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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차 통찰력게임 워크샵

  좋고 싫은 초조함에서 벗어나 편안한 나를 보고 싶었다. 간절하게 맘속에 품고 있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통찰력게임이 계속될수록 ...

  주제 무의식의 바다에서 삶의 지혜를
  일시 2019.6.29~30
  장소 함양 연수원

ㆍ조회 :  69 회
ㆍ의견 :  1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1 분  [추천하기]
  사진설명
지난 6월 29,30일 양일간 함양에서 26차 통찰력게임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깨어있기, 어울리기, 생명력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통찰력게임은 미내사에서 행한 다년간의
의식 프로그램과 감정 다루기, 통찰지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이 게임은 특별한 수련이나 연습 없이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또 그 과정에서 빠지기 쉬운 감정적 이슈들에서 벗어나고
심신에 깊이 쌓인 트라우마를 제거할 토대를 마련해줄 것입니다.

통찰력게임™은 보드 게임이라는 형식을 통해
우리가 삶의 어떤 문제에 처하게 될 때,
그 문제를 대하는 나의 무의식적 패턴을
게임 안에서 마주할 수 있게 보여줍니다.
이 게임은 심도 깊은 상담 같기도 하고,
깊은 종교적 체험처럼 스스로를 성찰하는 거울 같기도 하다가,
깊은 영감의 메세지를 계속해서 일으키는 펌프 같기도 합니다.

통찰력게임™은 느낌이라는 몸과 마음의 신호를 토대로
우리가 풀어내야 할 삶의 이슈, 문제상황, 사건을 넘어
그것의 본질로 우리를 안내해 줍니다.

통찰력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새,
나의 질문과 대답의 질적 차원이 달라져 있는 것을 경험하며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으로 도약이 일어납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문제가 우리를 삶의 새로운 지점으로 인도하는
안내였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게임을 만나는 모든 분들이
그러한 삶의 지점에 다다르시는 데에
이 도구가 좋은 친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관련강좌]
- 통찰력게임 워크숍
- 통찰력게임 마스터교육
- 통찰력게임 딜러교육
HereNow ( 2019-08-03  17:12 )       
차이 님(의사)
좋고 싫은 초조함에서 벗어나 편안한 나를 보고 싶었다. 간절하게 맘속에 품고 있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통찰력게임이 계속될수록 좀더 심각해졌다. 조급해서 안절부절 못하게 하는 그 (밑바닥의) 두려움은 언제나 회피하려고 했었고 그것의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만 기울인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래(Aha) 두려움에 직면하자. 그래서 그 형태와 크기와 강도를 느껴보자. 문득 문신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폭의 문신은 언뜻 보면 무서움을 주지만 그 크기와 형태, 진한 정도를 파악하려고 하면 재미있는 조각 그림으로 보이겠구나! 마음공부(깨어있기) 방향으로 방법을 찾아 진정되는 효과를 얻었다. 길을 물어보고 방향을 얻었으니 1박2일의 의미는 있다.

서원(사업)
통찰력게임 워크숍에 2분의 지인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게임 주제는 ‘‘나’로부터 자유로워지기’로 정했다. 며칠 전 남편과 말다툼이 있었는데 ‘나’라고 하는 그것에 걸려 온전히 듣지 못해 남편에게 큰 상처를 주었기 때문이다. 생명력 카드의 선택 - ‘은총’ = 정말 은총이 내게로 왔다. 내 몸 전체에서 빛이 뿜어져 나가는 느낌을 느꼈다. 저녁 내내 흥미진진한 자기탐구 여행이 시작되었다. 다음날 아침 오전타임 오행 질문에서 ‘두려움’이 주제로 올라왔고 주제 탐구를 하면서 오온에 대한 이해, 느낌으로의 실습을 하게 되었다. 팔정도의 정견 – 동일시에 의해 일어나는 것의 메커니즘을 알게 되면서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의 경전의 이해를 더 깊이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깨어있기 카드의 질문을 받았고 질문 카드는 나의 주제를 도와주는 문장이었다. ‘통찰은, 무엇인가에 본인 판단 분별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된다.’라고 들으며 순수의식이 떠올랐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은 ‘순수의식을 사용하는 것’

