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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통찰력게임 진행 공지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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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주제 '나(我)'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일시 2018년 8월 17~19일 (금~일)
  장소 미내사 함양연수원

ㆍ조회 :  165 회
ㆍ의견 :  1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12 분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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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련도서]
- (단행본)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 (단행본)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上』


[관련강좌]
- 깨어있기™-워크숍(기초과정)
- 깨어있기™-워크숍(심화과정)
- 깨어있기™-계절 수업
- 삶의 진실 100일 학교

[관련기사]
- 감각(感覺)과 감지(感知)
-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 생각과 느낌의 경계
- 기초과정 참가 후기
[근본 경험]
- 현상을 현상으로 보기
- '그것'을 만나다


(본문에서...) 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늘 음양을 포함하는 태극과 같습니다. 음양이라는 표면의 상대세계가 멈추면 바로 그곳이 태극의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이 괴로워하는 그 번잡한 생각과 감정들이 멈추는 순간 바로 그곳이 절대세계인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진 드라마의 세계, '나'와 '대상'이 있고, 이것과 저것이 있는 상대 세계는, 바로 그 순간 절대세계 위에서 벌어지고 있으므로 항상 지금 이곳에 이 둘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파도와 물이 같이 있듯이...(중략)


<머  리  말>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일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나’라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라는 느낌은 분명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고 우리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일까요? ‘나’라는 것이 어떻게 사물을 ‘보게 되고’ ‘듣게 되며’ ‘알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참으로 흥미로운 과정과 놀라운 환상이 겹쳐져 있습니다. 먼저 이 전체 청사진의 뿌리에는 ‘나와 너’라는 이원론이 자리하고 있으며, 생명에너지가 그 중 하나를 더 많이 편들고 있고,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난 그 둘 사이의 평형을 이루기 위해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안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당신에게 어떤 사물이 보인다는 것은, 보고 있는 ‘나’와 보이는 ‘사물’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ぁ?� 에너지를 더 많이 두어 그것과 동일시함으로써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거기에서 ‘사물’이라는 대상이 보이고 느껴지고 알려진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환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우리가 보고 듣고 안다기보다는, 보여 지고 들려지고 알려지는 것들에 이름이 붙어 의식이라는 전체 네트워크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서 ‘나’란 그저 하나의 요소일 뿐이며, 전체 흐름의 본질은 순수한 생명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분리된 내가 있다는 느낌, 사물이 있다는 느낌, 무언가 들리는 현상, 다른 것과 차이 나는 어떤 맛이 있다는 느낌은 모두 생명력의 장이 만들어내는 일시적인 패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통해 그러한 과정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맛보게 될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나’라는 패턴에서 벗어나 그 패턴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리’에 자신이 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09. 11. 1 월인








<워크숍 내용>

● 준비물 : 작은 화분 하나, 기초과정을 통해 감지와 감각 구분하기

● 깨어있기
- 깨어있기란 무엇인가?
-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
- 사물, 생각, 감정, 오감과 함께 깨어있기
- ‘내가 있음’ 느끼기

● 동일시 넘어가기
- 기억으로서의 나를 넘어가기
- 동일시 끊기 1
* 확장연습 : 주의의 힘
- 동일시 끊기 2


------ 아래는 기초과정에서 연습한 내용으로 감지와  감각을 구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습합니다 -------

● 의식
- 의식의 해부도
- 우리는 의식의 근본을 왜 보려하는가?
- 감각하기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 의식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 ‘나’라는 느낌은 어디서 오는가?
- 의식 탄생의 과정

● 주의
- 주의의 종류
- 물은 달이 아니라 달그림자를 보고 있다
* 확장연습 : 침묵으로 가득 채우기

● 감지
- 감지란 무엇인가?
- 중성적으로 느끼기
- 분별감 느끼기
* 확장연습 : 에너지 바다
- 감지의 과거성 : 기억
* 확장연습 : 존재의 중심 찾기

