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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주제 '나(我)'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일시 2019년 3월 16~18일 (금~일)
  장소 미내사 함양연수원

ㆍ조회 :  116 회
ㆍ의견 :  1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2 분  [추천하기]
  사진설명
55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련도서]
- (단행본)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 (단행본)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上』


[관련강좌]
- 깨어있기™-워크숍(기초과정)
- 깨어있기™-워크숍(심화과정)
- 깨어있기™-계절 수업
- 삶의 진실 100일 학교

[관련기사]
- 감각(感覺)과 감지(感知)
-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 생각과 느낌의 경계
- 기초과정 참가 후기
[근본 경험]
- 현상을 현상으로 보기
- '그것'을 만나다


(본문에서...) 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늘 음양을 포함하는 태극과 같습니다. 음양이라는 표면의 상대세계가 멈추면 바로 그곳이 태극의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이 괴로워하는 그 번잡한 생각과 감정들이 멈추는 순간 바로 그곳이 절대세계인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진 드라마의 세계, '나'와 '대상'이 있고, 이것과 저것이 있는 상대 세계는, 바로 그 순간 절대세계 위에서 벌어지고 있으므로 항상 지금 이곳에 이 둘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파도와 물이 같이 있듯이...(중략)


<머  리  말>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일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나’라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라는 느낌은 분명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고 우리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일까요? ‘나’라는 것이 어떻게 사물을 ‘보게 되고’ ‘듣게 되며’ ‘알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참으로 흥미로운 과정과 놀라운 환상이 겹쳐져 있습니다. 먼저 이 전체 청사진의 뿌리에는 ‘나와 너’라는 이원론이 자리하고 있으며, 생명에너지가 그 중 하나를 더 많이 편들고 있고,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난 그 둘 사이의 평형을 이루기 위해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안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당신에게 어떤 사물이 보인다는 것은, 보고 있는 ‘나’와 보이는 ‘사물’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ぁ?� 에너지를 더 많이 두어 그것과 동일시함으로써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거기에서 ‘사물’이라는 대상이 보이고 느껴지고 알려진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환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우리가 보고 듣고 안다기보다는, 보여 지고 들려지고 알려지는 것들에 이름이 붙어 의식이라는 전체 네트워크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서 ‘나’란 그저 하나의 요소일 뿐이며, 전체 흐름의 본질은 순수한 생명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분리된 내가 있다는 느낌, 사물이 있다는 느낌, 무언가 들리는 현상, 다른 것과 차이 나는 어떤 맛이 있다는 느낌은 모두 생명력의 장이 만들어내는 일시적인 패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통해 그러한 과정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맛보게 될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나’라는 패턴에서 벗어나 그 패턴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리’에 자신이 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09. 11. 1 월인








<워크숍 내용>

● 준비물 : 작은 화분 하나, 기초과정을 통해 감지와 감각 구분하기

● 깨어있기
- 깨어있기란 무엇인가?
-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
- 사물, 생각, 감정, 오감과 함께 깨어있기
- ‘내가 있음’ 느끼기

● 동일시 넘어가기
- 기억으로서의 나를 넘어가기
- 동일시 끊기 1
* 확장연습 : 주의의 힘
- 동일시 끊기 2


------ 아래는 기초과정에서 연습한 내용으로 감지와  감각을 구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습합니다 -------

● 의식
- 의식의 해부도
- 우리는 의식의 근본을 왜 보려하는가?
- 감각하기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 의식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 ‘나’라는 느낌은 어디서 오는가?
- 의식 탄생의 과정

● 주의
- 주의의 종류
- 물은 달이 아니라 달그림자를 보고 있다
* 확장연습 : 침묵으로 가득 채우기

● 감지
- 감지란 무엇인가?
- 중성적으로 느끼기
- 분별감 느끼기
* 확장연습 : 에너지 바다
- 감지의 과거성 : 기억
* 확장연습 : 존재의 중심 찾기

