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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통찰력게임 진행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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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통찰력게임 진행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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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심포지엄 현장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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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주제 '나(我)'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일시 2019년 9월 20~22일 (금~일)
  장소 미내사 함양연수원

ㆍ조회 :  96 회
ㆍ의견 :  3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1 분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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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련도서]
- (단행본)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 (단행본)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上』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中』

[관련강좌]
- 깨어있기™-워크숍(기초과정)
- 깨어있기™-워크숍(심화과정)
- 깨어있기™-계절 수업
- 삶의 진실 100일 학교

[관련기사]
- 감각(感覺)과 감지(感知)
-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 생각과 느낌의 경계
- 기초과정 참가 후기
[근본 경험]
- 현상을 현상으로 보기
- '그것'을 만나다


(본문에서...) 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늘 음양을 포함하는 태극과 같습니다. 음양이라는 표면의 상대세계가 멈추면 바로 그곳이 태극의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이 괴로워하는 그 번잡한 생각과 감정들이 멈추는 순간 바로 그곳이 절대세계인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진 드라마의 세계, '나'와 '대상'이 있고, 이것과 저것이 있는 상대 세계는, 바로 그 순간 절대세계 위에서 벌어지고 있으므로 항상 지금 이곳에 이 둘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파도와 물이 같이 있듯이...(중략)


<머  리  말>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일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나’라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라는 느낌은 분명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고 우리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일까요? ‘나’라는 것이 어떻게 사물을 ‘보게 되고’ ‘듣게 되며’ ‘알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참으로 흥미로운 과정과 놀라운 환상이 겹쳐져 있습니다. 먼저 이 전체 청사진의 뿌리에는 ‘나와 너’라는 이원론이 자리하고 있으며, 생명에너지가 그 중 하나를 더 많이 편들고 있고,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난 그 둘 사이의 평형을 이루기 위해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안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당신에게 어떤 사물이 보인다는 것은, 보고 있는 ‘나’와 보이는 ‘사물’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ぁ?� 에너지를 더 많이 두어 그것과 동일시함으로써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거기에서 ‘사물’이라는 대상이 보이고 느껴지고 알려진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환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우리가 보고 듣고 안다기보다는, 보여 지고 들려지고 알려지는 것들에 이름이 붙어 의식이라는 전체 네트워크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서 ‘나’란 그저 하나의 요소일 뿐이며, 전체 흐름의 본질은 순수한 생명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분리된 내가 있다는 느낌, 사물이 있다는 느낌, 무언가 들리는 현상, 다른 것과 차이 나는 어떤 맛이 있다는 느낌은 모두 생명력의 장이 만들어내는 일시적인 패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통해 그러한 과정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맛보게 될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나’라는 패턴에서 벗어나 그 패턴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리’에 자신이 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09. 11. 1 월인








<워크숍 내용>

● 준비물 : 작은 화분 하나, 기초과정을 통해 감지와 감각 구분하기

● 깨어있기
- 깨어있기란 무엇인가?
-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
- 사물, 생각, 감정, 오감과 함께 깨어있기
- ‘내가 있음’ 느끼기

● 동일시 넘어가기
- 기억으로서의 나를 넘어가기
- 동일시 끊기 1
* 확장연습 : 주의의 힘
- 동일시 끊기 2


------ 아래는 기초과정에서 연습한 내용으로 감지와  감각을 구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습합니다 -------

● 의식
- 의식의 해부도
- 우리는 의식의 근본을 왜 보려하는가?
- 감각하기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 의식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 ‘나’라는 느낌은 어디서 오는가?
- 의식 탄생의 과정

● 주의
- 주의의 종류
- 물은 달이 아니라 달그림자를 보고 있다
* 확장연습 : 침묵으로 가득 채우기

● 감지
- 감지란 무엇인가?
- 중성적으로 느끼기
- 분별감 느끼기
* 확장연습 : 에너지 바다
- 감지의 과거성 : 기억
* 확장연습 : 존재의 중심 찾기

