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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주제 '나(我)'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일시 2018년 2월 16~18일 (금~일)
  장소 미내사 함양연수원

ㆍ조회 :  469 회
ㆍ의견 :  1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18 분  [추천하기]
  사진설명
49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2018년 2월 16일부터 진행된 깨어있기_의식의 대해부 기초과정을 경험한 상조(相照)님의 후기입니다. 상조님은 자신을 살펴 고정화된 내면을 넘어서고 함께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사이엔즈 스쿨 코리아를 이끌고 계시며 현재 강화에서 새로운 사회를 위한 공동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16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된 깨어있기 기초과정을 통해 늘 있어왔던 침묵을 발견하고, 또 수많은 생각으로 내달리던 내면을 고요하게 머물 수 있는 길을 발견했다는 '이다'님의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관련도서]
- (단행본)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 (단행본)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上』


[관련강좌]
- 깨어있기™-워크숍(기초과정)
- 깨어있기™-워크숍(심화과정)
- 깨어있기™-계절 수업
- 삶의 진실 100일 학교

[관련기사]
- 감각(感覺)과 감지(感知)
-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 생각과 느낌의 경계
- 기초과정 참가 후기
[근본 경험]
- 현상을 현상으로 보기
- '그것'을 만나다


(본문에서...) 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늘 음양을 포함하는 태극과 같습니다. 음양이라는 표면의 상대세계가 멈추면 바로 그곳이 태극의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이 괴로워하는 그 번잡한 생각과 감정들이 멈추는 순간 바로 그곳이 절대세계인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진 드라마의 세계, '나'와 '대상'이 있고, 이것과 저것이 있는 상대 세계는, 바로 그 순간 절대세계 위에서 벌어지고 있으므로 항상 지금 이곳에 이 둘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파도와 물이 같이 있듯이...(중략)


<머  리  말>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일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나’라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라는 느낌은 분명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고 우리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일까요? ‘나’라는 것이 어떻게 사물을 ‘보게 되고’ ‘듣게 되며’ ‘알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참으로 흥미로운 과정과 놀라운 환상이 겹쳐져 있습니다. 먼저 이 전체 청사진의 뿌리에는 ‘나와 너’라는 이원론이 자리하고 있으며, 생명에너지가 그 중 하나를 더 많이 편들고 있고,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난 그 둘 사이의 평형을 이루기 위해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안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당신에게 어떤 사물이 보인다는 것은, 보고 있는 ‘나’와 보이는 ‘사물’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ぁ?� 에너지를 더 많이 두어 그것과 동일시함으로써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거기에서 ‘사물’이라는 대상이 보이고 느껴지고 알려진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환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우리가 보고 듣고 안다기보다는, 보여 지고 들려지고 알려지는 것들에 이름이 붙어 의식이라는 전체 네트워크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서 ‘나’란 그저 하나의 요소일 뿐이며, 전체 흐름의 본질은 순수한 생명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분리된 내가 있다는 느낌, 사물이 있다는 느낌, 무언가 들리는 현상, 다른 것과 차이 나는 어떤 맛이 있다는 느낌은 모두 생명력의 장이 만들어내는 일시적인 패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통해 그러한 과정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맛보게 될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나’라는 패턴에서 벗어나 그 패턴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리’에 자신이 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09. 11. 1 월인








<워크숍 내용>

● 준비물 : 작은 화분 하나, 기초과정을 통해 감지와 감각 구분하기

● 깨어있기
- 깨어있기란 무엇인가?
-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
- 사물, 생각, 감정, 오감과 함께 깨어있기
- ‘내가 있음’ 느끼기

● 동일시 넘어가기
- 기억으로서의 나를 넘어가기
- 동일시 끊기 1
* 확장연습 : 주의의 힘
- 동일시 끊기 2


------ 아래는 기초과정에서 연습한 내용으로 감지와  감각을 구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습합니다 -------

● 의식
- 의식의 해부도
- 우리는 의식의 근본을 왜 보려하는가?
- 감각하기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 의식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 ‘나’라는 느낌은 어디서 오는가?
- 의식 탄생의 과정

● 주의
- 주의의 종류
- 물은 달이 아니라 달그림자를 보고 있다
* 확장연습 : 침묵으로 가득 채우기

● 감지
- 감지란 무엇인가?
- 중성적으로 느끼기
- 분별감 느끼기
* 확장연습 : 에너지 바다
- 감지의 과거성 : 기억
* 확장연습 : 존재의 중심 찾기

