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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주제 '나(我)'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일시 2018년 7월 20~22일 (금~일)
  장소 미내사 함양연수원

ㆍ조회 :  83 회
ㆍ의견 :  1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2 분  [추천하기]
  사진설명
51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련도서]
- (단행본)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 (단행본)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上』


[관련강좌]
- 깨어있기™-워크숍(기초과정)
- 깨어있기™-워크숍(심화과정)
- 깨어있기™-계절 수업
- 삶의 진실 100일 학교

[관련기사]
- 감각(感覺)과 감지(感知)
-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 생각과 느낌의 경계
- 기초과정 참가 후기
[근본 경험]
- 현상을 현상으로 보기
- '그것'을 만나다


(본문에서...) 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늘 음양을 포함하는 태극과 같습니다. 음양이라는 표면의 상대세계가 멈추면 바로 그곳이 태극의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이 괴로워하는 그 번잡한 생각과 감정들이 멈추는 순간 바로 그곳이 절대세계인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진 드라마의 세계, '나'와 '대상'이 있고, 이것과 저것이 있는 상대 세계는, 바로 그 순간 절대세계 위에서 벌어지고 있으므로 항상 지금 이곳에 이 둘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파도와 물이 같이 있듯이...(중략)


<머  리  말>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일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나’라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라는 느낌은 분명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고 우리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일까요? ‘나’라는 것이 어떻게 사물을 ‘보게 되고’ ‘듣게 되며’ ‘알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참으로 흥미로운 과정과 놀라운 환상이 겹쳐져 있습니다. 먼저 이 전체 청사진의 뿌리에는 ‘나와 너’라는 이원론이 자리하고 있으며, 생명에너지가 그 중 하나를 더 많이 편들고 있고,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난 그 둘 사이의 평형을 이루기 위해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안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당신에게 어떤 사물이 보인다는 것은, 보고 있는 ‘나’와 보이는 ‘사물’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ぁ?� 에너지를 더 많이 두어 그것과 동일시함으로써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거기에서 ‘사물’이라는 대상이 보이고 느껴지고 알려진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환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우리가 보고 듣고 안다기보다는, 보여 지고 들려지고 알려지는 것들에 이름이 붙어 의식이라는 전체 네트워크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서 ‘나’란 그저 하나의 요소일 뿐이며, 전체 흐름의 본질은 순수한 생명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분리된 내가 있다는 느낌, 사물이 있다는 느낌, 무언가 들리는 현상, 다른 것과 차이 나는 어떤 맛이 있다는 느낌은 모두 생명력의 장이 만들어내는 일시적인 패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통해 그러한 과정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맛보게 될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나’라는 패턴에서 벗어나 그 패턴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리’에 자신이 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09. 11. 1 월인








<워크숍 내용>

● 준비물 : 작은 화분 하나, 기초과정을 통해 감지와 감각 구분하기

● 깨어있기
- 깨어있기란 무엇인가?
-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
- 사물, 생각, 감정, 오감과 함께 깨어있기
- ‘내가 있음’ 느끼기

● 동일시 넘어가기
- 기억으로서의 나를 넘어가기
- 동일시 끊기 1
* 확장연습 : 주의의 힘
- 동일시 끊기 2


------ 아래는 기초과정에서 연습한 내용으로 감지와  감각을 구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습합니다 -------

● 의식
- 의식의 해부도
- 우리는 의식의 근본을 왜 보려하는가?
- 감각하기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 의식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 ‘나’라는 느낌은 어디서 오는가?
- 의식 탄생의 과정

● 주의
- 주의의 종류
- 물은 달이 아니라 달그림자를 보고 있다
* 확장연습 : 침묵으로 가득 채우기

● 감지
- 감지란 무엇인가?
- 중성적으로 느끼기
- 분별감 느끼기
* 확장연습 : 에너지 바다
- 감지의 과거성 : 기억
* 확장연습 : 존재의 중심 찾기

● 감각
- 감각 발견하기
* 확장연습 : 확장하기
- 다양하게 감각하기
- 낯설게 보기
* 확장연습 : 사물과 접촉하기

● 용어정의
- 감각 : 獵� 그대로를 느끼다
- 감지 : 익숙하다, 안다는 느낌 속에 갇히다
- 주의 : 생명의 투명한 힘
- 생각과 의식 :감지들의 네트워크
- 동일시 :삶을 '알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 감정 :감지들간의 밀고 당김을 보여주다
- 감각에 열려있기
- 깨어있기 : ‘있음’을 깨닫기
- 각성(覺性) : 의식의 본질을 깨닫기
HereNow ( 2018-07-25  11:56 )       
2018년 7월 20일~ 22일 51차 깨어있기 심화과정 후기

다르마(승려)

