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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샵 : 장동순(충남대 환경공학교수)

ㆍ글쓴이  :   장동순 (2010.10.19 - 16:32)
ㆍ홈페이지  :   http://cafe.daum.net/Jangds
  2011년 氣象白書 머리말
2011년 氣象白書 머리말


과학은 천재들의 노력의 결과이고 역(易)은 성인들의 작품이다. 사실 시간이라는 것은 과학적인 변화를 다루기 위하여 만들어진 물리량이다. 동양에서는 일찍이 시간과 공간을 양자화(量子化)된 물리적인 개념으로 역(易)을 사용하여왔다. 즉 일정한 시간이라는 것은 지구라는 푸른별에서 볼 때에 태양과 달 그리고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이 가지는 공간상의 상대적 위치에 따른 그들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에 불과하다.

동양의 선지자들은 이를 일찍부터 충분히 깨달아서 이를 가지고 아주 간단한 변화의 코드인 역을 개발하였다. 이를 “천수상 성인칙지(天垂象 聖人則之)”라고 한다. 즉 하늘의 물리적인 상을 우리 같은 범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간단한 코드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2011년 신묘년의 코드는 바로 신묘(辛卯)라는 두 글자에 담겨있다. 이 두 글자를 공학에서 설계를 하듯이 물리적인 개념으로 해석하고자한 노력의 결과가 바로 이 기상백서이다. 그 노력이 비록 치열하기는 하였으나 정답에 어느 정도 근접하였는지는 두려움 마음으로 일년을 기다린 후에야 비로소 알게 된다.

기상달력은 일년을 단위로 하는 중장기 기상예측에 대한 정보를 싣는 달력이다. 일년전에 다음해에 발생할수 있는 다양한 기상현상을 예측한다는 것은 과학적인 기상 예측에서 수반되는 카오스나 나비효과 또는 수치해석상의 여러 문제점등을 고려할 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않는 이야기이다. 때론 황당무궤한 이상한 이야기로 들릴수 있다.

필자는 이러한 사실을 잘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기상달력을 발간하고 있다. 그러나 기상달력에서는 2003년 이후부터 매년 그 다음 해에 일어나는 기상현상을 성공적으로 예측한 다양한 사례를 가지고 있다.(본서의 부록에 제시한 "매스컴 자료" 또는 본서 참고문헌에 제시한 "송우영 박사 학위논문에 제시한 다양한 기상예측사례에 대한 검증자료" 참조)

기상달력에서 다음해에 발생하는 기상현상을 예측할수 있는 이유는 60년주기 (정확하게는 180년 주기)로 기상인자가 규칙적으로 반복한다는 동양의 절기이론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동양의 절기이론은 요순시대의 7년 가뭄이나 5년 홍수를 사전에 예측하시고 치산치수를 성공적으로 이루었던 성군들의 지혜나 삼국지의 제갈공명 동남풍의 기본이 되었던 이론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60년 주기의 기상패턴의 주기성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어느해 어느계절에 기상특징을 나타나는 인자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느해 봄의 하늘과 땅의 기운이 평년에 비하여 추울것인지 또는 온도가 높을 것인지 아니면 건조하거나 습할지를 나타낸다. 즉 그해 봄의 기상특징을 나타내는 동양 운기학의 기상인자인 풍열서습조한(風熱暑濕燥寒) 등이 규칙적으로 순환하며 결정된다는 것이다.