● 감각
- 감각 발견하기
* 확장연습 : 확장하기
- 다양하게 감각하기
- 낯설게 보기
* 확장연습 : 사물과 접촉하기

● 용어정의
- 감각 : 獵� 그대로를 느끼다
- 감지 : 익숙하다, 안다는 느낌 속에 갇히다
- 주의 : 생명의 투명한 힘
- 생각과 의식 :감지들의 네트워크
- 동일시 :삶을 '알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 감정 :감지들간의 밀고 당김을 보여주다
- 감각에 열려있기
- 깨어있기 : ‘있음’을 깨닫기
- 각성(覺性) : 의식의 본질을 깨닫기
HereNow ( 2019-09-23  10:16 )       
메타몽(홀로스 공동체학교)
깨어있기 기초보다 상대적으로 적게 들었던 심화 강의여서 그런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뭔가 그동안 내적인 변화들이 많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번 심화 강의에서는 어떤 점이 또 새롭게 와 닿을지 궁금했습니다.
첫째 날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람의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의 감정을 맞추는 연습이었습니다. 사람의 표정을 먼저 보고 그 느낌을 떠올리면서 감정을 떠올렸을 때와, 감정 단어를 먼저 보고 사람의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의 감정이 뭔지 생각했을 때 느낌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어 표정의 느낌으로만 먼저 보고 이 사람이 화났겠구나라고 생각한 후 감정 단어를 보았을 때는 그 사람의 얼굴이 계속 화나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두려움이란 단어를 보고 사람의 표정을 보면 그 사람의 표정이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표정의 어떤 느낌에, 내가 특정한 감정의 느낌을 덧씌워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의식적으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편견을 가지고 상대방을 보면 정말 상대방이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확장하면 내가 보는 모든 것들이 실제 모습이 아니라, 내가 가진 일종의 편견에 의해 보이는 것들이겠다는 것이 와닿았습니다.
둘째 날 인상적이었던 것은 대상과 함께하는 주의를 느낀 것이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주의를 어떤 투명한 이미지로 이미지화해서 느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습을 통해 내가 보고 있는 그 느낌 자체가 이미 주의의 느낌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상과 함께하는 주의가 사물, 생각,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대상의 내용과 관계없이 주의 자체의 속성은 늘 변함없이 존재한다는 것이 와 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경험을 좀 더 체화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셋째 날 인상적이었던 것은 주의를 대상 쪽에 더 쏟는 연습이었습니다. 그 연습 후 산책을 했는데, 바깥에 보이는 것들의 느낌들이 가슴에 내려 꽂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대상에 주의를 주면 줄수록 나라는 느낌이 흐릿해진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라는 느낌에 몰린 에너지 중심이 대상들로 퍼져나갔을 때의 상태를 경험했고, 나라는 느낌에 에너지 중심이 몰린 것도 역시 하나의 상태일 뿐 절대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심화 과정 덕분에 앞으로 어떤 부분을 좀 더 연습해야할지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시간이 되었고 이러한 과정을 늘 새롭게 전달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또 같이 프로그램을 참여했던 분들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연습과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직 심화에 오지 않으신 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참여하시어 원하시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매화(백일학교)
두 번째 깨어있기 심화를 들었다.
이번 심화에서 배우고 경험하고 알게 된 것들이 많았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통찰은 내가, 개인이 아니라 전체라는 것, 나의 세계가 전체라는 것, 주의의 작용으로 인해 주체와 대상의 분리가 일어난다는 것이었다.
주의에 대한 갖가지 연습을 통하여 특히, 주의가 시작되는 곳을 할 때 주의의 시작점이 어떤 부분이 아니라 전체에 있음을 경험한 것이 놀라웠고, 주의 50:50, 거울을 보며 있음 연습, 주의의 변화를 통해 대상이 주체가 되고 내가 대상이 되는 경험을 통하여 주의의 모습에 따라 주체와 대상의 분리감이 생기고, 에너지(주의)가 많은 곳이 주체가 된다는 것, 그리고 저 멀리까지 주의가 가고, 대상들이 느껴지는 것이 주의가 가기 때문이고, 이 세상이 나의 세계 속임을 느끼게 해주었다. 생각, 감정 또한 주의가 향하면서, 주의가 향하면 향할수록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확인되면서 그 느낌들 속에 그것을 느끼는 바탕, 투명하고 물들지 않고 어떤 내용도 없음이 함께한다는 것을 경험하였다. 내 안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이 이런 것일까. 그리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지고 있다. 일어나는 경험과 느낌에 의해 삶을 느낌대로, 흐름대로, 만남에 의해 살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미 자연의 섭리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통하여, 내 삶이 아니라 이미 자연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의 50대 50으로 사람과 대화를 하자, 상대방이 ‘나’ 같고 나와 너가 없는 상태가 됨을 경험하면서 ‘나’와 ‘너’는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지(대학생)
이번 과정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주의에 관한 것이었다.
사물과 함께 있는 투명한 주의를 느끼기 연습과, 투명한 주의가 있음을 확인하는 연습이었다. 그리고 주의 50:50이나 주의를 대상에 쏟기 등의 주의 연습이었다.
먼저 사물과 함께, 사물에 가고 있는 주의를 느끼는 연습에서는, 대상의 선명함이 결국 주의의 강도, 양의 차이일 뿐, 이 대상과 저 대상에 가는 주의의 질적인 차이는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의 모든 의미를 다 알진 못했지만 새롭게 다가왔고, 여러 의문들을 남겨주었다. 이 연습을 해 보면 대상 간의 다름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다 비슷한데, 다만 주의의 양적인 차이만 느껴져서 왠지 주의가 이미 많이 갔던 대상과 오늘 처음 의식적으로 확인하여 주의가 덜 가는 느낌, 낯선 느낌이 드는 대상이 구별된다. 이를 통해 주의의 양에 따라 자연스러움과 낯섦이 느껴진다는 것을 조금 느꼈다.
다음으로 투명한 주의가 있음을 확인하는 연습은 말을 하든 움직임을 하든, 생각이든 느낌, 감정이든 모든 느낌들과 함께 투명한 주의가 확인됨을 알 수 있었다. 쉽게 말해 그 느낌이 전부가 아니고, 이미 계속 나오고 있는 투명한 주의가 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위의 연습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더 연습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여러 주의 연습을 통해서는 존재란 무엇인가? 나 또는 존재라는 것과 주의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정리하면 이번 과정을 통해서 “주의”라는 것에 대해 여러 의문과 질문들이 생겼다. 그간 감지 연습에만 정성을 들였고 느낌에만 포커스 맞췄는데, 이젠 주의라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 탐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것에 대해선 좀 더 세밀하게 느꼈고, 아직 모르는 것에 있어서는 새로운 질문이 생겨 좋았다.