매화 님(홀로스 백일학교 과정)
사실 이전까지는 통찰력게임 본게임보다 시간이 짧은 미니게임을 선호했었는데 이번에 본 게임을 하면서 통찰력게임의 의미가 훨씬 깊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통찰력게임을 통해 내가 새롭게 느낀 것들을 몇가지 정리해보고자 한다.
먼저, 통찰력게임에서 오행에 대한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다. 오행 중 목木에 갔다. 목에 갔을 때 카드를 맞추지 못해서 옆 사람에게 생명력 카드를 1장 주어야 했다. 다른 사람에게 생명력 카드를 주어야 했을 때, 무지와 메타몽 님에게 모두 생명력을 한 장씩 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무지 님에게는 ‘용기’라는 카드, 메타몽 님에게는 ‘친절’이라는 카드를 주고 싶었다. 무지님은 내가 용기라는 생명력을 얻었을 때 뭔가 생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주고 싶었고, 메타몽 님에게는 내가 함께 지내면서 친절하지 못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고 싶었다. 그리고 두 사람 중 한 사람에게만 주는 것이 불편했다. 한 사람이 서운해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용기’와 ‘친절’은 생명력 카드 중에서 가장 와 닿는 카드들이었다. 근데 그것을 누군가에게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일어난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하나는 그 카드를 준다고 해서 나에게 온 생명력이 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나에게 다른 사람에게 내 것을 포기하고 헌신해서라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을 통해 내가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고, 누군가에게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이 ‘헌신’이라는 모습으로 즉, 누군가에게 내 것을 포기하고 줌으로써 얻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메타몽 님에게 ‘친절’이라는 카드를 주고 싶었던 이유가 메타몽 님에게 필요하다고 느껴서라기보다는 ‘내가 메타몽 님에게 친절을 베풀지 못한 것 같은 미안함’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줄 때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주기보다는 내가 그 사람에게 주고 싶은 것을 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과정들을 통해 느낀 것은 오행에 도착했을 때 카드를 맞추든 맞추지 않든 어떤 미션들이 있는데 그것에서 자신의 패턴이 상당히 많이 드러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생명력 카드 한 장을 옆 사람에게 주는 아주 사소한 행위 하나에도 나의 패턴, 생각, 가치관들이 녹아있음을 느꼈다. 통찰력게임을 통해 누군가에게 카드 한장을 주는 아주 사소한 행위부터 시작해서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느낌들이 이미 나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에게 일어나는 많은 반응들은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들이었다.
이어서 진행하다가 무지님이 목木에 도착해서 카드를 못 맞추어서 메타몽 님에게 생명력 카드를 한 장 주게 되었다. 그때 메타몽 님이 ‘그동안 나의 자력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무언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이 새롭게 와 닿네요.’ 라는 말을 하셨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문득 ‘내가 원하는 것을 내려놓으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거구나.’ 라는 것이 떠올랐다. 나는 분노하는 이유가 ‘내가 ~하고 싶은데 그것이 안 되었을 때’ 자주 일어나는 감정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메타몽 님의 말을 듣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내려놓을 때 다른 사람이 나 대신에 얻는 것이 있다는 점이 와 닿았던 것이다. 나는 완벽해지고 싶고 그 이유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고, 그것을 독점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내가 사랑을 받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을 기회를 주는 것이 되는 것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랑을 독점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꼭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누군가의 도움으로 무언가를 얻었을 때 얻는 기쁨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나는 어리석게도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속상하고 분노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속에 갇혀 살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얻지 못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산 나머지 내가 얻지 못함으로써 다른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게 되는 것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개인으로써의 ‘나’만 생각하면 나만 잘되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힌 무한 증식의 존재이지만, 전체의 입장에서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기쁨도 나의 기쁨이 될 수 있고, 나의 기쁨도 다른 사람의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조금 느끼게 되었다.
두 번째로는 순환의 법칙을 깨달았다.
내가 스스로 함정에 빠지고 나서 얼마 뒤 메타몽 님이 JUMP칸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때,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볼게요.’ 하면서 원하는 곳에 가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보는 순간 갑자기 내 마음에서 ‘나도 내가 원하는 걸 할 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이것은 나에게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또 다시 스스로 질문했다. ‘아, 사람 마음이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순환’이라는 것이 이런 원리가 아닐까? ‘내려놓음’ 후에 또 다시 ‘부족감’이 찾아온 것이다. 이 ‘부족감’으로 인해 나는 ‘충족’하고자 할 것이고, ‘충족’ 뒤에는 다시 ‘내려놓음’이 될 것 같았다. 이 모든 감정들이 순환을 위해 필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자연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사람간의 일도 끊임없이 여러 감정들을 통해 변화하면서 순환하고 있는 것이었다.
‘모든 감정은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느끼는 것이다. 우주는 왜 그렇게 되어있을까요?’라는 이 오행의 질문은 순환의 원리를 얘기해 주는 것이 아니었을까? 상생과 상극은 만물이 변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서로 돕고, 서로 부딪힘을 통해서 계속 변화하는 것이다.
자연은 마음과 닮아있었다. 마음에는 자연의 원리가 담겨 있음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부정적인 감정은 밀치고, 긍정적인 감정은 끌어당기면 괴로운 것이 당연했다. 오히려 목화토금수의 감정들이 내 안에서 모두 일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분노를 밀쳐내고, 우울을 밀쳐내고, 슬픔을 밀쳐내지 않았던가. 그것이 오히려 자연의 원리에 반反하는 것이었다. 월인 선생님의 말씀처럼 감정이라는 것은 일어나는 파도와 다름없음을 느꼈다. 일어나는 파도를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 그것이 자연의 원리인데 그것을 거스르려 하면 할수록 나는 괴로울 뿐이었다. 통찰력게임을 통해서 자연만물의 법칙을 배워나가고, 그것이 마음에 적용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통찰력게임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보는 훈련을 하게 됨을 느꼈다. 다른 사람의 차례에도 나에 대한 통찰이 끊임없이 일어날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서 나는 끊임없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느낌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모든 것이 무의식이 나에게 말해주는 신호인 것이다. 나의 패턴을 보여주고, 나에게 녹아있는 많은 경험들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통찰력게임은 1박 2일의 워크숍이 아니라, 자신의 ‘삶’이 될수 있다. 통찰력게임에서만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삶에서도 통찰력게임 하듯 자신에게 일어나는 느낌과 반응들을 무시하지 않고, ‘이것은 나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 걸까?’ 그렇게 질문해 본다면 무의식은 더 많은 것들을 나에게 말해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의 무의식은 끊임없이 말을 걸어오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관심 있게 보기만 하면 된다. 통찰력의 힘은 바로 자신에게 있는 것이고, 이 게임은 자신 안에 있는 힘을 일깨워줄 뿐이다.
 



8월 깨어있기 마스터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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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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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차 통찰력게임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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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자연에 말걸기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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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깨어있기 마스터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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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기 마스터과정 6월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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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57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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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을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있는 그대로를 보고 느끼는 수련을 하여 현존과 초심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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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 I(마스터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져,생명력을 통해 통찰을 실현하는 힘을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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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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