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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0월 2일(일) 14:50~16:10

 수행공동체 정토회와 깨달음의 장

    연사 : 박석동(한국)

사단법인 한국불교환경교육원 사무국장 (현재 에코붓다)
국내환경단체간 네트워크인 한국환경회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했고,
종교환경단체간 네트워크인 종교환경회의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했고,
환경부의 민간자문기구인 민간환경정책협의회의 위원으로 참여함.
현재는 재단법인 정토회의 기획홍보실장을 맡고 있으며 정토회100년플랜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음. 대한불교 조계종 환경위원회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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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내용 소개 ▲ Top  
정토회는 ‘맑은 마음, 좋은 벗, 깨끗한 땅’을 모토로 지난 1988년 창립됐다. 개인은 행복하고, 사회는 평화로우며, 자연은 아름다운 세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이들이 법륜스님을 중심으로 모여 만들었다. 북한돕기와 북한인권, 평화운동을 진행하는 좋은벗들, 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인 JTS, 생활실천으로 환경운동을 전개하는 에코붓다 등의 활동기관을 두고 있는 정토회는 지난 1999년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에 입주한 후부터 ‘쓰레기 제로 운동’등 본격적인 생활환경운동을 시작했다.
정토회관에서는 남녀 활동가 40여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출·퇴근하는 상근활동가 및 자원봉사자들까지 많게는 100여명이 매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지만 외부로 배출되는 쓰레기가 하나도 없다. 식사는 채식을 주로하고 있으며, 오신채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화장실에는 휴지도 휴지통도 없다. 대신 작은 샤워기가 설치돼 있다. 화학약품이 첨가된 휴지를 쓰는 것은 나무도 죽이고 건강도 해치는 일이기 때문에 뒷물을 하기로 한 것. 대부분의 여성 활동가들은 일회용 생리대가 아닌 면생리대를 쓰고 있다. 또한 회관 안으로 비닐과 일회용품을 반입하는 것 자체가 금지돼 있고 철저한 재활용과 분리수거가 이뤄지고 있다.
너와 내가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내가 더 잘 살기 위해 남을 억압하면 그건 곧 나를 해치는 일이다. 자연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쓰며 조금 불편해도 나의 작은 실천이 자연과 인간을 살린다면 그건 곧 나를 위한 일이라는 믿음 위에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실험은 서울에서는 도시공동체의 모습으로, 경북 문경에서는 또 다른 수행공동체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정토회는 수행공동체로서 활동가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자기정진, 수행의 과정을 통한 자기 정화를 요구한다. 이것은 종교적 신념으로서의 수행을 넘어 개인의 영성훈련과정이며 그를 통해 영속적인 공동체 생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또 생태공동체로서 환경문제의 근원을 인식체계 내지 가치관에 문제의 근원을 둠으로 자연과의 유기적 관계회복을 위한 생태적 심성을 우선적으로 요구하기도 한다. 그리고 계획공동체로서 공동체 건설의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우리가 세운 서원을 실현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가고 있다.

정토회에서는 매년 여름에는 1주일동안의 명상수련이 진행된다. ‘짧은 출가, 긴 감동 - 깨달음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명상수련은 아무 말없이 오직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코 끝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호흡에 깊이 집중하는 침묵명상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가운데 힘든 자신의 육체를 느끼고, 오래된 습관을 이해하고 결국에는 참자아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더 자신을 사랑하게 한다.
그리고 불교의 화두를 갖고 정진하는 참선의 원리를 이용한 ‘깨달음의 장’이 있다. 질문과 대답, 대화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기쁨을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생각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마음을 살피고 관찰하여 그대로 표현하고 함께 나누며 공유하는 ‘나눔의 장’이 있다. 격월로 5박6일동안 진행되는 나눔의 장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속에서 나타나는 갈등의 요인을 서로 가슴깊이 이해하고 온전히 나의 것으로 받아들임으로 ‘서로 힘이 되는 인간관계’를 체험하게 된다.
‘일체의 장’ 수련프로그램은 9박10일동안 진행되며 인간성상실의 시대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찾고 참자아와의 만남을 체험하고 노동을 통해 다른 사람과의 부딪침을 극복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가정과 직장 등 이 사회생활속에서 기쁨을 구현하려고 한다. 일과 수행이 조화롭게 통일된 실천수행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정토회의 생활과 교육 문화, 갈등 해소 및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더불어 구성원의 연대를 강화하고 의식확장을 위한 "깨달음의 장"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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