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내사클럽-HereNow.co.kr

미내사소식

지금여기 25-1호(통권145호 : 2020년 1/2...  2020.01.06
2020년 1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니...  2020.01.03
12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니다  2019.12.07

  커뮤니티
ㆍ공지사항
ㆍ최근행사갤러리
ㆍ블로그
ㆍ자연에 말걸기
ㆍ통찰력/자기변형게임
ㆍ어싱커뮤니티
ㆍ자유게시판
ㆍ홍보게시판
ㆍ이웃동네 링크
참나 프로그램 가기 / 시샵 : 순일 이동호     

ㆍ글쓴이  :   궁금 (2005.02.15 - 11:37)
  경계에 대해서.
이것을 겪은일은 한 일년이 되어가는데 무심히 넘길려했지만..

늘 걸려서.. 이렇게 물어볼려고 합니다.

어느날 제가 앉아서 참선을 하고 있는데, 저와 똑같은 모습이 저 허공으로

뛰쳐 올라가 그냥 막 걸어가더군요,

막 걸어가다가 제가 평소에 좋아했던 성현들이 두분 나타나시더군요,

그렇게 저는 너무 반가워서 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다시 어디론가 걸어가더군요,

한참을 가다가 어떤 사람들이 일렬로 정열하여 양쪽으로 서있더군요.

그 사이로 제가 걸아갔습니다. 양쪽에 있는 사람들이 신선 비슷하게

생겼던데 잘은 모르겠고 저에게 허리를 숙여 예를 표하더군여.

저는 개의치 아니하고 계속걸어가서. 가다보니 그끝에.

연화좌 부처님이 앉아계시는 연꽃모양의 연화좌가 있더군요.

제가 거리로 가서 앉더니 그냥 눈을 감아버리고 선정인가 뭔가 모르겠지만

그 자리에 들던데.. 이 경험을 경계로 봐서 그냥 계속 넘길려고 하는데.

늘 이것이 무엇인가 여운이 남아서 여쭤봅니다.

그런데..그 허공을 모습에서는 아무런 빛깔같은 색들이 없더군요..

그냥 허공색이라고 해야하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순일 이동호 
의식일때는 잡생각 또는 번뇌
아뢰야식에 번뇌가 녹기시작하면은 천안상태 또는 일심상태
본성일때 무심삼매가 됩니다.

아뢰야식의 번뇌가 많이 녹으면
1.놓여짐
2.천안
3.일심등이 옵니다.
셋은 무의식의 깊은 바닥에서 벌어진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벌어지는 결과적인것은 다릅니다.

일심의 상태는 하나의 대상과 아는자만 있는 상태로써
어떠한 변화가 있지 아니하며
대상이 선명 선명하여서 다른 잡생각은 없는 상태입니다.
허나 천안의 상태는 내면천안과 외면천안이 있는데
변화가 있다는 것이 일심과 다른 점입니다.
내면천안은 현실에서 벌어질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현상인데,
아뢰야식이 내면에서 또는 내면에서 외부로 투영되는 또는 반연하는 현상입니다.
외면천안이란 현상의 비물질이 보여지는 상태입니다.
내면천안의 경우에 개인의 경험치에 따라서 수없이 많은 양태가 벌어집니다.
이러하다는것은 여전히 온전한본성은 아니며 본성과 아뢰야식의 혼합상태 또는 아뢰야식의 상태라고 보면은 되겠습니다.
공부 되어가는 여정에는 대개는 이러한 체험이 벌어집니다.
우주기관통, 빛의샤워, 절대자에의한 씻김 등등 모두 이러한 범주에 듭니다.

무심에 들면은 말그대로 나가 사라지며(무아, 무심) 세상도 사라집니다.
이것이 첫번째 무심이며

두번째 무심에 들면은
나는 사라진 상태에서 세상은 드러나며
세상이 이름을 잃어 버린채 있는 그대로 드러납니다.
또는 무심이라는 먼지 하나 없는 청정한 거울에 그대로 비추입니다.
또는 무아 무심이므로 의식의 "경계"가 사라졌으므로
모두다 하나의 참나로 있는 그대로 의 상태입니다.
이것이 정토이지요.

위의 말을
쌍차쌍조
상적상조
또는 지관이라고도 쓰더군요.

