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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니...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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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8일) 64차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심화)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월인(越因)
  장소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2020. 9. 18일(금) 오후 2시 ~ 20일(일) 오후 4:30 (2박 3일)
참가자격: 깨어있기 기초과정 이수자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수강료 60만원(<지금여기>구독자는 59만원, 숙식비 8만원 포함) ※ 홀로스 발기인 및 재수강자 50% 할인해서 34만원 ※ 현금수입 없는 종교인, 학생은 지역통화로 50%이상 대체, 편집-번역위원은 25% 할인, 단 숙식비 비적용
  입금처 농협 053-02-185431 이원규 (카드결제 가능)
  문의 02-747-2261

강좌신청하기 ㆍ조회 :  30434 회
ㆍ의견 :  82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1515 분  [추천하기]
  강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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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越因)
월인(越因)은 '인연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만물과 우리 내면은 모두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저것이 있다는 인연법칙의 소산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원인이 되어주고 있지요. 그 어느 것도 변함없는 제1원인인 것은 없습니다. 우스펜스키의 말대로 '미지(未知)가 미지를 정의하는' 현상이지요. 그것은 외부 물질세계와 내부 정신세게를 망라하여 모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의존하는 '인연'의 '뿌리없음'을 보면 이제 인연을 넘어서게 됩니다.
그의 모양은 이런 저런 파도록 가득하지만 모양을 넘어선 그곳엔 오직 아무런 모양도 없는 '물'만이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바로 이 인연의 세계를 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말하는 모든 이들을 대신해 월인이라 이름하였습니다. 그 인연의 세계를 넘어 있는 곳을 향하여...
(본문에서...) 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늘 음양을 포함하는 태극과 같습니다. 음양이라는 표면의 상대세계가 멈추면 바로 그곳이 태극의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이 괴로워하는 그 번잡한 생각과 감정들이 멈추는 순간 바로 그곳이 절대세계인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진 드라마의 세계, '나'와 '대상'이 있고, 이것과 저것이 있는 상대 세계는, 바로 그 순간 절대세계 위에서 벌어지고 있으므로 항상 지금 이곳에 이 둘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파도와 물이 같이 있듯이...(중략)


준비물 : 깨어있기 책자, 통찰기록용 작은 수첩과 필기구, 세면도구 및 타올, 개인컵(또는 텀블러)

[관련강좌]
- 깨어있기™ 워크숍 기초과정
- 깨어있기™ 워크숍 심화과정
- 깨어있기™-계절 수업
- 관성 다루기-감정, 텐세그리티
- 삶의 진실 100일 학교


[관련도서]
- (단행본)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 (단행본)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관련기사]
- 감각(感覺)과 감지(感知)
-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 생각과 느낌의 경계
- 기초과정 참가 후기

[근본 경험]
- '그것'을 만나다
- 현상을 일으키는 내적인 분열을 보다
- 찾는 걸음을 멈출 때 자유는 드러난다




<머  리  말>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일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나’라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라는 느낌은 분명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고 우리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일까요? ‘나’라는 것이 어떻게 사물을 ‘보게 되고’ ‘듣게 되며’ ‘알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참으로 흥미로운 과정과 놀라운 환상이 겹쳐져 있습니다. 먼저 이 전체 청사진의 뿌리에는 ‘나와 너’라는 이원론이 자리하고 있으며, 생명에너지가 그 중 하나를 더 많이 편들고 있고,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난 그 둘 사이의 평형을 이루기 위해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안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당신에게 어떤 사물이 보인다는 것은, 보고 있는 ‘나’와 보이는 ‘사물’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나' 에너지를 더 많이 두어 그것과 동일시함으로써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거기에서 ‘사물’이라는 대상이 보이고 느껴지고 알려진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환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우리가 보고 듣고 안다기보다는, 보여 지고 들려지고 알려지는 것들에 이름이 붙어 의식이라는 전체 네트워크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서 ‘나’란 그저 하나의 요소일 뿐이며, 전체 흐름의 본질은 순수한 생명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분리된 내가 있다는 느낌, 사물이 있다는 느낌, 무언가 들리는 현상, 다른 것과 차이 나는 어떤 맛이 있다는 느낌은 모두 생명력의 장이 만들어내는 일시적인 패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통해 그러한 과정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맛보게 될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나’라는 패턴에서 벗어나 그 패턴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리’에 자신이 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09. 11. 1 월인



<워크샵 내용>

● 준비물 : 기초과정을 통해 감지 구분하기

● 깨어있기
- 깨어있기란 무엇인가?
-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
- 사물, 생각, 감정, 오감과 함께 깨어있기
- ‘내가 있음’ 느끼기

● 동일시 넘어가기
- 기억으로서의 나를 넘어가기
- 동일시 끊기 1
* 확장연습 : 주의의 힘
- 동일시 끊기 2

------ 아래는 기초과정에서 연습한 내용으로 감지와  감각을 구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습합니다 -------

● 의식
- 의식의 해부도
- 우리는 의식의 근본을 왜 보려하는가?
- 감각하기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 의식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 ‘나’라는 느낌은 어디서 오는가?
- 의식 탄생의 과정

● 주의
- 주의의 종류
- 물은 달이 아니라 달그림자를 보고 있다
* 확장연습 : 침묵으로 가득 채우기

● 감지
- 감지란 무엇인가?
- 중성적으로 느끼기
- 분별감 느끼기
* 확장연습 : 에너지 바다
- 감지의 과거성 : 기억
* 확장연습 : 존재의 중심 찾기

● 감각
- 감각 발견하기
* 확장연습 : 확장하기
- 다양하게 감각하기
- 낯설게 보기
* 확장연습 : 사물과 접촉하기

● 용어정의
- 감각 : 獵� 그대로를 느끼다
- 감지 : 익숙하다, 안다는 느낌 속에 갇히다
- 주의 : 생명의 투명한 힘
- 생각과 의식 :감지들의 네트ㅇㅝㅋ
- 동일시 :삶을 '알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 감정 :감지들간의 밀고 당김을 보여주다
- 감각에 열려있기
- 깨어있기 : ‘있음’을 깨닫기
- 각성(覺性) : 의식의 본질을 깨닫기
강좌후기 (총82개)
HereNow ( 2020-01-20  14:22 )       

60차 심화과정 후기 (2020.1.17.-19)

제엽(홀로스 백일학교 과정)

백일학교를 시작하고 보름가량 감지연습을 했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은 지점들이 있었는데 감지 연습 복습을 하면서 이름 없이 느낌을 잡아내는 것에 점점 익숙해져 갔습니다.
책으로 볼 때는 주의가 그렇게 중요해보이지 않았는데, 주의를 보내는 연습을 반복하면서 주의에 힘이 있다는 게 점점 느껴졌고 주의의 느낌도 강해졌습니다.
주의를 느낄 수 있게 되자 생각과 함께 깨어있기, 감정과 함께 깨어있기, 사물과 함께 깨어있기, 오감과 함께 깨어있기가 가능해진 것이 놀라웠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있음을 느끼는 연습이었습니다.
완전히 있는 연습이 되지는 않았지만, 몸의 경계가 흐려지고 확장되기도 했고 빨려 들어가는 느낌 후 내가 있음에 대한 것이 체험되어 놀라웠습니다.
전체적으로 깨어있기 과정이 경험과 이론이 적절히 섞여있어서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단단하지 않다는 느낌이 체험마다 점점 많이 느껴졌습니다.
3일간 수업을 이끌어주신 선생님과 함께 해준 도반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자(사업)
그 상황과 조건에 나를 맞추는 것이 자유로움이라고 하셨다.
2박 3일 동안 주의를 느끼고 여러 가지 공부를 하면서 때론 답답하고 때론 아, 이것이구나 하면서 느끼고 하면서 유익한 시간이 흘렀다. 자유로움을 찾고 싶어서 온 수련.
감정과 함께 깨어있기에서 마음속에서 가지고 있던 슬픔이 속 시원히 해소된 느낌이다. 마음이 가벼워졌다.
마음이 가벼워지니 전보다 훨씬 자유로운 느낌이다.
상황과 조건에 맞추어서 자기를 쓸 수 있어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처럼 이번에 배운 방법대로 열심히 연습해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감사합니다.

