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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최문경 (2004.07.31 - 10:24)
link1  :   .
  이런 경우에, 어떻게 도와야 하나?
앞에 말슴드린 7세의 사내아이는 저와의 만남이후에, 상당히 발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부모가 아는 모양입니다. 사실은 아이가 발달할 시기가 되었고, 저의 도움이란 아주 조그마한 역할을 보태었을 뿐이겠지요. 이번 주의 과제는 손가락의 움직임과 발의 움직임에 대하여 부드러운 반복학습을 부모가 안내하여 아이가 경험을 되풀이 하도록 한 것으로서, 지향하는 바의 체험이 어떤 능력을 학습하기 위한 것인지, 관련되는 분들은 충분히 상상이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이번에는 9세된 사내아이로서, 년 6-10회의 전신발작을 일어키고, 걷지 못하며, 말을 못하고, 주의력이 없고, 반복되는 자동활동을 하는 아이에 대하여 이야기할려고 합니다. 뇌파상의 이상은 발견된 바 없다고 하나, 발작한 때가 아니기 때문에 정상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바깥으로 들어난 증세로서는 발달미숙, 정서미숙, 간질, ADHD,  따라서, 자동반복활동, 수면시각부족, 공포, 자폐증, 등등으로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가정환경도 열악한 편으로, 모가 홀로 아이들울 길르고 있지요. 현재, 약물들을 복용하지 않고 있으며, 마을의 복지회관에서 물리치료, 언어치료, 감각치료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아이가 어떤 과거의 경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하여, 아이의 모로 부터 이야기 듣는 다거나, 하는 일은 아이의 성장과정을 이해하면서 돕기 위하여 필요한 일이겠지만, 우선 아이가 보여주는 자연스런 모습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기 시작하였지요. 현재, 관찰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어떤 판단을 내릴 때가 아닙니다만, 이런 초기의 과정에 대하여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도 있도록, 이야기 하여 볼려고 합니다.

우선, 나와 아이를 주로, 돌보는 부모의 친근한 정도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지요. 왜냐하면, 장시간 아이에게 영향을 미쳐온 부모의 나에 대한 심적 자세는 곧잘 아이의 나에 대한 자세를 방향지우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주지의 이야기를 하였고, 2회의 모임에서, 아이의 모의 몸의 자세, 눈빛, 음성등이 상당히 바람직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여기에 밝힙니다.

현재, 발견한 자원으로는 [신체  활동상의 에너지]는 오래도록 지속하는 반복적 자동활동으로 보아서,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한두가지 행동퍄턴으로 보아서, 음식물에 대한 [욕구]도 충분한 정도라고 보입니다.
미발달의 분야는 간질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은 신경활동상의 이상과 따라서 야기되는 시각과 청각과 발성기관의 미숙일 것입니다. 그리고, [공포적 자극물들의 연원]이 무엇들에 연결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차후에 자연히 밝혀질 날들이 오겠지요.

[태어날 때 부터 미숙한 상태]였었고, 또한 다소 특성있는 성장환경에서, 아이는 관련질환, 정서미숙과 자폐증등등으로 발달하여온 셈입니다.

저는 이러한 경우에, 접근의 [방편]으로, 가정이 일구는 [정서환경], 정서를 돕는 분위기상의 변화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만, 변화를 주도할 모의 입장에서 본다면, 과제가 하나둘만이 아니겠지요.

남편은 더욱 어려운 상황속에 있고, 생활전선에서 홀로 아무런 도움도 없이 노력하여야 할 뿐만이 아니라, 6살난 누이동생의 발달도, 그리고, 이들간의 갈등도, 함께 돌보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포기해 버렸을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저의 다음의 노력은 이 가정에서 현재의 가족 구성원 전체가 [활력]을 얻도록, 그리고, 희망과 삶의 의미와 활력을 [재생산]하여 갈 수있도록 돕는 일이 되겠습니다만, 아이의 미발달의 과제가 가족전체의 과제인 경우는 장애아의 가정 곳곳에서 발견되는 보편적인 현상일 것입니다.

이 아이의 경우, 특별하게 정서, 감정, [정감]에 관점을 두는 이유로서는, 이 아이가 [욕구]를 보였다는 사실, 그리고, 반복자동활동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관심분야]에서 이미 미숙상태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참고로, 최면상태속에서도 자동반복활동이 나타나는 의식의 영역이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태어나기 이전부터 체험하였을 어떤 공포가 지금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발육조차 멈추게하였을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에 대한 [공포]에서 결국, [무정, 무관심, 발달정체]라는 악순환의 고리위에 놓인 셈입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신뢰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전포석으로 욕구를 긍정적 정서로 전환시키는 방편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과정과 병행하여, 잠자는 시간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이 아이에게는 잠자는 시간이 서너시간으로 유난히 짧지만, 잠자는 시간동안 아이 [엄마가 스스로 이완속]에 들어가서, 불안과 불안에서 야기된 모든 악몽으로 부터 벗어나서, 엄마로서의 본성인 [모성]으로 돌아가서 일구는 마음의 자세에서, 아이에게 전해질 [타치성 패스]로서, [아늑함]과 [안심]의 자극을 부여할려고 합니다. [잠자는 시간]이야 말로 이 아이에게는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인 감성돌봄의 시간이 되도록 하는 셈입니다.

앞의 7세된 아이에게는 [가족 참여]와 [모방]과 필요한 경험인 부드러움과 느림의 [동작반복]으로 과도경직성의 경향을 행동부위마다 체득하도록 하였습니다만,
이 아이의 경우에는 새로운 자세에서 비롯하는 모성이 함축된 특성있는 타치와 패스로서, 아이의 [잠자는 의식내면]에, [욕구와 에너지를 긍정적 정감으로 변환]하고자 시도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과 결과가 얼마의 시간을 소모하리라 장담하는 것은 무리입니다만, 아이 엄마의 헌신적인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며, 엄마를 돌보고, 아이를 돌보고, [가족적 자원]을 재생산하리라 기대하는 바입니다.

이 아이에 대해서는 향후에도 과정을 밝혀 둠으로서 관심있는 분에게 참고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사항,
아래 저의 전화번호가 잘 못되었다고 전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55-763-38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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