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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샵 : 장동순(충남대 환경공학교수)

ㆍ글쓴이  :   장동순 (2011.07.29 - 16:39)
ㆍ홈페이지  :   http://cafe.daum.net/Jangds
  생활동의보감2권 체질심리편 개정판 머리말
개정판 머리말

  

작금의 세상은 정보의 홍수속에 각종 의학상식과 치병이론이 난무하는 세상이다. 예를 들면 한동안은 다양한 종류의 생식이 매스컴에 회자하는가하면 요즈음은 현미채식이 대세다. 현미채식은 각종 피부병과 알레르기를 고쳤다는 기사를 앞세운다. 발아 현미채식은 피부병과 알레르기에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간이 약한 사람은 크게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획기적으로 암과 같은 불치병을 고쳤음을 헤드라인으로 내세우는 “음양식 건강법”도 있다. 음양은 동양역학의 대경대법(大經大法)이므로 “밥따로 물따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음양식사법은 아이디어의 발상차원에서는 격이 높다. 밥과 물을 단순히 음양으로 나누며 “양기의 밥의 소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기전까지는 음기의 물을 절대적으로 자제하여야” 함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 이론은 음양에 대한 판단기준과 함께 너무나 획일적인 음양이론의 적용 그리고 오행이 간과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런가하면 서양의학분야에서는 비타민 C가 만병통치와 같은 개념으로 알려지는가 하면 미네랄 닥터라는 이름의 조엘 월락박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닥터 월락은 신장이나 요도결석의 원인이 인체내에서 부족한 칼슘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뼈 속 칼슘을 녹여 과다 공급에 기인한다는 축산업계의 1,000년된 금과옥조를 가지고 현대의학의 전도된 패러다임을 질타하였다. 그래서 신장결석에는 칼슘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고 칼슘,마그네슘 등을 오히려 먹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 이론은 후에 하바드 의대 임상실험에서 증명된다.

  

또한 장(腸)의 상태를 연구하였다는 어느 유명한 일본계 미국의사는 우유가 치명적으로 장상(腸狀)에 나쁘다는 우유에 대한 우리의 상식을 뒤 업는 몇 십 년간의 연구를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들은 지엽적인 면에서 훌륭한 발견이기는 하나 기미성(氣味性) 즉 음양오행과 약성으로 이루어지는 동서양 약리학의 기본원칙에서 기미(氣味)라는 음양과 오행의 원칙을 간과하고 약의 성질인 성(性)에 너무나 경도된 느낌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MSM(식이유황)이 일부 사람들에게 만병통치와 같은 건강식품으로 유행하고 있다. 원래 유황은 동의보감과 같은 문헌에는 시고 뜨거운 성질을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보통 유황은 사람이 직접 섭취할수 없는 광물성이 주종이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독을 제거하여 유황이 가지고 있는 시고 뜨거운 성질을 사용하고자 하였다. 소나무에서 추출한 식이유황은 일견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고 있어서 여러 분야에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선전되고 있다. 특히 이렇게 시고 뜨거운 음식은 간장과 담낭 그리고 생명력을 크게 강화시키기에 MSM을 주기적으로 복용하면 심포삼초나 간담병 그리고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등에 크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MSM의 강력한 쓴맛은 폐대장과 신장방광의 분야에 부작용이 있음을 주의하여야 한다. 오래 장복하면 중이염이나 대장의 장명 폐의 천식 등에 부작용이 크게 염려된다.

  

