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내사클럽-HereNow.co.kr

미내사소식

2020년 6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니...  2020.06.07
통찰력게임 철학과 원리 함께 읽기 모임 - 안내...  2020.06.05
지금여기 25-3호(통권147호 : 2020년 5/6...  2020.05.08

  강좌
ㆍ강좌일정표
ㆍ강좌
   의식개발/명상
   자기계발
   정신과학
   심신수련
   건강/치유
   미래예측/직관력
   첨단프로그램
   기타
ㆍ통찰력게임/자기변형게임 딜러
ㆍ강좌제안/요청
ㆍ찾아오시는 길

  - 강좌문의 02-747-2261
  - 수강료 입금계좌
    농협 053-02-185431
            (예금주 이원규)



전인(全人)을 위한 강좌 강좌비 환불조건


 진행되었던 강좌 
크게보기
  (12월 20일) 8차 ‘나(我)와의 소통’ 정기 모임

  마음의 평화는 어디 가서 뭘 해야 찾아지는 게 아니라, 지금(now) 여기(here)에서 찾아질 수 있습니다.

  강사 우현(宇絢) 선생
  장소 미내사 서울 강의장
  본강좌 8차-2015년 12월 20일(일) 오전10시~오후 5시
  수강료 2만원 (점심식대포함)
※ 모든 강좌 3일 전까지 예약바랍니다
  입금처 농협 053-02-185431 이원규
  문의 02-747-2261

강좌신청하기 ㆍ조회 :  11752 회
ㆍ의견 :  32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960 분  [추천하기]
  강좌소개
크게보기
우현(宇絢) 선생
강사인 우현님은 카이스트를 나와 대기업에서 근무해왔지만 늘 삶의 근본에 대해 갈증을 가지고 탐구해왔습니다. 지난 2009년 '깨어있기' 강좌와 오인회를 통해 '나의 자유'가 아니라 '나로부터의 자유'를 발견한 후 그 경험을 많은 이들과 나누려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我)와의 소통 정기모임’은 나와의 소통 강좌 이후로 어떻게들 지내셨는지,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나(我)와의 소통 강좌에서 진행된 내용들을 현실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를 서로 얘기해 보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삶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마음은 어떻게 일어나는지, 삶의 어려움이라는 게 뭔지,
삶의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는지, 그리고 ‘나’라고 하는 것 은 언제 나타나는지,
‘나’라는 게 진짜 있는 건지, ‘나’라는 게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얘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볼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가끔 마음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와 힘을 얻게 됩니다.

‘나와의 소통 정기모임’에서는 서로 모여서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내 걱정을 해소하고,내 문제를 해결하고, 마음공부에 대한 나의 틀을 알아차리고
이를 통하여 공부 방향도 잡아가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와의 소통 정기모임’을 아무 부담 없이 하루 재밌게 떠들고 놀다가는,
그래서 떠들고 놀다보니 삶이 편안해지고 밝아지는 그런 모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 나(我)와의 소통-하루 만에 자유로워지기       
- 당신은 로봇입니다

[관련강좌]
- 나(我)와의 소통-감정으로부터의 자유
- 나(我)와의 소통-정기모임

[근본경험]
-'그것'을 만나다


[찾아오시는 길]
클릭하시면 길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강좌후기 (총32개)
HereNow ( 2014-09-21  07:05 )       
3차 - 이OO, 여성, 67세

질문)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내가 생각하고 있다. 생각의 주체가 내가 아니고 자동발생적으로 일어남을 알고
그것을 오직 알아차림으로 해서 일상생활을 함이 좋다는 것을 아는 큰 수확의 시간이었는데
어느덧 고통이 함께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배웠던 내용을 잊어버리게 되어
다시 예전에 받아들였던 그 분위기를 다시 찾고 싶었음


참석후기)

“오고 싶다는 느낌”으로 참석하게 되어 역시 “순간 순간을 알아차리는 것의 연속”이 답이 되어 생활함이
정말 중요하겠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모임 참석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HereNow ( 2014-09-21  07:03 )       
3차 - 최OO, 남성, 30세

질문)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평상시보다 알아차림과 나를 관찰자로 바라보는 것들이 나의 생각이며,
감정과 신념이 나에게 어떻게 괴로움을 주는지를 계속 관찰하다 보니
알아차림과 대상이 조금씩 명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감정과 의식(의식, 무의식, 슈퍼의식)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알고 싶습니다.


