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규(미내사클럽 대표)
미내사 클럽 대표
'지금여기' 발행인 겸 편집인. 히어나우시스템 대표.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 신경제 시스템 fm지역통화 운영자. 빛과 소리 연구소 공동대표. 99년 취산 박영철 선생이 돌아가신 이후 미내사클럽을 이끌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의식프로그램 및 첨단 신과학 정보를 국내에 전하고 있고, 더불어 '스스로 모임'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상단에 보이는 자연에 말걸기를 교재로 하여 일주일에 2번 포스팅을 하고 느낌을 나누는 이메일 코스를 진행합니다. 기초와 연습을 포함하여 약 10주~15주 정도 포스팅으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댓글을 달아주십시오. 그리고 신청서는 이곳에서 받아 아래 안내자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입금처 : 외한은행 117-18-68366-3 이원규/ 문의 : 02-747-2261
참고 :
1. 자신의 생활환경 주변의 자연을 통해 연습함으로 지방에 계신 분들도 참가가 가능합니다.
2. 이 자연에 말걸기를 다른 분들에게 전하고자 하신다면 두번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한번은 일반 참가자로, 두번째는 돕는 촉진자로 참가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알림]
-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이 코스의 진행자 메일은 가 될 것입니다. 곧 공지가 나갈 것이지만 모든 참여자 분들은 이 메일로 자신이 코스에서 사용하게 될 메일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첨부한 '자연에 말걸기 신청서(자연에 말걸기 커뮤니티에 가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를 다운받아 작성하신 후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연의 말걸기 연습을 한후 저의 숲해설 패턴이 완전히 바꾸워 졌습니다.
그 전에는 숲해설을 지식위주로 하고 피드백에서 오늘 무었을 배웠냐고 물어 보던 것이
이제는 오늘 숲해설에서 무었을 느꼈느냐고 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숲해설을 감성 숲해설이라는 신조어가 나왔답니다.
전반적인 코스 경험담을 기록하자면,
-. 지금 이순간 여기에 충실한 존재로서의 자신을 생각케 하였으며
-. 녹/녹 스토리를 통하여 외적 자연과 내적 자연의 조화를 갖게 하였고
-. 스토리가 자연적 끌림을 가로 막고 있음을 느겨보게 하였으며
-. 오감으로만 느낀것을 다중 자연감각으로 확장 하였으며
-. 무명지인애(無名, 知, 引, 愛)를 통하여 자연중심적으로 느껴 보게 하였으며
-. 자연적 끌림의 접촉은 서로의 에너지가 작동하고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 그리고 자연의 말걸기를 통하여 배운것을 숲체험 활동에 적용 하게 되였습니다.
새롭게 이 과정을 시작하실 분들에게도 한말씀 ;
숲해설 및 숲치유 관련 활동을 하시는 분에게 자연의 말걸기 과정을 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비로소 숲체험 참여자에게 녹/녹 스토리와 구피질, 무명지인애의 자연 중심적 사고로 숲을 느낄수 있다고 보기 때문 입니다. 자연은 지식으로 다가 가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강조 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앞에서 끌어 주신 월인님, 뒤에서 밀어 주신 래핑님, 숲체험 활동을 함께 하시는 풀씨님께 녹/녹의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숲에서 만나 뵙길 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삶의 여정에서 자연의 말걸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다는 것은 너무나도 축복이었습니다.
단순히 자연과 가까이 하게 되고 자연에 말걸기 연습을 하는 시간이 아니라
자연을 통해 내 내면을 바라보고 그것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포스팅하는게 늦어져 다른 분들께 죄송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묵묵히 참고 끝까지 손을 잡아주신 월인님!
한번쯤은 좀 더 열심히 하라고 책망의 말이라도 한마디 하실 수 있었음에도 늘 용기를 주는 답장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하고 나면 답장이 아주 많이 기다려지곤 했답니다.
그리고 월인님의 답장을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늘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하고 값진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그동안 함께 했던 기쁨님 고사목님 풀씨님 래핑님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포스팅을 읽으면서 참 많이 배웠고 나를 끝까지 끌어갈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연에 말걸기를 접하면서 감각이라는 것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고 사뭇 충격이었습니다.
기존의 나의 감각에 대한 단순한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꾸게 했기 때문입니다.
