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내사클럽-HereNow.co.kr

미내사소식

지금여기 25-5호(2020년 9/10월, 통권149...  2020.09.04
지금여기 25-4호(2020년 7/8월, 통권148...  2020.07.14
2020년 7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니...  2020.07.05

  커뮤니티
ㆍ공지사항
ㆍ최근행사갤러리
ㆍ블로그
ㆍ자연에 말걸기
ㆍ통찰력/자기변형게임
ㆍ어싱커뮤니티
ㆍ자유게시판
ㆍ홍보게시판
ㆍ이웃동네 링크

   지금여기 25-5호(2020년 9/10월, 통권149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크게 보시려면 클릭~
                                                  
│발행인의 말│

호르몬적 자아강화 시스템을 넘어1)

                                              
어떤 목표를 성취하거나 성취를 위해 달려갈 때 도파민이 나와서 기분을 좋게 한다. 여기서 ‘나는 성취할 수 있다, 성취했다’는 자아自我가 강화된다.
그 과정에서 러너스 하이runner's high처럼 힘들고 괴로운데도 멈추지 않으면, 엔돌핀이 나오면서 희열을 느끼고 고통을 넘어가게 한다. 이 과정을 겪으면 강렬한 자아가 형성된다.
세로토닌은 자아가 인정받았을 때 느껴지는 기분좋음으로 자긍심과 연결되어 있다. 이것 역시 자아강화이다.
마지막으로 옥시토신은 애정을 가지고 대하거나 상대를 위해줄 때 나오는 것으로, 상대가 있다는 것은 내가 있다는 것을 강화하는 것이므로 역시 자아강화를 이룬다.

이와 같이 특정한 능력을 추구하는 것은 호르몬 체계와 더불어 자아강화 시스템을 공고하게 해준다. 그러므로 '나'란 단순한 마음의 일이 아니다. 몸-호르몬-에너지-마음이라는 하나의 체계이다. 그러면 무위無爲의 사람은 이 체계가 어떻게 작용할까?

이제 그에게서 도파민은, 목표를 이루어야만 나오지 않는다. 매순간이 목표이고 매 순간이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엔돌핀에 대해서는 이 순간 그 무엇에 대해서도 다가오는 상황에 최선의 에너지를 내어 대하기에 이루어야할 목표에만 정성이 나가지 않고 모든 사소한 일상에도 정성이 나아간다.
세로토닌 역시 남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늘 나올 수 있다. 그는 스스로를 이미 인정하기 때문이다. 더이상 그 누구의 인정이 필요없게 되었다.
너와 나의 분리도 의미가 없어졌기에 너를 사랑하는 상황에서만 옥시토신이 나오지 않는다. 내가 나를 사랑하며, 내가 저 나무와 상대를 사랑한다. 다가오는 그 누구에게나 깊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다.

1) 몸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희노애락을 일으킨다. 그리고 거기 몸과 마음을 이어주는 호르몬 체계가 있다. 이 체계는 강렬한 몸의 느낌을 동반한다. 그러므로 자유는 단순히 마음의 일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몸의 느낌을 깊이 넘어갈 때 온다.

       - 越因 -


NO
글 제 목
등록일
조회
공지  세계적인 물 전문가 미국 워싱턴 대학교 생명공학과 폴랙 교수의... 2017.01.26  4992
공지  기존 아이디로 미내사 동영상 홈페이지에 자동가입하세요. [12] 2016.12.12  14031
공지  새롭게 통찰력게임을 시작합니다. [4] 2015.07.03  5872
공지  비밀번호 자동발급이 안될 경우/PDF파일이 열리지 않을 때 2008.09.03  7397
공지  미내사 클럽 강의장 대여 합니다. 2008.01.15  45316
공지  많은 스팸글로 인해 로그인 해야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2007.02.09  7625
공지  미내사 심벌이 만들어졌습니다 [7] 2005.01.18  23506
공지  국내 및 해외 각지에서 보내온 창립 10주년 기념 축사 [3] 2005.01.14  26280
공지  회원 로그인이 잘되지 않으시면 읽어보세요. [1] 2004.02.05  10414
 지금여기 25-5호(2020년 9/10월, 통권149호)가 발행되었... 2020.09.04  187
344  지금여기 25-4호(2020년 7/8월, 통권148호)가 발행되었... 2020.07.14  639
343  2020년 7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니다 2020.07.05  610
342  2020년 6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니다 2020.06.07  801
341  통찰력게임 철학과 원리 함께 읽기 모임 - 안내자를 위한 심화... 2020.06.05  550
340  지금여기 25-3호(통권147호 : 2020년 5/6월호)가 출간되... 2020.05.08  613
339  2020년 5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니다 2020.05.08  293
338   2020년 3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니다 2020.03.06  773
337  지금여기 25-2호(통권146호 : 2020년 3/4월호)가 출간되... 2020.03.04  598
336  3월 1일 진행되는 23차 백일학교는 이미 정원이 차서 마감되었... 2020.02.03  801
335  2020년 2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니다 2020.02.03  385
1 [2][3][4][5][6][7][8][9][10][11][12][13]..[18]

Copyright 1999-2020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