참석후기)

이번 모임은 교육후 처음이었습니다. 전의 교육보다 훨씬 더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과,
알아차려지는 것에 대한 느낌과, 대상에 대한 인식이 저절로 알아차려지면서
이에대한 확신이 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삶에 대한 선택에 대해 폭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HereNow ( 2014-07-13  21:32 )       
2014년 6월 28일 제 2차 <나와의 소통 정기모임> 후기

임OO, 여성, 40대

우선, ‘나와의 소통 2차 정기 모임’ 자리를 만들어 주신 우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와의 소통 2차 정기모임’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우현님도 뵙고, 다른 분들과도 그냥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딱히 궁금한 것도, 질문도 없었습니다. ‘그냥 놀자’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렇다고 믿었습니다.^^우현님께서 자료를 주시고 슬라이드를 보여주시면서 이런 저런 설명과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나와의 소통’ 강좌는 시간이 어찌 그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끝나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잠시 침묵이 이어진 것 같습니다. ‘우현님이 힘드실 텐데…. 이제 일어나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저에게 잠시 일어났지만, 왠지 그저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아니, 일어나지지가 않았습니다. 우현님께서도 가만히 앉아 계셨습니다. 그때쯤인 것 같습니다. 문득 제가 우현님께 시선을 돌린 것 같습니다. 뭔가 제가 말하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말을 하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갑자기, 무언가가, 강력한 힘이 저를 꼼짝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뭔가 머리로 밀려오면서 점점 더 그 세기가 강해졌습니다. 그 설명할 수 없는 에너지(?)에 휩싸인 채 저는 우현님을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우현님께 뭐라 질문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기…. 그러니까…. 저기….” 이 말만 되풀이 되었습니다. 저의 머리 전체를 압도하는 그 힘(?)은 지속되고, 그러다가 갑자기 눈물이 툭 터져 나왔습니다. 예전의 다른 경험에서는, ‘감사합니다.’ 등등의 말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쏟아졌는데, 아무런 말도 생각나지 않고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우현님께서 티슈를 가져다주시고, 잠시 자리를 피해주시려고 할 때, 제가 “아니, 그게 아니고요….”라고 반복해서 말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디서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몰라도 무언가가 복부에서 차오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제가 건전지라면 이렇게 충전이 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에너지의 바다’라는 문구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어쨌든 그 무언가는 가슴 부분까지 오더니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한참을 그대로 머물렀습니다. 답답한 것은 아닌데, 가슴을 꽉 채우며 머무는 그 무엇에 당혹스러워 알아차림을 놓쳤다가는 다시 알아차리고 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이 체험이 일어나기 전에 우현님께서 이러저러한(?) 경험이 -물론 저는 그때 그게 뭔지 상상할 수도 없었지만- 혹시 일어나면 알아차리라고 말씀하셨고, 속으로는 ‘당연하지요’라고 장담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런 체험이 일어나니 알아차림을 놓쳤습니다. 머리 쪽에서 일어났을 때는 꼼짝할 수가 없었기에, 그냥 체험 자체와 함께한 것 같은데, 에너지가 복부에서 가슴으로 점점 차오를 때는 ‘이게 뭐지?’라는 생각과 당혹감에 알아차림을 놓쳤다가 알아채다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바닥으로 쓰러지고 싶다는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몸 뒤쪽으로 한기(?) 같은 것이 느껴지고 양 팔과 손이 얼얼하고 뭔가 계속 남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한바탕 에너지가 휩쓸고 간 뒤에도, 우현님과 공간 그리고 사물의 모습은 계속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대상들의 변형과정을 “해체”라고 굳이 표현한다면, 우현님의 해체된 형상은 과거의 체험과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또 달랐습니다. 그리고 사물의 형상은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만, 평면적이었다가 입체적이었다가, 개별적으로 독립해 있다가 다시 연결되었다가를 반복했습니다. 어쨌든 2, 3차원으로 계속 바뀌면서 형상이 변했습니다.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 어쨌든, 그렇게 거대한(?) 에너지가 휩쓸고 -네, 왔다가 갔습니다. 폭풍처럼- 지나간 다음에 어리바리 해졌습니다. 난처한 느낌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한 것도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다른 특별한 생각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랬던 것 같습니다. 굳이 표현을 하자면, 무덤덤하다고나 할까요.