만일 어느해 봄의 운기가 "하늘의 온도가 낮고(수태과 또는 화불급이라 불림) 지상의 온도가 높다(소음군화 또는 소양상화라고 불림)"라면 그 해 지상의 온도는 평년의 온도에 비하여 높으며 반대로 하늘은 평년 온도에 비하여 낮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해 봄에는 지상 온도가 기상청에서 예보를 할 당시 사용하거나 측정한 온도에 비하여 자꾸 높아진다. 그러므로 다른 해에 비해 수증기 증발이 보다 활발하여진다. 그리고 하늘은 온도가 낮기에 수증기 응결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다른 해의 봄에 비하여 규칙적인 강수현상이 강력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반대로 어떤 해의 운기가 "하늘은 덥고 지상은 차다"면 그 해는 지상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의 양은 작은데 반하여 하늘에는 포화상태에 이르기까지 함유할 수 있는 수증기의 양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이거나 온도가 높은 지역을 제외하고는 강수현상이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이와같이 어떤 순환하는 기상특징의 발현 여부나 정도는 그 당시 주변의 환경 변수도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최근 2010년 추석절기에 발생하였던 폭우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2010년 8월 중순이후 9월 22일까지 기상패턴은 "지상은 덥고 하늘은 온도가 차고 낮은" 특성을 지녔다. 이러한 주기적인 기상인자가 늦은 여름의 더위와 온난화 효과등과 상승 증폭작용을 일으켜 많은 양의 수증기를 하늘로 상승시켰으며 이 때 하늘에 존재하는 찬 기운이 이를 광화문 지하도가 잠기는 기상재난 형태의 폭우로 바뀌게 하였다.

그렇다면 왜 과학적인 기상예측 방법에서는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릴것을 예측하지 못하였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할수 있다. 반대로 동양의 절기이론에 의한 운기를 알았을 경우 어떤 과학적인 기상예측에서는 어떤 도움이 가능하였을까 하는 질문 역시 자연스럽다. 한마디로 2010년 추석전후에 발생한 폭우의 경우 기상청 자료에 나타난 구름의 양과 강수 가능성의 자료로는 재난 형태의 많은 폭우가 올것이라는 판단이 서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만일 그 당시를 지배한 운기가 "지상은 덥고 하늘은 차다"라는 사실을 알았을 경우 과학적으로 계산한 강수량보다 많은 비가 올것임을 생각하여야 한다.

만일 반대로 운기가 '하늘이 덥고 지상은 차다'였으면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운기의 주기적인 패턴을 안다면 그 해 특정한 계절의 기상변화나 재난이 어떠한 형태로 전개될것인지를 예측을 가능하게 하며 이것이 기상달력으로 정성적인 중장기 기상 예측을 할수 있는 원리이다.

삼면의 바다로 둘러 쌓이고 위도가 높은 한반도와 같은 지역에서는 온난화 문제는 보다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다. 그 이유는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북쪽의 찬기단의 영향을 받을 경우 예상을 뛰어넘는 폭설이나 폭우의 가능성이 항상 상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상재난의 위기가 현실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동양의 운기이론의 중요성은 어느쪽으로 기상재난의 전개될수 있음을 알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인 기상예측 도구의 하나로 자리 잡을 것이다.

농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월간 디지털 농업 8월호에 올 해 2010년 경인년 기상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기상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은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제일 많은 탓이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2010년 경인년의 기상개황에 관한 것이었다. 즉 한마디로 "건조하기에 춥고 더운 한서의 변화가 심하다. 그리고 이것과 함께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한반도의 온난화의 영향으로 한파나 열대성호우의 가능성이 높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건조한 가운데 강수량이 작으나 8월 중순이후 가을에 비가 잦고 늦은 가을에 추위가 일찍찾아오지마는 겨울에는 크게 춥지 않을 전망이다." 장마가 지난후 8월중순이후 비가 실질적으로 많이 내리자 YTN에서 8월 말에 이러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기사화하였다.

기사 내용의 핵심은 기상달력에서 예측한대로 8월중순이후 늧은 장마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과 기상청은 올 가을이 온도가 높을것이라고 예보하였는데 기상달력에서는 오히려 온도가 낮아 추울 것이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흥미있는 대립구도로 기사화하였다.