자공(교사)
이번 과정을 신청하고 내려오면서 깊은 의문이 들었다.
나는 왜 이 과정을 신청했나? 신청 안하면 3일 동안 놀 수 있는데 뭐 하러 이 힘든 걸 하러 오는 걸까
하지만 과정을 하며, 그 이유는 삶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이 생에 주어진 탐구의 기회를 충분히 감사하고 누리기 위함임을 알았다.
이번 과정에서 가장 와 닿았던 연습은 생각을 느낌으로 감지하는 것이었다.
평소 생각을 지켜보려는 의도가 있어도 많이 휩쓸리는 편인데, 그 이유가 생각을 느낌으로 느끼지 못하고, 같은 차원에서 다루었기 때문임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이 공부의 과정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같은 자리를 맴돌던 이유가 파악되니, 앞으로의 탐구의 길이 명료해지며, 시야가 밝아진 느낌이다.
치밀한 연습 과정을 통해, 마음의 실체를 탐구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주신 월인님과, 함께 탐구의 과정을 경험했던 도반님들께 감사한다.

저절로(화가)
2박 3일 동안 밀도 있게 진행된 깨어있기 심화과정은 생각, 느낌, 감정 등 생활에서 늘 경험하지만 휘둘리고 다루기 힘들었던 것들이 내가 아니라 대상일 뿐이란 것을 증명하고, 그것들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함께 깨어있을 수 있도록 연습을 통해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나라는 것 또한 단지, 생각, 감정과 같은 불연속적인 느낌일 뿐이라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증명하므로 수용하기가 수월하다.
심화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실험들은 그동안 일상에서 흘려보낸 사소한 경험들을 다시 진지하게 경험해보고 의식의 미세한 조건 변화로도 큰 통찰을 이끌어 낼 수 있음이 흥미롭고 놀라웠다.
통찰의 힌트들은 일상에 늘 드러나 있었는데 관성적 태도로 삶의 진리들을 놓쳐버리고 살고 있었다.
늘 외부로 향해있던 의식의 주의를 내면으로 향하도록 이끌어주고, 이제 내면을 탐험해 보려고 마음을 낸 이들에게 친절하고도 세심한 지침들을 제시해주는 강의 내용이 반갑고도 고맙게 느껴진다.

수디(승려)
깨어있기 심화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관찰은 ‘사물과 함께 깨어있기’였어요.
그 전에도 사물을 보면서 그 사물이 느껴지기 위해서는 주의가 쓰여야 하고 그것의 도드라짐이나 특별함은 그 자체가 아닌 주의의 투명한 힘 때문이라는 통찰은 있었는데 이번 경우는 좀 더 면밀한 관찰이 일어났어요.
의자에 앉아 내가 사용하는 방을 떠올리고 방안의 사물하나를 떠올린 뒤 그 사물에 주의를 주어보았어요. 그러자 방과 스탠드라는 관계 속에서는 스탠드가 뚜렷하게 떠올랐는데 스탠드 하나만을 떠올릴 때는 점점 희미해지면서 그것이 명확히 규정되지 않았어요. 이 연습을 통해 우리가 사물이나 마음에 떠올린 감정 생각은 그것 자체만을 보거나 느끼는 게 아닌 다른 것과의 관계성이나 경험을 통한 차이에 의해 느껴지는 상대적인 느낌의 세계라는 것이 와 닿았습니다.
흰색/검은색이 다르다고 인식하고 나와 세계가 대립되어있다는 인식은 감각기관으로 인해 경험되는 느낌이라는 것. ‘나’도 그런 관계성 속에서 나타난 현상, 경험되어지는 것이라는 것, 분리된 실체라는 것은 애당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된 시간이었어요.

메타몽(홀로스 공동체학교 과정)

이번 심화는 오랜만에 듣는 것이라 그런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있었던 경험들이 심화와 만나 어떤 모습으로 드러날지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3일간의 연습 중에 첫날 가장 와 닿았던 것은 표정을 보고 느낌을 느끼는 연습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표정을 보았는데 감정이 느껴지기 이전의 표정과 이후의 표정이 구별이 되어서 느껴졌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서 감정을 드러내는 표정도 감정의 느낌 이전에 감지적인 표정의 느낌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둘째 날은 신념 느끼는 연습과 감정 느끼는 연습 등을 했는데 감정 느끼는 연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깨어있기 심화를 시작하기 얼마 전부터 계속 감정들이 올라와서 감정이란 주제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연습을 통해서 내가 감정의 기반이 되는 상황들을 실재라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감정들이 힘을 발휘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셋째 날은 산책하면서 주의를 연습했던 것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커다란 나무를 보았는데 그 느낌이 굉장히 크게 느껴졌고 그동안 내가 마음의 크기를 나 주변으로만 아주 작게 느끼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마음의 크기는 제한 없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깨어있기 3일 동안 전반적으로 새롭게 와 닿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둘째 날부터 나처럼 느껴지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를 만드는 환경이 무엇일까에 대한 관심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날 마음에 일어나는 것들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다가, 바라보는 의도도 일어난 현상이며, 그런 의도들이 비쳐지는 상태 역시 일어났다가 사라짐이 반복되는 동적인 모습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떤 상태라고 하면 고정적인 어떤 행동이나 상황이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라, 늘 변화하는 연속에서 모든 상태들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과 그런 변화들의 느껴짐 자체가 이미 변화와 관계없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깨어있기 심화를 통해 많은 것들을 새롭게 통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귀중한 기회를 조건 없이 제공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이 참여하셨던 도반 분들 덕분에 함께하는 의식의 장 속에서 소중한 통찰들이 일어났던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오시는 분들도 의미 있는 통찰들을 얻고 가셔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실 수 있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HereNow ( 2020-01-20  11:00 )       
58차 심화과정


메타몽(홀로스 공동체학교)
깨어있기 기초보다 상대적으로 적게 들었던 심화 강의여서 그런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뭔가 그동안 내적인 변화들이 많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번 심화 강의에서는 어떤 점이 또 새롭게 와 닿을지 궁금했습니다.
첫째 날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람의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의 감정을 맞추는 연습이었습니다. 사람의 표정을 먼저 보고 그 느낌을 떠올리면서 감정을 떠올렸을 때와, 감정 단어를 먼저 보고 사람의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의 감정이 뭔지 생각했을 때 느낌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어 표정의 느낌으로만 먼저 보고 이 사람이 화났겠구나라고 생각한 후 감정 단어를 보았을 때는 그 사람의 얼굴이 계속 화나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두려움이란 단어를 보고 사람의 표정을 보면 그 사람의 표정이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표정의 어떤 느낌에, 내가 특정한 감정의 느낌을 덧씌워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의식적으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편견을 가지고 상대방을 보면 정말 상대방이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확장하면 내가 보는 모든 것들이 실제 모습이 아니라, 내가 가진 일종의 편견에 의해 보이는 것들이겠다는 것이 와닿았습니다.
둘째 날 인상적이었던 것은 대상과 함께하는 주의를 느낀 것이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주의를 어떤 투명한 이미지로 이미지화해서 느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습을 통해 내가 보고 있는 그 느낌 자체가 이미 주의의 느낌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상과 함께하는 주의가 사물, 생각,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대상의 내용과 관계없이 주의 자체의 속성은 늘 변함없이 존재한다는 것이 와 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경험을 좀 더 체화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셋째 날 인상적이었던 것은 주의를 대상 쪽에 더 쏟는 연습이었습니다. 그 연습 후 산책을 했는데, 바깥에 보이는 것들의 느낌들이 가슴에 내려 꽂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대상에 주의를 주면 줄수록 나라는 느낌이 흐릿해진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라는 느낌에 몰린 에너지 중심이 대상들로 퍼져나갔을 때의 상태를 경험했고, 나라는 느낌에 에너지 중심이 몰린 것도 역시 하나의 상태일 뿐 절대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심화 과정 덕분에 앞으로 어떤 부분을 좀 더 연습해야할지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시간이 되었고 이러한 과정을 늘 새롭게 전달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또 같이 프로그램을 참여했던 분들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연습과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직 심화에 오지 않으신 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참여하시어 원하시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매화(백일학교
두 번째 깨어있기 심화를 들었다.
이번 심화에서 배우고 경험하고 알게 된 것들이 많았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통찰은 내가, 개인이 아니라 전체라는 것, 나의 세계가 전체라는 것, 주의의 작용으로 인해 주체와 대상의 분리가 일어난다는 것이었다.
주의에 대한 갖가지 연습을 통하여 특히, 주의가 시작되는 곳을 할 때 주의의 시작점이 어떤 부분이 아니라 전체에 있음을 경험한 것이 놀라웠고, 주의 50:50, 거울을 보며 있음 연습, 주의의 변화를 통해 대상이 주체가 되고 내가 대상이 되는 경험을 통하여 주의의 모습에 따라 주체와 대상의 분리감이 생기고, 에너지(주의)가 많은 곳이 주체가 된다는 것, 그리고 저 멀리까지 주의가 가고, 대상들이 느껴지는 것이 주의가 가기 때문이고, 이 세상이 나의 세계 속임을 느끼게 해주었다. 생각, 감정 또한 주의가 향하면서, 주의가 향하면 향할수록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확인되면서 그 느낌들 속에 그것을 느끼는 바탕, 투명하고 물들지 않고 어떤 내용도 없음이 함께한다는 것을 경험하였다. 내 안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이 이런 것일까. 그리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지고 있다. 일어나는 경험과 느낌에 의해 삶을 느낌대로, 흐름대로, 만남에 의해 살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미 자연의 섭리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통하여, 내 삶이 아니라 이미 자연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의 50대 50으로 사람과 대화를 하자, 상대방이 ‘나’ 같고 나와 너가 없는 상태가 됨을 경험하면서 ‘나’와 ‘너’는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지(대학생)
이번 과정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주의에 관한 것이었다.
사물과 함께 있는 투명한 주의를 느끼기 연습과, 투명한 주의가 있음을 확인하는 연습이었다. 그리고 주의 50:50이나 주의를 대상에 쏟기 등의 주의 연습이었다.
먼저 사물과 함께, 사물에 가고 있는 주의를 느끼는 연습에서는, 대상의 선명함이 결국 주의의 강도, 양의 차이일 뿐, 이 대상과 저 대상에 가는 주의의 질적인 차이는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의 모든 의미를 다 알진 못했지만 새롭게 다가왔고, 여러 의문들을 남겨주었다. 이 연습을 해 보면 대상 간의 다름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다 비슷한데, 다만 주의의 양적인 차이만 느껴져서 왠지 주의가 이미 많이 갔던 대상과 오늘 처음 의식적으로 확인하여 주의가 덜 가는 느낌, 낯선 느낌이 드는 대상이 구별된다. 이를 통해 주의의 양에 따라 자연스러움과 낯섦이 느껴진다는 것을 조금 느꼈다.
다음으로 투명한 주의가 있음을 확인하는 연습은 말을 하든 움직임을 하든, 생각이든 느낌, 감정이든 모든 느낌들과 함께 투명한 주의가 확인됨을 알 수 있었다. 쉽게 말해 그 느낌이 전부가 아니고, 이미 계속 나오고 있는 투명한 주의가 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위의 연습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더 연습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여러 주의 연습을 통해서는 존재란 무엇인가? 나 또는 존재라는 것과 주의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정리하면 이번 과정을 통해서 “주의”라는 것에 대해 여러 의문과 질문들이 생겼다. 그간 감지 연습에만 정성을 들였고 느낌에만 포커스 맞췄는데, 이젠 주의라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 탐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것에 대해선 좀 더 세밀하게 느꼈고, 아직 모르는 것에 있어서는 새로운 질문이 생겨 좋았다.

