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말없는 침묵과는 다른 '평화로운 침묵'을 경험하였다. 이후 삶의 많은 고통을 받으면서 어릴때의 그 상태로 돌아가고자 애쓰는 중에 어느날부터 생각들이 덩어리로 떨어져나가기 시작했다. 무엇을 하든 생각이 꽉차있었고, 생각으로 돌아가던 삶이었는데 그 생각들이 빠져나가는 것이었다. 어렸을 때 이후 처음으로 선명하게 대상들을 보았다. 생각으로 보는 것이 아닌, 생각이 사라진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 얼마후 스스로 보이는,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빠져나가고 '방어할 두려움 없는 자유'를 맛보게 되었다.
<프로그램 일정>
<첫째날>: 10:00 – 12:00/ 의식 과 무의식이란?/ 무의식에 기억과 감정이 저장되는 이치와 삭제되는 원리
/ 현재 우리가 늘 불안정한 이유/ 저장된 감정을 삭제하는 방법
12:00 – 13:00/ 점심
13:00 – 14:00/ 과거에 저장된 기억 기록하기
14:00 – 14:15/ 휴식
14:15 – 15:45/ 명상 – 돌아보기
15:45 – 16:00/ 휴식
16:00 – 17:30/ 상담 및 명상 – 돌아보기
17:30 – 18:00/ 정리 – 느낀 점 및 질문과 대답
마음공부를 의식으로 하는 것은 세월이 많이 걸릴 것이나, 무의식에 바로 들어가서 정화를 한다면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의식까지 닿는 세월이 얼마나 많이 걸리느냐가 공부가 더디느냐 빠르느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돌아보기란, 무의식에 갈등생각이 저장되는 이치와 삭제되는 원리에 따른 방법으로 시작은 의식으로 하되 무의식으로 바로 들어가서 정화되는 방법입니다.
의식차원이 아닌 무의식에 뿌리박고 있는 죄의식, 분노, 억압이 사라짐으로써 현재의 불안과 장애가 사라지고 본래의 자유와 평화가 드러나게 됩니다. 또한 본인의 성향을 무의식 차원에서 이해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반복될 수 있는 본인의 안 좋은 성향을 소멸하여 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 불안과 초조로부터 벗어나서 편안하고 평화로이 지낼 수 있게 됩니다.
- 갈등의 뿌리를 무의식 차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스스로 갈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 자신의 성향을 무의식 차원에서 이해하여 일상생활에서도 보다 명확하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 갈등의 구조에 대한 이해가 벌어져서 스스로 갈등을 만들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 가족에 대한 불만으로부터 벗어나고 이해하게 되어 화목하게 지낼 수 있게 됩니다.
- 자신에 대한 이해, 상대에 대한 이해가 매우 깊어지고 사랑이 커져서 대인관계가 원만하게 됩니다.
- 불안과 장애가 사라짐으로써 모든 것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강좌
성인들을 위한 돌아보기 워크샵 
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