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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의 말

어린아이와 같이


■ 마음 다루기

어둠의 황홀경과 집단 지성 _ 아서 콜먼
이 글은 어둡습니다. 그러나 어둠을 통해 빛이 없는 이유를 살펴볼 수 있으며, 어둠 속에서 아직 드러나지 않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은 균형과 조화를 그 속성으로 하며 거기에는 빛과 함께 어둠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아이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안전하고 위험한지 알아야 한다. 후에, 이러한 가르침이 상대적 세계의 일부이고 결국 넘어설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경계와 한계를 제대로 배워야 한다. 이때 경계와 한계 때문에 허용되지 않는 부분이 무의식의 어둠 속에 묻힌다. 우리는 명확성을 기반으로 번성하며 빛의 상태에서 성장하지만, 나중에는 더 성숙하기 위해 다시 이 어둠을 필요로 한다.”(편집자 주).

퍼지 휴먼Fuzzy Human _ 로버트 페페렐
만일 마음과 몸이 절대적으로 구분지어질 수는 없다는 것과 신체와 환경이 절대적으로 구분지어질 수는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얼핏 보기에는 불합리해 보이지만 논리적으로 일관성 있는 결론에 이른다. 즉 의식과 환경이 절대적으로 구분지어질 수는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러한다면 의식과 신체와 환경을 관통해서 통합된 연속성이 존재하므로, 이 연속성 속에서의 어떤 구별, 즉 피부와 피부가 내뿜는 냄새 사이에, 감지되는 대상과 그 대상 자체 사이의 구별은 틀림없이 불확정적이며 임의적이다. 우리는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그 어느 쪽이든 간에, 인간의 절대적인 경계를 결코 결정지을 수 없다는 것이 전체적인 시사점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인간의 한도는 고 정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에게 외부적인 것이란 있을 수 없다. 이는 우리가 보통 인간을 생각하던 방식, 즉 인간 외부에 있는 자연과 영원한 적대 속에 있는 별개의 실재라는 의미 그대로 인 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저자 주).

현상계는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다 _ 까루 린포체
부처님은 확실한 목적을 갖고 공성을 가르치셨다는 점을 명심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적인 진리에 집착하는 망념을 바로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공성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진리 라는 것이 하나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수도 아니며, 존재하는 대 상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대상도 아니며, 그 어떠한 특성도 없다는 점을 인식하게 됩니다(저자 주). (편집자 주).

활력체 _ _ 아미트 고스와미
마음이 뇌라는 이론은, 뇌는 외부로부터 경험할 수 있는데 어째 서 마음은 공유할 수 없는 내적 경험을 하는가 하는, 우리 경험 의 가장 기본적이고 직접적인 질문에도 답해 주지 않는다. 또 생명은 화학성분이라는 이론은 진화에서의 창의성을 설명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한 세포로 된 배아가, 그 통합이 생명체의 정의에서 필수적인 부분이 되는, 복합적 성체 형태로 되는 것도 설명할 수 없다. 여기서 활력체의 가능성이 들어온다(저자 주).

오매일여 _ 심성일
깊은 잠에 들었다가 깨어났을 때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잠을 잤다고 아는 그놈은 무엇일까요?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면 어떻게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잠을 잔 줄 알 수 있을까요? 분별은 잠이 들었지만 자나 깨나 한결같은 무엇은 결코 잠이 들지 않았습니다. 다른 모든 것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하지만 제 스스로는 절대 알 수도 없고 모를 수도 없는 무엇이 항상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저자 주)

열린 마음_ 유디트 글뤼크
지혜를 발달시키는 요소 중 하나로 개방성을 꼽으면서 "개방적인 사람은 삶을 얼마나 살았든 여전히 경험을 통해 볼 것도 배울 것도 많다는 사실을 잘 안다"고 말합니다. 그러한 열린 마음을 기를 수 있는 방법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 현실 다루기