수연
과정에 참여하기 전엔 항상 잘 못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과 새로움을 접하는 설렘을 함께 느끼며 긴장을 하다가 막상 수업에 참여하면 자신을 잊을 만큼 몰두하면서 혼자만의 황홀함을 맛보곤 합니다.
깨어있기 기초 과정보다는 더 수월하다는 느낌이었고 사물과 함께 깨어있기, 사물 보며 깨어있기 등을 통해 투명한 주의가 나와 늘 함께 있었음을 알고는 감동이 밀려왔다. 투명한 주의와 함께 감정에 빠지지 않고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생각과 함께 깨어있기에서는 생각에 물들지 않은 투명한 주의를 느끼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자유를 향해 한걸음 더 가까이 내딛음에 감사드리며 다음 번에 성실한 연습 후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여나(교수)
주의에 주의를 보내는 연습을 통해서 시각/청각에서 대상에서 떨어져서 투명한 주의가 가는 것을 느낌.
감정의 1%는 색깔이며 나머지 99%는 주의 에너지이므로 주의를 조절함으로써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느낌을 알 수 있었다. 대상(사물)에 대해서는 투명한 주의가 쉽게 느껴졌으나 감정에 대해서는 투명한 주의를 보내기 힘들었다. 특히 소리로 오는 두려움과 갑작스러운 영상이 주는 두려움에는 투명한 주의가 안 되고 쉽게 빠져들었다. 투명한 주의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다.
생각 느끼기를 통해서 내가 생각이 많고 복잡함을 느꼈고 그래서 물리적으로 느끼는 것이 쉽지 않았다. 나중에 다시 훈련해야겠다.
거울보기를 통해서 이미지가 변함을 관찰했고 이미지와 내가 분리된 경험과, 보고 있음이 독립적으로 존재함을 느꼈다. 거울 안 거울 밖 모두의 모습이 허상임을 알고 오직 보고 있음만 있었다.

수디Suddh(승려)
오랜 시간 ‘나’라는 견고한 구조물을 만들고 그것에 동일시하는 만큼 알 수 없는 고통이 생겨났습니다. 고통에 직면하여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영적 과정을 거쳤는데 그것의 기본 구조가 바로 주/객의 대립구조였고, 깨어있기를 통해 주/객이 어떻게 일어나고 바뀔 수 있고 또 소멸될 수 있는지를 경험하고 그 경험의 의미를 통찰하는 과정 속에 ‘나’라는 견고한 틀이 흔들리고 그 흔들리는 틈새 속에서 ‘나’에서 벗어난, 불균형의 세계 속에서 조화와 균형이라는 큰 그림 속에서 존재가 흔들려도, 불안해도 괜찮은 절대성과 상대성이 함께하는 조화로운 세계의 맛을 언뜻언뜻 경험되는 벅찬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소(일러스트레이터)
느낌은 마음속에 만들어진 에너지 배열이고 ‘나‘라는 느낌도 미묘한 패턴이 생겨있는 에너지 배열이라는 말씀을 듣고 ‘나’라는 느낌에 경계를 그리니 더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나는 없다.’라고 알면서도 항상 나란 것이 있게 느껴졌는데 그것이 느낌에 불과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주의에 대한 탐구, 주의의 나툼, 주의가 쓰이고 있는 것, 주의는 하나의 생명이 발현된 것, 개별적이라고 생각되지만 한꺼번에 주의가 발현되고 있는 것, 주의에 주의를 기울이고, 주의가 뭔지 알고, 주의를 느끼고, 주의를 경험하고, 주의를 맛보고, 주의를 탐구하고... 라는 말씀을 하실 때는 주의가 얼마나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지 호기심이 생기면서 보이지 않는 주의를 연구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물과 함께 있는 투명한 주의를 보았고 주의를 더 많이 보낼수록 선명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화를 할 때도 나와 상대에게 주의를 얼마나 두느냐에 따라 대화의 내용이 나의 관념 속 드라마로 느껴지는지 객관적으로 느껴지는지 정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의식하지 않으면 끌려 들어가기 쉬운데 생각이 있을 때 주의가 가서 머리의 물리적 느낌을 느끼면 지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각은 다양하게 보이지만 주의의 표현일 뿐이다.’란 말씀에 생각과 함께 있는 주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감정과 함께하는 주의 느끼기에서도 항상 있었지만 의식하지 못했던 변함없는 투명한 주의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연습은 ‘있음’을 연습할 때였습니다. 거울을 보며 나라는 느낌을 주의제로 하고 나라는 느낌이 없는 있음을 느끼며 모든 것을 바라봤을 때 사람과 물건들, 보여지는 모든 것이 모두 평등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매 순간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그 상태가 되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연습을 하며 깨어있는 의식 자체가 되었을 때, 주의에 주의를 두었을 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유익했던 체험은 나에게 느껴지는 모든 것에 경계 짓고 ‘주의제로’ 했을 때였습니다. 명상을 통해 빈 마음으로 있을 때의 편안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생기는 것이 바로바로 내려놔졌었는데 하나하나 느끼며 ‘주의제로’하다 보니 필요한 것에만 주의를 줘서 만들고 잘 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나에게 느껴지는 것은 필요한 것을 찾으라는 신호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결할지 방법을 찾아야겠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공부하는 기간 동안 아침마다 맛난 커피를 만들어주신 수디님, 그리고 함께 공부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 공부에 부족했던 의식화하는 과정을 강의와 연습을 통해 알게 해주신 월인 선생님께는 어떤 말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길이 없네요.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두 손 모아 _()_