● 감각
- 감각 발견하기
* 확장연습 : 확장하기
- 다양하게 감각하기
- 낯설게 보기
* 확장연습 : 사물과 접촉하기

● 용어정의
- 감각 : 獵� 그대로를 느끼다
- 감지 : 익숙하다, 안다는 느낌 속에 갇히다
- 주의 : 생명의 투명한 힘
- 생각과 의식 :감지들의 네트워크
- 동일시 :삶을 '알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 감정 :감지들간의 밀고 당김을 보여주다
- 감각에 열려있기
- 깨어있기 : ‘있음’을 깨닫기
- 각성(覺性) : 의식의 본질을 깨닫기
HereNow ( 2019-03-20  10:37 )       
이류(약사, 깨어있기 마스터과정)
깨어있기를 거듭할수록 잘 되지 않는 연습은 왜 안 되는지 직면하면서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되고 점점 더 섬세해지고 작지만 의미있는 통찰이 일어난다.
체험과 깨달음보다 마음의 원리와 법칙을 통찰하는 것, 탐구의 즐거움이 조금씩 커져가는 맛을 알게 되었다.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했기에 체험과 깨달음을 추구했지만 단지 거기에서 끝났기에 괴로움을 반복했던 점이 있었다. 즐거움, 괴로움, 온갖 감정, 느낌, 현상들은 세밀히 맛보고 탐구하고 원리를 터득한다는 것은 힘이 있다는 것이고 그 힘이 선순환을 일으켜 지혜가 되는 것이다.
내 느낌의 세계에서 주의를 주는 것이 매순간 새로운 세계를 참조하는 것인 고로 지금 내가 어디에 주의를 줄 것인가는 매순간 살아있는 자로서의 숙제이자 즐거움이다. 주의를 주는 것 자체가 ‘창조’이기 때문이다.
경험의 두 가지 중 동일시보다 겪으며 느끼고 존재하는 것, 그 맛을 점점 알아가니 기쁘고 즐겁다.

이다(깨어있기 마스터과정)
나라는 느낌을 느끼고 힘 빼는 것에 대해_ 지난 수업을 하고 이번 수업 때까지 지내면서 큰 문제가 없다보니... 그리고 MP3 본질로 들어가는 연습을 할 때 나라는 느낌에 힘을 빼라는 멘트에 ‘무사히 잘 지내고 있는 나’와 ‘나라는 느낌’이 대치하며 수업을 받으러 왔다. 탐구도 안하고 근원에 닿는 것이 내게 필요한가? (사는 데 지장 없는데...) 탐구, 연습도 잘 안 하는데 과연 근원에 닿을 수 있겠어? 못할 바에 하지 말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에 에너지가 실려서 주체가 되어 있었다. 수업 내내 주의가 고민에 분산되고 있었다. 이걸 어떻게 다뤄야 할지 고민하며 수업에 참석했다.
마지막 날 투명한 주의와 사물을 대상으로 설명해주시고 마음에 적용한 경우를 설명해주시는데 내가 사물을 볼 때 더 또렷이 보이는 건 투명한 주의 때문이고 사물에 적용했던 이치를 마음세계에 적용하게 되었다.
내 생각의 내용에 주의가 많이 갔다는 것, 그래서 그 생각이 사실처럼 느껴졌음을.. 투명한 주의를 의식하고 나니 크게 고민되었던 생각의 내용이 힘을 잃고 작은 점이 되었다.
이번 수업을 계기로 사물, 물리세계에서 연습했던 것을 마음세계에 적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나무(프리랜서, 깨어있기 마스터과정)
고정됐다고 여겨지는 대상의 느낌은(나라는 느낌 또한) 내 마음의 스토리가 달라짐에 따라 같은 대상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으로 느껴진다.
주의의 초점을 전경에 두느냐 배경에 두느냐에 따라 주의가 확장되거나 응축되는(모아지는) 주의의 양태가 달라지니, 내 마음속 주의가 그려낸 그림이 달라지면서 느낌 또한 전혀 달라진다.
느낌의 구성 요소들 간의 관계에 의해 성립되고 있는 느낌의 의존성 관계성에서 느낌의 공성(空性), 비어있음이 확인된다.
무엇이 ‘있다’ 하나, 고정된 무엇으로의 있음이 아닌, 움직임 속 변화 속에서의 있음이기에 있되 있다 할 수 없음이...

