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내사클럽-HereNow.co.kr

미내사소식

3월 1일 진행되는 23차 백일학교는 이미 정원...  2020.02.03
2020년 2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니...  2020.02.03
지금여기 25-1호(통권145호 : 2020년 1/2...  2020.01.06

  커뮤니티
ㆍ공지사항
ㆍ최근행사갤러리
ㆍ블로그
ㆍ자연에 말걸기
ㆍ통찰력/자기변형게임
ㆍ어싱커뮤니티
ㆍ자유게시판
ㆍ홍보게시판
ㆍ이웃동네 링크

강좌, 심포지엄 현장 이모저모



   
크게보기
  60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주제 '나(我)'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일시 2020년 1월 17~19일 (금~일)
  장소 미내사 함양연수원

ㆍ조회 :  82 회
ㆍ의견 :  1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0 분  [추천하기]
  사진설명
60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련도서]
- (단행본)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 (단행본)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上』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中』

[관련강좌]
- 깨어있기™-워크숍(기초과정)
- 깨어있기™-워크숍(심화과정)
- 깨어있기™-계절 수업
-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마스터 과정
- 삶의 진실 100일 학교

[관련기사]
- 감각(感覺)과 감지(感知)
-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 생각과 느낌의 경계
- 기초과정 참가 후기
[근본 경험]
- 현상을 현상으로 보기
- '그것'을 만나다


(본문에서...) 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늘 음양을 포함하는 태극과 같습니다. 음양이라는 표면의 상대세계가 멈추면 바로 그곳이 태극의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이 괴로워하는 그 번잡한 생각과 감정들이 멈추는 순간 바로 그곳이 절대세계인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진 드라마의 세계, '나'와 '대상'이 있고, 이것과 저것이 있는 상대 세계는, 바로 그 순간 절대세계 위에서 벌어지고 있으므로 항상 지금 이곳에 이 둘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파도와 물이 같이 있듯이...(중략)


<머  리  말>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일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나’라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라는 느낌은 분명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고 우리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일까요? ‘나’라는 것이 어떻게 사물을 ‘보게 되고’ ‘듣게 되며’ ‘알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참으로 흥미로운 과정과 놀라운 환상이 겹쳐져 있습니다. 먼저 이 전체 청사진의 뿌리에는 ‘나와 너’라는 이원론이 자리하고 있으며, 생명에너지가 그 중 하나를 더 많이 편들고 있고,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난 그 둘 사이의 평형을 이루기 위해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안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당신에게 어떤 사물이 보인다는 것은, 보고 있는 ‘나’와 보이는 ‘사물’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ぁ?� 에너지를 더 많이 두어 그것과 동일시함으로써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거기에서 ‘사물’이라는 대상이 보이고 느껴지고 알려진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환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우리가 보고 듣고 안다기보다는, 보여 지고 들려지고 알려지는 것들에 이름이 붙어 의식이라는 전체 네트워크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서 ‘나’란 그저 하나의 요소일 뿐이며, 전체 흐름의 본질은 순수한 생명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분리된 내가 있다는 느낌, 사물이 있다는 느낌, 무언가 들리는 현상, 다른 것과 차이 나는 어떤 맛이 있다는 느낌은 모두 생명력의 장이 만들어내는 일시적인 패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통해 그러한 과정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맛보게 될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나’라는 패턴에서 벗어나 그 패턴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리’에 자신이 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09. 11. 1 월인








<워크숍 내용>

● 준비물 : 작은 화분 하나, 기초과정을 통해 감지와 감각 구분하기

● 깨어있기
- 깨어있기란 무엇인가?
-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
- 사물, 생각, 감정, 오감과 함께 깨어있기
- ‘내가 있음’ 느끼기

● 동일시 넘어가기
- 기억으로서의 나를 넘어가기
- 동일시 끊기 1
* 확장연습 : 주의의 힘
- 동일시 끊기 2


------ 아래는 기초과정에서 연습한 내용으로 감지와  감각을 구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습합니다 -------

● 의식
- 의식의 해부도
- 우리는 의식의 근본을 왜 보려하는가?
- 감각하기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 의식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 ‘나’라는 느낌은 어디서 오는가?
- 의식 탄생의 과정

● 주의
- 주의의 종류
- 물은 달이 아니라 달그림자를 보고 있다
* 확장연습 : 침묵으로 가득 채우기

● 감지
- 감지란 무엇인가?
- 중성적으로 느끼기
- 분별감 느끼기
* 확장연습 : 에너지 바다
- 감지의 과거성 : 기억
* 확장연습 : 존재의 중심 찾기