● 감각
- 감각 발견하기
* 확장연습 : 확장하기
- 다양하게 감각하기
- 낯설게 보기
* 확장연습 : 사물과 접촉하기

● 용어정의
- 감각 : 獵� 그대로를 느끼다
- 감지 : 익숙하다, 안다는 느낌 속에 갇히다
- 주의 : 생명의 투명한 힘
- 생각과 의식 :감지들의 네트ㅇㅝㅋ
- 동일시 :삶을 '알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 감정 :감지들간의 밀고 당김을 보여주다
- 감각에 열려있기
- 깨어있기 : ‘있음’을 깨닫기
- 각성(覺性) : 의식의 본질을 깨닫기
HereNow ( 2018-02-19  16:07 )       
상조(사이엔즈스쿨코리아)
참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론만이 아니라 방법과 연습을 통하여 나의 근본으로 들어가는 것을 체험해보고 싶다고 생각-기대하였고, 2박 3일 정도의 기간으로 어디까지 맛볼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예상-기대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이해와 체험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 충족감이 있었다. 예전부터 경험은 있으나 의미를 모르고 남겨졌던 부분들이, 월인님의 설명과 나의 체험을 통해 조금씩 의미를 이해하게 되어 기쁘다.
이 코스를 통해 가장 크게 들어온 것은, 마음의 구조를 파악하는 길의 입구에 들어선 느낌이다. ‘대상과 나’의 동시 발생이라는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면 ‘나’란 임시적이고 상대적이고 개별적인 것, 그리고 그 느낌 역시 나의 (감각) 감각의 한계 안에서 설정해진 대로 보이는 것이라는 것이 명확해지면,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가능하겠다고 느꼈다.
여러가지로 연습하면서 감각, 감지, 생각이 점점 더 분별되고 몇 가지의 통찰도 생기게 되었다. 각각 따로 알아차리게 된 것 같은 통찰들이, 연습과 정성이 지속되면 서로 하나로 이어진 큰 통찰로 이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앞으로 에즈원 사회와 관련된 사람들을 미내사의 프로그램들과 이어지게 하여, 본질적인 사회를 이루어가는 원리를 더욱 명료하게 하며, 그 사회 실현에 힘이 더해지도록 하고 싶다. 나의 탐구 생활도 일상적으로, 그리고 때가 되었을 때마다 더 밀도 있게 해가고 싶다.


이다(주부)
깨어있기 기초 과정을 하면서 주의 제로가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평상시에 생각의 끄달림으로 나 자신의 느낌을 바라보기도 하였지만 자동 반사적으로 나도 모르게 움직인 주의를 어떻게 다뤄져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화분으로 주의 제로를 하고 다른 사물에도 적용시키는데 마음이 고요해지면서 한없이 고요해지는 것이었다. 이번 깨어있기 수업에서 이것만 배워가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날에 침묵에 대해서 배웠는데 침묵은 항상, 언제나 어디에서든, 지금에도 존재함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생각에 끄달리지 않고 그 상태(고요함)에 머무르는 것이 되었다.
마음의 구조에 대해서 나와 대상의 관계 속에서 나가 존재함에는 대상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구조 관계 속에서 에너지가 발생하고 흐름이 있다는 것 또한..
나의 질문에 월인 선생님께서 다시 질문을 던짐으로, 느낌에 빠져있는 나를 감지함으로써 지금-여기에 있는 나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도 인상 깊은 경험이었다. 이 경험은 일상생활로 돌아갔을 때 지금의 나를 보는 것에(느낌이 올라온 나) 힘이 될 것이다.
새벽 1시 늦은 시간까지 배움의 깊이를 전해주신 월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테드(회사원)
깨어있기 책을 읽으면서 와닿고 이해되는 부분도 있었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은 눈만 읽었던 기억이 있었다.
교육에 올 때 목차 또는 교육내용을 유심히 신경 쓰지 않고 왔는데, 첫날 이론과 실습, 둘째 날 이론과 야외실습 그리고 오늘의 감각 연습까지, 인식의 새로운 경험이었다.
내 영혼의 또는 의식을 위한 해외여행 또는 내 의식 밖을 여행한 느낌이다. 나의 의식,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느낌, 지식, 앎이 사실 ‘나’, ‘에고’의 것이 없고, 그것이 허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을 돌아가서 적용하고, 근원의 나를 키우고 확장시켜, 나가서 ‘나’에게만 주의를 돌리는 ‘나’에서 우주의 조화와 균형에 기여하는 누군가로 살아가고 싶다.
‘나’가 느끼는 것을 감지하고, 허상임을 인식하는 연습을 계속해야겠다.
본인이 알고 깨달은 것을 단호하고 열정 가득한 마음으로 강의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노(백일학교 학생)
주의와 감지, 감각을 체험해보았다.
기본주의 연습, 방향주의, 대상 확인주의, 자동적·의도적 주의 연습을 하고 주의를 먼저 옮긴 후 시선을 옮겼다. 그리고 주의의 강도를 나누고 제일 센 것과 제일 약한 것의 차이를 본 후 제일 센 것을 보면서 제일 약한 것만큼 강도를 약화시키는 연습을 했다. 감지는 사물들을 볼 때 먼저 3차원 경계면을 그리고, 그다음 질감을 느껴보는 것이다. 질감 느끼는 건 애매하지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의를 다음 대상으로 옮기면서 변화(느낌)를 확인하기도 하였고, 주의 떨어뜨리기 연습을 여기에 적용시켜 감지 후 주의 떨어뜨리기를 했다. 느낀 점은 감지는 내 맘에서 일어나고 상대적인 것이며, 분별이 된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감지라는 단계를 거치며 감지는 일종의 느낌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는 방향 바꾸기는 잘 안 되었는데 나중에 다시 해보아야겠다.
가끔은 잘 안 되는 것과 시간이 없어 빨리 해야 해, 안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주의가 가서 더 안 될 때가 있지만 나중에 다시 하면 되니까 문제없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주의 감지, 감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과 ‘나’라는 것도 일종의 감지임을 확인했다. 방법을 대략 알았으니 일상에서 적용해보면 될 것 같다.
 



제8차 통찰력 미니게임 안내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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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차 온전한 삶을 위한 음식, 활동, 마음 관리 강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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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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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차 초심기르기 강좌가 열렸습니다
움직임을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있는 그대로를 보고 느끼는 수련을 하여 현존과 초심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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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조화로운 공동체 만들기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10만원 (<지금여기> 정기구독자는 5천원 할인, 강의 자료 제공, 점심 식대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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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통찰력게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깨어있기, 어울리기, 생명력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통찰력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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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딜러모임 심화반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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