물방울
여러 번의 깨어있기 심화 과정을 반복하면서 늘 새롭게 와닿는다는 사실에 요번에도 참여하며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현상들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과정에서는 경이로운 체험까지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 주의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해주시는 월인 선생님의 말씀과 실습을 통해서 의식이 작용하는 선명한 주의를 느끼게 되었으며
*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나 '라는 주인공을 만들어 놓고 동일시되어서 내 틀의 내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려고 희로애락을 겪어내지 못하고 힘들어했던 모습들이 영화필름처럼 스쳐가는 것을 보며 애처로웠으며
* 주의가 머무는 곳을 찾고 시작점을 찾아서 돌아오는 회광 관조( 나간 빛이 빛을 향해 돌아오는 것)를 느꼈으며 발원지로 돌아와 하나 됨을 느끼고 주의가 가는 곳이 에너지가 많이 가서 주체( 나)가 되는 것도 느끼고
* 현상이 내가 주는 주의에 따라서 생겨나는 것을 알게 되고 주위라는 것이 눈에서만 이 아니라 온몸으로 나가는 것도 느끼고 주의가 어디에나 똑같이 가며 끌려가는 것에 따라 달라짐도 느꼈으며
* 감정은 1%이고 주의 ( 에너지)가 99% 감을 알고 감정에 에너지를 빼면 감정에 쉽게 휩쓸려가지 않을 것 같아서 기쁘게 되었으며
* 주의가 가는 곳을 찾고 주의제로 하니 몸도 마음도 릴랙스 되고 편안해졌으며 빈 마음으로 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 투명한 주의를 바탕으로 불안. 두려움. 기쁨. 환희 등 모든 감정들이 오르내리는 것을 느꼈으며
* 기쁨 환희를 몸 전체 집안 가득 함양 남한 지구 우주로 확장시켜보니 더욱 확장되어 커지며 진동이 강하게 울려서 개인적인 차원에서 보다 우주 전체로 갔을 때 더욱 강해지고 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 대화로 주의를 주는 것에 따라서 너와 내가 없이 하나가 되어서 말 없어도 통하는 것 같았으며
*거울 보기를 하며 내 얼굴을 보니 친숙함과 감사가 올라왔으나 주의 제로를 하니 몸은 안 느껴지고 낯선 얼굴만이 있고 '있음'으로 소나무 숲으로 다녀오는 데 있는 그대로 바람 비 자연과 하나이므로 같이 했으며 태풍을 겪어내며 묵묵히 서있는 자연 속에 함께 있으며 우산을 쓰고도 비바람이 온몸을 통과해서 가는 것을 느꼈으며 나목이 되어 그 속에서 살고 싶었습니다.
* 거울 속에 내가 거울 밖에 나를 보는 것을 느꼈으며 내가 흐려지고 없어지는 것을 느꼈으며 나무들에게 주의를 100% 주니 내가 없었다... '있음'일 줄 알았는데... 내가 대나무가 되고 목련이 되고 돌이 되고 매화가 되었다. 그것을 보며 ' 고정된 나는 없구나'를 느끼게 되고 주의가 강하게 가는 모든 것이 내가 됨을 느꼈으며
* 내가 주의를 어디에 두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내가 만들어지며 내 틀의 내 세상 안에서 살아가며 현상에서 모든 일들이 일어남을 알게 되었으며
* 현상에 모든 일들이 내가 만든 일장춘몽이라면 아름답게 모든 것들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두가 행복한 꿈속 세상에서 함께 하고 싶다.
* 2박 3일 동안 밤 11시 30분까지 열정적으로 직접 체험하며 느끼고 통찰로 닿아지도록 도와주신 월인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함께 공부하며 서로를 성장시켜준 소중한 인연 도반들과 느낌과 통찰이 일어나도록 도와준 모든 존재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ereNow ( 2019-08-03  08:01 )       
56차 심화과정

이다(깨어있기 마스터과정)
새롭다. 매번 새롭다.
수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들이 일어난다.
주의가 머무는 곳.. 주의의 시작점을 연습하였다. 두달 전에 이 연습을 할 때는, 그 자리를 아는 것과 그 자리에 있는 것은 다르다는 것이 경험되어졌다.
이번에는 “주의가 시작되는 점을 느끼세요. 주의의 느낌에 빠지세요.”라는 멘트를 따라가면서 어느 순간 풍덩하였고 파앙~!! 하면서 이 몸도, 주변의 공간도 주의였다. 선생님이 고개를 돌렸다가 다시 이 몸과 시선을 마주칠 때 오인회를 하면서 경험되었던 관조상태와 비슷했다. 나의 눈이라는 감각기관을 통해 선생님을 비추고 있었다.
이번 수업에서 돌을 대상으로 했을 때의 나의 느낌과 커튼을 대상으로 했을 때의 나의 느낌은 분명히 달랐고, 명확한 사물을 대상으로 했을 때 나라는 느낌에 경계 짓기가 수월했다. 잠자기 전에 누워서 ‘느낌을 지켜보는 나라는 느낌’에 경계 짓기를 하려고 하면 할수록 ‘주체의 느낌’은 사라지면서 잠들어버리곤 했다. 대상이 희미했던 것이었지 간절함 부족이 아니었다. 대상과 주체 사이의 관계를 의식하는 것으로 초점을 옮기기로 했다.

