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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5-5호(2020년 9/10월, 통권149...  2020.09.04
지금여기 25-4호(2020년 7/8월, 통권148...  2020.07.14
2020년 7월 통찰력게임 진행일정을 알려드립니...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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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좌문의 02-747-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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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053-02-185431
            (예금주 이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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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연수원 방문 프로그램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강사 월인(越因)
  장소 함양연수원
  공개강좌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본강좌 전화상담 후 가능하니 문의 바랍니다 (3월 이후로 신청 가능)
  수강료 숙박비 : 다인실 1박 3만원, 1인실 1박 5만원
  입금처 농협 053-02-185431 이원규 (카드결제 가능)
  문의 02-747-2261

강좌신청하기 ㆍ조회 :  1796 회
ㆍ의견 :  18 개  [의견쓰기/보기]
ㆍ추천 :  40 분  [추천하기]
  강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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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越因)
월인(越因)은 '인연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만물과 우리 내면은 모두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저것이 있다는 인연법칙의 소산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원인이 되어주고 있지요. 그 어느 것도 변함없는 제1원인인 것은 없습니다. 우스펜스키의 말대로 '미지(未知)가 미지를 정의하는' 현상이지요. 그것은 외부 물질세계와 내부 정신세게를 망라하여 모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의존하는 '인연'의 '뿌리없음'을 보면 이제 인연을 넘어서게 됩니다.
그의 모양은 이런 저런 파도록 가득하지만 모양을 넘어선 그곳엔 오직 아무런 모양도 없는 '물'만이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바로 이 인연의 세계를 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말하는 모든 이들을 대신해 월인이라 이름하였습니다. 그 인연의 세계를 넘어 있는 곳을 향하여...
함양에서 진행되고 있는 백일학교깨어있기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나 함양 연수원의 생활을 일부 체험하고 싶어하는 분들은 이 방문 프로그램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 아래와 같은 분들은 전화 문의 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02-747-2261)

.《깨어있기_의식의 대해부》와 관련해 질문이 있거나, 저자와 말씀을 나누고 싶어하시는 분들
. 백일학교 생활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신 분들
. '깨어있기', '자연에 말걸기', '통찰력게임'의 핵심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싶은 분들.




방문 프로그램
- 비숙박(1시간 면담)인 경우에는 숙박비 없고 방문비는 자율기부 입니다.
- 1박 2일은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1. 2박3일 프로그램
. 아침모임과 저녁 모임에 참석합니다.
. 함양연수원 내 공동작업에 함께 합니다.(하루 2시간 정도)
. 나머지는 여유를 가지고 자유롭게 지내시면 됩니다.  
. 함양연수원에서 정규 프로그램이 있는 날짜와 겹치게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2. 일주일 프로그램
. 2박3일 프로그램을 좀더 길게 지낸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 함양연수원에서 정규 프로그램이 있는 날짜와 겹치게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3. 한달 프로그램
. 그 한달 기간 내에 있는 프로그램(통찰력게임, 자연에 말걸기, 깨어있기 기초)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깨어있기 심화과정은 기초 수료자만 가능)
. 나머지 일정은 1번과 같습니다.

4. 백일 프로그램
. 백일학교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방문 프로그램 신청서 다운받기 (클릭!!!)

◆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방문자는 함양연수원의 일과를 함께 합니다.
. 09시 아침모임 (하루동안 생활하면서 품을 주제를 정하는 시간)
. 12시 점심식사
. 18시 저녁식사 및 이후 저녁모임 (주제를 품고 하루동안 생활하면서 있었던 경험과 통찰을 나누고 피드백 받는 시간)