● 감각
- 감각 발견하기
* 확장연습 : 확장하기
- 다양하게 감각하기
- 낯설게 보기
* 확장연습 : 사물과 접촉하기

● 용어정의
- 감각 : 獵� 그대로를 느끼다
- 감지 : 익숙하다, 안다는 느낌 속에 갇히다
- 주의 : 생명의 투명한 힘
- 생각과 의식 :감지들의 네트워크
- 동일시 :삶을 '알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 감정 :감지들간의 밀고 당김을 보여주다
- 감각에 열려있기
- 깨어있기 : ‘있음’을 깨닫기
- 각성(覺性) : 의식의 본질을 깨닫기
HereNow ( 2020-01-20  14:23 )       

60차 심화과정 후기 (2020.1.17.-19)

제엽(홀로스 백일학교 과정)

백일학교를 시작하고 보름가량 감지연습을 했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은 지점들이 있었는데 감지 연습 복습을 하면서 이름 없이 느낌을 잡아내는 것에 점점 익숙해져 갔습니다.
책으로 볼 때는 주의가 그렇게 중요해보이지 않았는데, 주의를 보내는 연습을 반복하면서 주의에 힘이 있다는 게 점점 느껴졌고 주의의 느낌도 강해졌습니다.
주의를 느낄 수 있게 되자 생각과 함께 깨어있기, 감정과 함께 깨어있기, 사물과 함께 깨어있기, 오감과 함께 깨어있기가 가능해진 것이 놀라웠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있음을 느끼는 연습이었습니다.
완전히 있는 연습이 되지는 않았지만, 몸의 경계가 흐려지고 확장되기도 했고 빨려 들어가는 느낌 후 내가 있음에 대한 것이 체험되어 놀라웠습니다.
전체적으로 깨어있기 과정이 경험과 이론이 적절히 섞여있어서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단단하지 않다는 느낌이 체험마다 점점 많이 느껴졌습니다.
3일간 수업을 이끌어주신 선생님과 함께 해준 도반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자(사업)
그 상황과 조건에 나를 맞추는 것이 자유로움이라고 하셨다.
2박 3일 동안 주의를 느끼고 여러 가지 공부를 하면서 때론 답답하고 때론 아, 이것이구나 하면서 느끼고 하면서 유익한 시간이 흘렀다. 자유로움을 찾고 싶어서 온 수련.
감정과 함께 깨어있기에서 마음속에서 가지고 있던 슬픔이 속 시원히 해소된 느낌이다. 마음이 가벼워졌다.
마음이 가벼워지니 전보다 훨씬 자유로운 느낌이다.
상황과 조건에 맞추어서 자기를 쓸 수 있어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처럼 이번에 배운 방법대로 열심히 연습해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감사합니다.

자공(교사)
이번 과정을 신청하고 내려오면서 깊은 의문이 들었다.
나는 왜 이 과정을 신청했나? 신청 안하면 3일 동안 놀 수 있는데 뭐 하러 이 힘든 걸 하러 오는 걸까
하지만 과정을 하며, 그 이유는 삶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이 생에 주어진 탐구의 기회를 충분히 감사하고 누리기 위함임을 알았다.
이번 과정에서 가장 와 닿았던 연습은 생각을 느낌으로 감지하는 것이었다.
평소 생각을 지켜보려는 의도가 있어도 많이 휩쓸리는 편인데, 그 이유가 생각을 느낌으로 느끼지 못하고, 같은 차원에서 다루었기 때문임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이 공부의 과정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같은 자리를 맴돌던 이유가 파악되니, 앞으로의 탐구의 길이 명료해지며, 시야가 밝아진 느낌이다.
치밀한 연습 과정을 통해, 마음의 실체를 탐구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주신 월인님과, 함께 탐구의 과정을 경험했던 도반님들께 감사한다.

저절로(화가)
2박 3일 동안 밀도 있게 진행된 깨어있기 심화과정은 생각, 느낌, 감정 등 생활에서 늘 경험하지만 휘둘리고 다루기 힘들었던 것들이 내가 아니라 대상일 뿐이란 것을 증명하고, 그것들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함께 깨어있을 수 있도록 연습을 통해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나라는 것 또한 단지, 생각, 감정과 같은 불연속적인 느낌일 뿐이라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증명하므로 수용하기가 수월하다.
심화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실험들은 그동안 일상에서 흘려보낸 사소한 경험들을 다시 진지하게 경험해보고 의식의 미세한 조건 변화로도 큰 통찰을 이끌어 낼 수 있음이 흥미롭고 놀라웠다.
통찰의 힌트들은 일상에 늘 드러나 있었는데 관성적 태도로 삶의 진리들을 놓쳐버리고 살고 있었다.
늘 외부로 향해있던 의식의 주의를 내면으로 향하도록 이끌어주고, 이제 내면을 탐험해 보려고 마음을 낸 이들에게 친절하고도 세심한 지침들을 제시해주는 강의 내용이 반갑고도 고맙게 느껴진다.

