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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26일) 제17차 통찰력게임 워크숍

  강사 이원규 대표
  장소 미내사 함양수련원 (정원:6명)
  본강좌 2017년 8월 26일(토) 오후 2시 ~ 8월 27일(일) 오후5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수강료 30만원 (숙식 포함)
  입금처 농협 053-02-185431 이원규 (카드결제 가능)
  문의 02-747-2261

강좌신청하기 ㆍ조회 :  6088 회
ㆍ의견 :  7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503 분  [추천하기]
  강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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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대표
미내사클럽 대표.
‘지금여기’ 발행인.
히어나우시스템 대표.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
신경제시스템 fm지역통화 운영자.

매년 개최하는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의식프로그램 및 첨단 신과학 정보를 국내에 전하고 있다. 더불어 ‘자연에 말걸기’와 ‘깨어있기’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찰력게임’을 보급중이다.

저서 :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죽음 속에도 봄이 넘쳐나네』
『주역-심층의식으로의 대항해』

역서 :
『자연에 말걸기』
깨어있기, 어울리기, 생명력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통찰력게임은 미내사에서 행한 다년간의 의식 프로그램과 감정 다루기, 통찰지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이 게임은 특별한 수련이나 연습 없이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또 그 과정에서 빠지기 쉬운 감정적 이슈들에서 벗어나고 심신에 깊이 쌓인 트라우마를 제거할 토대를 마련해줄 것입니다.

[게임소개]
- 통찰력게임이란?
- 통찰력게임 여행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관련강좌] - 통찰력게임 마스터교육
- 통찰력게임 딜러교육
- 통찰력게임 워크샵
- 대규모 통찰력게임 워크샵
- 통찰력 미니게임 안내자 교육
[관련기사] - 카오스를 거쳐 새로운 질서로 도약하다...



강좌후기 (총7개)
HereNow ( 2017-06-26  21:38 )       
선호(YMCA 근무)
이번 주제는 ‘나는 전체를 보살피며 살고 싶다’이다. 일에 몰입하다 보면 주변을 살피지 못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뭔가 놓치게 되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통찰력게임을 풀타임으로 해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무척 다이내믹하게 의식화되는 경험이었다.
‘보살핌’에 대한 느낌이 가장 강하게 다가왔고, 보살피는 것은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어울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변과 어울리려고 해도 왠지 어색함이 있었는데 눈치 보지 않고 결과에 개의치 않는다면 어색함이 해소될 것 같다. 주변 사람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자율성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내심 주변 사람들을 통제하고 싶었던 패턴도 발견하게 되었다.
또 그렇게 맞추기 어렵다는 오행카드를 넉 장이나 맞추고도 그다지 신나거나 기쁘지 않은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진심으로 신나하거나 기뻐하는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변과 어울리면서 보살피려면 나 스스로 감정에 푹 젖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특히, 심장호흡법과 같은 도구로 나 자신의 가슴에 사랑의 에너지를 채우면서 주변과 관계를 맺어가려고 액션 플랜을 짜보았는데 이것이 이번 통찰력게임에서 얻은 수확인 것 같다. 주변을 돌보면서 불편함이 올라오거나 부딪힐 때마다 심장호흡법과 같은 도구를 써보고 이후에 어떻게 과정이 진행되는지 지켜보려 한다.

소연(회사원)
주제 : ‘나는 타인과 어울려 균형있게 살고 싶다’
특별한 주제를 정하지 않고 단순한 주제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 궁금했는데 일상에서 실행할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었던 것, 알고 있었지만 하지 않았던 것들이 내게 유령처럼 떠돌고 있었습니다.
창고에 마구잡이로 쌓아두었던 감정, 경험을 정리하게 될 계기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유령들이 내 에너지를 잠식하고 있었기에 그 공간을 청소하고 싶어졌습니다. 새로운 것들은 새로운 것에 담을 수 있도록, 창고를 정리하고 새 가방에 내 인생을 담아 걸어보겠습니다.