● 감각
- 감각 발견하기
* 확장연습 : 확장하기
- 다양하게 감각하기
- 낯설게 보기
* 확장연습 : 사물과 접촉하기

● 용어정의
- 감각 : 獵� 그대로를 느끼다
- 감지 : 익숙하다, 안다는 느낌 속에 갇히다
- 주의 : 생명의 투명한 힘
- 생각과 의식 :감지들의 네트ㅇㅝㅋ
- 동일시 :삶을 '알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 감정 :감지들간의 밀고 당김을 보여주다
- 감각에 열려있기
- 깨어있기 : ‘있음’을 깨닫기
- 각성(覺性) : 의식의 본질을 깨닫기
HereNow ( 2018-08-20  16:44 )       
나무(프리랜서)
습관적으로 실재라 여겨졌던 입체적인 느낌들이 ‘나’라는 느낌을 포함해 마음에서 기능하는 느낌이란 것이 또 다시 확인되어진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을 내가 안 걸까?

무지(대학생)
지난 2박3일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마지막 날에 한, 움직이는 사물에 대한 감지연습이었습니다. 움직이는 사람의 손짓, 눈을 비비는 움직임, 일어설 때의 느낌, 사물을 들어올릴 때의 무게감, 휘젓는 팔의 움직임들이 내 몸이 과거에 느꼈던 경험을 통해서 느껴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타인의 몸의 움직임의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지는데, 그 느낌은 내 몸의 느낌들로 구성되어 지금 몸에서 경험되고 느껴지는 것들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커튼을 바라보자 커튼의 살랑임, 하늘거리는 움직임의 질감, 무게감이 그저 바라보기만 했을 뿐인데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움직이는 커튼 뿐 아니라 모든 움직이는 사물의 느낌이 나의 경험을 통해 재생된다는 것, 그리하여 느껴진다는 것은 나는 내 과거경험으로 내가 만들어놓은 세계 속에 살고 있다는 통찰이 왔습니다. 느껴진다는 것 자체가 이미 과거를 통해 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크린에 빛을 쏘아 영화가 펼쳐져, 빛의 조합 일뿐인 영상에서 생생하게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상황이 느껴지듯이, 내가 바라보고 있는 세상도 그와 비슷하게 내 안의 경험, 구성물들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경험하고, 상대의 슬픔을 나의 슬픔을 통해 느끼고, 사물들을 경험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내가 겪은 오감각적, 의식적 경험을 총동원하여, 그 데이터를 투사하여 보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이미 느끼고, 경험하고 있던 것들인데, 나의 오랜 믿음과 생각 때문에 그렇게 보지 못했다는 것, 어떤 새로운 능력이 생긴 것도 아니고, 어떤 경험이 더 쌓인 것도 아니고, 늘 느껴지고 감각되던 것인데 다만 그 관점이 변했고, 앎이 변했습니다. 뭔가 막혀 있거나, 가려져 보지 못하던 진실을 이제야 조금씩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기서부터 더 탐구해나가야겠습니다.

메타몽(백일학교 학생)
깨어있기를 하기 전, 깨어있기를 통해 감지가 무엇인지 알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을 선생님께 많이 여쭤보았습니다. 스스로는 감지가 무엇인지 이해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이해가 그렇듯 개념과 개념의 실제 사례의 축적에서 오는 명료한 이해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감지연습에서도 연습했듯이 한 가지 사물을 자세히 살펴보고 난 후 다시 사물을 감지하면 훨씬 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감지라는 개념이 그러했고, ‘나’라는 개념의 이해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가 현상임을 느끼는 사례의 축적은 명료한 이해, 감지로 다가올 것임을 느꼈습니다. 깨어있기를 통해 이해되지 않은, 주의를 안 주는 것과 감각은 차차 연습으로 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를 감각한다는 것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이 바람 역시 깨어있기라는 대상이나 다른 대상에서 온 감지라는 것을 명료히 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이런 ‘나’에 대한 이해의 길을 미리 탄탄하게 닦아 놓아주셔서 돌아가는 길이 되지 않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 감사도 선생님이라는 현상이 저와 만나 생겼겠지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제 글이라는 현상을 만나 끌림의 현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19차 100일학교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이미 진리 그대로임을 보아 자동반응하는 ‘틀지워진 자기’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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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깃든 밥상' 마스터들을 위한 통찰력게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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