수연
과정에 참여하기 전엔 항상 잘 못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과 새로움을 접하는 설렘을 함께 느끼며 긴장을 하다가 막상 수업에 참여하면 자신을 잊을 만큼 몰두하면서 혼자만의 황홀함을 맛보곤 합니다.
깨어있기 기초 과정보다는 더 수월하다는 느낌이었고 사물과 함께 깨어있기, 사물 보며 깨어있기 등을 통해 투명한 주의가 나와 늘 함께 있었음을 알고는 감동이 밀려왔다. 투명한 주의와 함께 감정에 빠지지 않고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생각과 함께 깨어있기에서는 생각에 물들지 않은 투명한 주의를 느끼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자유를 향해 한걸음 더 가까이 내딛음에 감사드리며 다음 번에 성실한 연습 후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여나(교수)
주의에 주의를 보내는 연습을 통해서 시각/청각에서 대상에서 떨어져서 투명한 주의가 가는 것을 느낌.
감정의 1%는 색깔이며 나머지 99%는 주의 에너지이므로 주의를 조절함으로써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느낌을 알 수 있었다. 대상(사물)에 대해서는 투명한 주의가 쉽게 느껴졌으나 감정에 대해서는 투명한 주의를 보내기 힘들었다. 특히 소리로 오는 두려움과 갑작스러운 영상이 주는 두려움에는 투명한 주의가 안 되고 쉽게 빠져들었다. 투명한 주의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다.
생각 느끼기를 통해서 내가 생각이 많고 복잡함을 느꼈고 그래서 물리적으로 느끼는 것이 쉽지 않았다. 나중에 다시 훈련해야겠다.
거울보기를 통해서 이미지가 변함을 관찰했고 이미지와 내가 분리된 경험과, 보고 있음이 독립적으로 존재함을 느꼈다. 거울 안 거울 밖 모두의 모습이 허상임을 알고 오직 보고 있음만 있었다.