시몬(중국 아동 여성 기금 대표)
주제는 ‘나는 spirituality(영성)과 melding(융화)하고 연결되어서 나를 찾는 환자들도 melding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였다. 그러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신뢰’ 카드를 받았을 때, 히말라야에서 고행 중 죽음의 순간이 떠올라서 약간의 눈물이 났다. 결국은 신뢰, 즉 자신에 대한 신뢰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내가 적은 모든 것을 꿰뚫을 수 있을 만큼의 신뢰라고 적고 주먹을 꽉 쥐었는데 온몸이 따뜻해지며 모든 잠들었던 세포가 깨어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자꾸 단어에서 오는 이미지, 그리고 언어에서 오는 선입견 때문에 사고가 한정된 틀에 있음을 발견했는데, 그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선 카드가 제시해준 대로, 매일 밤 일정하게 하루를 되돌아보는 반성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반성의 시간과 통찰, 관찰을 통해야만 내 기존의 프레임에서 나오는 영성이 아닌, 전혀 다른 퀄리티의, 언어와 이미지를 벗어난, 더 깊은 차원의 영성으로 여행이 가능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한 수행 방편으로 소함(So Ham) 만트라 호흡, 통렌(Tong Ren) 티벳탄 명상, 감사일기, 유머와 여유, 신뢰가 주는 power가 필요하다. 그러한 매일의 sadana(수행)가 나를 더욱 깊은 차원의 영성과 연결시켜 줄 수 있고, 다른 사람들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
HereNow ( 2017-05-17  11:43 )       
샌프란(청소년 지도사)
나의 주제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였다.
처음에 주제를 선정할 때 조심스러웠고 겁이 났다. 이 주제를 게임 내내 느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어떤 느낌들과 사건, 사람, 사고 등이 떠오를 텐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려도 괜찮을지. 물론 어떻게 보면 마음먹기에 따라 심각하지 않은 주제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전체 게임 흐름을 돌아보면, 게임 시작 처음에 ‘함정’에 걸렸다. 당시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안내자가 느낌과 기분을 구체적으로 물어보셔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일상에서 내가 함정에 빠지는 것과 문제를 만나는 일에 크게 동요되지 않음을 알았다. 그 느낌을 종이에 직접 써 보는데 이를 통해 죽음에 대한 느낌과 더 직접 마주할 수 있음을, 그리고 그것이 큰 문제가 아님을 느꼈다. 다음 차례에서 주사위를 굴리지 못하게 되었을 때도 별 문제가 아니라고 여겨졌는데 이를 주제와 연결해보니 처음 함정에서 주제와 연관 지었을 때 느꼈던 것처럼 내 주제인 두려움을 충분히 지고 갈 수 있으며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실 세월호 사건 때 크게 느낀 슬픔과 두려움은 나로 하여금 지금 현재의 내 삶을 더 정성스럽고 귀하게 살도록 해준 좋은 도구였다. 그때 당시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슬퍼만 하였다는 자책감이 있었으나, 사실 모든 기사들을 읽고 더 많은 사람들의 아픔과 진실을 알려고 했던 내 태도 자체가 일종의 추도(追悼)행위였음을 이번 게임을 통해 알았다.
생명력 카드는 열정, 친절, 자유를 하나씩 차례대로 받았다. 단어를 듣고 주제를 생각하며 떠오르는 느낌들을 살펴보고 말로 드러내며 글자로 적어보니, 주제에 대해 생각만 하고 상상만 했을 때보다 더 크게 내 에너지로 주제를 다룰 수 있음이 와 닿았다. 그리고 위기 카드도 하나씩 세 장 모두를 받게 되었는데 주제와 연관 지어 떠오르는 느낌들 덕분에 점점 주제가 아무렇지 않아 보였다. 크리스탈은 처음부터 욕심 없었다. 크리스탈 관련 질문들과 과정을 통해 깨닫는 것도 많아서 크리스탈을 얻지 못해도 기분이 괜찮았다. 틀렸을 때도 속상하지 않고 편안했다.
게임을 하고 나서 나의 통찰은, 사실 게임을 진행한 후 어제 밤부터 주제가 별 문제 아닌 것처럼 느껴졌는데, 오늘도 하면 할수록 정말 심각하지 않게 느껴졌다. 게임을 통해 깊게 살펴보니 심각하게 느꼈던 문제들이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계속 게임에 참여 하면서 그것이 더 분명해졌다. 100일간 간직하며 살펴볼 메시지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것은 내가 더 정성스럽게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다.’이다.


비아(청소년 지도사)
내 주제는 ‘소설을 쓰고싶다’였다.
시작할 때의 느낌은 ‘잘 모르겠다’, ‘불분명하다’, ‘탁하다’는 느낌이었다. 답답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는 주제가 절실한지조차 의심스러웠다. 게임에 참여하면서 처음 나왔던 ‘은총’이라는 카드가 주는 느낌은 놀라웠다. 나에게 글쓰기, 소설 쓰기는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주는 단어 같았다. ‘의지력’, ‘생명’, ‘용기’라는 카드는 글쓰기의 동력이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게 했다. 게임을 하면서 예전에 새벽에 일어나 무언가를 향한 욕심을 포기하고 글을 썼을 때, 그저 충만한 ‘살아있음’을 느꼈던 것이 떠올랐다. 게임을 통해 경험하는 오행의 감정 중 처음으로 경험한 화(기쁨)는 무의식을 해방시켜 의식의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한다는 글쓰기의 통찰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게임을 하면서 발견하게 된 ‘수줍음’, ‘슬픔’, ‘책임’이라는 단어는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과 떠올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했다. 이 외에 구체적인 액션플랜으로 시각화, 알람, 명상, 운동, 산책, 대화, 여행, 작가들의 강연듣기 같은 방법을 100일간의 노력으로 습관화해야 한다.
통찰력게임을 통해 내가 이루고 싶었던 것들이 좀 더 구체적이고 분명해진 느낌이다. 답은 나에게 있었다. 또 이 게임을 통해 발견한 통찰과 지금의 느낌은 무언가 방향을 정한 배가 항구를 떠난 것처럼 느껴지고 무의식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믿을 수 있게 되었다.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뭔가 하고 싶다는 느낌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이후로 나에게 보내는 100일간 가슴에 새길 메시지는 이것이다. ‘나는 그냥 쓴다. 무의식을 해방시켜 소설이란 것을 쓴다. 쓰면서 느끼고 그 느낌을 다시 쓴다. 그 기쁨을 위해 쓴다.’