위에서 제시한 여러 건강이론들은 나름대로 경험적인 차원에서는 충분한 신뢰성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의 견해는 이러한 정보에 가급적 현혹 되지 말라는 서로가 불편한 충고가 예사이다. 그러하기에 이러한 정보의 홍수속에 이들이 과연 어느 정도 일반적 이론이며 치료의 객관적인 재현성이 있는가 하는 관점에서 스스로가 지혜로운 판단을 내리고 책임을 져야하는 작금의 상황이다. 이 책은 이러한 차원에서 여러분들에게 어느 정도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저자의 생각으로는 인체의 건강을 일반적으로 판단하기 위하여서는 음양과 오행 그리고 동양의학의 시스템전체를 살피는 전일적인 상생상극의 패러다임과 함께 서양의학의 나타난 증상을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대증의학(對症醫學)적인 차원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서양의 의학은 대부분이 증상을 억제하는 대증의학적인 차원이므로 항생제나 소염제 그리고 특정한 영양소나 미네랄이 특정한 증상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동시에 동양의학적인 차원에서 보다 근본적인 처방을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유사한 예를 들면 만약 어떤 홍수 상습 피해지역에 홍수가 나서 제방이 붕괴직전이라면 붕괴 가능한 제방을 보수하거나 하상면을 준설하는 것은 서양의학적인 관점이고 상류 댐의 물의 방류를 제한하거나 생태담을 강화하는 등의 차원은 동양의학적인 차원이다. 병에 대하여 구체적인 예를 들면 작금에 유행하는 괴질성 폐질환을 예로 들면 항생제 등에 의하여 세균을 처리하는 동시에 음양의 기운을 조절하고 신미의 금기의 기운을 보충하여 인체내의 폐기를 원천적으로 강화시켜야한다. 이 모두가 필요한 일이고 이분법적으로 단순히 우열이나 선악을 논할 일은 아니다.

앞에서 언급한 동양의학의 대표적인 이론중의 하나는 기미론(氣味論)은 기미형색성(氣味形色性)을 지칭한다. 이중에서 기는 음식이나 약재의 뜨겁고 찬 것을 의미하며 음양의 관점이다. 그리고 미(味)는 산고감신함(酸苦甘辛鹹)의 다섯 가지 맛을 의미하며 오행이다. 마지막에 나타난 성은 약의 성질로서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약성이 이를 대표한다. 즉 세균을 죽이거나 설사를 멈추게 하는 성질 등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이 경우 치병에서는 기미성의 3개의 모든 요소가 경우와 상황에 따라서 그 중요도에서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모두 중요한 인자이다. 그러나 기미성의 중요한 세 가지 인자 중에서 물론 중요한 순서는 음양, 오행 그리고 약성이다. 그렇다고 하여도 이중에서 한두 가지만을 지나치게 강조할 경우 지엽적으로는 나름대로 성공한 듯이 보여도 합리적인 처방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다. 작금에 세상에 회자하는 대부분의 이론이 이러한 점을 간과한 듯 보인다.

  

쉬운 예를 들어 보자. 만일 음양이 중요하다고 음양식 건강법은 동양역리이론의 음양이 가지는 중요성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식전 냉수나 음식이 소화를 이루는 식사전후 2시간동안은 음기에 해당하는 찬 냉수의 과음은 좋지 않아 보인다. 이러한 음양이론은 보기제와 보혈제에서 음양의 중요성이 잘 나타나있으며 주역의 12월 소식괘(消息卦)나 기문둔갑의 음양둔의 이론에도 음양의 소장(消長) 또는 변화의 이치가 잘 적시되어 있다. 즉 주역이론에서 12개월 월별로 새로운 소식이라는 것은 음양이 매달마다 변화하는 이치가 소식이다. 남자에게 음에 해당하는 여자가 생겨 음이 증가한 것은 소식괘에서 해월에서 자월 동지로 가면서 일양이 생긴것과 같은 이치로서 큰 사건에 해당하는 소식이다.

  

의학에서 더운 기운을 가진 보기제와 찬 기운을 가진 보혈제를 가지고 음양을 조절하는 것은 동양의학의 기본중의 하나이다. 만일 진맥을 하여 양을 뜻하는 인영맥(목에서 촉진)이 음의 기운을 상징하는 촌구맥(손목에서 촉진)보다 강하다면 이 경우에는 음을 보하는 보혈제의 양을 보기제의 양보다 많이 처방한다. 이 경우 대표적인 보기제와 보혈제는 오행의 기운에 따라 아래와 같은 예가 대표적인 분류중의 하나이다.