매화(백일학교)
깨어있기 심화과정의 핵심 목표는 생각, 느낌, 감정과 깨어있기였다. 기초 과정에서 의식의 구조와 함께 주의, 감지, 감각 연습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주의, 감지, 감각을 익히고 연습한 것을 토대로 생각, 감정을 느끼고 그것을 느끼면서도 생각, 감정에 빠져들지 않고 깨어있는 것을 연습했다. 첫 모임 때 각자가 생각하고 경험한 감지의 정의를 말했고, 그 시간에서 참가자별로 경험한 다양한 감지의 차원을 알게 되었다. 그 감지의 정의를 들으면서 ‘마음으로 구분되는 것은 다 감지다.’ , ‘마음에서 잡히는 모든 것이 감지다.’, ‘2분열, 3분열도 감지다.’라는 표현들이 인상깊게 느껴졌다. 기초과정을 듣고 감지연습을 할 때 물건이나 자연의 외부대상을 가지고만 연습을 했었는데 이제는 생각과 감정, 마음에서 느껴지는 모든 것이 감지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놀라웠다.
심화과정을 듣기 전까지 나의 상태는 감지를 할 때 대상을 보고 느껴지는 내 마음에 느낌이라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였고, 마음에 대상이 잡힐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심화 때 감지연습을 복습하면서 대상이 마음에 느낌으로 느껴지는 것이 더 명확해졌다. 대상이 외부에 있는 것 같지만 결국 내 마음 안에서 하나하나 분별이 이루어져 이미 보는 순간 느껴지고 있다는 그 대상마다 느껴지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앎으로써 감지를 마음의 느낌으로 잡아낼 수 있게 된 것이 첫 번째로 얻은 큰 소득이었다.
감지연습 후, ‘생각과 함께 깨어있기’와 ‘감정과 함께 깨어있기’, ‘있음’을 느끼기, ‘나를 주장하지 않는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생각과 함께 깨어있기’에서는 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새로웠다. 생각이라는 것이 뇌에서 주로 일어나는 현상인데 그것이 뇌의 전두엽, 후두엽, 측두엽, 신피질, 뇌간 등의 뇌 부분 어느 곳에서 느껴지는지를 체험하였다. 정수리나 두피 같은 피부는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두피의 속까지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와닿지 않았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가 손등을 때리면 겉뿐만이 아니라 피부 속까지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뇌의 표면이 아니라 안쪽 부분까지도 느낌이 있다는 것을 일차적으로 알았고, 여러 가지 지시어를 통해 생각을 떠올리면서 생각이 머릿속에서 느껴지는 것이 정말 새로웠다. 그리고 지시어마다 느껴지는 머리의 부위가 다른 것을 통해 생각이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생각이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생각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희망적인 발견이었다. 생각의 느낌에 깨어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생각에 휘둘리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느낌으로 알아차리고 그 생각에 끌려다니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감정과 함께 깨어있기’에서는 화, 슬픔, 기쁨과 같은 감정들을 일부로 일으켜서 그 안에서 감정을 느끼고, 감정이 일어나도 그 영향을 받지 않는 주의를 느끼면서 감정 안에서 깨어있는 연습을 했다. 기초과정과는 다르게 심화에서 주의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각과 감정들을 느낄 때 그 감정에 물들지 않는 ‘투명한 주의’, 항상 변함없는 주의를 의식함으로써 내 안에 일어난 감정이 전부가 아님을 그것은 일어났다 사라지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훈련을 하였다. 화를 내는 훈련을 했는데 화를 내니까 몸에 타는듯한 느낌이 일어나면서 나도 모르게 ‘아, 이것이 화라는 느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 화를 느끼게 되었다. 화의 느낌이 느껴지니 화에 매몰되지 않고, 화가 안 나는데 화를 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연습이 끝나자 그 감정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가 있었다. 이것을 보면서 연기를 하는 배우들이 연기상태에 들어갔다가 그것이 느낌임을 안다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겠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감정을 내는 연습을 하면서 낯선 사람들 앞에서 화를 내고, 슬픔을 깊이 느끼고, 기쁨을 느낀다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있음’을 느끼는 연습은 내가 잘 되지 않았던 연습이라 ‘있음’을 느끼고 그 느낀 상태로 산책을 하고 오는 것이 미션이었는데 ‘있음’에 대한 느낌이 유지되지 않으니까 산책을 가지 못하고 그 상태만 계속 느끼려고 했었다. 완벽하게 되지는 않더라도 스스로를 믿고 이렇게든 저렇게든 시도해보았다면 다시 될 수도 있고, 다른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는 건데 너무 처음부터 확실한 것을 추구하다보니 연습을 폭넓게 못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이 연습을 하고 온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 ‘있음’의 상태로 갔을 때 ‘나라는 느낌’이 사라지는데 그 상태가 사라졌다가도 생겨나고 또 다시 사라졌다는 얘기를 통해 ‘나라는 느낌’은 항상 있는 불변의 느낌이 아니라, 있었다가도 사라질 수 있고, 사라졌다가도 있을 수 있는 하나의 느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연습이 처음에는 잘 안될 수 있지만 계속 연습하면 근본으로의 도약이 가능한 중요한 연습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던 것이 기억난다.
마지막으로 ‘나를 주장하지 않는 대화법’은 처음에 주의를 상대에 50, 나에게 50으로 주고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 것이었는데 평소 사람들과 대화할 때 잘 듣지 못하는 게 나의 단점인데 이 연습을 하면서는 상대방의 말을 평소보다 잘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주의를 50대 50으로 주는 것이 이해가 잘 안 돼서 좀 어렵게 느껴지긴 했지만 설명을 들으면서 상대방과 나의 구별감이 얕아지고 상대방의 얼굴을 보지만 그것보다 상대방의 말에 더 집중해서 듣게 되었다. 아직 처음이라 주의를 의식하면서 대화하는 것이 편안하지는 않았으나 상대방의 말을 들었을 때 그 말을 왜곡하지 않고 순수하게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느낌이 좋았다. 일상을 살다보면 상대방과 자기 식대로 받아들여 상대방의 말을 왜곡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주의를 50대 50으로 주면 그럴 일이 줄어드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규칙으로 ‘그 말을 듣고 떠오른 것은~’ 하며 시작하는 대화법을 통해 상대방의 말을 수용하면서 그 의견에 또 다른 새로운 생각들을 덧붙여서 나를 주장함으로써 분열되는 대화가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대화에 초점이 맞춰진다는 점이 새로웠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 마치 ‘내가 말을 하는 것’처럼 들으라고 했는데 그 표현도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상대방이 말을 하고 있지만, 그 말도 내가 하는 것처럼 나와 너의 구분이 없는 상태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따뜻하고 사랑이 느껴졌다.
사실 나라는 존재가 생각하는 것은 살면서 자신이 경험한 것들이 분별을 통해 재구성되면서 내 안에 집약된 것들인데 그 생각이 과연 ‘나의 것’라고 말할 수 있는가?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생각이라는 것은 계속 재구성될 것이다. 생각은 ‘나’가 아니다. 살면서 경험하고 만들어진 것을 ‘나의 것’이라 소유함으로써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나를 주장하지 않는 대화법’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누구의 생각이 더 옳고 좋은가?’가 아니라 ‘너와 내가 구분없이 존재로써 깊이 만날 수 있는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지(대학생)
가장 인상적이었던 경험은 첫날 했던 연습을 통해 느낀 근본의 그림자로 있기, 즉 주의가 모든 곳에 있는 상태였다. 일상에서도 드문 드문 경험했었지만, 이곳 함양연수원에 와서 집중적으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주의의 시작점을 찾는 과정에서 의식적으로 경험하게 되었고, 그렇게 됨으로써 언제든지 이 상태로 돌아올 수 있음을 확인했다. 따라서 일상에서도 언제든지 이 상태로 돌아오는 연습을 할 수 있고, 의식적으로 이것이 가능해지니 더 깊이 있게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의식의 여러 상태에 대해 서울에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경험하여 이 상태와 저 상태의 느낌이 다른 건 뭔가 알겠지만 의식적으로 제대로 되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이곳에 와서 분명하게 연습하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현재로서의 경험은 내가 사는 것도 아니고 내가 말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움직이는 것도, 내가 행동하는 것도 아닌, 내가 하는 것이 없는 다만 살아지는 것임이 분명해졌다. 서울에 있을 땐 이것이 모호하고 믿음이 50%를 넘지 못해서 내가 산다는 믿음이 더 강했는데, 2박3일간의 과정을 통해 그 50%를 자연스럽게 넘게 된 것 같다. 따라서 현재 나로서의 관점보다는 전체로서의 관점이 보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나를 중심으로 형성해놓은 기준들과 전체를 기준으로 했을 때 새롭게 더 나은 것이라고 여겨지는 기준들이 떠오르기 시작해서 살짝 혼란스럽기도 하고 어느 기준을 더 따라야할지 여러 고민과 의문들도 들지만, 어쨌거나 이를 연습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새로운 경험들과 생각 통찰들을 일으켜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연습해볼 것이다.
그 밖에도 주의 50대 50연습을 하는 것도 과거에 했을 때보다 또 새롭게 되었고, 다양한 것들을 느꼈다. 구체적으로는 처음엔 상대의 몸과 내 몸에만 50대 50으로 주었다면, 나중에는 그냥 이쪽과 저쪽에 주의를 적당히 반 반 주고 해도 되었고, 더 나중에는 그런 의도 없이 위에서 언급한 연습, 근본의 그림자로 있기 연습만 가지고도 내 마음의 느낌을 느끼면서 상대방의 말에도 주의를 기울여 균형감 있는 대화가 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통찰력 대화를 했는데 주의 50대 50보다 더 나아가, 내 경험이 충분히 쓰이면서도 나를 강하게 주장하지 않고 전체의 관점에서 이 사람(나)와 저 사람(상대)가 함께 대화를 하는데 이것이 자연스럽게 말이 일어나게 되고 듣게 되는 흐름 속에서 펼쳐진다. 그러니까 중간 중간 내가 말하기도 하지만 말이 일어나고, 내가 듣기도 하지만 저절로 듣게 되는, 들리는 상태가 된다. 내가 말하지 않고 내가 듣지 않고 말이 일어나고 듣게 되고 들리는 상태에서의 대화는 좀 더 흐르고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이 펼쳐지고, 이 시간이 끝난 후 선생님의 강의에 주의를 돌리면 새로운 장이 펼쳐진다. 1:1의 에너지 장 속에 있다가 1:다 의 에너지 장 속에 펼쳐있는 듯한, 1:1의 영화를 보다가 1:10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통찰력 대화의 이점은 ‘떠오른 것’에 집중하고, ‘새롭게’ 떠오른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고, 나를 주장하지 않는 것- 가르치려 하지 않고 주의의 불균형 느끼면 돌아오기-와 같은 기준, 틀을 의식적으로 세움으로써 더 나은 대화의 기준을 배울 수 있는 것이었다. 그 동안의 대화의 기준보다 통찰력 대화의 기준들을 통해 일상에서 새롭게 대화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서울 올라가서는 통찰력 대화와 근본의 그림자로 있기 또는 주의가 특정한 곳에 가 있는 것이 아닌 전체로 주의가 가는 상태로 있기 연습을 좀 더 깊이 있게 해야겠다.

