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내사클럽-HereNow.co.kr

미내사소식

지금여기 22-4호(2017년 7/8월호)가 출간...  2017.07.02
지금여기 22-3호(2017년 5/6월호)가 출간...  2017.05.04
지금여기 22-2호(2017년 3/4월호)가 출간...  2017.02.28

  커뮤니티
ㆍ공지사항
ㆍ최근행사갤러리
ㆍ블로그
ㆍ자연에 말걸기
ㆍ통찰력/자기변형게임
ㆍ어싱커뮤니티
ㆍ자유게시판
ㆍ홍보게시판
ㆍ이웃동네 링크

강좌, 심포지엄 현장 이모저모



   
크게보기
  43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주제 '나(我)'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일시 2017년 3월 17~19일 (금~일)
  장소 미내사 함양수련원

ㆍ조회 :  459 회
ㆍ의견 :  1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13 분  [추천하기]
  사진설명
43차 깨어있기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련도서]
- (단행본)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 (단행본)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 (단행본)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上』


[관련강좌]
- 깨어있기™-워크숍(기초과정)
- 깨어있기™-워크숍(심화과정)
- 깨어있기™-계절 수업
- 삶의 진실 100일 학교

[관련기사]
- 감각(感覺)과 감지(感知)
-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 생각과 느낌의 경계
- 기초과정 참가 후기
[근본 경험]
- 현상을 현상으로 보기
- '그것'을 만나다


(본문에서...) 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늘 음양을 포함하는 태극과 같습니다. 음양이라는 표면의 상대세계가 멈추면 바로 그곳이 태극의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이 괴로워하는 그 번잡한 생각과 감정들이 멈추는 순간 바로 그곳이 절대세계인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진 드라마의 세계, '나'와 '대상'이 있고, 이것과 저것이 있는 상대 세계는, 바로 그 순간 절대세계 위에서 벌어지고 있으므로 항상 지금 이곳에 이 둘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파도와 물이 같이 있듯이...(중략)


<머  리  말>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일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나’라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라는 느낌은 분명 성장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고 느껴지고 우리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일까요? ‘나’라는 것이 어떻게 사물을 ‘보게 되고’ ‘듣게 되며’ ‘알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참으로 흥미로운 과정과 놀라운 환상이 겹쳐져 있습니다. 먼저 이 전체 청사진의 뿌리에는 ‘나와 너’라는 이원론이 자리하고 있으며, 생명에너지가 그 중 하나를 더 많이 편들고 있고,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난 그 둘 사이의 평형을 이루기 위해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안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당신에게 어떤 사물이 보인다는 것은, 보고 있는 ‘나’와 보이는 ‘사물’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ぁ?� 에너지를 더 많이 두어 그것과 동일시함으로써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거기에서 ‘사물’이라는 대상이 보이고 느껴지고 알려진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환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우리가 보고 듣고 안다기보다는, 보여 지고 들려지고 알려지는 것들에 이름이 붙어 의식이라는 전체 네트워크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서 ‘나’란 그저 하나의 요소일 뿐이며, 전체 흐름의 본질은 순수한 생명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분리된 내가 있다는 느낌, 사물이 있다는 느낌, 무언가 들리는 현상, 다른 것과 차이 나는 어떤 맛이 있다는 느낌은 모두 생명력의 장이 만들어내는 일시적인 패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를 통해 그러한 과정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맛보게 될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나’라는 패턴에서 벗어나 그 패턴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리’에 자신이 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09. 11. 1 월인








<워크숍 내용>

● 준비물 : 작은 화분 하나, 기초과정을 통해 감지와 감각 구분하기

● 깨어있기
- 깨어있기란 무엇인가?
- 깨어있는 의식 느끼기
- 사물, 생각, 감정, 오감과 함께 깨어있기
- ‘내가 있음’ 느끼기

● 동일시 넘어가기
- 기억으로서의 나를 넘어가기
- 동일시 끊기 1
* 확장연습 : 주의의 힘
- 동일시 끊기 2


------ 아래는 기초과정에서 연습한 내용으로 감지와  감각을 구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습합니다 -------