위수디(승려, 깨어있기 마스터과정)
깨어있기 심화는 깨어있기란 무엇인가, 내적 감지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 주의에 주의 기울이기, 사물과 함께 깨어있기라는 소주제로 이박삼일간 진행되었다. 같이 참석한 사람들, 나의 조건, 선생님의 조건에 따라 다양한 경험들이 일어나고 그것이 통찰로 연결되게 구성되었다.
언제나 탐구의 대상은 ‘나’와 ‘대상’이고 그것을 푸는 매개체는 ‘주의’, ‘감지’, ‘감각’이라는 도구다. 내적 감지를 통해 여러 인물의 사진 속 눈빛이나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을 통해 자동적으로 일어났던 무거운 느낌들을 다루면서 그 강렬한 느낌이 일어날 때마다 반복되는 괴로움의 길 뒤로 그것의 배경인 규정짓지 않는 감지를 느껴보고 내가 느낌 속에 있고 느낌은 가변적이라는 것, 더불어 이 ‘나’도 느낌임을, 그래서 있는 것이 아니라 조건에 따라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이라는 통찰로 이어졌다.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를 통해서는 현실에서 ‘나’에 주의가 쏠려 주의를 분산 확산시키고 사물을 경험하니 모든 것에 열려있고 깨어있으면서 수용되어지고 이완된 상태, 어떤 것과도 동일시가 일어나지 않음이 경험되어 나와 대상이라는 구조물은 주의가 발현된 것이고 주의가 만드는 느낌의 세계로구나 하는 것이 더 명확해졌다.
주의에 주의 보내기를 통해서는 투명한 주의에 주의를 두니 그것을 통해 일어나는 ‘나’도 투명해져 주의의 특성인 앎은 일어나지만 기억과 습관에 물든 나로서 투사된 세계와 그것이 작용하지 않을 때의 구별이 확실히 경험되었다. 사물과 함께 깨어있기를 통해 사물의 생생함, 강렬한 느낌은 내 주의가 투사되어 그런 것이라는 이해가 바탕이 되니, 사물의 호오를 충분히 느끼면서도 느끼지 않음도 경험되었다. 늘 보던 친근한 까미와 목희(함양연수원에 있는 개들)를 바라보며 주의에 주의를 두어보니, 보는 내가 물든 주의를 쓰지 않으니 동물들도 순간 ‘나’라는 대상이 없는 듯 조용해지면서 그것을 보는 ‘나’는 있는 그대로의 동물들이 관찰이 되어 지금 이순간의 경험들이 섬세하고 생생하게 지각되어졌다. 주의를 주면 그 순간 새로운 대상이 일어난다는 것, 그것을 보는 나도 지금 이 순간 새롭게 생겨난 연기된 현상이라는 것, 있는 게 아니고 영속하는 것이 아닌, 언제나 시간과 공간을 점위한 영원한 ‘나’가 아니라는 것, 나는 주의가 쓰여져 드러나는 가변적 느낌이라는 통찰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한 귀한 도반들, 선생님,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 동물들에게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깨어있기 마스터들을 위한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 III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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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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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 III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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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기 마스터그룹 강의 2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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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차 초심기르기 강좌가 열렸습니다
움직임을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있는 그대로를 보고 느끼는 수련을 하여 현존과 초심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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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차 자연에 말걸기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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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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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기 마스터그룹 강의1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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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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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차 통찰력게임 딜러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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