메타몽(공동체학교 과정)
이번 깨어있기 심화 과정을 시작하기 며칠 전부터 내가 하는 행동 등이 내가 한다는 느낌이 없이 일어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심화 과정에서 이런 류의 경험들이 더 진해지면서 인상 깊게 와 닿았습니다.
첫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감지에 대한 이해도를 말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감지를 어떻게 말할지 생각하기 위해서 감지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그때 주의가 가서 대상과 닿은 현상들이 느껴졌는데 대상의 모습이 내 경험에 의해서 드러나듯이, 나라는 느낌도 대상의 경험이나 가지고 있는 어떤 성질들에 의해서 드러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치 내가 코끼리인데 밤에 후레쉬를 코끼리 코에 비추거나 다리를 비추면 코나 다리의 모습만 보이듯이 나라는 느낌도 그렇게 전체가 아닌 부분적인 느낌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대상과 다르게 주체적인 느낌이 섞여있다는 것이지, 내용에서는 대상이나 나나 만남에 의해 드러난다는 면에서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나의 본모습을 있다고 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어떤 나의 모습 중 드러난 모습을 통해서만 나를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 와 닿았습니다.
두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감정을 끌어내서 느끼고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연습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 슬픔을 느끼려고 숨을 참으면서 슬플 때의 몸의 상태를 만든 후 슬픈 감정을 느껴보려고 했습니다. 몸의 상태가 슬픈 상태 때와 같아졌지만 슬프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는데, 슬픈 상황을 떠올릴 때 갑자기 슬픈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그 상황을 떠올리면 슬픈 감정이 올라오고 떠올리지 않으면 슬픈 감정이 없는 상황을 왔다갔다 반복했습니다. 악셀 페달을 밟았다가 뗐다가를 반복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일어난 에너지에, 감정이 떠오르는 상황의 인식이 있어야만 감정이 떠오른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것은, 주의의 시작을 찾는 연습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주의의 시작을 찾다보니 시작점이 뒤로 밀려나다가 흩어져버린 상태가 되었는데 그 상태에서 제 몸의 움직임이 저절로 일어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말 역시 내가 말한다는 느낌 없이 일어났습니다. 내가 말한다는 느낌이 없으려는 상황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는데, 그런 현상이 일어나니 더 신선하게 와 닿았습니다.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서 나라는 존재의 현상들이, 내 의도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나는 그 현상들을 바라보는 존재라는 것이 더 진하게 와 닿았습니다. 이런 귀한 과정을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이 프로그램을 함께 하셨던 분들 덕분에 제가 보지 못했던 현상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깨어있기 심화를 하실 분들도 좋은 경험들 체험하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HereNow ( 2019-05-27 01:25 ) [삭제] IP Address : 106.243.154.70
나무(깨어있기 마스터과정)
고정되고 변함없는 실재라 믿고 있던 ‘나’는 언제나 변하고, 변할 수밖에 없는 마음의 내용일 뿐이지만, 늘 한결같은 변함없음으로 모든 경험을 가능하게 하고 모든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는 숨은 주역, 투명한 주의는,
‘행위의 주체는 나이기에 내가 무엇을 경험한다’ ‘내가 있다’는 착각마저도 가능하게 해주고 있기에 그것에 의해 ‘나’조차 경험되고 있다는 사실은 당연하리라.
그 무엇에도 물들지 않고 영향받지 않는 투명한 주의는
나와 나아닌 것들을 포함해 모든 ‘분별’을 만들어내고 있음이 확인된 뒤,
주의에 의해 분별이 되어진다는 건, 그 분별이 항상하고 고정된 것이 아니라
지금의 조건에 따라 나타나진 임시적인 현상으로써의 분별이란 사실로 이어진다.
깨어있기 심화에서 다루어지는 다양한 주의연습들은(주의에 주의기울이기 주의가 시작되는 곳 찾기. 주의50:50. ‘있음’등) 주의를 도구로 ‘내’가 없음이, 내가 실체가 아님이 내가 없이도 감각되고 소통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음이 직접적으로 쉽게 경험되어지는데. 참으로 흥미로운 일이다.
그렇기에 일상에서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자기를 되돌아보는 자기성찰이란 것이, 나를 구성하는 내가 했다 여기는 경험의 내용들만을 되돌아보며 잘잘못을 가려보고 분별해보고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다시 의도를 내서 내가 할 것과 안할 것들을 답으로 내고는 실행을 다짐하지만, 주의를 도구로 마음의 작용을 경험해볼 수 있는 깨어있기의 몇 가지 연습과 체험을 통한 원리의 이해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는 것임이 경험으로써 드러난다
돈이란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데, 가치를 부여한 돈으로 사는게 궁극적으로 뭘까? 결국은 느낌을(행복감 자유감) 공간의 비어있음을 사는 게 아닐까. 차 한 잔을 마시는데도, 주거를 위한 집을 마련하는데도, 휴식을 취하려 할 때도, 넓고 확 트인 복잡하지 않은 그 외적인 여유로운 공간을 그 비어있음의 느낌을 사는 게 아닐까...
나란 존재는, 무의식적으로 ‘내적인 비어있음’이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이미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렇기에 ‘내’가 나타난 그 자리로 돌아가려는 내적인 끌림은, 텅 빔에 대한 존재의 무의식적 끌림이자 무의식의 신호이며 귀소본능이라 여겨지며 이와함께,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무것도 없는 것 속에 무진장하게 들어있는 것이 우주이다’라는 화엄경의 글귀가 마음에서 올라온다.
HereNow ( 2019-08-03  08:00 )       
55차 심화과정

이류(약사)
깨어있기를 거듭할수록 잘 되지 않는 연습은 왜 안 되는지 직면하면서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되고 점점 더 섬세해지고 작지만 의미있는 통찰이 일어난다.
체험과 깨달음보다 마음의 원리와 법칙을 통찰하는 것, 탐구의 즐거움이 조금씩 커져가는 맛을 알게 되었다.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했기에 체험과 깨달음을 추구했지만 단지 거기에서 끝났기에 괴로움을 반복했던 점이 있었다. 즐거움, 괴로움, 온갖 감정, 느낌, 현상들은 세밀히 맛보고 탐구하고 원리를 터득한다는 것은 힘이 있다는 것이고 그 힘이 선순환을 일으켜 지혜가 되는 것이다.
내 느낌의 세계에서 주의를 주는 것이 매순간 새로운 세계를 참조하는 것인 고로 지금 내가 어디에 주의를 줄 것인가는 매순간 살아있는 자로서의 숙제이자 즐거움이다. 주의를 주는 것 자체가 ‘창조’이기 때문이다.
경험의 두 가지 중 동일시보다 겪으며 느끼고 존재하는 것, 그 맛을 점점 알아가니 기쁘고 즐겁다.

이다
나라는 느낌을 느끼고 힘 빼는 것에 대해_ 지난 수업을 하고 이번 수업 때까지 지내면서 큰 문제가 없다보니... 그리고 MP3 본질로 들어가는 연습을 할 때 나라는 느낌에 힘을 빼라는 멘트에 ‘무사히 잘 지내고 있는 나’와 ‘나라는 느낌’이 대치하며 수업을 받으러 왔다. 탐구도 안하고 근원에 닿는 것이 내게 필요한가? (사는 데 지장 없는데...) 탐구, 연습도 잘 안 하는데 과연 근원에 닿을 수 있겠어? 못할 바에 하지 말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에 에너지가 실려서 주체가 되어 있었다. 수업 내내 주의가 고민에 분산되고 있었다. 이걸 어떻게 다뤄야 할지 고민하며 수업에 참석했다.
마지막 날 투명한 주의와 사물을 대상으로 설명해주시고 마음에 적용한 경우를 설명해주시는데 내가 사물을 볼 때 더 또렷이 보이는 건 투명한 주의 때문이고 사물에 적용했던 이치를 마음세계에 적용하게 되었다.
내 생각의 내용에 주의가 많이 갔다는 것, 그래서 그 생각이 사실처럼 느껴졌음을.. 투명한 주의를 의식하고 나니 크게 고민되었던 생각의 내용이 힘을 잃고 작은 점이 되었다.
이번 수업을 계기로 사물, 물리세계에서 연습했던 것을 마음세계에 적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나무(프리랜서)
고정됐다고 여겨지는 대상의 느낌은(나라는 느낌 또한) 내 마음의 스토리가 달라짐에 따라 같은 대상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으로 느껴진다.
주의의 초점을 전경에 두느냐 배경에 두느냐에 따라 주의가 확장되거나 응축되는(모아지는) 주의의 양태가 달라지니, 내 마음속 주의가 그려낸 그림이 달라지면서 느낌 또한 전혀 달라진다.
느낌의 구성 요소들 간의 관계에 의해 성립되고 있는 느낌의 의존성 관계성에서 느낌의 공성(空性), 비어있음이 확인된다.
무엇이 ‘있다’ 하나, 고정된 무엇으로의 있음이 아닌, 움직임 속 변화 속에서의 있음이기에 있되 있다 할 수 없음이...

