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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호] 생체 공명법은 21세기의 신의학인가?
마이클 E 고드프리 |
 공명이란 단어가 놀라운 것은 그것이 물질과 의식 두 영역에서 모두 쓰이기 때문이다. 서로 용납될 수 없는 두 가지 별개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것이 20세기 들어와 섞이기 시작했고, 이제는 심신의학 분야에서 몸과 마음 둘 다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통합의료의 기본으로 사용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편집자 주) .
...아인슈타인의 방정식E=mc2을 물질에 적용하면 물질은 에너지로부터 창조되며, 에너지로 되돌아간 다음에는 에너지에 의해 다시 물질로 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물질은 정상파 파동장(standing wavefield)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알 수 있다. 정상파동장이란 근본적으로 스스로 조직하는 패턴을 의미한다(지금여기54호 별책‘소리와 소리치유’사이매틱스 참조). 이 패턴은 모래나 소금알갱이를 진동판 위에 올려놓고 흔들 때 만들어지는데, 물속에 부유하는 액상 입자들에 어떤 조화로운 진동을 주어도 만들어진다. 양자 수준에서는 인간을 포함하는 모든 살아있는 유기체가 홀로그램 우주의 부분으로서, 많은 생물학적 부속체계를 지닌, 진화하는 프랙털 구성체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유기체들은 전자기적, 음향적인 것, 기계적인 것 외에도 진동들을 받아들이고 전달하거나 변환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재조립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모든 물질은 독특한 진동을 갖고 있으며 받아들이는 유기체에 유익(조화로움)하거나 해(부조화)를 끼친다. 부조화한 진동들은 신체의 세포 외 매트릭스를 왜곡시키게 되고 결국 질병을 초래한다. 하나의 왜곡된 공명정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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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한 (
2018-05-30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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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흥미로운 기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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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