53가지의 감각을 인식하니 온몸이 마치 감각자체로만 이루어진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자연과의 분리에서 오는 스토리가 그동안 나의 삶의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만물을 이름없음으로 대할 때 무판단,무저항에서 오는 고요한 침묵의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인다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자연에 말걸기를 통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연에 동의를 구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연에 동의를 구할때 서로에게 느껴지는 그 신뢰감은 나를 더욱더 자연에 끌리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울러 끌림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쓰게 되었다는 것도 참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또 새롭게 이 과정을 시작하실 분들에게도 한말씀 드리자면,
자연에 대해 정말 무지하고 자연을 두려워만 하던 한 개인이 자연을 신뢰하고 자연과 늘 가까이 있기를 희망하는 그런 사람으로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아름다운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나처럼......
'자연에 말걸기' 안내 메일을 열고 오늘의 연습 글을 읽자마자 밖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경험해 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서 문턱이 보이고 신발에 먼지 등산화의 끈이 잘 보입니다.
항상 다니던 밭에 가는 길에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들 돌맹이 수십년 지나가던 이 길을 내가 처음 지나가고 있 습니다. 내가 농사일을 하는 밭에 올라가 서봅니다. 비둘기가 날고 나무 가지에 비둘기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내가 당신을 느껴보아도 되겠습니까?" 동의를 구해 봅니다. 동의를 구하는 순간에 내 마음이 넓어지는 경험을 해봅니다. 가슴이 활짝 열리면서 밭에 있는 그을린 옥수수 대 멀칭했던 비닐 조각들 갈라진 땅 주변의 나무들이 세세하게 들어옵니다. 황폐하게 느껴지고 미안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내가 감사하지 않고 살고 있었구나 !!나는 이렇게 좋은 땅에서 맛있는 곡식들을 생산해서 내 이익만 차렸지 감사하지 않았구나!! 다시 마음이 내 몸으로 향하면서 몸을 극복하고 쓸려고만 했지 몸을 움직일 때 마다 동의를 구하지 않았구나. 내가 내 몸과 대화를 하지 않고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올라와 미안한 느낌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아래 글은 1차 자연에 말걸기 참가자인 모나리자님의 연습중 경험요약 일부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첨부합니다.
- 연습
낮에 눈이 잠깐 왔다가 간 뒤라 한밤중 하늘도 그리 맑지 못하다.
그래도 하늘엔 별들이 아슬아슬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학교 운동장 3분의 1만한 공터를 숨이 차오를때까지 달렸다. 그러다 어느순간 달리기를 멈추고 깊이 호흡을 조절한 뒤 내 시선이 부드럽게 맞닿는 위치의 별을 올려다 보았다. 그리고 잠시후 앙상한 가지마저 가지치기당해 가지가 더욱 짧아진 내 옆의 나무를 쳐다보았다.
- 무슨 일이, 또는 경험이 일어났는지
: 맑지 못한 밤하늘의 별을 쳐다보니 평소보다 그 밝기가 더 엷어졌다. 한참을 하나의 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노라니 문득 가슴으로 별을 보는 나 자신을 알았다. 눈은 촛점을 흩트리지 않고 별을 보고 있었지만 진정 그 별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눈만이 아니라 내 가슴, 나 그 자체였다. 순간 눈물이 났다.
내 온몸이 별을 보고 반응하고 느끼는 것을 내가 목격하고 있었다. 내 옆의 나무를 쳐다보다 별과 동시에 그 둘을 응시하는데 별과 나무가 서로에게 빛을 교류하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나와 별과 나무가 서로의 빛을 교류하고 있었다. 교류하고 있음을 느끼는 순간 앙상한 나무에서 너무나도 힘찬 생명에너지가 느껴졌고 그 생명력에 내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순간이었지만 별과 나무와 나 사이에 팽팽한 에너지가 흐르는 벨트가 형성되었다.
- 그 경험이 나에게 무슨 의미인지 :
내가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무엇과도 통한다는 것이다.
처음 보았을때 아련하게만 느껴졌던 별과의 거리가 그 빛으로 좁혀졌고 그것이 나무의 생명력과 다름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 나 또한 별과 나무와 함께 빛을 발하고 있으면서 우리는 하나였다. 결국 자연과 하나되지 못함은 내가 하나되고자하지 않았기 때문에,더 정확히 말하면 나는 나대로 자연은 자연대로 분리되어있는 대상으로만 인식하고 매가 그은 그 경계로 인해 나 스스로 자연에서 소외되어 살았기때문에 자연과 하나됨의 체험이 내겐 특별한 체험으로 와 닿았던 것이다.
- 이 연습을 통해 배운 가장 중요한 점 세가지를 기록하면 ;
.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다.
. 분리는 내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며 매 순간 내가 경계를 긋고 있다.
. 내가 느끼고자 한다면 그 무엇과도 한순간에 교류가 가능하다.
- 이 연습이 자연을 신뢰하는 자신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 너무도 편안하게 너무도 단순하게 자연은 나에게 나를 보여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