위수디(승려)
깨어있기 심화는 깨어있기란 무엇인가, 내적 감지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 주의에 주의 기울이기, 사물과 함께 깨어있기라는 소주제로 이박삼일간 진행되었다. 같이 참석한 사람들, 나의 조건, 선생님의 조건에 따라 다양한 경험들이 일어나고 그것이 통찰로 연결되게 구성되었다.
언제나 탐구의 대상은 ‘나’와 ‘대상’이고 그것을 푸는 매개체는 ‘주의’, ‘감지’, ‘감각’이라는 도구다. 내적 감지를 통해 여러 인물의 사진 속 눈빛이나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을 통해 자동적으로 일어났던 무거운 느낌들을 다루면서 그 강렬한 느낌이 일어날 때마다 반복되는 괴로움의 길 뒤로 그것의 배경인 규정짓지 않는 감지를 느껴보고 내가 느낌 속에 있고 느낌은 가변적이라는 것, 더불어 이 ‘나’도 느낌임을, 그래서 있는 것이 아니라 조건에 따라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이라는 통찰로 이어졌다.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를 통해서는 현실에서 ‘나’에 주의가 쏠려 주의를 분산 확산시키고 사물을 경험하니 모든 것에 열려있고 깨어있으면서 수용되어지고 이완된 상태, 어떤 것과도 동일시가 일어나지 않음이 경험되어 나와 대상이라는 구조물은 주의가 발현된 것이고 주의가 만드는 느낌의 세계로구나 하는 것이 더 명확해졌다.
주의에 주의 보내기를 통해서는 투명한 주의에 주의를 두니 그것을 통해 일어나는 ‘나’도 투명해져 주의의 특성인 앎은 일어나지만 기억과 습관에 물든 나로서 투사된 세계와 그것이 작용하지 않을 때의 구별이 확실히 경험되었다. 사물과 함께 깨어있기를 통해 사물의 생생함, 강렬한 느낌은 내 주의가 투사되어 그런 것이라는 이해가 바탕이 되니, 사물의 호오를 충분히 느끼면서도 느끼지 않음도 경험되었다. 늘 보던 친근한 까미와 목희(함양연수원에 있는 개들)를 바라보며 주의에 주의를 두어보니, 보는 내가 물든 주의를 쓰지 않으니 동물들도 순간 ‘나’라는 대상이 없는 듯 조용해지면서 그것을 보는 ‘나’는 있는 그대로의 동물들이 관찰이 되어 지금 이순간의 경험들이 섬세하고 생생하게 지각되어졌다. 주의를 주면 그 순간 새로운 대상이 일어난다는 것, 그것을 보는 나도 지금 이 순간 새롭게 생겨난 연기된 현상이라는 것, 있는 게 아니고 영속하는 것이 아닌, 언제나 시간과 공간을 점위한 영원한 ‘나’가 아니라는 것, 나는 주의가 쓰여져 드러나는 가변적 느낌이라는 통찰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한 귀한 도반들, 선생님,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 동물들에게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HereNow ( 2019-08-03  07:58 )       
54차 심화과정

반여 님의 심화과정 체험담

느끼지 않으면 전도중생에서 벗어날 수 없다.
기초에 이어 감지 복습, 전체의식 느끼기, 물소리 듣기, 감각하기, 생생하게 느끼기, 주의에 주의,다시 주의에 주의를 통한 내 몸 느끼기, 거울 통한 ‘있음’ 연습, 대상이 나를 보기 연습 등 일련의 주옥 같은 강의가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강의의 목적이 처음에 분별하기에서 시작해 분별없음으로, 마지막에는 분별 자체가 분별없는 전체의식이 발현된 것 뿐임을 알아채게 함으로서 이 보는 모든 분별의 세상이 사실은 내가 보는 것이 아니라 분별없음의 화신일 뿐임을 일깨워 주려는 월인 선생님의 치밀한 의도가 내 머리 속에 잘 정리되어 자리한다. 책으로만 보고, 혼자 공부하며 정리한 것들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셨다. 잊지 못할 정리가 되었다.
참가 전 읽은 많은 사람들의 경험담이 모두 체험 된 것은 아니지만, 이론을 충분히 믿을 체험들이 있었기에 만족의 시간이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전체 의식 후 물소리 듣기에서 그토록 한번 체험해 보고 싶었던 ‘대상과 하나됨’을 온 몸으로 체험하면서 황홀감을 느꼈다. 그동안의 오랜 공부에도 이렇게 강력한 체험은 해 본 적이 없었기에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흘러나오면서 가슴이 뛰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일까? 선생님이 주의를 대상으로 보내지 말고, 스스로 진동판이 되어 오는 소리에 그냥 반응하라고 하셨고, 말씀하신 대로 했을 뿐이었다. 그때 통찰이 제대로 되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전체 의식이 대상과 온전히 하나가 되고, 내가 곧 그 전체의식임을 본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날 ‘대상이 나를 보기’ 연습에서 일상에서 한번씩 느꼈던 이 현상을 의도적으로 다시 체험하면서 오롯이 주의에너지의 높낮이에 따라 주객이 형성됨을 보면서 대상이 거울 속의 나처럼 허상이며, 또한 곧 나로 체험될 수 있음을 통찰했다.
생생하기 보기 연습에서도 전체 의식(투명한 의식)으로부터 대상으로 주의가 흐르면서 대상이 생생하게 분별됨을 경험하면서, 내가 아닌 전체 의식의 주의로 인해 분별이 이루어짐을 보게되었다. 내 눈앞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 내가 보는 것이 아니라 투명한 의식(순수의식)이 보는 것임을 체험하면서 얼마나 내가 전도중생인지를 체험했다.
그러나 자동적 주의에 조금만 따라가버리면 여지없지 ‘나’가 생기는데, 그것이 너무나 빨라 순간 포착이 힘들다는 것을 보고 우리가 얼마나 일상생활에서 자동적 주의에 끌려 다니는지 또다시 실감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그 나를 너무 터부시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 내가 너무 오랫동안 맹목적으로 이것을 없애려고만 한 것을 느꼈다. 결국 그 ‘나’라는 것도 전체 의식과 다르지 않은 물과 파도의 관계인데, 그 ‘나’가 없으면 차도 운전할 수 없고, 직장에서 일도 하기 힘든데, 방해꾼으로만 생각했음을 알았다. 분명 이런 생각을 과거에도 많이 했지만 크게 와닿지 않았다면 이번에는 어떤 느낌이 있었다. 그것이 혼자 공부하는 것의 한계이기도 한 것 같다. 선생님이 평소 강조하신, 생각으로 아는 것은 힘이 없고 느낌으로 알아채야 힘이 생긴다는 말씀을 절감했다.
또한 ‘나’라는 느낌을 잘 느끼기 위해서 감지연습의 중요성을 제대로 배운 심화과정이었다. 선생님께서 많은 사진을 준비하시어 각 사진에서 나오는 미묘한 느낌을 감지하게 하는 연습에서 잘 되는 것과 잘 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아 이 느낌들을 감지로 볼 수 있어야 일상에서 너무나 빨리 올라오는 ‘나’라는 느낌을 잘 느낄 수 있겠다는 절심함이 왔고, 감지의 중요성을 제대로 안 것 같았다.

너무나 많은 것을 짧은 시간에 받아서 벅차지만 머리가 스스로 정리함을 느끼면서 일상으로 돌아가 한 가지만이라도 잘 하면 멀지 않아 본질을 알 것이라는 말씀에 힘을 얻는다.
그리고 선생님 못지 않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같이 한 혜량스님, 이류, 나무, 호요, 자공, 여몽, 상조, 이다 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중인 강좌 
함양연수원 방문 프로그램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함양연수원
공개강좌 :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본강좌 : 전화상담 후 가능하니 문의 바랍니다 (3월 이후로 신청 가능)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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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8월 22일) 제32차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 III (舊 딜러교육)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강사 : 이혜영 소장
장소 : 참가자에게 개별통보
공개강좌 : [참가자격] 코치/상담 관련 종사자는 시범게임 참가 1회,
일반인은 시범게임 참가 3회
본강좌 : 2020년 8월 22일(토) 오전10시~오후6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정원10명-신규5명/재교육5명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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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11월 1일) 25차 백일학교(매 차수별 참가자 정원 3명
100일 학교에서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습니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연수원
공개강좌 : [참가자격] 만 19세 이상 신체 건강자 (입소 후 환자임이 밝혀지면 퇴소될 수 있음)
본강좌 : 2020년 11월 1일 ~ 2021년 2월 15일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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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7월21일) 힐링 서클Healing Circle
강사 : 숨결 이시스 원장, 필로 이경희 원장
장소 : 미내사 서울 강의장
본강좌 : 2013.7.21(일) 오전 10시~오후9시
문의 : 02-747-2261
조회 8186 추천 1038 의견 0

 진행중인 강좌 
(9월 18일) 64차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심화)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20. 9. 18일(금) 오후 2시 ~ 20일(일) 오후 4:30 (2박 3일)
참가자격: 깨어있기 기초과정 이수자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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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깨어있기 청년모임
꺠어있는 삶을 통해 자유와 조화를 터득하기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서울 에스코 빌딩
본강좌 : 매월 첫주 or 둘째 주 토요일 오전9시~12시
문의 : 02-747-2261
조회 223 추천 9 의견 0

 진행중인 강좌 
(2020年 1月1日) 4차 공동체 학교 기초과정 (1년과정, 3인 한정, 100일학교 수료자에 한합니다)
강사 : 월인
장소 : 함양연수원
공개강좌 : 2020년 1월 1일 9시
본강좌 : 2020년 1월 1일 9시~ 2020년 12월 31일
문의 : 02-747-2261
조회 1098 추천 69 의견 4
 진행중인 강좌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마스터 과정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깨어있기 기초심화 과정 일시
문의 : 02-747-2261
조회 2390 추천 134 의견 12

