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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24일 14:0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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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로 누리는 자연치유 / 24일 14:00~14:50

    조웅래 회장

경북대학교 전자과 졸업, 1984~1988  삼성전자, LG전자 근무, 2004년 ㈜선양소주 회장 취임, 마라톤 풀코스 38회 완주.
자연의 치유력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에코힐링(Eco-healing)’ 기업철학 실천,
2006.12 계족산 황톳길 14Km 조성
2007.06 문화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찾아 다니는 ‘선양린 뮤직앙상블’ 창단으로 연간 80회 무료 공연
2008.07 기름유출사고 이후 청청태안을 알리는 에코힐링선양 태안샌드비스타마라톤대회 개최
2009.11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대통령 대전초청→ 계족산 맨발걷기 체험
2010.02 세이셸대통령 알다브라 육지거북 한쌍(96세, 84세) 선물→ 대전동물원에 기증
<수상경력>
2009.11 대전시민대상 화합장(훈장) 수상, 2010.12.23 대전광역시‘자랑스러운 대전인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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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이 날 살린다 - Eco-healing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숲길이 제공하는 정신적, 심리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20대 남녀 6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숲길을 걸은 뒤 인지능력이 20% 이상 향상됐고, 우울감과 분노, 피로감, 혼란 등의 정서가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숲길에서 경험하는 녹색, 빛, 소리, 공기 등 다양한 물리적 환경이 인간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피로감을 감소시키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 결과다.

행복한 삶의 조건은 변화하고 있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 수명은 100세에 이르고 ‘건강’이 우리의 행복에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세계적 경제학자 피터 드러커는 “나는 75세 이후 가장 열정적으로 일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걷기 열풍 또한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적 흐름이다.
프랑스에서는 ‘랑도네’ 열풍(짧게는 반나절, 길게는 일주일간 산책하듯 걷기)이 일고 있다. 3천여 개 클럽에 동호인이 1500만 명에 이르고, 파리 인근 랑도네 코스 2천여 개를 조성하여 자연 속 심신치유의 방법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벨기에의 경우 걷기를 통한 교화 프로그램으로, 60% 이상의 청소년을 정상적인 사회 복귀로 이끄는데 성공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걷기 인구는 4천만 명에 이르고, 1일 평균 6Km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건강을 넘어서 문화체험과 교제의 수단이 되고 있으며, 걷기대회를 연간 2500여 회 개최할 정도로 열풍이다. 그리고 자동차 도로를 걷기 도로화 정책으로 유도하여 전국 500여개 길을 조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일의 경우 단순한 운동을 넘어 건강과 환경운동, 사회운동 차원으로 승화하여 ‘도보로 자녀 등하교시키기’, ‘도보로 국토체험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걷기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주 올레길을 비롯한 지리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대전 둘레산길, 부산 갈맷길, 문경새재 과거길, 변산반도 마실길 등 전국적으로 ‘걷는 길’ 조성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전 세계적인 걷기 열풍은 도시화, 생존경쟁, 문명화, 불규칙한 생활, 운동부족, 공해 등으로 스트레스 증가와 심신이 약화된 현대인들에게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주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걷기’가 선호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렇게 걷기 열풍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걷기’만의 매력 때문이 아닐까.


그렇다면 왜 ‘맨발걷기’인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말을 인용하자면 “발은 미학과 공학의 완성품”이다. 발은 인체 면적의 2%를 차지하지만, 52개의 뼈와 112개의 인대, 7200개의 말초신경으로 구성되어 인체의 각 장기와 연결되어 있는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맨발걷기 효과는 이미 여러 사례들에서 과학적, 경험적으로 입증되어 왔다.
일본 아사카 세이시 유치원의 11명이 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6시간 51분 만에 완주한 사례가 일본에서 전국적 이슈가 되어 우리나라에도 EBS ‘세계의 교육현장’을 통해 방영된 바 있다. 이를 가능케 한 이유로 세이시 유치원은 매일 하루 일과를 3Km의 맨발 달리기로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맨발의 효과와 인간의 잠재력이 무한하다는 증거를 보여준 사례이다.
또한 최근 하버드대 교수 다니엘 리버만(Daniel Liebermann)은 “맨발이 훨씬 더 편할 뿐만 아니라 충격에 의한 반복적인 스트레스성 손상도 받지 않는다”는 과학적 연구결과를 세계적 과학잡지인 네이처(Nature)지에 실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계족산 맨발축제 소개
대전의 동쪽에 위치한 계족산은 높이 429m로, 산줄기가 닭발처럼 퍼져나갔다 하여 계족산(鷄足山)이라 불린다. 이곳에서 매년 5월 열리는 ‘계족산 맨발축제’는 사람(맨발걷기)과 자연(숲속 황토길), 문화예술이 함께 어울리는 세계 유일의 축제로 발돋움하며 올해로 6년째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일반 지자체 주도의 축제와 달리 민간기업이 만들고 주관하는 축제로 주목을 받고 있고, 끝난 후에도 지속성과 파급효과가 매우 큰 축제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축제에는 맨발로 걷거나 달리는 마사이마라톤을 비롯한 국제설치미술제, 숲속음악회, 황토를 이용한 각종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져 자연 속에서의 치유, 즉 ‘에코힐링’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 세계 2만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맨발축제…
이들은 왜 맨발걷기에 열광하였을까?
맨발걷기는 인체의 장기와 연결된 발에 직접적으로 지압효과를 줌으로써 혈액순환 활성화, 피로회복, 내분비 기능 향상, 소화촉진, 체내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불면증 해소와 변비, 무좀, 아토피 치료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계족산 숲속 맨발걷기의 가장 큰 차별점은 산 중턱을 완만히 돌아나가는 14.5Km의 황토길이다. 대청호 등 주변경관과 어울려 전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힘든 명품 흙길로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황토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다량 방출되어 노화방지, 수질오염 정화기능, 체질개선, 혈액순환 촉진, 피부미용, 항균효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활용되고 있다.
계족산에 좋은 황토를 깔고 누구나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황토길을 유지 관리함으로써 계족산은 이제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공감하는 가치, 에코힐링... 황톳길의 전국적 확산
Eco-healing은 Ecology(자연, 환경)와 Healing(치유)의 합성어로 ‘자연치유’를 뜻한다. 나는 2007년 처음 에코힐링(Eco-healing) 개념을 제안한 바 있으며 지금은 다양한 분야에서 에코힐링의 개념이 활용되고 있다. 에코힐링의 개념 확산과 더불어 맨발걷기도 일상화되면서 도시 속 아파트단지, 기업체, 연구소 등에도 황토길이 확산되고 있다.

마음을 여는 공간, 계족산 황토길, “나를 비우는 명상의 길”
나에게 계족산 황토길은 차별화된 비즈니스 접대 공간이며, 아이디어의 발상지이고, 열린 소통의 공간이다. 숲길을 맨발로 걷고 숲 속에서 나눠먹는 도시락의 묘미는 좋은 추억을 만들고 두고두고 이야깃거리가 된다.
한 달에 두 번 임원회의를 비롯한 직원 생일축하 프로그램과 각종 워크숍을 계족산 황토길에서 가짐으로써 자신과의 소통,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계족산 황토길은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 동료 간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부드러운 황토길과 풍부한 피톤치드, 자연의 빛과 소리를 만끽하며 걷다 보면 누구나 쉽게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된다.
맨발걷기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최고의 에코 힐링이다. 맨발로 걸으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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