수디(승려, 깨어있기 마스터과정)
깨어있기 심화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관찰은 ‘사물과 함께 깨어있기’였어요.
그 전에도 사물을 보면서 그 사물이 느껴지기 위해서는 주의가 쓰여야 하고 그것의 도드라짐이나 특별함은 그 자체가 아닌 주의의 투명한 힘 때문이라는 통찰은 있었는데 이번 경우는 좀 더 면밀한 관찰이 일어났어요.
의자에 앉아 내가 사용하는 방을 떠올리고 방안의 사물하나를 떠올린 뒤 그 사물에 주의를 주어보았어요. 그러자 방과 스탠드라는 관계 속에서는 스탠드가 뚜렷하게 떠올랐는데 스탠드 하나만을 떠올릴 때는 점점 희미해지면서 그것이 명확히 규정되지 않았어요. 이 연습을 통해 우리가 사물이나 마음에 떠올린 감정 생각은 그것 자체만을 보거나 느끼는 게 아닌 다른 것과의 관계성이나 경험을 통한 차이에 의해 느껴지는 상대적인 느낌의 세계라는 것이 와 닿았습니다.
흰색/검은색이 다르다고 인식하고 나와 세계가 대립되어있다는 인식은 감각기관으로 인해 경험되는 느낌이라는 것. ‘나’도 그런 관계성 속에서 나타난 현상, 경험되어지는 것이라는 것, 분리된 실체라는 것은 애당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된 시간이었어요.

메타몽(홀로스 공동체학교 과정)

이번 심화는 오랜만에 듣는 것이라 그런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있었던 경험들이 심화와 만나 어떤 모습으로 드러날지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3일간의 연습 중에 첫날 가장 와 닿았던 것은 표정을 보고 느낌을 느끼는 연습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표정을 보았는데 감정이 느껴지기 이전의 표정과 이후의 표정이 구별이 되어서 느껴졌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서 감정을 드러내는 표정도 감정의 느낌 이전에 감지적인 표정의 느낌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둘째 날은 신념 느끼는 연습과 감정 느끼는 연습 등을 했는데 감정 느끼는 연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깨어있기 심화를 시작하기 얼마 전부터 계속 감정들이 올라와서 감정이란 주제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연습을 통해서 내가 감정의 기반이 되는 상황들을 실재라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감정들이 힘을 발휘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셋째 날은 산책하면서 주의를 연습했던 것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커다란 나무를 보았는데 그 느낌이 굉장히 크게 느껴졌고 그동안 내가 마음의 크기를 나 주변으로만 아주 작게 느끼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마음의 크기는 제한 없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깨어있기 3일 동안 전반적으로 새롭게 와 닿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둘째 날부터 나처럼 느껴지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를 만드는 환경이 무엇일까에 대한 관심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날 마음에 일어나는 것들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다가, 바라보는 의도도 일어난 현상이며, 그런 의도들이 비쳐지는 상태 역시 일어났다가 사라짐이 반복되는 동적인 모습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떤 상태라고 하면 고정적인 어떤 행동이나 상황이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라, 늘 변화하는 연속에서 모든 상태들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과 그런 변화들의 느껴짐 자체가 이미 변화와 관계없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깨어있기 심화를 통해 많은 것들을 새롭게 통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귀중한 기회를 조건 없이 제공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이 참여하셨던 도반 분들 덕분에 함께하는 의식의 장 속에서 소중한 통찰들이 일어났던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오시는 분들도 의미 있는 통찰들을 얻고 가셔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실 수 있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61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조회 25 의견 0
통찰력게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깨어있기, 어울리기, 생명력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통찰력게임
조회 47 의견 1

(11차) 1월 깨어있기 마스터그룹 서울모임
조회 74 의견 0
60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조회 82 의견 1

2020년 신년대담: "근본적 통찰이 일어나도 왜 '나'란 느낌은 계속 되는가?"
조회 136 의견 0
19차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 I(마스터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져,생명력을 통해 통찰을 실현하는 힘을 얻기
조회 133 의견 1

(10차) 12월 깨어있기 마스터그룹 - 깨어있기란 무엇인가
조회 120 의견 0
60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조회 109 의견 1

17차 깨어있기™ 계절수업과 21차 백일학교 졸업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조회 187 의견 1
29차 통찰력게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깨어있기, 어울리기, 생명력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통찰력게임
조회 128 의견 2
1 [2][3][4][5][6][7][8][9][10]..[80]

Copyright 1999-2020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