 진행중인 강좌 
(8월 14일) 64차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기초)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20년 8월 14일(금) 오후2시 ~ 16일(일) 오후4시30분, (2박3일)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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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관성 다루기 기초강좌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18년 8월 11일(토, 오후 2시) ~ 12일(일, 오후 4시) / 1박 2일
참가자격: 깨어있기 기초심화 이수자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마감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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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4차 관성다루기 심화1주일 과정(3인 한정)
관성다루기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공개강좌 : [자격] 깨어있기와 관성다루기 기초강의 수강자
본강좌 : 본 과정은 예약을 받습니다. 희망시작일 2주 전에 신청해주세요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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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7월 15일) 제 2차 조화로운 공동체 만들기
스즈카 커뮤니티의 실례를 통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사회 만들기
강사 : 유상용 선생(사이엔즈 스쿨 코리아 대표)
장소 : 미내사클럽 서울 강의장
본강좌 : 2018년 7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5시
※ 모든 강좌 3일 전 접수 마감(3명 이상 신청시 진행)
문의 : 02-747-2261
조회 1865 추천 152 의견 0

 진행되었던 강좌 
(1월26일) 제2차 기업대상 통찰력게임
의식적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의 해답을 심층의 바다에서 찾아낸다.
강사 : 이원규 대표 외 게임 마스터들
장소 : 함양연수원 또는 대상 기업 연수원
본강좌 : 2018년 1월 26일 오전11~오후9시(**이번 게임은 한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만 합니다. 일반인은 다음에 신청해주세요)
문의 : 02-747-2261
조회 1497 추천 168 의견 1
 진행되었던 강좌 
4박5일 과정 감지 인텐시브 개강
당분간 깨어있기 수강자 중 후원모임 참석자에 한해 2인씩 신청받고 있으며 점차 전체 깨어있기 수강자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공개강좌 : 사무실을 통해 강사와 상의하세요
본강좌 : 신청자와 연수원 강사 간 스케줄 조정 하에 진행//깨어있기 기초과정 참석차에 한함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조회 6555 추천 750 의견 5

 진행중인 강좌 
(10월 30일) 21차 통찰력게임 마스터교육(안내자교육 레벨 I)
강사 : 이원규 대표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공개강좌 : 참가자격: 자기변형게임딜러,통찰력게임딜러
본강좌 : 2020.10.30(금) 오후 2시 ~ 1일(일) 오후3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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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8월7일) 행복한 학습캠프
행복하게 배우는 법을 배운다
강사 : 성지 선생 외 3명
장소 : 함양 연수원
본강좌 : 8월 7일(월)~12일(토) 5박 6일
문의 : 02-747-2261
조회 3610 추천 363 의견 7

 진행중인 강좌 
(9월 16일) 제14차 통찰력 미니게임 교육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강사 : 이혜영 마스터
장소 : 참가자에게 개별통보
본강좌 : 2020년 9월 16일(수) 저녁7시~10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정원 : 최소2명~최대8명)
문의 : 02-747-2261
조회 4769 추천 320 의견 5
 진행되었던 강좌 
(12월 8일) 6차 청년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기초)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 도건(道健)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17년 12월 8일(금, 오후2시) ~ 10일(일, 오후3시)
※ 워크숍에 참여하시기 전에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꼭 읽고 오십시오.
※ 소정의 인원이 안되면 강좌가 연기될 수 있으니 3일 전까지 등록 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조회 3628 추천 663 의견 1

 진행되었던 강좌 
(1월26일) 제3차 대규모 통찰력게임
의식적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의 해답을 심층의 바다에서 찾아낸다.
강사 : 이원규 대표 외 게임마스터들
장소 :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18년 1월 26일 오후2시~(**이번 게임은 한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만 합니다. 일반인은 다음에 신청해주세요)
문의 : 02-747-2261
조회 2541 추천 284 의견 1
 진행되었던 강좌 
(6월10일) 4차 저절로神仙춤
나를 꽃피우는 생명의 춤, 저절로神仙춤은 나만이 출수 있는 나만의 춤이며 저절로 스스로 추어지는 춤이다.
강사 : 송순현 원장 (정신세계원)
장소 : 미내사 서울 강의장
본강좌 : 2017년 6월 10일(토),오전10시부터 오후6시,하루과정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신청 바랍니다(5명 이상 신청시 진행)
문의 : 02-747-2261
조회 5222 추천 341 의견 1

 진행되었던 강좌 
삶의 진실 백일 학교 8차 (정원: 3명으로 제한)
100일 학교에서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습니다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공개강좌 : 준비물 : 100일 통찰기록 노트, USB 메모리 1개(통찰기록 저장용)
책 『깨어있기』 『관성을 넘어가기』 『자연에 말걸기』 가져올 것
본강좌 : 잠시 중단(청년백일학교를 참고하세요)
문의 : 02-747-2261
조회 14869 추천 1105 의견 14
 진행되었던 강좌 
[상시모집] 자기변형 시범게임(※ 각 지역에 해당하는 딜러들에게 연결해드립니다!)
자기변형게임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의 핵심을 파악하여 그것을 보드게임의 흥미로운 형태 속에 삽입한 것입니다
강사 : 참가지역 담당 딜러
장소 : 딜러마다 진행장소가 다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딜러들의 이름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본강좌 : 아래 해당지역의 딜러에게 직접 연락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참가지역 담당 딜러
조회 31731 추천 2014 의견 65

 진행중인 강좌 
(*월 *일) 제33차 통찰력게임 워크숍
강사 : 이원규 대표
장소 : 함양연수원 (정원:6명)
본강좌 : (미정) *월 *일(토) 오후2시 ~ *일(일) 오후5시 (1박 2일)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조회 11911 추천 839 의견 18
 진행되었던 강좌 
(5월 12일) 31차 온전한 삶을 위한 음식, 활동, 마음 관리
물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잘못된 정보와 습관 때문에 심각한 탈수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몸의 수분 관리만 잘 해도 건강한 인생은 보장됩니다.
강사 : 박의규 선생
장소 : 미내사 강의실
본강좌 : 2019년 5월 12일 (일, 오후 1시~5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신청 바랍니다(5명 이상 신청시 진행)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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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5월25일) 32차 초심기르기
Mind Body Studies Practice (MBSP)- 휄든크라이스 방식(Feldenkrais Method)으로 심신을 공부하는 과정. 인간 대뇌의 학습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조건 하에서, 일정 기능과 관련이 있는 움직임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학습 방식
강사 : 박대선 선생
장소 : 미내사 강의실
본강좌 : 2019년 5월 25일 (토, 오전10시~오후4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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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월*일) 24차 어텐션 인 데스 : 지금-마음(念)의 무늬들
《티벳 사자의 서》의 핵심을 통해 마음의 존재 상태를 살펴보고 경험한다
강사 : 곽은구 선생
장소 : 미내사 강의실
본강좌 : *년 *월 *일 (토, 오전10시~오후6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신청 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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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12월 20일) 8차 ‘나(我)와의 소통’ 정기 모임
마음의 평화는 어디 가서 뭘 해야 찾아지는 게 아니라, 지금(now) 여기(here)에서 찾아질 수 있습니다.
강사 : 우현(宇絢) 선생
장소 : 미내사 서울 강의장
본강좌 : 8차-2015년 12월 20일(일) 오전10시~오후 5시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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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10월8일) 22차 나와의 소통(감정과 나로부터의 자유)
‘감정과 나로부터의 자유’는 지금(now) 여기(here)에 이미 드러나 있습니다.
강사 : 우현(宇絢) 선생
장소 : 미내사 서울 사무실
본강좌 : 2016년 10월 8일(토, 9:30~18:00), 10월 9일(일, 9:30~17:00)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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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4월 23일 시작) 몸숨맘 알아차림 요가
요가는 삶이 어떻게 고정되어 있는지 몸으로 점검합니다.
강사 : 곽은구
장소 : 미내사 서울 강의장
본강좌 : 4월 23일(화)부터 6월 25일(화)까지 10주간 진행 /  매주 화요일 오후 2시~5시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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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4월13일) 자연의 원리 요법사 강좌
다해 표상수 선생의 자연의 원리 요법사 강좌
강사 : 다해 표상수 선생
장소 : 미내사 서울 강의장
공개강좌 : 2013년 3월 30일 (토) 오전 10시 ~ 12시
본강좌 : 2013년 4월 13일 (토) 부터 매주 토요일(오전 11시~오후 4시)과 일요일(오전 10시~오후 2시30분) 총 12주 동안 진행 (교육시간은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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