주의사항
. 공부가 아닌 요양이나 휴식의 목적으로는 방문이 불가합니다.
. 함양연수원의 일과 시간을 준수합니다.
. 함양연수원 내 공동작업에 함께 합니다.
. 1일 2식으로 점심(12시)과 저녁(6시)이 제공됩니다.
. 아침식사는 따로 제공되지 않으며 자율적으로 간단한 토스트 등을 챙겨드실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사용한 숙소는 처음과 같은 상태가 되도록 청결하게 청소합니다.
. 전기와 물을 절약합니다.
. 함양연수원에서는 금연, 금주입니다.
. 겨울철 실내온도는 20도를 유지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은 여벌의 옷을 충분히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방문 준비물
. 활동하기 편한 옷
. 세면도구: 칫솔, 치약, 비누, 샴푸, 수건 등
. 개인 필수품: 물병, 슬리퍼, 알람시계, 우산 등
. 노트, 필기구 등
. 모기향, 모기약 등은 직접 챙겨오셔야 합니다.(여름철)


반입금지 물품
. 술, 담배


전화 상담 후 가능하니 문의 바랍니다.
02-747-2261













강좌후기 (총18개)
HereNow ( 2020-06-18  17:31 )       
금**님 신청해주셨습니다 (9/8-9/23)
HereNow ( 2020-04-13  16:32 )       
함양연수원 방문프로그램 후기
예신

감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구체화시켜서 묶여있는 덩어리를 풀어내는 통찰력 게임을 통해 인간관계 속에 타인을 이해하는 폭과 깊이가 더 넓어짐을 느꼈습니다.
감정과 무의식이 우리에게 주는 신호를 알아차리며, 그 신호들에 주의 집중을 해보니 문제의 원인은 나에게 있음을 깨달았어요.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상당시간 많이 쓸데없는 에너지를 이상한 포인트에서 허비하고 있음을 알았고, 나라는 자아는 내가 만들어낸 신념보다 더 큰 존재라는 것도 알게 되어, 앞으로 전진하는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업무적으로 막혀 있던 문제 중 상당 부분을 마음을 들여다봄으로 인해 여유와 만족도 얻고 삶의 큰 방향도 다시 재정비해서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전보다 묶여있는 문제를 바라보는 제 시선이 훨씬 더 부드러워 지고, 자유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HereNow ( 2020-04-03  22:57 )       


