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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최문경 (2004.08.01 - 11:31)
  이 방법이 자녀, 손자녀 학습법에 참조가 될런지요?
이 사례는 고2 여학생에게 적용한 것으로서, 여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그 개요를 실어둡니다.
자녀들, 손자녀들의 학습법안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과를 보기 전이나, 저는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미내사 에너지 사이트를 찾는 분들에게 전합니다.  

학생은 부모와 함께 왔습니다.
우선 학생의 어머니가 학생의 생활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하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나는 곧, 학생에게 이완속으로 들어가도록 하였습니다.

이 학생에게 적용한 방법은 자세를 편하게 하고, 손으로 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팔다리의 이완과 몸통의 이완을 하도록 하였습니다만, 호흡만으로 이완속으로 들어가도록 안내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완을 경험한 학생에게 하루 하루의 일상 생활에 대하여 물었고, 학교의 수업시간과 교과목에 대한 흥미와 어려움, 그리고 좋아하는 교과목과 담당선생에 대한 것도 이야기하였지요. 짐작이 되겠지만, 이 학생에게서도 좋아하는 교과목과 좋아하는 담당선생은 일치하였습니다.

이상의 이야기로 보아서 그냥 평범한 여학생이 뜨오를 것입니다만, 가정의 학습환경에서도 별로 문제가 없었고, 그냥 그 나이의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학생은 [이완]속에서 나온 뒤로는 표정이 많이 부드러워졌고, 나와의 대화도 막힘없이 하였지요.
학생이 토로하는 논술이나 사설해석등에서 겪는 학생의 어려움은 경험이 부재함으로, 자연스런 수준으로서, 충분히 이해되는 일이었고, 수학이나 국어의 어려움은 학습하는 접근방법법의 과제일 뿐만이 아니라, 또한 최면기법의 응용만으로 충분히 개발하도록 도울 수가 있기 때문에, 실로 보통 수준의 학생으로서, 잠재능력을 계발시킬 기회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러한 대화의 과정에서 자연히 파악되는 것은 학생이 공부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공부를 잘하게 하는 방법을 익히면, 점점 잘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이 학생의 현재의 어려운 과제는 신문사설들의 논제파악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었음으로, 여기에 대하여 몇마디 이야기한 내용을 비록 옳지는 않겠지만, 그대로 밝혀둡니다.  

신문사설들이란 대개 정치나 경제 문화 사회의 사건들이나 과제들에 대한 상식적인 수준의 이야기들입니다만, 오늘날의 온상속에서 사회와의 접촉과 선택의 기회가 적은 환경속에서 성장하여온 학생들에게는 논지가 제대로 이해될 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판단은 사설등의 논지파악을 하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선생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말이 되지도 않겠지만, 현실의 기성사회인들이 어떻게 이러한 논지를 형성하게 되었나? 그리고, 이러한 논지를 옳다고 믿고 있느냐? 믿는데로, 행위하느냐? 바른 사설이라고 하여서 정치,사회, 경제등이 제대로 바르게 발달하고 있드냐? 하는 관점에서 본다면, 단지, 현실의 일부분의 취향에 국한된  부분적인 견해에 다름이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학생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사정을 알리가 없드래도, 현실과 미래를 준비하는 감성에서 느끼는 부지와 의혹이 있을 수도 있는 셈입니다.

이러한 학생은 선택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사설의 논지를 파악하는 기법상의 방법들에 익숙하게 되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스스로  [솔직함과 진지함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사설의 논지가 무언지등을 이해의 기법으로 파악할려고 들지 말고, 다양한 측면의 모르는 영역과 의구심을 그대로 솔직하게 그냥 두도록 하는 것이지요. 단지, 사설에 대하여 [부모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정도로, 충분히 좋은 것입니다.
  
두번째 방법의 선택은 주문하는 정답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의 성적을 급속도로 개선하지는 않겠지만, 보다 열린 다양한 현실적 사고를 하도록 돕기 때문이지요.

학생은 스스로의 경험이 부족하여 사설논지의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납득하기 시작하였고, 스스로 현실을 경험하게 되면, 알게되리라고 느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야기에 따라서 안심하는 자세로서, [눈빛이 부드럽게 변전]하였기 때문에 안심하였다고 보았습니다. 최면을 활용해보면 알겠지만, 몸의 자세와 눈빛의 변화는 많은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우리는 일상대화의 과정에서도 이러한 말이 아닌 몸짓과 눈빛으로 대화를 서로 나누고 있는 셈입니다.
  