나아가다(청소년 지도사)
주제는 ‘미워하는 마음을 다스리고 싶다’였다.
시작할 때 비교적 쉽게 주제를 정했다. 평소에 자주 하던 것이라서 별다른 고민은 없었다. 미워하는 마음을 떠올렸을 때 느껴지는 감정도 뚜렷했다. 하지만 나의 주제에는 ‘~을’이라는 문구가 빠져있었다. 미움의 대상이 명확하지 않았던 것 같다. 게임을 시작하고 첫 번째로 받은 생명력 카드는 기쁨이었다. 내가 살아오는 과정에서 느꼈던 기쁨을 다시 불러내 느끼며 그것을 몸의 한 부분에 각인시키고 언제든 불러내 느끼는 일종의 스위치를 만드는 작업을 했다. 이 기쁨의 스위치는 앞으로도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다.
게임 초반부에 정리된 부분은 미움의 대상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었다. 그동안은 막연하게 미워하는 내 마음을 힘들어했다면, 이제는 1)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에 대한 미움, 2) 괜히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생기는 미움, 3)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한 미움 등 구체적으로 구분이 되고 각 상황마다 처리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1)의 경우에 생기는 미움은 굳이 처리할 필요가 없는 감정이었고 2), 3)은 해결할 필요가 있었다. 이 두 번째 경우 미움의 마음에 가는 주의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필요하였다. 사실 미움을 증폭시킨 것은 내가 설거지를 하거나 샤워를 하면서 그 생각을 반복했던 것이 그 느낌을 더 크게 만들었음을 알았고, 앞으로는 그 시간을 기쁨의 스위치를 연습하는 시간으로 삼으면 많은 부분 해결될 수 있으리라는 방법이 나왔다.
그리고 게임이 진행되면서 미움에 대한 느낌이 점점 희미해짐을 느꼈다. 게임이 마무리가 될 즈음 들었던 생각은 내가 느낀 느낌이 미움이 맞나? 미움이 아닌데 미움이라고 이름 붙여놓고 혼자 괴로워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동안 어떤 느낌을 막연히 미움이라고 여겼던 것 같다.
오늘 통찰력게임을 통해 발견한 통찰은 ‘지금, 현재, 여기에 있는 나의 목적은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잘 사는 것이다’이다.

시드(청소년 지도사)
주제는 ‘늘 깨어있고 싶다’였다.
혼란스러움 속에 한 줄기 빛을 따라 왔다.
게임 과정을 통해 발견한 것은 생명력 카드를 통해서 내가 근본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의 느낌을 포착했다. 또한 깨어있기 카드와 위기카드들이 내 삶 전반적인 과거의 기억들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내 안의 해소되지 않은 많은 기억들이 아직도 크게 자리 잡고 있음을 발견했다. 앞으로 내 삶의 많은 기억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다루어보는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통찰력게임에 참여하며 발견한 통찰은 내가 그 동안 실제가 아니라 살아오며 쌓여진 기억 속에 살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HereNow ( 2016-12-13  16:48 )       
2016년 12월 10일-12일 12차 통찰력 워크숍 후기

선재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평화롭고 싶다”를 게임 주제로 시작했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무엇이 장애요소인지, 즉 내 성격, 행동패턴의 어떤 측면들이 장애가 되는지 하나씩 드러나고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는 여정이 즐겁고 행복했다. 알고 있다고 했던 것들이 체득되지 않고 표면적으로 ‘알고 있음’ 이란 인식 상태에 머물러 있었던 지점들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 과정을 통해 “앎”의 깊이가 더 깊고 확장 되는 기쁨을 누렸고 속박되어 있었던 생각들의 빗장이 풀려버리고 해체되는 자유로움이 선물로 주어졌다. 인식의 속박에서 자유로워지는 연습으로 “느낌에 오롯이 머무르기”기 주어졌다. 즐거운 연습문제와 함께 귀가하게 된 것도 또 기쁘다.

“생명력 카드”로 받은 “기쁨”이 게임의 선물로 주어졌다. 마지막 깨어있기 카드의 문구가 마치 기적같이 또 하나의 소중한 선물로 주어졌다.
“원하는 성공을 아직 이루지 못했다고 해도, 당신은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느끼며 가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원하는 성공”이란 것이 딱히 없는 상태로 나아가는 이 자유로움... 게임의 선물이다.!
깊은 탐구 여정을 멋지게 이끌어주신 월인님께 참 감사하다.!


