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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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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호] 안과 밖이 따로 없음을 알아차리다(1부)

크게 보시려면 클릭~| 사랑나무 | 오인회 편집부 인터뷰 |

지난 4월 오랜만에 사랑나무 님이 함양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일본에 있다가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누님이신 평온 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깨어있기 워크숍에 안내하고자 왔다가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소개합니다.
사랑나무 님은 어려서부터(초등학교 입학 전) 죽음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왠지 죽어도 끝이 아닐 거란 느낌 그래서 자주 한번 죽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자라나면서 사회 생활을 하고 25살쯤에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힘든 시간을 지내던 중 마음속으로 더 이상 이렇게는 지내기 싫다, 모든 것이 지겹고 세상이 지겨워 끝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득 괴로운 마음에서 벗어나고픈 갈증 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기를 지낼 때 큰누님이 몇 권의 책을 보내 주었습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와 《나우》라는 책이었습니다. 그 책을 통해서 많은 갈증이 해소됨을 느꼈고 그 뒤 또 다른 책이 월인 선생님의 《깨어있기》였습니다. 책의 내용이 알듯 말듯... 뭔가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끌림에 깨어있기 워크숍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깨어있기 워크숍 마지막 날 밖에서 잠시 쉬는 시간에 월인 선생님이 다가와 거울은 자기 자신을 비추지 못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문구가 가슴에 들어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7년여 시간이 지나는 동안 이런저런 체험과 통찰이 일어났습니다.

사랑나무 : 그때 일본에 가기 전에 월인 선생님이 해주신 이런 저런 질문 중에 거울은 자신은 볼 수 없다는 말이 가슴에 탁 들어와서 그 말이 떠나지 않았어요. 어떻게 보면 잠들 때도 그렇고 밥 먹을 때도 그렇고 모든 생활을 할 때 물론 다른 모든 것들을 할 때 몰입되어 있을 때 그런 것을 잊어버렸지만 평상시 생활을 할 때 늘 그 말이 잡혀 있었어요.
편집부 : 뭔가 와 닿는 게 있는데 명확하진 않았던 거네요.
사랑나무 : 그 렇죠. 알 것 같았는데 그게 저도 내면적으로 뭔가 와 닿았던 모양이에요. 마지막 넘어가야 될 관문이다 라는 걸 가지고 있었던 모양이에요. 거울은 자신을 볼 수 없다는 말이 가만히 다르게 의미를 받아들여보니까 발견될 수 없다인데 발견되면 그건 본 모습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지우개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생각이나 감정. 근데 그때 당시에는 보는 자, 내가 되어있는 거는 투명의식이라 그 중심에서 다른 것들을 계속 지우고 있었던 자극이 저한테 계속 일어났던것 같습니다.

편집부 :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사랑나무 : 어떤 이래야 된다는 생각이 일어나면 그것이 발견되니까. 거울은 자신을 볼 수 없지. 처음에는 그런 문구를 떠올리다가 그것도 습관이 되니까 문구가 안 떠올려져도 발견이 되면 내려놔지고, 내려놔지고 했습니다. 그것이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계속 지남에 따라 의식도 발견 되는 것들을 좀 더 섬세하게 발견하고 그러다보면 내려놔지고. 감정 밑에 있는 것도 뭐가 있는지 내려놔지고 했습니다. 이 당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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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 밖이 따로 없음을 알아차리다(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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