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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0월 2일(일) 10:50~12:10

 아난다 마르가 영성공동체와 프라우트

    연사 : 칫 아트만(한국)

미국 매릴랜드대 경제학 박사.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및 성공회대 연구위원. 1991년부터 인도에서 시작된 '수행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인 아난다 마르가(Ananda Marga)의 회원으로 활동을 함. 2001년에는 동 단체의 출가 수행자가 되어 동남아 지역에서 활동하였고, 2005년부터는 한국에서 요가, 명상, 채식, 자연건강영성공동체 등을 설립하여 일을 하고 있음. 저서로는 “자본주의의 종말(1997, 물병자리)”, “공동체경제를 위하여(2001, 공저, 녹색평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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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다 마르가는 영적수행과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1955년 인도에서 설립된 단체로서 육체(물질)적, 정신적, 영적인 측면에서 균형을 이루는 삶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난다 마르가에서 제시하고 있는 삶의 총체적인 면에서의 이론적, 실천적 방법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2005년 현재 200여개 국가에서 약 3백만명의 회원들이 그 삶의 방법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 같은 삶의 태도는 도시 중심의 산업화와 시장경제 중심의 자본주의 및 세계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생태의 파괴, 심성의 파괴, 농업과 지역경제의 피폐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다.
정신적인 면에 있어서는 인간 중심에서 한 걸음 뛰어 넘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인도주의인 네오휴머니즘(Neo-Humanism)을 제시하고 있다. 네오휴머니즘과 영성개발은 인간 본질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을 필요로 한다. 인간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세 측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므로 물질적으로만 풍요로운 사회를 만든다고 하여 그 사회가 행복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정신적?영적인 영역은 인간의 감성과 직관 등 지극히 섬세한 인간의 능력을 통해서 접근해야 하며, 이 같은 미묘한 인간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 네오휴머니즘이며 영성개발이다.
이들 공동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그 내용이 광범위한 것은 인도의 서뱅갈(West-Bergal) 주에 있는 아난다 나가(Ananda Nagar: 지복의 도시)이다. 여기는 1960년대 불모지로 판명된 250평방 킬로미터(우리나라 군 평균 넓이의 2배)에 달하는 땅으로서, 현재는 농/목축업은 물론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교육기관, 동서양 의료시설, 고아원/구호 센터 등이 구비되어 있다. 앞으로는 소규모의 협동조합식 공장들이 들어서서 의식주 등 인간 삶의 기본적인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공동체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도의 여타 지역이나 외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공동체는 거주자의 규모 및 시설면에서 아직은 충분하지 못하지만, 폴란드, 미국, 브라질 등에 있는 몇 곳은 생태친화적인 소규모 공동체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삶의 측면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인도의 아난다 나가의 공동체와 국내의 시도를 소개한다. 더불어 아난다 마르가에서 제시하는 ‘프라우트(PROUT: Progressive Utilization Theory’에 대해 소개하는데 이는 한마디로 경제적 측면에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이라 할 수 있다. 프라우트의 핵심은 부와 소득의 편중을 억제하며, 투기를 방지하고,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의/식/주/의료/교육의 최저수준을 보장하며, 자본과 노동의 ‘협조적 협동’에 바탕을 둔 산업/생산체제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또 농업의 비중을 높이는 지역공동체 중심의 경제체제를 달성하는 것이다.
프라우트 철학은, 한 사회의 붕괴가 사회의 정체성(停滯性) 때문에 일어난다고 보아, 사회의 역동성을 유지시키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정체성은 부와 소득의 편중과 그 편중된 부의 투기부문 집중에 있다고 보고 있으며, 공산주의 사회의 정체성은 소수의 독재와 근로동기의 저하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양제도는 모두 정체성을 피할 수 없으며, 종국에는 붕괴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이같은 사회의 정체성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프라우트는 여러가지 장치를 상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상세히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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