선물


하루의 작업속에 담긴 방대한 양의 깨달음. 통찰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좀 막막하지만, 표현해 본다. 처음에는 나의 원트에 쉽게 초점 맞추기 조차 힘들었는데 원트에 간신히 초점을 맞추고, 원트가 깊어지면서 현존에 대한 갈망이 많아졌다. 그리고 안내자의 적절한 질문이 촉매가 되고, 때로는 위로가 되어서 그렇게 무의식의 지대를 재미있게 탐색하고 마음껏 수영하다가 가게 된 느낌이다. 가장 감사한 것도, 나의 지독한 고립이 표층의식에서는 가장 나를 두렵게 하는 측면이었는데 그 고집이 오직 현존을 위한 나의 길이었고, 나 자신에 대한 탐구심. 호기심 그리고 열정과 사랑이었다는 것이다. 이제는 맹렬히 또는 기꺼이 나의 고립을 선택할 것이다.
감정의 동네에서 일단 이삿짐을 쌌는데, 분노만을 쉽게 놓고 올 수 없었다. 그동안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한 힘과 용기가 되어준 분노에게 고마움과 축복을 한껏 표현한다.
고맙다. 나와 함께 해주어서. 미안해. 때때로 미워해서.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하지만, 늘 그랬듯이 일단 짐을 싸고, 일단 떠나본다. 더듬거리며 밤길을 나서지만, 영감의 목소리가 친구가 되어줄 것이고 큰 산들도 잘 넘어왔는데 나에 대한 신뢰가 크게 자라나 있다. 통찰력 게임도 무엇보다 나 자신의 목소리를 신뢰하게 해주었다. 타인의 목소리, 판단, 요동치는 감정들을 이제 배경이 되고 함께 하는 안내자와 무의식의 지혜들이 이미 내 곁에 있다. 고립을 통한 열어감으로 거기에 도착할 때 까지 나의 영감을 따라 길을 가야겠다. 지구에서의 처절했던 그동안의 삶이 하루만에 온통 축복과 감사로 변해있다.
삶이 선물임을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HereNow ( 2016-09-09  16:37 )       
2016년 8월 6일~7일 10차 통찰력 게임 워크숍 후기

불안감이 없는 자유로운 삶


자유여인(치과병원 직원)

제 주제는 ‘불안감이 없는 자유로운 삶을 원한다’였어요. 제가 좋아 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하고, 주고 싶은 것을 마음껏 주 면서 사는 것이 저한테는 자유에요. 그런데 게임을 하다가 ‘함정’에 빠 지니, 이것이 게임이라는 아주 작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불안함을 느꼈 었고, 그것을 무의식이 보내는 신호로 보니, 내가 되게 작은 감정이라 도 그것에 너무 몰입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그러고 나서 처음으로 뽑은 생명력 카드가 ‘모험’이었는데 알 수 없 는 미래지만 의외로 내가 원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 세계일 수 있다 는 생각에 시작부터 모험을 한번 해보자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주제와 관련해서 나는 우선 시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 어요.
그런데 게임 도중 방안에 거미가 나타나면서 저의 불안감을 완전하 게 표출하는 계기가 됐어요. 그 작은 생물이 제게 주는 두려움이 너무 큰 것을 보고, 내가 없애면 사라질 수 있는 느낌임에도 불구하고 그 두 려운 느낌이 증폭되어 압도적으로 저를 짓누르고 있었지요. 이때 사실 이것이 불안감이며, 그 느낌을 없애면 두려움이 사라질 수 있다고 알 려주셨는데 잊어버렸었나 봐요.
‘성실성’이라는 생명력 카드를 받았을 때 처음에는 왠지 무겁게 느 껴졌었는데, 이 무거움의 본질이 달라졌어요. 성실하다는 것은 필요는 하지만 무언가 힘들게 느껴지는 점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순간 시각이 달라지며 그것이 짐이 아니라 선물이라는 것, 그래서 이 성실 함이 내게 가볍게 온다는 것을 느꼈어요.
3번째 뽑은 생명력 카드는 ‘에너지’였고 굉장한 기쁨을 느꼈어요. 긍 정의 에너지를 느끼면서 불안감이 사라지는, 일종의 선물을 받았어요. 그러면서 불안감이 정말 사라지는 것을 조금 느끼게 됐었죠.
제가 처음으로 얻은 오행인 토土에서는 근심하는 마음을 살펴보았 는데, 제가 늘 불안함을 느끼면서 고민해왔었다는 것을 알아채게 되었 어요. 그리고 더이상 생각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고민苦悶을 하지 말고, 생각을 사용하는 염려念慮를 하라는 것으로 다가왔었어요.
2번째로 선택한 오행인 수水에서는 넓은 물이 제 품안으로 들어오는 충만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 느낌을 주제와 연결해보면, 리스크가 있 더라도 리스크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품게 되 었어요. 다만 거기에서 두려움을 끄집어내서 봤더니 제가 두려움이라 는 감정을, 있는 것보다 더 과대 포장해서 극단화시켜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과대 포장을 벗기고 본질의 핵심이 뭔지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깨어있기’ 카드에서는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용서하는 내용을 받으면서 저의 가족 중 한사람에 대한 액션 플랜을 계획하게 됐어요.
그리고 위기 카드를 하나 얻었는데 ‘분노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다’였어요. 저는 좀 의아했어요. 분노와 같은 감정은 잘 다스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거기서 불현듯 제가 가장 힘들어하는 ‘불안감’도 분노와 같은 일종의 감정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다는 것이 스쳤어요. 그것이 감정이라면 일종의 ‘느낌’인 불안감도 다룰 수 있다는 통찰이 왔지요. 사실 첫째날 거미가 나타났을 때, 느껴지던 ‘두려움’을 없애려면 없앨 수 있다는 것이 와닿았지만 잊어버리고 있다가 다시 깨닫게 됐어요, 생전 몰랐던 것처럼. 그래서 불안감도 감정이라는 것, 느낌이라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됐어요.
그리고 덤으로 얻게 된 행운에서 오행의 목木 카드를 경험했는데요, 여기에서 제 주제인 ‘자유로운 삶’에 장애가 되는, ‘원하지 않는 타인의 모습을 보는’ 내 마음을 보면서 저는 투명한 거울이라는 것, 타인은 내가 ‘투명한 거울’임을 각성시켜주는 귀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살아야겠다고 정리를 했어요.
저는 종교가 있어서 내면을 잘 본다고 생각했어요. 종교생활에서 내면을 들어다보는 시간이 있는데 그것만 오롯이 이어가면 생활에도 이어지게 되는데 요즘 이런 것들을 좀 게을리했나 싶었어요.
또 내 안에 있는 것이긴 하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것, 정말 저 깊숙하게 있는 것을 이 통찰력게임을 통해 좀 쉽게 꺼낸 것 같아요. 그게 행운인 것 같아요. 이 게임을 몰랐으면 저만의 방법으로 굉장히 긴 시간이 걸려서 파헤쳐야 했을 거예요. 나한테 찾아온 이 행운이 그걸 좀 더 빨리 보고 빨리 깨닫게 돼서 자유로운 삶을 누리는 길에 힘이 되고 즐겁게 갈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골드카드에 기록할 하나의 문장을, ‘느낌의 과대포장 을 벗기고, 염려念慮하는 삶으로’라고 정리했어요. 과대포장만 벗겨도, 고민이 아니라 염려를 하는 삶으로 라는 뜻에서 일단 본질이 보여지고 하나는 해결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것을 앞으로 100일 동안 간직하 면서 생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즐기는 삶으로

