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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심포지엄 현장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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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주제 '나(我)'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일시 2018년 1월 19~21일 (금~일)
  장소 미내사 함양연수원

ㆍ조회 :  246 회
ㆍ의견 :  1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17 분  [추천하기]
  사진설명
2018년 1월 19일부터 진행된 '깨어있기_의식의 대해부' 심화과정 후기입니다. 대학교수이신 진허님의 '까만 글자를 통해 보이지 않는 흰 스크린을 찾다'라는 내용, 어매너티 과학모임을 이끌고 계시는 옴살님의 '지금 나라고 여겨지는 것이 진정한 나가 아님을 힐끗 보다', 한문교사이신 해인님의 '자아가 이렇게도 강했구나를 보았다'라는 후기를 모아보았습니다.



48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련도서]
- (단행본)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 (단행본)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上』


[관련강좌]
- 깨어있기™-워크숍(기초과정)
- 깨어있기™-워크숍(심화과정)
- 깨어있기™-계절 수업
- 삶의 진실 100일 학교

[관련기사]
- 감각(感覺)과 감지(感知)
-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 생각과 느낌의 경계
- 기초과정 참가 후기
[근본 경험]
- 현상을 현상으로 보기
- '그것'을 만나다


(본문에서...) 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늘 음양을 포함하는 태극과 같습니다. 음양이라는 표면의 상대세계가 멈추면 바로 그곳이 태극의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이 괴로워하는 그 번잡한 생각과 감정들이 멈추는 순간 바로 그곳이 절대세계인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진 드라마의 세계, '나'와 '대상'이 있고, 이것과 저것이 있는 상대 세계는, 바로 그 순간 절대세계 위에서 벌어지고 있으므로 항상 지금 이곳에 이 둘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파도와 물이 같이 있듯이...(중략)


<머  리  말>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일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나’라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라는 느낌은 분명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고 우리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일까요? ‘나’라는 것이 어떻게 사물을 ‘보게 되고’ ‘듣게 되며’ ‘알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참으로 흥미로운 과정과 놀라운 환상이 겹쳐져 있습니다. 먼저 이 전체 청사진의 뿌리에는 ‘나와 너’라는 이원론이 자리하고 있으며, 생명에너지가 그 중 하나를 더 많이 편들고 있고,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난 그 둘 사이의 평형을 이루기 위해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안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당신에게 어떤 사물이 보인다는 것은, 보고 있는 ‘나’와 보이는 ‘사물’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ぁ?� 에너지를 더 많이 두어 그것과 동일시함으로써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거기에서 ‘사물’이라는 대상이 보이고 느껴지고 알려진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환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우리가 보고 듣고 안다기보다는, 보여 지고 들려지고 알려지는 것들에 이름이 붙어 의식이라는 전체 네트워크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서 ‘나’란 그저 하나의 요소일 뿐이며, 전체 흐름의 본질은 순수한 생명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분리된 내가 있다는 느낌, 사물이 있다는 느낌, 무언가 들리는 현상, 다른 것과 차이 나는 어떤 맛이 있다는 느낌은 모두 생명력의 장이 만들어내는 일시적인 패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통해 그러한 과정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맛보게 될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나’라는 패턴에서 벗어나 그 패턴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리’에 자신이 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09. 11. 1 월인








<워크숍 내용>

● 준비물 : 작은 화분 하나, 기초과정을 통해 감지와 감각 구분하기

● 깨어있기
- 깨어있기란 무엇인가?
-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
- 사물, 생각, 감정, 오감과 함께 깨어있기
- ‘내가 있음’ 느끼기

● 동일시 넘어가기
- 기억으로서의 나를 넘어가기
- 동일시 끊기 1
* 확장연습 : 주의의 힘
- 동일시 끊기 2


------ 아래는 기초과정에서 연습한 내용으로 감지와  감각을 구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습합니다 -------

● 의식
- 의식의 해부도
- 우리는 의식의 근본을 왜 보려하는가?
- 감각하기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 의식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 ‘나’라는 느낌은 어디서 오는가?
- 의식 탄생의 과정

● 주의
- 주의의 종류
- 물은 달이 아니라 달그림자를 보고 있다
* 확장연습 : 침묵으로 가득 채우기

● 감지
- 감지란 무엇인가?
- 중성적으로 느끼기
- 분별감 느끼기
* 확장연습 : 에너지 바다
- 감지의 과거성 : 기억
* 확장연습 : 존재의 중심 찾기

