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내사클럽-HereNow.co.kr

미내사소식

지금여기 22-4호(2017년 7/8월호)가 출간...  2017.07.02
지금여기 22-3호(2017년 5/6월호)가 출간...  2017.05.04
지금여기 22-2호(2017년 3/4월호)가 출간...  2017.02.28

  미내사소개
ㆍ국제심포지엄 운영위원
ㆍ홀로스연구소 자문위원
ㆍ걸어온 길
ㆍ미내사를 빛낸 분들
ㆍ저널 편집위원
ㆍ미내사 소식지
ㆍ지혜의비
ㆍ운영지원 활동가 모집
ㆍ보도자료
ㆍ후원하기
   후원취지
   후원자 인터뷰
   후원자 명단
   후원방법
   후원금 사용처
ㆍQ&A(질문과답변)


ㆍ글쓴이  :   HereNow (2003.05.29 - 11:41)
ㆍ홈페이지  :   http://www.herenow.co.kr
link1  :   http://www.m2000.co.kr/week/990930/093009.html
    [대구 Weekly 매일] ‘레츠’운동, Let's Go!

크게보기

‘레츠’운동, Let's Go!

    품앗이 주고 받아 서로 돕고 사귀기

대구시 남구 이천동사무소 2~3층에 자리잡은 노인 공동 작업장.

사회복지법인 불교사회복지회(대표 지도스님, 053-476-6631)가 운영하는 이 작업장에는 모두 16 명의 노인들이 공단으로부터 하청받은 스카프 접기 공동 작업에 참가한다.

이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계속되는 작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하루 평균 4~5명으로 하 루 평균 3백~5백장 가량의 스카프를 접는다.

이들은 정식 노임을 받고 일하고 있지만 곧 돈 대신 품앗이를 주고 받는 지역통화제인 「레츠」 (LETS, Local Exchange & Trading System)에 투입될 예정이다.

불교사회복지회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할 지역통화제는 소위 「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 라고 일컬어지는 현대판 품앗이 제도로 지역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을 뚫고 이웃을 만드는 작업의 하나이다.

『회원끼리 돈이 없어도 각자가 가진 노동력과 생산물을 제공하고 거래를 하면서 이웃을 만들어 나간다』는 최미나(불교사회복지회 레츠 담당자)씨는 아직까지는 돈 대신 품앗이를 주고받는 레 츠 운동의 기초 다지기와 신뢰를 닦는 초보 수준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노인공동작업장의 노인들이 콩나물· 두부를 재배하고, 홈패션품들을 생산한다. 또 우 산을 고치는 재활용사업에 동원된다. 여기서 나오는 생산품들은 지역사회내의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즉 잘 기른 콩나물이나 두부는 무료 급식소 「희망의 집」이나 원하는 가게 에 가져다 주고 떨어진 우산살을 고쳐서는 시설원등에 제공한다.

그러면 「희망의 집」에 등록, 무료 급식을 받는 실직자들이 급식의 댓가로 노인들의 집이나 레 츠 회원의 집을 찾아다니며 무료 도배나 방역 작업을 해준다.

무료 도배를 받은 회원 가운데 일부는 다른 맞벌이 회원의 자녀들을 돌봐주거나 노인들의 가정 도우미 역할을 해준다.

『레츠 운동을 지역사회에서 본격화하려면 지역적 연대감을 확보해야한다』는 최씨는 노인들부터 시작하여 점차 실직자, 저소득층, 자영업자, 중산층 등으로 지역통화운동을 확산시켜나갈 예정이 라고 밝힌다.

서울의 경우 미내사(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 02-747-2261)가 기술과 재능을 다른 회원들에게 제 공하거나 서비스를 받을 때마다 미래통화(FM, Future Money) 잔고를 쌓거나 빠져나가는 단계로 까지 발전했지만 아직 불교사회복지회의 레츠운동은 도입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 서초구청의 경우 「품앗이 저축은행제」를 실시, 지역내 주부 학생 세탁소 주인과 같은 자영업자 등 280여명이 참가해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다.

서초구가 정한 신용화폐는 GM(Green Money)로 한 회원이 다른 회원에게 도움을 주면 GM이 「 +」가 되고, 도움을 받으면 「-」가 된다.