2시 10분 도착 예정이라는 내비게이션의 숫자가 눈에 들어왔다. 먼 길이라서 나름대로는 서둘러 출발했는데도 가다보니 함양수련원 ‘깨어있기 심화과정’ 강좌 시작시간에 10여 분 정도 지각하게 되었다. 월인 선생님께 기다리지 마시고 강좌 진행하시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드렸다. 죄송한 마음이 들면서도 지난 달 ‘깨어있기 기초과정’ 때를 회상하니 강좌 시작하고 처음 10여 분 가량은 참석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10분 정도 지각이라면 본 강의에는 지장이 없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지난달 방문 시에는 초행이라서 수련원 근처에서 조금 헤매었는데 이번에는 두 번째라서 수련원 입구를 보자마자 곧바로 알아보고는 주저하지 않고 핸들을 돌려 좌회전해 들어가서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곧장 강의장으로 달려갔다. 출입문에 낡은 슬리퍼 두 개가 보였다. 방문자 신발이 아니고 상주하시는 스텝 분의 신발 같은데 이번 강좌에는 나만 강좌신청을 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문을 여니 강의실이 텅 비어있었다. 이번 강좌는 다른 강의실에서 진행하시나 하여 선생님께 급하게 전화를 했는데 통화중이라는 신호가 들려왔다. 잠시 머뭇거리는데 불현 듯 오늘이 19일인데 강좌는 20일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여 미내사 클럽을 들어가 확인해 보니 10분 늦은 것이 아니고 하루 먼저 도착한 것이 아닌가...
수련원 마당에 승용차는 세 대 있는데 건물마다 인기척이 없어 보여, 선생님께 다시 문자를 보내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곳을 찾아 나섰다. 선생님과 스텝 분들이 자취를 하는 곳이라 하룻밤 먼저 신세지기가 좀 부담이 돼서 근처 모텔에 여장을 풀었다. 곰곰이 되돌아보니 아침부터 내내 착각 속에서 보냈다는 생각에 허탈감이 밀려왔다. 3시 30분 쯤 월인 선생님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저녁 때 찾아뵙기로 하고 선생님의 저서인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여기저기 손가는 대로 다시 읽어보았다. 벌써 두 번을 읽어보았는데도 처음 보는 내용들이 너무 많이 눈에 띄어 깜짝 놀랐다.
7시 30분에 선생님을 찾아뵙고 평소에 의문이 들었던 것들에 대해서 이것저것 여쭤보았다. 나는 생각이 무척 많은 편이며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은 대충 넘길 수가 없는 성격이라서 질문을 시작하면 좀처럼 멈추질 못한다. 그런데 선생님의 답변은 또 다른 의문을 일으키지 않게 명쾌하시다. 월인 선생님의 성향이 지적이고 분석적이시기 때문에 지성이 발달된 구도자들은 인연이 되면 구도의 여정을 수월하게 단축시킬 수 있을 듯하다. 하루 먼저 도착한 탓에 선생님과 대담하는 이런 행운이 생겼나 싶어 착각으로 인했던 허탈감이 사라졌다. 밤늦게까지 나의 질문공세에 진지하게 답변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내일을 기약하며 수련원을 나섰다.
다음날부터 2박3일 진행된 ‘깨어있기 심화과정’은 구도 여정에 마지막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던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이번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지는 않았지만 지난달 ‘깨어있기 기초과정’에서 이해되지 않았던 가르침들이 와 닿았다. 사실 지난달에는 ‘감지’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혼란스러워서 선생님 강의와 연습 도중에 좌절감이 심했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전체적인 맥락과 얼개가 납득이 되어서 희망의 빛을 보게 된 듯해서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무척 가벼웠다. 물론 이번 강좌에서도 ‘생각을 떠올리고 그 생각이 일어나는 두되의 특정 부분을 느끼고, 그 부분을 경계 짓고 떨쳐내는 연습 과정’에서 위기가 왔었다. 생각이 일어나는 듯한 두뇌 부위를 나는 전혀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지루한 공방 끝에 결국 월인 선생님께서 항복하시고 다른 연습으로 진행되었는데, 선생님의 요구가 나로서는 무척 당황스러웠다. 내가 CT나 MRI처럼 할 수는 없지 않겠나 싶은 저항감이 올라와서 중도에 하차 할 뻔하였다. 여러 가지 연습 중에서도 마음의 주의를 ‘대상과 나’ 사이에 ‘중립상태’로 놓는 연습이 특히 유익했고, 마음의 구조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도 마음의 구조에 대한 그동안의 나의 혼란을 잠재워 주었다. 물론 아직은 마음의 구조에 대한 통찰이 일어난 것은 아니나 지적인 호기심이 무척 강한 나로서는 이론적인 탐색의 욕구가 시들어졌고, 실질적인 탐구로 구도의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몇 명 안되는 인원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강좌를 다음으로 미루지 않고 개설해 주시고, 강좌 도중 많은 자비심으로 지도해주신 월인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동참해주신 도반 분과 뒤에서 후원해주신 스텝 분, 그리고 맛있는 요리를 해주신 식당 주인장님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른 강좌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깨어있기 과정’에 많은 분들도 인연되기를 추천해 드린다. 특히 지적인 성향의 구도자들에게 좋은 인연되시길 _()_
 



52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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