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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의식은 어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발로 딛고 서있는 지금 이곳에 이런 저런 일상의 생각이 활개치는
상대의식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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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호] 그 ‘궁금해 하는 것’조차 모두 하나의 ‘느낌’이다 (2부)

크게 보시려면 클릭~도건 님은 성균관대 생명공학부를 졸업한 학생으로 중학생 때부터 근본적이고 정신적인 것에 대한 궁금증을 가져 왔습니다. 그러던 중 24살이 되던 해에 라마나 마하리쉬의 《나는 누구인가》라는 책을 본 후 ‘나’라는 것에 대한 본격적인 질문이 시작되었고, 때마침 성지 님의 소개로 미내사의 깨어있기 기초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초과정 이후에 ‘나라는 것’에 대한 통찰이 찾아왔고, 이를 더 깊게 탐구하기 위해 백일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깨어있기 기초 과정을 공부하면서 변화되는 과정과 심화 과정을 통해서 찾아온 통찰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오인회 편집부).

편 : 라마나 마하리쉬의 어떤 점이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거죠?
도 : 이 책은 진짜 사실만 이야기하고 있다고 확신했어요. 제가 가장 궁금해 한 것에 대한 답을 아무 꾸밈없이 표현한 것만 같았거든요.
여러 종교를 돌아다니고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는 제 물음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얻지도 못 했고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요받았기 때문에 하나 같이 의심스러웠고 돈과 얽혀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라마나 마하리쉬의 책은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 책은 ‘나는 누구인가?’의 답으로만 채워져 있었고, 마하리쉬의 말대로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내 마음에 3번 정도만 하여도, 제 마음이 텅 비어 버렸으니까요.
문제는 그 글 대부분이 읽히지가 않는다는 것이었지만, 만약 이 글을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면 내가 궁금해하던 그 본질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분이 살아 있었다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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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18호] 그 ‘궁금해 하는 것’조차 모두 하나의 ‘느낌’이다 (3부) 2017.08.01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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