사실 2010년 경인년에는 기상달력을 만들기는 하였지마는 달력으로 발간을 하지 못하였다. 달력으로 발간을 하지못한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지마는 가장 큰 이유는 경인년의 운기내용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는데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아서 차일피일 기상달력을 만들 시간적인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 제일 큰 이유중의 하나였다. 사실 여러해 기상달력을 만들다보니 어떤 해는 기상해석이 쉬운해가 있고 어떤해는 매우 어려운 해가 있다. 2010년은 기상해석이 가장 어렵게 느껴지던 해였던 것이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계절에 따른 일반적인 기상개황의 일부가 실제 상황과 어느 정도 부합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내용이 기사화되면서 한반도를 강타한 곰파스라는 태풍이 접급하여오자 "손석희 시선집중"에서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인터뷰 내용의 요점은 첫째는 "태풍이 몇개나 한반도에 올것인가"하는 것과 둘째는 "올가을의 온도가 높을것인가 아니면 온도가 낮아 추울것인가?" 하는 YTN의 보도 내용에 대한 질문이었다. 사실 2010년에 기상달력에서는 강력한 태풍이 올것을 예측하지 못하였다. 아래 8월 중순이후 태풍 도래에 관한 기상달력의 잘못 예측한 자료를 보자.

-태풍에 관한 2010년 기상달력 자료 -


태풍

한반도는 늧은 여름이후로 한 두개의 태풍이 주기적으로 상륙하는 것이 상례였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한반도에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운기상으로는 뜨거운 운기와 강한 목기를 가질 때 한반도에도 태풍이 도래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나 한반도가 태풍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현상은 이해하기 어렵다. 단 한반도가 세계적으로 가장 온난화가 심한 지역임을 고려한다면 에너지의 구배가 높지 않다는 점에서 부분적으로 이해가 간다. 경인년의 7,8월의 운기가 목태과와 양명조금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온도상승과 바람에 의한 영향이 충분히 예상되므로 경인년에도 이 기간 동안에 태풍이 도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그러나 8월 13일 이후에는 하늘의 운기가 화불급으로 바뀌기 때문에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보다는 오히려 열대성 저기압에 의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손석희의 시선집중"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할 당시(2010년 9월 1일)에는 강력한 피해를 주었던 태풍이 한반도 접근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와같이 기상예측이라는 것은 적중하는 기상현상도 있지마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게 기상현상이 전개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고는 하지마는 기상예측한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또는 기상예측이 잘못되었을 경우 가지는 심리적인 부담이 작지 않다. 이는 마치 일년 예보를 미리 내놓고 일 년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결과를 기다리며 심판을 받는 기분이라 할수 있다.

그래도 두명의 제자가 동양의 절기이론에 기초한 기상이라는 주제로 2010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0여년간 동양의 절기라는 환경공학과 동떨어진 분야의 이야기를 경청하여주고 토론하여준 제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좁은 의미의 기상이나 기후이외에 다양한 내용을 포함시킨 광의기상예측 자료를 가지고 백서라는 형태로 발간하였다.


백서(白書, whitepaper)는 원래 정부가 특정 사안이나 주제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를 정리해 보고하는 문서라고한다. 원래는 영국 정부가 만들어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의 표지를 하얀색으로 했던 데에서 백서(白書, whitepaper)라는 명칭이 생겼다고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연구소 등이 특정 주제에 대해서 연구 조사한 결과를 정리해 발표하는 문서에도 백서(白書, whitepaper)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서 보다 넓은 의미의 종합적인 조사 보고서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 또는 조사보고서는 본 전산열유체 실험실에서 매년 다양한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연구결과로 제출하고 있는 것이므로 이러한 차원에서 백서를 연구보고서의 하나로 발간한다.

물론 본 백서에서 예측한 다양한 기상예측이 잘 맞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마는 물리적인 해석상에 오류나 미비한 점이 있어서 실제 기상과 상이한 경우에는 다움카페의 홈페이지(다음카페 “동양역술이야기”, 또는 http://daum.cafe.net/jangds)에 사전 정정이나 오류에 대한 토론하는 내용을 실을 것이니 이를 참조하시기를 부탁드린다.


2010년 10월 장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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