지우맘(치과병원 직원)

가족을 생각하면 힘들었어요. 그동안 ‘좋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아이와 남편’이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함께 하는 사람들’로 바뀌며 제게는 아이와 남편이 새롭게 생긴 기분이에요. 그동안은 가족이 곧 ‘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똑같은 패턴을 가지고 똑같이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다르지만 ‘함께 하는 사람들’로써 존중해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그들과 함께할 때는 그 소중함을 알고 그들에게 조금 더 집중하자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면 결혼 전에는 나름 잘해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결혼을 한 후에도 계속 잘하는 사람으로 비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결국 결혼이라는 내 선택에 후회는 없었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이 생겼다는 것’을 잊고 그냥 힘들게만 살았던 것 같아요. 살면서 힘든 일이 있어도 그것을 겪고 나면 더 나은 사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었는데 그것을 내가 잊고 살았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다시금 예전의 나처럼 ‘힘듦이 있어도 그것을 이기면 나는 또 더 단단해질 수 있어.’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완벽해지겠다는 생각은 다른 사람들 시선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비난받거나 비판받는다는 생각이 두려웠던 것 같은데 그것도 결국은 제 마음이고 제 감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두려움이라는 감정 때
문이라고 느꼈고, 그래서 감정들을 좀 지켜보기로 했어요. 두려움, 분 노 같은 감정은 좀 떨어져서 지켜보며 해소해야 할 것들이지만, 아기 와 놀 때처럼 기쁘고 좋았던 감정들에 대해서는 거기에 좀 더 충실해 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족들은 다시 한 번 나에게는 선물이고 나를 돕는 사람들이라고 생 각하게 됐어요. 사실 애기를 보면서 자꾸 일해야 한다고 딴생각을 했 거든요. 잘 놀아주지도 않고요. 아기가 깨어있는 시간에는 ‘내가 다른 일들을 다 해둬야 아기가 잘 때 내 시간을 갖게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요. 어쩌다 아기와 잠깐 놀아주면 아기는 되게 좋아해요. 찡찡거리지 않고 잠도 금방 들고요. 그래서 좀 놀아주면 되는데 그걸 자꾸 잊어요. 그러다가도 막상 일을 할 때가 되거나 또는 강의준비를 할 때면 자는 애기가 너무 예뻐 한동안 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느 것 하나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죠. 아기를 볼 때 는 일을 생각하고, 일을 할 때는 아기의 이쁜 모습에 눈이 가고....
그래서 이제는 순간순간에 집중하기, 애기가 깨어있으면 애기한테 집중하고, 할 일을 할 때는 나한테 집중하면서 즐기기로 했어요. 처음 에 통찰력게임을 시작할 때는 미진한 것이 있다고 느꼈는데, 게임을 통해 정리해보니 사실 미진한 것이 없네요. 그래서 저는 ‘매순간 열정 을 가지고 그 순간에 집중하자.’ 이 구절을 100일동안 제 황금률로 삼 고 살아보려고 해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 있다

