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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진사모 (2003.04.16 - 14:47)
  [라마나 마하르쉬] 참된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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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Realization


by Sri Ramana Maharshi



우리는 대개 이름과 형태로 자신을 동일시 한다. "나는 존이고, 40세이며, 180파운드이다. 나는 이런 직업을 가지고 있고, 저런 가족들과 살고 있다 등등." 이 모두는 매우 자연스럽다. 그러나 자신의 본성을 깊이 살펴볼 수 있도록 운명지워진 몇 안되는 행운아들은 자아가 외적으로 표현되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육체적 동일시라는 베일이, 있는 그대로의 우리자신을 경험할 수 없도록 막는 동안 영원하고, 자유로우며, 완전한 자아는 항상 우리 내부에 현존한다.

마하리시는 바로 이점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다음에서 발췌할 바가반(라마나를 높임말)의 글 일부에서 우리는 이 진리를 다시 떠올리게 되며, 참된 자아를 깨닫도록 고무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깨달음이라 부르는 상태는 어떤 다른 것을 알거나 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자신이 되는 것을 뜻한다. 만일 사람이 깨닫게 되면 그는 홀로 있는 자이며, 항상 홀로 있어왔던 자이다. 그는 그 상태를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는 단지 '그것'으로 있을 수 있을 뿐이다. 물론 우리는 '그것'이라는 용어보다는 더 나은 것을 필요로 하기에 자각(Self Realization)이라고 하는 것이다.

있는 것은 평화이다. 평화는 우리의 진정한 본성이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망쳐놓는다. 요구되는 것은 평화를 깨뜨리는 짓을 멈추는 일이다. 마음에서 모든 쓰레기들을 치워버린다면 평화는 나타나게 될 것이다. 평화를 막고 있는 것은 제거되어야 한다. 평화는 유일한 실체이다. 우리의 진정한 본성은 자유(Mukti)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실 항상 평화로운데도 자유로와져야 하며, 자유롭기 위해 맹렬히 다양한 시도를 해야한다고 상상하고 있는 것이다. 그 상태에 이르렀을 때에야 이것이 이해될 것이다. 우리는 항상 그 상태이었고, 현재도 그 상태인 어떤 것을 얻기 위해 광적으로 노력했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또다른 이름인 것이다.

우리가 원하고 있는 자유(Mukti)는 매우 우스운 것이다. 그것은 그늘에 있던 사람이 제뜻대로 그늘을 떠나 태양빛 속으로 가서는 그곳의 뜨거운 열이 너무 가혹하다고 느끼고 다시 그늘 속으로 들어오기 위해 커다란 노력을 들이고 있는 사람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는 "그늘은 정말 좋구나, 나는 결국 그늘에 도착했구나."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우리는 정확히 그와 똑같은 일을 하고있다. 우리는 실체와 다르지 않다. 그런데 우리는 실체와 다르다고 상상하며 베다바바(bheda bhava : 다르다는 느낌)를 창조하고는 그 베다바바를 제거하기 위하여 커다란 수행을 지나서야 하나임(oneness)을 깨닫는 것이다. 왜 베다바바를 상상하거나 또는 창조하며 그리고 그것을 파괴하는가 ? 자각에 대해 말하는 모든 것은 거짓이다. 깨달아야 할 무엇이 있는가 ? 실재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있는 그대로이다. 그것을 어떻게 깨닫는가 ? 이것이 필요한 전부이다. 우리는 비실재를 사실이라 하고, 실재를 비실재라 해왔다. 우리는 이러한 태도를 그만둬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지혜(jnana)를 얻기 위해 해야할 전부이다.

어떤 새로운 것을 창조하거나 전에는 갖고 있지 않았던 무엇을 얻는 것이 아니다. 노력없고 선택없는 자각이 우리의 실재상태이다. 만일 우리가 그것을 성취해 그 안에 있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좋다. 그러나 사람은 깊은 명상의 노력없이는 거기에 도달할 수 없다. 오랜 세월동안 쌓여온 바사나(인상들)가 마음을 밖으로 옳기며 외적 대상으로 내모는 것이다. 그 모든 생각들이 포기되어야 하고 마음은 내부로 돌아와야 한다. 그것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과 모든 경전이 "조용히 하고, 고요히 있으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쉽지않다. 그래서 이 모든 노력들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노력이나 무노력을 넘어선 상태가 있다. 그것이 자각될 때까지 노력은 필요하다. 그러한 축복을 한번이라도 맛본 사람은 다시 맛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평화로운 축복을 한번이라도 경험한다면 아무도 그 축복밖으로 나오려고 하거나 다른 일에 종사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베단타의 수많은 책들을 계속 읽어대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 책들이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자아를 깨달으라"는 것밖에 없다. 자아는 책속에서 발견될 수 없다. 그것은 당신 자신속에서 스스로 찾아야 한다. 만일 우리가 자신을 행위자로 생각한다면, 그 행위의 결과 또한 즐기게 될 것이다. 만일 누가 이 행위를 하는가를 물음으로써 자신의 자아를 깨닫는다면 사람이 행위자라는 감각 은 사라지고 그와 함께 세가지의 모든 업(karma)도 가버릴 것이다. 이것이 영원한 Mukti 또는 자유의 상태이다. 현자의 자각의 힘은 모든 신비적 힘보다 더 강력하다. 현자에게는 타인이 없다. 우리가 부르는 "다른 사람"이란 말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익은 무엇인가 ? 그것은 행복이다. 행복은 평화로부터 태어난다. 평화는 생각에 방해받지 않을 때만 영향력을 행사한다. 마음이 절멸했을 때 완전한 평화가 있을 것이다. 현자에게는 마음이 없기에 그는 타인을 인식할 수 없다. 그가 자각했다는 그 자각이라는 단순한 사실이 모든 타인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것이다.
천은영 
'깊은 명상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신의 따스한 배려로 접하게 된 '마하르쉬'님의 책과 몇 권의 영서를 계속 반복해서 읽고있습니다.
또한, 스승같은 딸아이와 변함 없는 남편과 기르고 있는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동작을 매일 접하며 깨달음에 대한 자각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의식적인 노력이 들어가지 않은 나를 향한 그들의 일상적인 배려를 받으며 가끔 부끄러움과 절망을 느낍니다.
그들은 자신들도 의식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스스로의 '업'을 씻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들 셋은 마하리쉬의 말씀처럼 '생각에 방해받지 않는 평화와 행복'의 의미를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의 몸부림이 '깊은 명상을 향한 노력'으로 보여지기를 바랄뿐입니다.
또한, 그들이 제게 와 준 것이 그 노력에 대한 신의 '응답'이기를...
나마스테.
 (2003/11/10)  
신윤호 
우리가 깨달음이라 부르는 상태는 어떤 다른 것을 알거나 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자신이 되는 것을 뜻한다
 (2009/11/25)  
오태호 
내가 없음을 아는 것...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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