수디Suddh(승려)
오랜 시간 ‘나’라는 견고한 구조물을 만들고 그것에 동일시하는 만큼 알 수 없는 고통이 생겨났습니다. 고통에 직면하여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영적 과정을 거쳤는데 그것의 기본 구조가 바로 주/객의 대립구조였고, 깨어있기를 통해 주/객이 어떻게 일어나고 바뀔 수 있고 또 소멸될 수 있는지를 경험하고 그 경험의 의미를 통찰하는 과정 속에 ‘나’라는 견고한 틀이 흔들리고 그 흔들리는 틈새 속에서 ‘나’에서 벗어난, 불균형의 세계 속에서 조화와 균형이라는 큰 그림 속에서 존재가 흔들려도, 불안해도 괜찮은 절대성과 상대성이 함께하는 조화로운 세계의 맛을 언뜻언뜻 경험되는 벅찬 시간들이었습니다.
HereNow ( 2019-09-24  09:33 )       
아소(일러스트레이터)
느낌은 마음속에 만들어진 에너지 배열이고 ‘나‘라는 느낌도 미묘한 패턴이 생겨있는 에너지 배열이라는 말씀을 듣고 ‘나’라는 느낌에 경계를 그리니 더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나는 없다.’라고 알면서도 항상 나란 것이 있게 느껴졌는데 그것이 느낌에 불과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주의에 대한 탐구, 주의의 나툼, 주의가 쓰이고 있는 것, 주의는 하나의 생명이 발현된 것, 개별적이라고 생각되지만 한꺼번에 주의가 발현되고 있는 것, 주의에 주의를 기울이고, 주의가 뭔지 알고, 주의를 느끼고, 주의를 경험하고, 주의를 맛보고, 주의를 탐구하고... 라는 말씀을 하실 때는 주의가 얼마나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지 호기심이 생기면서 보이지 않는 주의를 연구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물과 함께 있는 투명한 주의를 보았고 주의를 더 많이 보낼수록 선명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화를 할 때도 나와 상대에게 주의를 얼마나 두느냐에 따라 대화의 내용이 나의 관념 속 드라마로 느껴지는지 객관적으로 느껴지는지 정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의식하지 않으면 끌려 들어가기 쉬운데 생각이 있을 때 주의가 가서 머리의 물리적 느낌을 느끼면 지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각은 다양하게 보이지만 주의의 표현일 뿐이다.’란 말씀에 생각과 함께 있는 주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감정과 함께하는 주의 느끼기에서도 항상 있었지만 의식하지 못했던 변함없는 투명한 주의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연습은 ‘있음’을 연습할 때였습니다. 거울을 보며 나라는 느낌을 주의제로 하고 나라는 느낌이 없는 있음을 느끼며 모든 것을 바라봤을 때 사람과 물건들, 보여지는 모든 것이 모두 평등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매 순간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그 상태가 되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연습을 하며 깨어있는 의식 자체가 되었을 때, 주의에 주의를 두었을 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유익했던 체험은 나에게 느껴지는 모든 것에 경계 짓고 ‘주의제로’ 했을 때였습니다. 명상을 통해 빈 마음으로 있을 때의 편안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생기는 것이 바로바로 내려놔졌었는데 하나하나 느끼며 ‘주의제로’하다 보니 필요한 것에만 주의를 줘서 만들고 잘 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나에게 느껴지는 것은 필요한 것을 찾으라는 신호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결할지 방법을 찾아야겠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공부하는 기간 동안 아침마다 맛난 커피를 만들어주신 수디님, 그리고 함께 공부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 공부에 부족했던 의식화하는 과정을 강의와 연습을 통해 알게 해주신 월인 선생님께는 어떤 말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길이 없네요.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두 손 모아 _()_
HereNow ( 2019-10-01  18:10 )       
물방울