소명(치과병원 직원)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나는 다른 구애없이 느껴지는 대로, 쉴 때 쉬고, 달릴 때 달리고 싶다’라고 주제를 삼았어요.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 다짐하지만 늘 같은 상태로 되돌아가는 패턴, 성공하면 좋고 실패하면 또 좌절하는 그런 패턴들이 이틀간의 과정에서 전부 다 다뤄진 것 같아요. 다 해결하고 가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처음에 올 때는 현재 집 사정도 안 좋고 아빠는 작년에 아프셔서 지금 일하실 수 없고, 엄마도 사고가 나서 지금 쉬고 계신대 아직 사고처리도 덜 끝난 상태라 생활은 해야 하지, 돈은 없지 빚은 늘지, 그러니까 삶이 굴레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티낼 수는 없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엄마 아빠는 계속 아파지고 힘이 없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더 그랬어요. 그런 느낌이 너무 갑갑했고 ‘어떻게 하나’ 이 생각에 갇혀 있었어요.
그런데 한 생명력 카드를 받고 ‘판단’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면서 ‘굴레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사실 굴레가 아닐 수 있다.’가 됐어요. 그러면서 예전에 배낭여행을 갔을 때가 떠올랐어요. 그때도 집은 가난하고 빚도 있었지만 여행을 갔거든요. 이미 넘어가는 경험을 한번 했던 거죠. 가기 전에 어떻게 하고, 갔다와서는 어떻게 할 건지 준비를 하고
갔으니까요. 지금과 똑같은 고민이 있었지만 해결을 했던 그때가 떠올 랐고요.
2번째로 ‘인내’ 카드를 뽑고 ‘온화함’이라는 카드를 뽑아서 기다리면 서 ‘이제는 조금 더 새로운 방법을 찾아라’라는 느낌을 받았고, ‘스스로 의 마음을 다스리면, 내 마음을 다스리면 그게 새로운 방법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고 나서 마지막으로 느낌을 직면할 수 있게 도와주셨던 것, 경 계짓고 ‘어떤 느낌이냐’ 그래서 그냥 ‘거친 느낌이다’ 했더니 ‘어떤 맛이 냐’ 그래서 그냥 ‘쓴맛이 난다’ 했지요. 그랬더니 그 다음 ‘그럼 지금 느 끼는 감정이 어떠냐’ 그래서 그냥 ‘씁쓸하다’라고 이야기하는 순간 딱 그것이 느껴졌어요. ‘굴레가 아니구나, 이 느낌은 내가 만든 거구나.’ 그렇게 해서 답답한 것도 해결이 됐어요.
그러고 나서 이제 실질적인 방법을 찾아보는데, 이미 알바도 하고 일도 하고 강의도 하고 있으니 이미 해오고 있었어요. 그건 그대로 하 면 되고 그 다음으로 소비 줄이기, 생활패턴 바꾸기로 잡았어요.
위기카드가 하나만 남았거든요. ‘익숙함 때문에 새로운 걸 못한다.’ 라는 카드가 나왔어요. 그런데 익숙함이라는 것이 제 패턴이잖아요. 그러니까 익숙한 것에서 조금 벗어나고 습관을 조금 바꾸면 될 거라고 해서 액션 플랜 하기로 한 거죠.
가족의 삶과 제 삶이 똑같지는 않으니 제가 조금 분리하여, 제 삶도 있고 가족의 삶도 있다는 걸 느껴야 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 여기에 올 때 많이 무거웠던 마음이 해결이 됐어요. 제 패턴을 바꾸고 싶었어 요. 그러나 그동안 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보고 안되면 ‘모르겠다, 원래 그렇지’ 이렇게 포기해버리고 좌절했는데, 이제는 최선을 다해보 려고 했지만 힘들어 멈추게 된다면, ‘최선책 아니면
지 않고 제2안을 행동으로 옮기며 의지를 다지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러면 패턴도 바꾸고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1박 2일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결을 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미 패턴이 바뀐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이 있다.’ 이 말을 제 황금률로 삼고 100일동안 간직하면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카드를 볼게요. 차선책’처럼 멈추 지 않고 제2안을 행동으로 옮기며 의지를 다지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러면 패턴도 바꾸고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1박 2일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결을 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미 패턴이 바뀐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이 있다.’ 이 말을 제 황금률로 삼고 100일동안 간직하면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카드를 볼게요.
HereNow ( 2015-08-06  10:19 )       
민창

어떻게 보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알지 못했던, 알았어도 행동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내 안의 무의식을 들여다보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주제를 느끼며 카드의 내용들과 맞닥뜨렸던 때와의 떠오름 그 떠오름으로 내 무의식을 살펴보며 주제에 대한 방향성을 찾아가며 내 스스로의 정답을 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선혜

내가 갖고 있는 무의식적인 기질들을 발견하고 동일시에서 벗어난 느낌이 들었다, 균형을 찾아가겠구나, 하는 느낌
마음공부를 하면서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다양한 카드 단어들을 통해 힌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감정, 통찰, 관성, 현상을 넘어서 지금 이 순간 근원이 주는 메시지를 발견하기, 몸도 마음도 기분도 자유롭다. 월인선생님 감사합니다.

