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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HereNow (2018.07.07 - 21:19)
ㆍ홈페이지  :   http://www.herenow.co.kr
  2018年7月 : 행동行動과 내용없는 의식
노자老子에,
사변의 학문은 날로 군더더기가 붙고(爲學者日益),
무위의 도는 매일 매일 망상이 덜어진다(爲道者日損).
라고 하였습니다.

사변은 행위行爲이고, 무위는 행동行動입니다
행위는 의도적으로 행하는 것이고, 행동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코는 향을 맡으려 하고, 귀는 소리를 들으려 하며, 마음은 의도를 내려합니다
그것은 점점 쌓는 일이고, 군더더기기 됩니다.
그에 반해 향과 소리가 일어나는 대로 감각한다면,
마음은 필요에 따라 일어나 그저 쓰이게 되는 것...

사과꽃이 피었습니다. 이 꽃을 보고는 아름답다하는 느낌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마음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복숭아꽃과 비교가 일어나며, 좋다 나쁘다가 생겨나고
이것이 더 싱그럽고 이뻐 보기 좋다 라며, 사과를 먹었던 기억과 즐거웠던 추억,
지금은 그렇지 못한 아쉬움 등이 올라와서 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이렇게 하는 순간 우리는 지금 여기서 이 사과꽃을 보고 음미하는 행동은 사라지고,
이 꽃과 연관된 과거의 경험들을 잡아 끊임없이 흔들리는 경험의 네트워크 속에 갇혀
더 느끼고 싶어하는 행위行爲 속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멈추면 거기 행동이 일어나고, 그 행동行動 속에서 잠시 잠시 멈춤이 일어나며,
의식의 침묵과 같은 순수한 내용없는 의식이 자연스레 드러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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