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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HereNow (2010.09.08 - 11:37)
ㆍ홈페이지  :   http://www.herenow.co.kr
  물질과 정신이라는 '개념'을 넘어
데카르트가 정신과 물질을 분리한 이래 인류는 이원론적인 사고방식을 고수하며 지속적으로 나누는(科) 학문(學)만을 해왔습니다. 사실 그리된 것은 인간의 ‘의식’이라는 현상 자체가 ‘나눔’, 즉 분별(分別)을 통해서만 기능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모든 것이 ‘분별’되지 않는다면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느낌이나 생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느낌이나 생각의 전체 그물망인 의식작용도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즉, 의식이라는 현상은 그 안에 태생적으로 ‘분리’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속성을 가진 의식으로 행하는 모든 것이 ‘분리’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은 당연하며, 따라서 이원론이 나타난 것 역시 당연한 일인지 모릅니다.
인류에게 남은 최종적인 연구분야의 하나로 과학계는 뇌과학 특히 의식연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물질주의자는 의식이 뇌라는 ‘물리적 형태’ 속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말하며, 정신주의자는 뇌는 단지 매개체일 뿐 ‘의식’은 다른 차원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러나 과연 이 둘은 그렇게 나뉘어진 것일까요? 우주가 하나라면 이 둘의 뿌리도 나눌 수 없는 하나일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물질주의자는 물질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수정할 필요가 있고, 정신주의자도 ‘정신’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변경해야할 것입니다. 그때 물리적 뇌를 넘어 널리퍼지는 미세한 에너지와 파동까지 물질의 개념에 포함시킬 수 있고, 역시 정신의 개념도 확장시킬 수 있겠지요.

다가오는 10월 2일부터 진행되는 제13회 취산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물질적인 측면에서 의식이라는 현상을 설명해내고 있는 첨단의 뇌해부학과 인지과학, 신경과학이 소개됩니다. 그리고 그 안을 잘 들여다보시면 ‘물질’과 ‘정신’이라는 ‘개념’이 수정되어져야 함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월인 -

2010년 9/10월호 지금여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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