여러 번의 깨어있기 심화 과정을 반복하면서 늘 새롭게 와닿는다는 사실에 요번에도 참여하며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현상들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과정에서는 경이로운 체험까지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 주의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해주시는 월인 선생님의 말씀과 실습을 통해서 의식이 작용하는 선명한 주의를 느끼게 되었으며
*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나 '라는 주인공을 만들어 놓고 동일시되어서 내 틀의 내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려고 희로애락을 겪어내지 못하고 힘들어했던 모습들이 영화필름처럼 스쳐가는 것을 보며 애처로웠으며
* 주의가 머무는 곳을 찾고 시작점을 찾아서 돌아오는 회광 관조( 나간 빛이 빛을 향해 돌아오는 것)를 느꼈으며 발원지로 돌아와 하나 됨을 느끼고 주의가 가는 곳이 에너지가 많이 가서 주체( 나)가 되는 것도 느끼고
* 현상이 내가 주는 주의에 따라서 생겨나는 것을 알게 되고 주위라는 것이 눈에서만 이 아니라 온몸으로 나가는 것도 느끼고 주의가 어디에나 똑같이 가며 끌려가는 것에 따라 달라짐도 느꼈으며
* 감정은 1%이고 주의 ( 에너지)가 99% 감을 알고 감정에 에너지를 빼면 감정에 쉽게 휩쓸려가지 않을 것 같아서 기쁘게 되었으며
* 주의가 가는 곳을 찾고 주의제로 하니 몸도 마음도 릴랙스 되고 편안해졌으며 빈 마음으로 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 투명한 주의를 바탕으로 불안. 두려움. 기쁨. 환희 등 모든 감정들이 오르내리는 것을 느꼈으며
* 기쁨 환희를 몸 전체 집안 가득 함양 남한 지구 우주로 확장시켜보니 더욱 확장되어 커지며 진동이 강하게 울려서 개인적인 차원에서 보다 우주 전체로 갔을 때 더욱 강해지고 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 대화로 주의를 주는 것에 따라서 너와 내가 없이 하나가 되어서 말 없어도 통하는 것 같았으며
*거울 보기를 하며 내 얼굴을 보니 친숙함과 감사가 올라왔으나 주의 제로를 하니 몸은 안 느껴지고 낯선 얼굴만이 있고 '있음'으로 소나무 숲으로 다녀오는 데 있는 그대로 바람 비 자연과 하나이므로 같이 했으며 태풍을 겪어내며 묵묵히 서있는 자연 속에 함께 있으며 우산을 쓰고도 비바람이 온몸을 통과해서 가는 것을 느꼈으며 나목이 되어 그 속에서 살고 싶었습니다.
* 거울 속에 내가 거울 밖에 나를 보는 것을 느꼈으며 내가 흐려지고 없어지는 것을 느꼈으며 나무들에게 주의를 100% 주니 내가 없었다... '있음'일 줄 알았는데... 내가 대나무가 되고 목련이 되고 돌이 되고 매화가 되었다. 그것을 보며 ' 고정된 나는 없구나'를 느끼게 되고 주의가 강하게 가는 모든 것이 내가 됨을 느꼈으며
* 내가 주의를 어디에 두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내가 만들어지며 내 틀의 내 세상 안에서 살아가며 현상에서 모든 일들이 일어남을 알게 되었으며
* 현상에 모든 일들이 내가 만든 일장춘몽이라면 아름답게 모든 것들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두가 행복한 꿈속 세상에서 함께 하고 싶다.
* 2박 3일 동안 밤 11시 30분까지 열정적으로 직접 체험하며 느끼고 통찰로 닿아지도록 도와주신 월인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함께 공부하며 서로를 성장시켜준 소중한 인연 도반들과 느낌과 통찰이 일어나도록 도와준 모든 존재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사회연구소에서 통찰력게임 강의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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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차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 III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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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생각을 보는 자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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