이 경우 보기제와 보혈제를 각각 20전씩 처방하여 음양의 균형을 맞추었다고 하더라도 간이 나쁜 사람에게 오미자나 작약을 처방하지 않고 인삼 당귀와 같은 토의기운이나 계피나 천궁과 같이 폐대장에 좋은 약재를 처방하였을 경우 오행상의 문제 때문에 토생금 금극목하는 상생상극 작용에 의하여 간이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목기가 약하고 양의 기운이 왕하여 담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목기와 함께 보기제를 강하게 처방할 경우에도 문제는 크게 부각된다. 이와같이 약성이나 음양 또는 오행의 세가지 차원에서 적절한 처방이 내려지지 않을 경우 효과적인 치병이 어려워지게 된다.

이와같이 치병에는 음양, 오행 그리고 약성을 고려하여야 한다. 사람의 체질이나 기미론등의 이론은 사람의 타고난 사주팔자라는 형이상학적인 기운과 비교하여 고려하면 형이학적인 기운에 해당한다. 만일 사주명리에 정통한사람이라면 사주명리가 건강과 운명에 얼마나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지를 알 것이다. 운이 극히 불리한 경우 건강상식이나 의학정보에 정통하다고 하여도 그의 생명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생명이 단명한 것이 그들이 가진 의학지식의 불완전함을 증명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는 사람은 지혜롭다고 할 것이다.  

2002년에 “체질을 알아야 기펴고 산다” 는 책을 발간한지 어언 10년이 흘러 체질에 대한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체질이라는 것이 얼굴의 기하학적 형상을 가지고 우리 몸의 오장육부의 대소나 강약의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는 이론이다. 체질이 중요한 이유는 물질화 된 얼굴 형상이라는 것이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물질적인 증거이며 건강과 심리 그리고 궁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체질과 심리편을 묶어서 별도로 한권의 책으로 다루기로 하였다.

다음 그림에서 보듯이 개개의 인간은 형이학적인 얼굴 체질적인 인자와 형이상학적인 사주라는 인자 두종류의 강력한 기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얼굴형상 체질이라는 음적인 성질과 사주라는 양적인 기운으로 구성된 인간은 그 외에도 영성이라는 제 3의 요소를 지닌다. 이 체질과 사주라는 인자를 지닌 인간은 아래 그림에서 제시하고 있듯이 섭생, 풍수, 운기, 만나는 사람과 직업, 오정과 오상 등등이 모두 그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외적 변수라 할 수 있다.

서양의 물리학은 물질과 에너지를 동일시 또는 등가시 하고 있고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 역시 효율상의 문제만 있을 뿐이지 역시 변환이 가능하다. 즉 운동에너지가 위치에너지가 될수 있고 열 에너지가 일정한 효율상의 대가를 지불한다면 기계적인 에너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동양사상에 나타나는 여러 종류의 기운은 기의 종류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 이와같이 성격이 다른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오장육부의 간심비폐신과 담소위대방등이다. 동양의 기는 이와같이 음양이나 오행과 같이 다른 특성을 가진 에너지이기 때문에 음양오행의 다과에 따라서 그 기운이 모여서 물질화한 얼굴의 형상이 달라진다.

구체적으로 오장육부라는 다른 특성을 가진 장기의 강약이 다를 때 어떤 장부가 더 강한

가에 따라서 얼굴의 형상이 달라진다는 이론은 일견 매우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체질론에 관계된 내용을 포함하여 음양오행의 매우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생활 동의 보감”이라는 동양의학의 전반적이면서도 함축적인 내용을 담은 책을 출판한 바 있다. 그러나 독자들의 견해는 그 책을 독자들 혼자 읽고 해석하는데에는 부분적으로 어려운 내용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곤하였다. 그래서 본 체질을 다룬 책에서 음양오행에 관계된 보다 기본적인 내용을 체질과 심리적인 관점에서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생활동의보감 체질과 심리편”으로 명명하였다. 그러므로 본 체질편에서는 사람의 얼굴 형상에 기초한 체질을 중심으로 음양오행의 기본적인 이야기를 전개하기로 한다. 다른 구체적인 사항은 2002년도의 작가가 쓴 머리말로 대신한다.

  

  

2011년 을미월 저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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