28  95
533   [106호 현실 다루기] 야생의 농사(하) 2023.08.21  92
532   [106호 마음 다루기] 나는 존재를 넘어서 ‘있는’ 바로 그것 1부 2023.08.14  145
531   [106호 몸다루기] 생명의 도화선 2023.08.07  100
530   [106호 마음다루기] 안에 핀 꽃 2023.07.31  122
529   [105호 현실다루기] 야생의 농사(상) 2023.07.24  121
528   [105호 몸다루기]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적응 에너지’ 2023.07.15  128
527   [105호 마음다루기] 부활 2023.07.10  132
526   [105호 몸다루기] 에너지의학 생체장biofield을 중심으로 2023.07.03  184
525   [105호 몸다루기] 장수유전자를 알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2023.06.26  175
524   [105호 마음다루기] 신비체험을 측정하다 2023.06.19  174
523   [105호 마음다루기]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리키는 손가락 2023.06.12  189
522   [105호 몸다루기] 접지와 자율신경 긴장 완화, HRV 2023.06.05  182
521   [105호 마음다루기] 생각과 믿음, 그리고 물리적 감각 2023.05.29  216
520   [105호 마음다루기] 무위의 느낌 2023.05.22  253
519   [92호-마음다루기] 사랑과 율법 2020.10.02  211
518   [104호 마음다루기] 실재와 허구를 구분하는 기준: 뇌 속의 디폴트 모... 2023.05.08  243
517   [91호-마음다루기] ‘있는 그대로’의 자유 ③ 생각과 느낌의 낡은 패... 2023.05.12  304
516   [104호 현실다루기] 행복으로 향하는 실제적인 길 두 가지 2023.05.08  252
515   [91호-마음다루기] 절망속에서 들려오는 빗소리 2023.05.08  263
514   [90호-현실다루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반한 건전한 공동체를 위하여 ... 2023.05.01  229
513   [104호 현실다루기] 경험의 진정한 본성 2023.05.01  242
512   [90호-현실다루기] 개인적 욕구에서 우주적 욕구로 승화해가는 비폭력... 2018.01.19  190
511   [104호 마음다루기] 의식의 각성이 전부다 2023.04.24  283
510   [90호-현실다루기] 인체에너지장 (새로운 과학과 의학) 2 2023.05.08  272
509   [104호 마음다루기] 동일시의 끊어짐 그것이 무아다 2023.04.17  269
508   [90호-현실다루기] 지구의 변화와 인간지성의 역할 2023.04.17  241
507   [104호 마음다루기] 무지가 자아를 만든다 2023.04.17  290
506   [90호-현실다루기] 춤을 통한 일상에서의 자각 2023.04.07  297
  [104호 마음다루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영적 체험의 함정 2023.04.03  291
504   [90호-마음다루기] 변형의식 상태, ASC 3 2023.04.03  271
503   [104호 현실다루기] 정신약물에 정신을 내맡기다 2023.03.27  301
502   [90호-마음다루기] 복음, 유한에서 무한으로의 몰입 2023.03.27  307
501   [104호 마음다루기] 그냥 있음 _ 니르바나 2023.03.20  369
500   [90호-몸다루기] 불멸의 헬라 세포, 그리고 암과 백신 연구의 계속되... 2023.03.20  306
1 [2][3][4][5][6][7][8][9][10][11][12][13]..[14]
※ PDF가 보이지 않으시면 Adobe Acrobat Reader를 설치하세요. [Adobe Acrobat Reader 설치]

Copyright 1999-2023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