대구 중구청 경제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중구 LETS」를 가동해 510명의 회원을 확보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두달간은 쉬었으며 조만간 다시 중구 레츠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거래홍 보지를 발행하면서 이를 활성화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로 어학, PC등 교습 위주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미화 기자

레츠란?

일명 ‘지역통화제’…서구엔 1,000여곳 크게 성황


1983년에 캐나다의 마이클 린틀이 창안, 영국 호주 미국 스위스 프랑스 등에서 1000여개의 지역 통화제가 움직이고 있고 국내에서는 10여개가 있다.

인하대 부설 인천정보통신센터 인디텔은 인 터넷에 자료를 올리고 있으며 전국의 20여군데 레츠 희망 단체와 교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 다.

대구 중구청과 대구로타리클럽에서도 인디텔에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역 통화 운동 단체
단 체 전 화 회 원 수
대구 불교사회복지회053-476-6631개설 단계
대구 중구청 경제활성화 지원센터053-423-1201510명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의 모임02-747-2261450명
민들레 교육 상생체02-322-1603민들레잡지 구독자
녹색연합 작아장터02-744-9074 
한국불교환경연구원02-587-899730명
중앙대 부설 종합사회복지관 기술도구은행02-872-5802100여명
인하대 부설 인천정보통신센터. 인디텔032-868-85662000명
인천 평화와 참여로 가는 시민연대032-423-970850명
구리YMCA0346-557-6351개설 단계
서울 서초구청 품앗이 저축제02-570-6301 


인터넷에도 좋은친구 수두룩

동호회 사이트 무궁무진 ‘사이버 사랑방’ 톡톡


「사이버 이웃을 만드세요」

직접 얼굴은 보지 못해도 취미나 관심이 같은 사람끼리 친구사이로 엮어주는 인터넷 사이트가 인 기다.

이들 사이트는 수백만 네티즌과 대화를 나누는 한편 동호회를 통해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사이버 공동체다.

대표적인 친구만들기 사이트는 「인터넷 친구(www.internetbuddy. com)」. 간단하게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시지 보내기, 친구와 둘만의 대화를 나누거나 다른 친구를 초대하여 여러 이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화방, 비슷한 취미나 관심분야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연결해주 는 클럽만들기, 비슷한 취미 직업 관심분야를 가진 친구를 검색하여 자신의 친구로 등록하는 친 구검색 등의 서비스로 인기가 높다.

이 사이트 외에도 동호회사이트 「클럽오프너(club.opener. net)」에는 1천120여개 클럽이 활동중 이며 인터넷 광고회사 온네트가 지난 4월 개설한 「클럽포유(club.onnet.co.kr)」에는 5천300여 동 호회가 결성돼 있다.

또 무료전자우편서비스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다음카페(cafe.daum.net)」에도 수만개의 사 이버공동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종균 기자





NO
글 제 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34  [한겨례신문 2010.8.3] 지역화폐의 아름다움 HereNow 2010.08.03  4531
33  [현대불교 신문] 제12회 신과학 심포지엄(주제: 영성과 코... HereNow 2008.10.17  6893
32  [한겨례 신문] 제9회 심포지엄 HereNow 2005.11.01  10088
31  캐나다에서 온 '신뢰경제'-경향신문 7.11일 기사 HereNow 2004.09.08  10515
30  [서울동부신문] 송파품앗이 기사 HereNow 2003.05.29  11487
29  [조선일보] [미니 뉴스] 대전 - 지역 通貨 운동 발족 HereNow 2003.05.29  10950
28  [한겨레] [NGO] 회원제 신용화폐 '지역통화' 도입 활발 HereNow 2003.05.29  11973
27  [조선일보] fm지역통화 최초 기사화 HereNow 2003.05.29  13924
26  [조선일보] 83년 캐나다서 시작 지역통화 운동 HereNow 2003.05.29  11037
25  [한국경제신문] 일본식 지역통화 에코머니 확산 HereNow 2003.05.29  11714
24  [중앙일보] [회원제 신용화폐 '지역통화시스템'] 현대판 두... HereNow 2003.05.29  11396
23  [동아일보] [NGO/지역통화운동]『회원끼리 돈없이도 생활... HereNow 2003.05.29  11904
 [대구 Weekly 매일] ‘레츠’운동, Let's Go! HereNow 2003.05.29  14070
1 [2][3]

Copyright 1999-2017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