● 의식
- 의식의 해부도
- 우리는 의식의 근본을 왜 보려하는가?
- 감각하기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 의식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 ‘나’라는 느낌은 어디서 오는가?
- 의식 탄생의 과정

● 주의
- 주의의 종류
- 물은 달이 아니라 달그림자를 보고 있다
* 확장연습 : 침묵으로 가득 채우기

● 감지
- 감지란 무엇인가?
- 중성적으로 느끼기
- 분별감 느끼기
* 확장연습 : 에너지 바다
- 감지의 과거성 : 기억
* 확장연습 : 존재의 중심 찾기

● 감각
- 감각 발견하기
* 확장연습 : 확장하기
- 다양하게 감각하기
- 낯설게 보기
* 확장연습 : 사물과 접촉하기

● 용어정의
- 감각 : 獵� 그대로를 느끼다
- 감지 : 익숙하다, 안다는 느낌 속에 갇히다
- 주의 : 생명의 투명한 힘
- 생각과 의식 :감지들의 네트ㅇㅝㅋ
- 동일시 :삶을 '알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 감정 :감지들간의 밀고 당김을 보여주다
- 감각에 열려있기
- 깨어있기 : ‘있음’을 깨닫기
- 각성(覺性) : 의식의 본질을 깨닫기
HereNow ( 2017-03-20  18:05 )       
한생각(중고차 판매)
기초과정에 이어 한달 만에 다시 심화과정을 한다. 다시 시작된 감지 과정. 이제야 이해되기 시작한다. 조금씩 자리 잡혀가는 느낌이다. 이어지는 주의와, 주의에 주의 기울이기에 이은, 전체주의!
전체주의에서 새로운 경험이 시작된다. 전체에 주의를 주며 나라는 마음이 사라질 때 이 모든 것을 포섭하는 더 큰 의식이 느껴진다. 이 의식은 어떤 것에 영향 받지도, 영향주지도 않는다. 항상 모든 허공처럼 여여히 함께한다. 이 속에 만물이 함께 있음에 대한 어떤 의심도 없다. 그리고 다시 있음으로 머물며, 있음으로 있는 고요함과 평안함에 흠뻑 젖어본다.
이제 돌아가 다시 감지와 주의 현현에 쓸 수 있는 큰 도구를 얻어간다. 미내사 모든 관계자와 백일학교 도반들에게 감사드린다.


무지(백일학교 학생)
가장 인상깊었던 연습은 중심이 없는 상태로 있는 연습이었다. 다가오는 모든 느낌을 수동적으로 느끼게 되었고, 지금 이 순간의 느낌들이 끊임없이 변화함을 의식적으로 느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느낌이 먼저 일어난다는 것을 느꼈고, 글을 쓰거나 말을 하기 전에도 느낌이 먼저 일어난다는 것을 느꼈다. 계속 순간을 최대한 느끼려 하니 내가 무의식적 습관으로 자동반응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다 문득, 지금 이 순간의 느낌들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을 의식적으로 느끼려 하는 이 의도가 일어났고, 뭔가 내가 느낀다. 관찰자도 끊임없이 변한다는 게 와 닿았다. 투명한 관찰자도 대상되는 느낌과 함께 변화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이런 지점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려 한다.
특정 느낌에 머무를 수 없음을, 머무르는 느낌이 느껴져도 이미 끊임없이 지나가고, 일어났다 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마지막 경험 나눔 시간에 머무르지 않는 마음이 핵심이라는 선생님의 말씀도 인상적이었다.