님께서 말씀하신 천안상태가 수행을 하던중 벌어진것이라면은
수행을 더하면은 그러한 상태가 종종 지속되다가 무심상태로 나아갈것입니다.
우연히 벌어진 일이라면은 일과성이 될것이구요
참회등
아뢰야식의 맨위의 큰번뇌를 빠르게 씻는 방법을 하게되면은
천안상태등은 바로 벌어지며 또한 지속적으로 깊어갑니다.
어떠한 방법이 되었건
의식에서 하는 마음공부는 별반 효과가 적습니다.
아뢰야식으로 바로 침투하여 녹이기 시작하는 공부는 시간에 비하여
빠른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유가
의식은 아뢰야식에 계합하여야 하며
아뢰야식은 본성에 계합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의식에서 바로 본성이 드러나면야 최상이겠지만은
아뢰야식에 쌓여진 죄의식 분노 경향성을 녹이지 아니하고는
본성이 드러나기란 용이 하지 아니합니다.

무아(無我)란 말은 무개아(無個我)로 보시면 되겠는데
참나 또는 전체자가 되고자 한다는 것은 무개아이니 무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또는 개아는 고통이므로
참행복이고자 하는 분은 역시 무개아 무아가 되시면 될듯 합니다.

그러므로
참행복 도(道) 또는 깨달음은 쉬운것이
무아이면 되기 때문입니다.

허나 어려운것이
무아가 되기가 용이하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우신 궁금이님께
순일 두손모음

추신:

무아 와 참나는 동일어 입니다.
개아로서의 무아는, 절대유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으로서의 무심은, 절대유심의 혜이기 때문입니다.
허나 우리에게 무아가 와 닿지 아니 하는 이유가
개아 고대로 행복하려고 마음공부 또는 종교등을 추구하기 때문에
무아 보다는 참나라는 단어를 더 좋아합니다.
개아 고대로라는 이말은, 탐과 진과 치를 고대로 남겨 놓은채로 참나가 되는 방법을 구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허나 무아가 되었건 참나가 되었건
탐진치를 남겨놓고 되는 방법은 없을듯 합니다.
결국은 참나로 가는 길도 무아의 길을 벗어날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2005/02/15)
라마 
허공을 걷고.........부처님을 알현하고...
질문이 있습니다...
그 축복된 상태에 왜 하필 부처님 입니까?
마호메트나 쉬바, 크리슈나...혹은 아후라 마즈다가 아니고...

즉, 집단 무의식에대해 한번 생각 해보십시요

또 다른 질문 입니다
그러한 상황들이 벌어 지는 것을 지켜보며 의식 하고 있는 자는 누구 입니까?

절대 이건 이렇다 하고
규정 지어서 성장을 멈추지 마시길 두손 모아 기원 합니다

깨어있는 의식으로 한걸음 한걸음 더 나아 가십시요

참나는 그 모든 것 너머에 있습니다

-옴 샨티
 (2005/03/04)
황희선 
이 글 읽으며 밝아진 내마음, 얼굴 느꼈습니다 지금 !
질문하신분 대답하신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읽었습니다
기뻐서 밝은 마음으로 저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일을 마치고
 (2006/04/13)  


NO
글 제 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경계에 대해서. [3] 궁금 2005.02.15  4383
99  여쭤보겠습니다~ [1] 사인 2005.02.07  4025
98  안녕하세요^^* [1] 청보라 2005.01.30  3683
97  명상서적을 읽다가... [1] 청보라 2005.01.04  4575
96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 순일 이동호 2005.01.01  3247
95  욕망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2] 무지 2004.12.26  3556
94  제가 느끼는 것이 맞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1] 대아 2004.12.20  3946
93  좋은 방편 부탁드리겠습니다. [1] 군인 2004.12.12  4501
92  질문드리겠습니다 ()()() [2] 궁금이 2004.12.06  4102
91  습기에 관하여 [1] 삼매 2004.11.28  3442
90  육체적 통증 [4] 김윤혜 2004.11.23  3759
89  현실생활에서 어려운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궁금이 2004.11.14  4171
88  스승에 관하여... [1] 사랑가득 2004.11.07  3756
87  궁금 합니다 [1] 초록이 2004.10.28  3611
86  번뇌소멸에 대하여 [1] 가이아 2004.10.17  5026
85  누구나 삼매에 드는게 가능한가요? [1] 김미라 2004.10.06  3944
[1][2] 3 [4][5][6][7][8][9]

Copyright 1999-2020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