100만 명 프로젝트 _성지 인터뷰
이번 ‘행복한 학습 캠프’에서 진행할 ‘에너제틱한 아이디어 실행’을 성지 님은 어떻게 해왔는지 그의 삶을 통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았습니다. ‘군복무 2년을 어떻게 하면 가장 가치있게 보낼 것인가’라는 질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음악을 전공하던 자신의 관심사를 심화하기 위해 ‘전세계 음악의 거장들과 함께 노래를 해본다’는 거시적인 목표를 세웠고, 그것을 위해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질문함으로써, 군대 내에 피아노를 가져가 특정한 목표달성을 위한 연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거시 목 표에 조언과 격려를 해줄 멘토를 찾아본 결과 ‘무엇이든 못할 것 없다’를 보여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의 저자 한비야 씨를 만 나기로 했고 결국 만나게 됩니다. 이후 전세계의 거장들과 만나 는 음악여행을 하기 전에 우선 국내에서 거리공연을 통한 무전 여행을 해봐야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으며, 그 과정에서 KBS 다큐 ‘인간극장’ 팀과 만나 소위 자신만의 100만 명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의 에너제틱한 실행력과, 그 기반이 되어준 ‘힘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들어보십시오(편집자 주).

내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킨 리얼한 분투기 2 _ 도건
우리가 어렵다고 여기는 자신만은 진정한 진로를 찾기는 사실 원하는 옷을 사는 것과 비슷하고 맛집을 찾아가는 과정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옷을 스스로 살 수 있고 자 신이 원하는 맛집을 찾을 수 있다면 당연히 자신만의 진로도 쉽 게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국내 혹은 해외여행을 스스 로 기획할 수 있고 여행을 떠나본 경험이 있다면 이미 진로 찾 기에 대한 자질은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 다. 그만큼 쉬운 일입니다. 자신만의 길을 찾겠다고 괜히 강한 힘을 줄 필요는 없으며, 똑똑한 사람들의 전유물도 아닙니다. 천천히 편안하게 재미있게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이 번쩍 뜨이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자신이 확신의 힘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게 되는 첫 출발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편집자 주).

에너지 밸런스 _ 자형
에너지 밸런스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인간상은 주어진 상황과 규칙을 잘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고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입니다. 주어진 것만을 잘 해내고 특정한 곳에서만 빛을 발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엇이든 즐거이 배우며, 어디에 가도 잘 어울리고 조화를 이루는 사람입니다. '기능인技能人'이 아니라 '전인全人'이 되는 것입니다(저자 주).

전자기장의 위험(1부)_ _ 도나 피셔
새정부 들어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확대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만 과학계에서는 스마트폰과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 등에서 방출되는 전자기파의 위험을 경고하며 2015년에 이미 전 세계 2백명이 넘는 과학자들이 전자기장 허용 가이드라인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특히 핸드폰이나 와이파이의 저강도 전자기장은 발암 위험 증가, 세포 스트레스, 활성산소 형성, 혈액뇌장벽의 투과성 증가, 유전적 손상 등을 일으키고 학습·기억력 저하, 신경·신경전달물질 이상, 생식기능과 건강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구와 동물에게도 유해하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온 무선주파수 전자기장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봅니다(편집자 주).

파도치는 바닷가, 심장의 박동으로 메아리치다 _ 미키 시게오
파도의 리듬과 호흡의 리듬은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집니 다. 생리학이 가르쳐주는 바에 따르면, 척추동물의 경우 바다 에서 발생하여 파도의 리듬과 필연적인 연관을 맺게 됩니다. 특 히 호흡은 아가미에서 허파로 변해가면서 바다의 리듬을 깊이 반영하게 됩니다. 또 심장의 박동과 호흡의 주기도 밀접한 관련 을 맺고 있는데 그것은 같은 신경이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예컨 대 심장이 네 번 박동하는 동안 호흡은 한 번 한다는 식으로 반 드시 규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생명의 중요한 요소 인 심장박동과 호흡은 지구상 파도의 리듬과 긴밀하게 연결되 어 있음을 알 수 있고, 이는 우리의 존재가 지구의 흐름과 정밀 히 일치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생명의 리듬입 니다(편집자 주).

스칼라에너지가 세포작용에 미치는 생물학적 효과 _ 글렌 라인
비선형적 스칼라에너지가 세포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는 점을 보여주는 이 글은 스칼라에너지와 전자기에너지 모두가 신경전달물질의 흡수에 같은 효과를 보인다고 말합니다. 생물체 계들은 외부의 전자기장에 끊임없이 노출되기 때문에, 각각의 에너지 형태가 이에 뒤따르는 생물학적 효과들에 서로 어떤 부 분에서 기여하고 있는지를 분별하기는 어렵지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분명하며, 이들 선형적 파동인 전자기파를 차단한 페러데 이 차폐장치를 쓰면 비선형적 스칼라의 영향력을 더 잘 확인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비선형성은 비국소성과 유사한 표현이며 어느 한 지점에 국소적으로 현상화하는 파형이 아니라 전 공간에 비국소적으로 존재하는 파형의 현상화를 말합니다. 그 흥미로운 치유효과를 보이는 이론을 들어보십시오(편집자 주).