위수디(승려)
감지훈련을 하며 마음에서 일어나는 상에 주의제로 하는 연습을 하다가, 사과밭에 가서 사과나무의 시각적 이미지를 보며, 이것이 마음이 잡아낸 상인 줄 알고 그것에 주의제로를 했다. ‘현상은 있다’라는 그 마음에 주의제로를 하니, 지금까지 마음이 잡아낸 마음에 취착하여 이름과 명분을 만들어 스토리를 지어내는 조작적 행위를 해왔다는 것이 알아차려졌다. 그러자 대상에 욕망을 불러 일으켜 그 대상에 구속되는 패턴이 쉬어졌다.
감정과 함께 깨어있기 연습에서, 공포 영화를 보며 몸에 긴장, 옭죄는 느낌의 긴장, 열감이 느껴졌다. 분노와 함께 깨어있기에서도 몸의 느낌에 집중해봤다. 화가 나졌다. 발생된 화를 원인으로 신체적 느낌이 좀 더 뚜렷해지면서, 열감, 폭발적인 내부의 느낌으로 인해 그동안 느슨해진 몸, 마음, 감정이 뒤집혀진 느낌이었다. 온몸에 침을 맞고 회복된 느낌. 그동안 억지로 생생해지려, 깨어나려는 의도적 노력을 넘어 자연적으로 몸이 회복된 느낌. 몸이 건강했을 때는 부정적으로 여겨졌던 이런 감정이, 아프거나 침체해 있을 때는 오히려 긍정적 효과로 다가오는 것을 보며, 모든 감정이 귀한 선물이라는 통찰이 왔다.
그리고 다채로운 감정이 일어나는 현상과 함께, 그것의 배경이 함께 인식되어짐이 더욱 선명해졌다.


통무(백일학교 학생)
이 세상이라고 언어적으로 표현한 공간은 모두, 있음으로 느끼면 있음이고 없음으로 느끼면 없는 것이다. 있음과 없음은 가치가 없어지고, 글을 쓰는 것도 말을 토대로 이뤄지기 때문에 매우 거칠며, 정교하지 못하다.
우리는 감각으로 생겨난 차이를 구별하고, 기억으로 저장하고, 생각으로 만든다. 거기에다 이름을 붙이고 표현을 하게 되며 말로 소통을 하게 된다. 모든 것이 현상에 불과하고 실제는 아니지만, 믿음이라는 작용으로 인해, 실제처럼 여기고 실제라고 부른다. 하지만 보여지는 것은 느낌이고 만져지는 것도 느낌이다. '만진다'란 없다. 왜냐하면 대상이 이미 있지도 없지도 않기 때문이다.
느낌으로 서서히 다가오면 허망함과 슬픔, 황홀함 등등 다양한 것들이 요동치고 받아주고 느끼고 하나가 되자고 애원하듯 한다. 하지만 보여지고 느껴진다. 모든 게 느낌이라는 것을.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는 것도 아니다. 그냥 이 순간 이것 이곳, 말로 표현되면 표현되는 것이다.
함께한 분들의 존재만으로도 내 마음에서 변해가는 과정이 많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제2차 통찰력 미니게임 안내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조회 125 의견 1
실상사 한살림 임원과 마음강사들 깨어있기 강좌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조회 126 의견 0

20차 온전한 삶을 위한 음식, 활동, 마음 관리 강좌가 열렸습니다.
17년 7월 9일 일요일 온전한 삶을 위한 음식, 활동, 마음 관리 강좌가 열렸습니다
조회 103 의견 0
12차 통찰력게임 마스터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져,생명력을 통해 통찰을 실현하는 힘을 얻기
조회 120 의견 1

16차 통찰력게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깨어있기, 어울리기, 생명력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통찰력게임
조회 212 의견 1
45차 깨어있기 기초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조회 211 의견 1

4차 저절로神仙춤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를 꽃피우는 생명의 춤, 저절로神仙춤은 나만이 출수 있는 나만의 춤이며 저절로 스스로 추어지는 춤이다.
조회 194 의견 1
12차 통찰력게임 딜러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미세하게 올라오는 무의식적 신호를 알아채고 통찰로 이어지게 하며, 생명력을 통해 그 통찰을 실현시킬 힘을 얻게 합니다
조회 153 의견 0

7차 청년 100일학교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이미 진리 그대로임을 본다
조회 192 의견 0
20차 초심기르기 강좌가 열렸습니다
움직임을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있는 그대로를 보고 느끼는 수련을 하여 현존과 초심을 기른다
조회 192 의견 0
1 [2][3][4][5][6][7][8][9][10]..[68]

Copyright 1999-2017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