우현님께 인사를 드리고, 나왔습니다. 걷고 싶기에, 무작정 걸었습니다. 가슴이 막힌 것 같다고나 할까, 답답함이 올라왔습니다. 숨을 쉬는 게 조금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나지막한 소리로, ‘아이고, 아이고’ 비슷한 소리를 내며 걸었습니다. 알아차리고 있었고 가슴에 남아있던 그 ‘무엇’은 사라졌습니다. 계속 걸었습니다. 서울대입구역 거리를 뱅뱅 돌았습니다. 문득 배가 고팠습니다. 짬뽕을 먹었습니다. (혼자만 먹어서 우현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먹으면서 일어난 경험이 다시 떠오르고, 경험에 대한 생각들이 일어나고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개를 산책시키고, 방청소를 하였습니다. 하는 동안, 계속 경험을 자꾸 분석하고 있는 저를 알아차렸습니다. 알아차려도 자꾸 의미부여, 분석으로 넘어갔습니다. 다행히 우현님이 보내 주신 메일을 읽고 나서 경험에 대한 해석을 바로 쳐냈습니다. 자정이 넘었고, 참석 후기를 써야 하는데 무척 피곤하여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누웠는데, 계속 후기에 쓸 글들이 떠올라 휴대폰에 계속 메모하였습니다. 세 시가 넘어가고, 잠이 들었는데도 통찰은 계속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이걸 메모해야 하는데….’하는 생각까지 포함해서요. 아침에 눈을 뜨기 직전까지는 ‘이것들을 바로 기록해야지’ 했는데, 눈을 뜨고 잠시 지나자,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 다만 제 손바닥과 태극 문양만 기억납니다. 좀 아쉽습니다만, 다시 떠오르겠죠.

두서없지만, 제 2차 ‘나와의 소통 정기모임’에서 일어난 저의 경험과 통찰을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 모임에 참석할 때와 달리 지금 생각해 보면, 미세한 마음의 동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즉, ‘뭔가 더 있을 텐데….’가 아닐까 싶습니다. 즉 또 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천만 다행히도 전혀 예상치 못한 체험이 일어났고, 이번 경험을 통해 바닥을 친 것(?) 같습니다. ^^

1) 경험에 대한 의미부여가 생각이고 마음의 작용임을 알아차리라는 말씀과,
2) 오늘의 경험에 대해 의심이 들어 확인하려 돌고 또 돌아도 이 자리가 바로 그 자리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는 우현님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2. 기억나는 것이 있습니다. ‘나와의 소통 강좌’와 지난번에 있었던 정기 모임에서 느낀 것인데, 우현님은 어떤 질문을 들어와도 밀쳐 내지 않으시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일주일 전 정신과학회에서 주최한 깨어있기 소개강좌에서 처음 뵌 월인 선생님도 마찬가지셨습니다. 저는 강좌가 진행될 때 두 분께서 받으신 질문들이나 견해들 중에, 어떤 것에 대해서는 밀침 같은 것이 올라왔었거든요. 그러면서 든 생각이 ‘어떻게 저러실 수가 있지?’ ‘나도 저랬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번 ‘나와의 소통 2차 정기모임’을 통하여, ‘나(경험DB +신념)’ 가 미세하게 작용하는 한 끌림과 밀침의 패턴은 반복될 수밖에 없고, 펼쳐지는 삶 또는 일어나는 상황을 ‘‘나’의 호오에 ‘맞게’’ 통제하려 애를 쓰게 된다는 것에 대한 통찰이 깊어졌습니다. 어제 이후, 오늘 단 하루이지만, 끌림과 밀침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일어나는 느낌/생각에 끌려들어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것’이 견고하게 자리 잡았다고 하면 이상한 표현 같습니다만, 요지부동입니다. 전에는 알아차림에 애씀이 들어가고, 알아차리고 알아차린 내용 속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면, 오늘은, 말 그대로, ‘알아차려짐’이었습니다. “‘나’의 의지라고 할 만한 것은 없다.”라는 통찰이 더욱 확연해졌습니다.

3. 이번 경험은, 저한테는 ‘과거라는 느낌’이 어제 모임에서처럼 생생하게 느껴진 적이 없기에 적어보았습니다. 아래의 글은 우현님께서 준비하신 슬라이드의 내용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나’는 언제 나타나는가?