황극

이번 통찰력 게임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첫째, 통찰력게임이 무엇인가를 알고 싶었고, 둘째, 느낌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싶었고, 셋째, 깨어있기를 체득하는 것이었다. 그 모든 것을 합해서 하나의 주제를 만들었는데 그 주제는 ‘깨어있기를 느낌을 통해서 체득하기’였다.
통찰력 게임이란 일상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기존의 저장된 데이터나 습관(패턴)으로 해결해 오다가, 새로운 상황에 처하거나 기존의 데이터나 패턴으로 해결할 수 없는 중대하고도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 무의식(근원 또는 신)의 도움을 받아 느낌을 통해 해답(신탁)을 구하는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깨어있기 과정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느낌의 개념은 월인 선생님의 친절하고도 집요한 설명으로 거의 이해가 되었다.

주제에 관해서는 꼬박 1박 2일 동안 진행된 통찰력 게임을 통해 완결은 볼 수 없었으나 어느 정도의 진전을 보았다. 하나의 게임이 소요되는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3일이 걸린다고 한다. 게임하는 동안 어려웠던 점들은 주제를 생각이 아닌 느낌으로 가슴에 지녀야 하는데 느낌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느낌을 유지하기 힘들었기에 3초 이내에 답변을 잘 못하여 생각이 많이 끼어들었다.

내심 놀란 것은 나의 주제에 대한 절심함이 별로 일어나지 않는 것이었다. 나름 수십 년을 구도 생활을 했다고 하면서 이제는 그런 것이 절실한 문제에서 제외가 된 것인지 혹 이미 문제가 해결된 것인지 궁금했는데, 게임을 하면서 점차 분명해져 왔다. 이 게임의 특징은 자신의 문제가 분명해지고 또 그 해결책이 무의식의 도움을 받아 해결되어지는 것 같다.
처음에 나온 세 장의 카드는 초월, 성실성 그리고 정의였다. 나의 주제는 한 걸음 물러서서 현상을 바라보라는 초월, 그리고 그 초월을 끊임없이 유지하라는 것을 시사하는 성실성과 불의나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밀침의 분노를 느끼는 나의 패턴을 알아차리게 하는 정의의 카드는 나의 주제의 모든 것을 포용하고 해결하는 것이었다. 이후에 진행되는 게임은 거의 그 세 개의 카드의 범위에서 벌어졌다. 게임을 마치면서 이제는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더욱 분명해졌다.

안내를 해주신 월인 선생님과 참석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참석하신 분들은 물론 모든 사람의 소원이 성취되기 바랍니다.
 