■ 몸 다루기

피부는 ‘예지한다’ _ 덴다 미츠히로
공포에 사로잡히면 식은땀이 나듯이 심리적 변화가 일어나면 피부 표면의 전기 상태가 바뀝니다. 그런데 본인이 미처 의식하기도 전의 심리적 변화까지도 피부 상태에 반영된다는 것이 실험과 사례를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편집자 주).

림프계, 인체의 방어시스템 _ 하비 다이아몬드
우리 몸에서 일종의 쓰레기 청소부 같은 역할을 하는 림프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하며, 넘쳐나는 쓰레기통이 보기 싫다고 해서 쓰레기통을 없애버리는 식의 대처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림프주머니는 너무도 중요한 인체 방어시스템의 하나로 림프액이 림프주머니를 들락날락하면서 박테리아 등 외부 불순분자들을 잡아오면, 림프주머니가 이를 선별하고 가공해서 밖으로 배출한다고 합니다. 이 쓰레기 물질들은 잘게 쪼개지고 분해된 다음 배출되는데, 배출되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이 빠른 속도로 림프주머니에 쌓이면 문제가 생기므로 이 림프에 쌓이는 것을 처리하는 것이 건강에 중요함을 말합니다(편집자 주).

■ 근본 경험

지금 ‘나타난 나’를 사랑하다(2부) _ 자헌
자헌 님은 30대에 아이를 키우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성공에 관심이 생겼고 자기관리, 인간관계, 자기계발에 관련한 책을 읽다가 그런 책들이 하나같이 마지막에는 마음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마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공부하다 영적인 세계와 영적 성장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고 그런 삶을 살고자 노력했지만 지식을 통한 공부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던 중 어떤 책을 통해 미내사클럽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미내사 홈페이지를 살펴보다가 깨어있기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글이 와 닿아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깨어있기와 오인회, 감지 인텐시브를 통해 자신이 하고 있는 행위들이 ‘스스로 일어남’을 발견했고 모든 생각, 감정, 느낌들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생각은 ‘내’가 할 수 없고 경험은 ‘내’가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한 후 그 결과에 대한 부분을 책임지려는 마음이 사라지며 생활이 편안해졌고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깨어있기와 오인회,감지 인텐시브를 통한 통찰과 이후 삶의 변화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편집자주).

※ 자헌慈獻 : 사랑은 우주의 근본 속성, 그 사랑이 현상으로 드러나도록 헌신하라는 뜻.


■ 후기

깨어있기 기초과정 _ 해안
깨어있기 심화과정 _ 준
통찰력게임 미니게임 안내자교육 _ 소망인 외
통찰력게임 워크숍 _ 샌프란 외
저절로신선춘 _ 최◯희 외

■ 칼럼

김흥호 선생의 ‘기독교 경전강의’ (46) 기쁜 부활
죽은 다음에 부활한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자신이 이미 부활이고 생명이지요. 또 오늘의 부활과 생 명이 있어야 이 다음에도 부활과 생명이 있습니다. 오늘의 부활 과 생명이 없이 미래에만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현존이란 현재를 사는 것입니다. 부활이란 또 생사를 초월했다는 것입니 다. 죽음을 이겼다라는 것입니다. 죽음을 이긴 사람만이 일체 공포가 없습니다. 무엇이 공포겠어요? 그런 사람만이 참 기쁨 을 누릴 수 있습니다(저자 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10) 모든 앎은 그림자의 세계이다
애씀을 벗어나 중생도 부처도 모두 개념임을 체험하는 것입니 다. 드디어 땅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내가 늘 밟고 서 있으면서 도 모르고 있었던 땅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처음엔 손으로 잡으 려고 했습니다. 지금껏 모든 것을 손으로 잡아서 얻고, 경험하 고, 느끼고, 알았듯이 같은 방식으로 땅도 손으로 잡으려고 해 왔어요. 그런데 거대한 땅은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도리어 손 이 땅 위에 놓여있지요. 그래서 알기 어려운 것입니다(저자 주).
(저자 주).


파도 _ 이병창

■ 홀로스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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