1) 삶이 펼쳐지고 마음이 일어남
2) 펼쳐진 삶과 일어난 마음이 저절로 알아차려짐
3) 일어난 마음을 “내 것” …. “내가 결정했다”는 ‘나’가 나타남

- '나'는 펼쳐진 삶과 일어난 마음이 알아차려진 다음에만 나타남 -

우현님께서 위의 세 번째 내용을 말씀하시는데, 너무나도 익히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 순간이 정말 과거로 채워져 있구나!’하는 통찰이 일어났습니다. 동시에 제가 생생하게 보는 듯 한 느낌이 다음과 같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검은 솜사탕 같은 혹은 먹구름 같은 것이 사악 내려앉으며 사라지는 동시에 새하얗다고는 할 수 없으나 하얀 구름 비슷한 것이 드러나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 순간 우현님께, “어, 어!” 하면서 횡설수설 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하여 ‘과거라는 느낌’은 굉장히 익숙하면서도 칙칙하다고나 할까요, ‘싱싱한 느낌’과 굳이 비교해 보면 ‘오래된 느낌’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말 그대로 ‘오래된 느낌’입니다….최근에 저는 ‘내가 정말 과거 속에서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이 절실히 깨달아졌었고, 어딘가에서 읽은, “이것도 감지, 저것도 감지”라는 말이 머리에서 맴맴 돌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래된 느낌’이 실감나게 느껴졌었고, 느껴지는 순간 그 느낌에서 빠져나온 것 같습니다.

4. 제가 우현님께 “걸을 때, 걷기는 하지만 아무 것도 움직이지 않는 경험”에 대하여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우현님께서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제 기억에 의존한 것이라서 우현님의 질문 내용이 말씀하신 그대로의 문장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지금 앉아 있을 때,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앉아 있을 때도, 그때의 걸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함께 있습니까?”

예전에, 움직이되 아무 것도 움직이지 않는 경험이 통찰로 이어지지 않았고, 자기만족에 빠져버렸던 적이 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야 그런 체험이 일어나도 그냥 저항 없이 오면 오는 대로, 가면 가는 대로 놔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현님의 질문을 통하여, 움직이되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 경험을 전체에서 따로 뚝 떼어놓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움직이되 움직이지 않아도, 앉아 있어도, 잠을 자도, 그 어떤 것을 해도,
“ ‘그것’은 항상 함께이다”라는 통찰이 분명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우현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참석 후기 마치겠습니다. 다음 정기 모임 시간에 ‘나와의 소통’ 식구들 만나 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HereNow ( 2014-02-10  10:51 )       
1차 - 이OO, 여성, 67세

질문) 강좌 이후에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강좌 직후에는 강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읽고 정리하며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바라보고
여유있게 인정하며 흘러가는 감정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생활에 재미를 붙였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디어졌습니다.
화내고도 편해져버리기도 했습니다.
무디어지고 화내고도 편해진 제 자신을 위로 겸 감상도 하기도 했습니다.
바쁜 일정을 만들어 계속 바쁜 생활을 재촉해 왔습니다.


참석후기)

이런 기회를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의 길"로 가고자 여러가지 수행에 욕심을 내며 지내오다가 "나와의 소통" 시간을 통하여
감정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나는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그냥 일어날 뿐임을 알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과학적인 자료를 통한 명확한 긍정을 하게 되면서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순간순간 감정대입과 훈련을 통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智가 아닌 知로 변함을 느끼다가 다시 복습할 기회를 가지게 되니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모인 복습생들의 경험담을 통해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계속 있었으면 합니다.
HereNow ( 2014-02-10  10:51 )       
1차 - 임OO, 남성, 66세

질문) 강좌 이후에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까르마에 끄달리며 갈팡질팡 살다가 정신을 마음을 알아차리다가를 반복하며
그럭저럭 살았지요. 그냥 그렇게 살았습니다.
번개같은 몽둥이가 필요한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갈수록 잘 모르겠습니다.


참석후기)

좋은 가르침과 좋은 공부 감사합니다.
정규모임에서 그 동안의 삶에서의 알아차림 체험담을 나누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게 되어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알아차림"과 "수용"이라는 두가지 명제를 더욱 심도있게 공부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소망합니다.

이현호 선생님께서 최선을 다해 강의해 주시고 사랑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Copyright 1999-2020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