수학이나 영어나 국어나 점점 잘 해나가는 원칙으로 지켜야 할 것은 우선 스스로 [솔직하게 진지한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점수를 잘 받기 위하여 수의 원리를 벗어나서, 그냥 시험에 나오는 문제들의 해결법에서 공통점을 찾는 일에 익숙하여 버리면, 고등수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영어도 시험점수를 잘 받기 위하는 기법들에 몰두한다면, 영어를 현실에서 활용하면서 쓰기에는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여도 무리일 것입니다.

학습의 이치는 같은 것입니다. 성장하며 경험하는 수준에서 [솔직하고도 진지하게 학습하는 자세]야 말로 가장 소중한 기본적인 학습태도인 셈입니다. 이러한 올바른 학습태도에서 [상상하는 방법]과 [상상한 이미지들의 숙성법]을 익히고, [현실을 관찰]하고 [시도]하여 스스로 [검증하는 방법]을 익힐 때에, 비로소 [주도적]으로 인생을 학습하는 올바른 자세를 갖출 수 있다고 보입니다.

이 학생은 평범하기 때문에, 학교의 수업시간과 주에 한번하는 과외, 및 하루 네시간씩의 자습시간만 잘 활용하여도, 점진적으로 학습능력의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선하여
간소화시킨 [이완법]을 간단하게 시범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나의 왼팔에 힘을 남겨두고서, 나의 오른팔이 완전히 이완된 상태를 왼손으로 들어서 놓아줌으로서, 팔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모방하여 따라서 하여 보도록 시켰고, 두번째의 이완이기 때문에 보다 쉬웠겠지요.

그리하여, 온 몸의 이완을 하도록 하였고, 머리속도 [아무 생각도 없이 편하게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의 손바닥을 살펴보도록 하였고, 눈을 감으라고 하였지요.

눈을 감은 상태에서, 손바닥을 뜨 올려 보라고 하였지요.
가까이 다가서고, 멀리 멀어지고, 점점 멀어지고, 점점 가까이 다가서고, 돌려보고. 위에서 보고등등으로...이러한 방법으로 시각적 상상을 어떻게 하는 지를 경험하도록 하였지요.

대수방정식을 배운다고 하기에, 방정식을 뜨 올리라고 하였고, 방정식의 그래프를 마음속에 그리라고 하였지요. 그리하여 방정식의 해가 어떻게 그래프상에서 교차하는지를 그려내는 시각적 상상력을 경험하게 하였지요.
  
알고 있는 영어 문장을 뜨 올리라고 하였고, 말하라고 하였고, 영어의 순서대로 어떤 의미들인지를 뜨 올리라고 하였지요.
그리하여, [동사해석을 ...하지, 하였지, 등의 중간 단계의 의미로서 이해]하도록 하게하였고, 관계사, 전치사등도 그러한 이미지의 의미로서 부가하도록 하였고, 그리하여 자연스런 이미지의 연속으로 전체의미들을 결합하도록 하였지요.

이러한 경험은 영어를 한국말로 재해석하는 방법이 아니지요. 영어를 영어순의 이미지와 의미로서 연속적으로 연결하면서 이해하는 방식이지요.

이완속에서는 이러한 상상과 이미지의 연결이 보다 쉽습니다. 이 학생도 마찬가지였었지요.

이러한 의미형성을 돕는 기본자세로서, [이완법]을 자기직전에, 그리고 수업시간직전에, 그리고 수업후 바로, 단 3분이라도 시행하라고 하였습니다.

일주일 후, 학생 부모로 부터의 회신입니다.
아이가 곧잘 이완을 한다는 것이고, 잠도 푹자며, 어느 정도 요령을 알았다고 한답니다. 아직, 잠을 깨기를 어려워 한다기에, 다시 반복연습의 교정과 응용영역의 확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성과가 누적하면, 어느 정도의 결과를 낳게될 것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저는 이 성과를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여러분의 추측에 맡길 뿐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아직 어디에도 공개된 적이 없었습니다만, 역시 최면기법의 응용인 셈입니다.
학생의 습관과 건강과 두뇌의 역량에 별도의 과제가 없다고 보였기에, [자기의사]에 의한 주도적 판단과 선택에 의하여 의식과 의식저변과의 조화를 돕기 위하여, 굳이 트랜스로 들어가게 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이 내용은 건강한 보통 평범한 분들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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