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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소식지 2018년 1/2월> 생각을 지켜보는 자,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크게 보시려면 클릭~최근 서구에서 깨어났다고 일컬어지는 이들을 인터뷰 하면서 발견한 것이 있습니다. 이들의 경험적 흐름이 크게 두 갈래로 장강長江이 되어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직접 경험을 탐구하여 거기에 어떤 ‘자者’도 없다는 것을 경험시키는 흐름입니다. 예를 들어 종소리를 들려주며 그 종소리를 듣는 순간에 집중하게 합니다. 그런 다음, 질문합니다. “당신이 종소리를 듣고 있는 순간에 종소리를 듣고 있는 ‘누군가’가 있었는가? 아니면 소리만 있었는가?” 라고 말입니다. 자기 마음을 잘 관찰해봤다면 그 소리를 듣고 있는 순간에는 그 어떤 ‘듣는 자’라는 것이 없고 오직 ‘소리’만 있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직접경험을 통해 거기 어떤 '주체도 없다'는 것을 자각시키고 있는데, 이 흐름은 직접경험 계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사람이 장 클랑Jean Klein, 프란시스 루실과 같은 이들인데, 이들을 거슬러 올라가면 인도의 크리슈나 메논Krishna Menon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는 루퍼트 스피라, 그렉 굳과 같은 이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을 날카롭게 분석하여 직접 자각하게 해주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또 한 그룹은 아디야샨티나 제프 포스터와 같이 ‘직관적으로 근본을 통찰’하고는 비유를 통해 본질로 이끄는 흐름입니다. 이들을 직관계열이라고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서구에는 현재 크게 두 가지 흐름이 마치 동양의 선禪의 전통처럼 스승에게서 제자에게로 면면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중 직접경험 계열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크리슈나 메논의 글을 선정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즐겁게 읽어주십시오(편집자 주).

...그러므로 그 알아차리는 자아는 오고 가는 모든 생각을 지켜보는 조용한 지켜봄이다. 마음과 몸이 행위를 할 때, 그 지켜봄은 오직 지켜볼 뿐이다. 그 지켜봄witness은 변화하는 행위가 아니다. 순전하고 조용한 앎 속에서 지켜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지켜봄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어떤 행동에도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 그것은 늘 똑같이 유지되며, 전혀 변하지 않고 영향받지 않으며 대상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게 독립적으로 유지된다.
고요한 저 지켜봄의 현존에 의해, 마음에 나타난 것은 환하게 빛나고 기록된다. 사람들은 모두 그 지켜봄에 의존하여 기억하고 소통을 해낸다. 기억하거나 소통하기 위해서는 고요한 앎의 현존 속으로 물러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현존은 변화하는 모든 시대와 다양한 개성들에 의해 공유된다.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은 참되고 편견 없이 알려지게 된다.
그러므로 에고의 편견과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필요한 것은 관점의 변화뿐이다. 그 관점의 변화는, 모든 앎이 고요한 지켜봄에 있음을 깨달을 때 가능하다. 생각하는 마음, 지각하는 감각, 행하는 몸, 행복하거나 불행한 개인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고요히 아는 자로 있는 것, 그것만이 진실한 관점이다. 결국, 초연함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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