● 감각
- 감각 발견하기
* 확장연습 : 확장하기
- 다양하게 감각하기
- 낯설게 보기
* 확장연습 : 사물과 접촉하기

● 용어정의
- 감각 : 獵� 그대로를 느끼다
- 감지 : 익숙하다, 안다는 느낌 속에 갇히다
- 주의 : 생명의 투명한 힘
- 생각과 의식 :감지들의 네트ㅇㅝㅋ
- 동일시 :삶을 '알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 감정 :감지들간의 밀고 당김을 보여주다
- 감각에 열려있기
- 깨어있기 : ‘있음’을 깨닫기
- 각성(覺性) : 의식의 본질을 깨닫기
HereNow ( 2018-01-23  12:54 )       
나의 전부를 버리다 _ 해인(고등학교 한문 교사)
내면의 공간 전체를 의식하다가 얼마 후 갑자기 내 몸이 빅뱅처럼 폭발하면서 산산이 흩어져 빛이 됨을 체험했다. 내 몸에 있는 원자들이 순식간에 우주 무한공간으로 사방으로 흩어져 사라지면서 엄청난 빛만 있었다. 얼마 후 월인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근원으로 더 들어가 보라고 말씀하시기에 눈을 감고 다시 주의집중 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빛이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조용히 눈을 떴다.
마음공부(도 공부)한 지 30년 동안 빛 체험은 난생처음 겪은 일이다. 체험은 체험일 뿐 이것은 도道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통찰이라는 것은 마음의 원리와 구조를 아는 것이다. 이번 체험이 하나의 좋은 경험이 되었다. 통찰을 일으키는 데 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거울을 보면서 나의 얼굴과 몸의 경계가 사라짐을 느끼고 밖으로 나가서 산책하다가 껍질이 벗겨진 나무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다. 상처 난 곳에 약을 발라주고 싶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 나무가 바로 나구나.”라는 생각과 동시에 산도 새들도 나라는 생각, ‘나는 도 닦는 자아가 너무 강했구나. 내가 너무 교만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아! 내가 자연 그 자체이구나. 내가 곧 자연이고 자연이 곧 나다”라는 통찰이 일어났다.
평소에 주의를 나에게 90%, 남(대상)에게 10% 보냈는데 반대로 주의를 나에게 10%, 남(대상)에게 90% 보내고 여러 사물(파, 아카시아 땔나무, 대나무, 소나무, 잡초 기타)들을 바라보니 너무나도 마음이 편안했다. 몸도 이완됨을 느꼈다. 얼마 후 내가 본 여러 사물들 모두가 나를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 “가까운 가족을 비롯하여 주위 동료들도 나를 그렇게 불쌍하게 바라보았겠구나.”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월인 선생님께서 “교만한 자도 내가 아니고, 불쌍한 자도 내가 아니다. 그럼 그 원인은 무엇인가?” 물어보셨다.
나는 다짐했다. ‘도를 닦는 자아’를 버려야겠다. 한평생 공부한 도(도 닦는 자아)를 지금 이 순간부터 버린다. 3일내내 목 놓아 울고 싶다. 이것은 나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모른다.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되새겼다.
3일 동안 월인 선생님의 성심을 다한 개인지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식사와 잠자리를 신경써주신 온비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존재한다는 느낌 _ 옴살(전직 과학교사)
깨어있기 심화 과정에 참여하기 전, 나름의 목적은 기초과정에서 가져왔던 한 동료와의 관계 문제이다. 그러나 이번 심화과정에서 감지 훈련을 하는 도중에는 그 문제를 잊고 있었다. 그냥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갔다.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았다. 어려웠다. 그래서 그냥 쉬었다 가자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였기 때문이다.
마지막 날 오전, 주의를 나와 대상에 50:50으로 나눠보는 연습을 했다. 이 연습을 통해 비로소 ‘주의’와 ‘마음’의 문제가 어렴풋이 연결되어 새롭게 느껴졌다. 이 연습에서 느꼈던 느낌의 변화, 느낌의 차이에 주의를 더 기울여 재차 연습하였다. 반복할수록 분별이 뚜렷해짐을 느꼈다. 이후 연습은 재밌었다. 하지만 ‘재미있다’를 느끼는 순간 또 느낌이 흐릿해졌다. 생활 속에서 반복하는 연습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번 깨어있기 심화과정에서 ‘나’라고 생각했던 ‘나’와, 그것이 나가 아니었다는 관점, 그리고 ‘나’가 존재한다는 강력한 느낌이 새롭게 발견되었다. 이후 문제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으로 느낌을 위한 지속적인 탐구가 이뤄져야겠다는 인식이다. 문제로 여겨지던 ‘관계’는 마음의 상이 또렷해지면서 툭 떨어지며 그저 바람처럼 사라졌다.


전체의식으로 살기 _ 진허(창원대 교수)
검은 글자가 보이는 것은 배경이 되는 스크린이 흰색이기 때문이다. 자아가 있다는 것은 그 배경에 무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아는 노력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있음과 없음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아는 순간 알게 되었다. 이번 깨어있기 심화 과정은 앞으로 있을 실제 생활에서 전체의식으로 살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 깨어나는 것이 아니라 깨어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금 이 순간의 의식으로 살고 싶다. 심화과정을 통해 배운 감지 연습을 앞으로 삶 속에서 적용해 보고 싶다.
 



52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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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관성 다루기™-감정, 텐세그리티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관성다루기를 통해 이 파동처럼 존재하는 무의식적 전체를 느끼고 다루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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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통찰력게임 딜러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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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 다루기 사전모임
관성다루기 준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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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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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차 어텐션 인 사마디, 고정관념을 알아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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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통찰력 미니게임 안내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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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차 온전한 삶을 위한 음식, 활동, 마음 관리 강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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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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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딜러모임 심화반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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