 진행중인 강좌 
(8월 15일 이후) 감지 인텐시브 매주 상시 개설(깨어있기 수강자중 후원모임 참석자에 한해 2인씩 신청받음, 이후 신청자는 다음 주로)
강사 : 성지(惺智), 도건(道健)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17년 8월 15일 이후 신청자와 연수원 강사간 스케줄 조정 하에 진행//깨어있기 기초과정 참석차에 한함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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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12월8일) 13차 통찰력게임 마스터교육
강사 : 이원규 대표, 이한솔 부원장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공개강좌 : 참가자격: 자기변형게임딜러,통찰력게임딜러
본강좌 : 2017년 12월 8일(금), 오후2시~12월 10일(일), 오후3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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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8월 26일) 제13차 통찰력게임 딜러교육
강사 : 성지(惺智)
장소 : 미내사 북카페
본강좌 : 2017년 8월 26일(토) 오전10시~오후6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정원10명-신규5명/재교육5명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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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9월 1일) 8차 청년 백일학교
강사 : 성지(惺智)
장소 : 미내사 함양 연수원
본강좌 : 2017년 9월 1일부터 100일간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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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7월21일) 힐링 서클Healing Circle
강사 : 숨결 이시스 원장, 필로 이경희 원장
장소 : 미내사 서울 강의장
본강좌 : 2013.7.21(일) 오전 10시~오후9시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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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9월 15일) 46차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심화)
강사 : 월인(越因), 성지(惺智)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17년 9월 15일 (금, 오후 2시) ~ 17일 (일, 오후 3시) / 2박 3일
참가자격: 깨어있기 기초과정 이수자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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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8월7일) 행복한 학습캠프
강사 : 성지 선생 외 3명
장소 : 함양 연수원
본강좌 : 8월 7일(월)~12일(토) 5박 6일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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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9월 9일) 제3차 통찰력 미니게임 안내자 교육
강사 : 성지(미내사 함양수련원 부원장)
장소 : 서울 미내사 강의장
본강좌 : 2017년 9월 9일 오후1시~6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정원 : 최소2명~최대8명)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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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9월 8일) 3차 청년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기초)
강사 : 월인(越因), 도건(道健)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17년 9월 8일(금, 오후2시) ~ 10일(일, 오후3시)
※ 워크숍에 참여하시기 전에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꼭 읽고 오십시오.
※ 소정의 인원이 안되면 강좌가 연기될 수 있으니 3일 전까지 등록 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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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1월6일) 제2차 대규모 통찰력게임
강사 : 이원규 대표 외 게임마스터들
장소 :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17년 1월 6일 오후2시~8일오후 3시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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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6월10일) 4차 저절로神仙춤
강사 : 송순현 원장 (정신세계원)
장소 : 미내사 서울 강의장
본강좌 : 2017년 6월 10일(토),오전10시부터 오후6시,하루과정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신청 바랍니다(5명 이상 신청시 진행)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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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10월 20일) 47차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기초)
강사 : 월인(越因), 성지(惺智)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2017년 10월 20(금,오후2시)~22(일,오후3시)/ 2박3일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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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삶의 진실 백일 학교 8차 (정원: 3명으로 제한)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공개강좌 : 준비물 : 100일 통찰기록 노트, USB 메모리 1개(통찰기록 저장용)
책 『깨어있기』 『관성을 넘어가기』 『자연에 말걸기』 가져올 것
본강좌 : 잠시 중단(청년백일학교를 참고하세요)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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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상시모집] 자기변형 시범게임(※ 각 지역에 해당하는 딜러들에게 연결해드립니다!)
강사 : 참가지역 담당 딜러
장소 : 딜러마다 진행장소가 다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딜러들의 이름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본강좌 : 아래 해당지역의 딜러에게 직접 연락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참가지역 담당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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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7월1일) 제23차 '공내아뇌 학습법'
강사 : 우현(宇絢) 선생
장소 : 공내아뇌 사무실
본강좌 : 2017년 7월 1일(토), 오전10시~오후4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조회 12402 추천 586 의견 195
 진행중인 강좌 
(8월26일) 제17차 통찰력게임 워크숍
강사 : 이원규 대표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정원:6명)
본강좌 : 2017년 8월 26일(토) 오후 2시 ~ 8월 27일(일) 오후5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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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9월 10일) 21차 온전한 삶을 위한 음식, 활동, 마음 관리
강사 : 박의규 선생
장소 : 미내사 강의실
본강좌 : 2017년 9월 10일 (일, 오후 1시~5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신청 바랍니다(5명 이상 신청시 진행)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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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9월23일) 22차 초심기르기
강사 : 채수미 선생
장소 : 미내사 강의실
본강좌 : 2017년 9월 23일 (토, 오전10시~오후4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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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8월9일) 12차 어텐션 인 데스
강사 : 곽은구
장소 : 미내사 강의실
본강좌 : 2015년 8월 9일 (일, 오전10시~오후6시)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신청 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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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12월 20일) 8차 ‘나(我)와의 소통’ 정기 모임
강사 : 우현(宇絢) 선생
장소 : 미내사 서울 강의장
본강좌 : 8차-2015년 12월 20일(일) 오전10시~오후 5시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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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10월8일) 22차 나와의 소통(감정과 나로부터의 자유)
강사 : 우현(宇絢) 선생
장소 : 미내사 서울 사무실
본강좌 : 2016년 10월 8일(토, 9:30~18:00), 10월 9일(일, 9:30~17:00)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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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4월 23일 시작) 몸숨맘 알아차림 요가
강사 : 곽은구
장소 : 미내사 서울 강의장
본강좌 : 4월 23일(화)부터 6월 25일(화)까지 10주간 진행 /  매주 화요일 오후 2시~5시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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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4월13일) 자연의 원리 요법사 강좌
강사 : 다해 표상수 선생
장소 : 미내사 서울 강의장
공개강좌 : 2013년 3월 30일 (토) 오전 10시 ~ 12시
본강좌 : 2013년 4월 13일 (토) 부터 매주 토요일(오전 11시~오후 4시)과 일요일(오전 10시~오후 2시30분) 총 12주 동안 진행 (교육시간은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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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11월30일) 9차 청소년을 위한 자기변형게임
강사 : 자기변형게임 딜러
장소 : 미내사 홀로스 북카페
본강좌 : 2013년 11월 30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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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강사 : 강종우, 곽은구, 이원규, 자기변형게임딜러
장소 : 미내사 북카페 (2호선 봉천역 1번출구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본강좌 : 2013년 1월 셋째주~다섯째주 (프로그램별 날짜를 확인해 주세요.)
문의 : 02-747-2261
조회 5581 추천 657 의견 0
 진행되었던 강좌 
7차 홀로스 감정다루기(HEART™) 심화
강사 : 허유 정인호
장소 : 미내사 강의실
본강좌 : 2013년 예정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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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10차 홀로스 감정다루기(HEART™) 기초
강사 : 허유 정인호
장소 : 미내사 강의실
본강좌 : 2013년 예정
문의 : 02-747-2261
조회 9557 추천 904 의견 19
 진행되었던 강좌 
주파수 공명치유 워크샵
강사 : 네나 실버(Nenah Sylver)
장소 : 연세대 제2공학관 B041호
본강좌 : 2011년 9월 25일
(일/ 오전10시~오후6시)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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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인 강좌 
(*월*일) 16차 깨어있기™ 계절수업
강사 : 월인(越因)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준비물- 세면도구(개인타올 지참)
본강좌 : 2017년 상반기 중 예정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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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되었던 강좌 
청소년을 위한 Life CEO
강사 : 곽은구
장소 : 미내사 함양수련원
본강좌 :
문의 :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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