<함양 1주일 방문 프로그램 후기>
함양에서 일주일동안 경험했던 킨츠키수업, 실내암벽타기, 봄나물캐기, 연못낙엽걷어내기
데비

함양에 도착하자 마자 가방만 내려놓고 바로 깨어 있기 심화과정을 2박3일동안 받고 난 후 이어서 방문프로그램으로 5박을 더 머물렀습니다.
코스가 끝나면 바로 주의가 풀어져 버릴까 봐 아침 저녁으로 주제를 품고 숙고하는 태도로 생활하는 백일학교와 공동체생활 속에서 잠깐이나마 습관화하는 연습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함양에서의 생활은 처음 접하는 일이 많아 호기심에 빠지거나 즐거움에 빠져 주제를 잊게 될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답답함이나 무료함에 자주 빠지는 사람입니다만. 아침 저녁으로 모임에서 이야기를 해야 하니 수시로 주제를 상기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함양 생활 중에 놀라웠던건 순간 순간 변하는 자연의 변화를 느끼는 것 이었는데요,
엊저녁까지만 해도 굳게 오무리고 있던 목련이 다음날 아침 꽃잎을 열기 시작하더니 하루 사이에 ‘옛다!’하고 조건없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목격하거나 하루에도 몇 번씩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매화, 벚꽃, 이름 모를 꽃들은 내가 생각에 잠겨있었다면 발견하지 못했을 살아있는 느낌이었겠지요.
생각을 바라보고, 느낌에 머물지 않음의 결과인것 같습니다.
함양에서는 코로나때문에 장보기 외출을 제한하고 땅에서 식재료를 구하고 있는데,
취나물, 달래,쑥,돌나물들이 내가 의식하지 못하고 걸어다니던 발 밑에 아무렇게나 있었습니다.
‘아, 미안. 너희를 알아채주지 못해 미안해’ 라는 생각이 드는데, 달래는 알아주지 않았다고 서운해 하지 않는데 이 마음은 작은 나에게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내가 아직 이러는구나.. 알아주었습니다.
감정, 생각은 내가 아니고 그때 그때 조건에 따라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대상이지만 무시하거나 버릴대상이 아니라 유용하게 잘 써야하는 능력이라고도 배웠기에 떠오르면 분류하게 됩니다.
어떤 생각은 떠오르자마자 ‘헤헤 아냐..’하며 스스로 꼬리를 내리고 물러갑니다.
단, 그 생각에 빠져있지 않을때만요.
방문 기간동안 감사하게도 통찰력 게임도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나에게 있다고 믿었던 것이 수수깡처럼 쓰러졌고 나에게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불씨처럼 발견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뭔가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었는데 그건 썩 좋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현재는 나의 믿음에 대한 모르겠다 상태이고, 그렇다면 느낌이란 밭을 내가 꾸밀수 있다. 어떤 느낌을 자주 느끼며 살 것인가는 내가 어느정도 선택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게임에서 생명력카드가 준 성취감이라는 느낌을 기억해냈고, 그것을 생활속에서 자주 발견함으로서 제 삶의 원동력으로 키워 나가려 합니다.
그것을 위한 환경을 만드는것은 게임의 주제였던 ‘나는 엄마가 되어 나를 어린아이처럼 뛰놀게 하고 싶다’의 실천 작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깨어있기 기초과정에서 드러났었고, 통찰력게임서도 여실히 드러난 내 안의 ‘안전하려는 마음’(게임 속에서 뭔가 두려워진 나는 느낌보다 생각 쪽으로 에너지를 쓰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과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 찾아다니는 모순된 마음은 그 동안은 항상 우열한 관계로 내 안에서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월인선생님의 ‘우주의 두가지 명령’에 대한 말씀을 듣고 나니 최소한의 에너지를 쓰려는 나에게 자책하지 않고 움직여서 조화를 이루고 살고 싶은 나에게도 애정이 가니 이건 다시 주제와 연결됬고, 되는 쪽으로, 마음의 순기능 방향으로 저를 몰고 가는 공부라고 느끼게 됩니다.
함양에서 일주일동안 경험했던 킨츠키수업, 실내암벽타기, 봄나물캐기, 연못낙엽걷어내기, 공동체 생활을 위해 해야하는 작업들을 그저 하는 것, 그리고 각자의 경험과 성이 쓰여지는 모습들을 관찰하면서 내 안에 있는 것들도 자극을 받았는지 돌아가서 하고 싶은 것들이 이것 저것 떠오릅니다.
물론, 경험 그 자체보다 근원을 탐구하는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구요.
미내사와 월인 선생님을 알게 해주신아소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리며 월인선생님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함양 공동체 가족 분들께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또 뵙겠습니다!
HereNow ( 2020-04-03  22:52 )       


미진한 것이 무엇인지 보라
아소(일러스터)

봄기운이 감돌기 시작한 3월, 조금 긴 시간의 방문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방문을 신청한 이유는 세 가지인데 하나는 얼마 전 배운 그릇 수선 방법을 미내사 가족분들께 가르쳐 드리고 싶었고, 지난번 방문 때 경험했던 월인선생님과 도반들과의 생활이 그리워 또 하고 싶었고, 마지막 하나는 오랜 인연인 데비님이 심화 수업을 들은 후 선생님과 매일 만나며 공부가 깊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예상대로 선생님과 도반들과의 생활은 참참참 좋았습니다. 가까이 계신 월인 선생님께 언제든 궁금한 것을 여쭤볼 수 있어서 시원했고 선생님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디님은 전체를 두루두루 살피고 챙겨주셔서 무슨 일에 막힘이 생기면 '수디님은 어디 계시지?’라고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참 여러모로 필요한 곳에 잘 쓰이고 계시는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만날 때마다 다음엔 없을지도 모른다던 매화님은 갈 때마다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특유의 친절함과 귀염성으로 마음을 생글생글 밝게 해주었답니다. 특이하고 엉뚱한 이류님은 볼 때마다 웃음이 피식~ 우아하고 기품 있는 자태와 다르게 말씀마다 빵빵 터지는데 너무 웃겨서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 즐거웠답니다. 얼마 전 단식을 하셨다는 메타몽님은 몸과 함께 마음도 맑아진 듯 편안한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자전거 타는 것을 비유로 들며 의식과 무의식의 유능 무능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도 제 수행 정도를 돌아보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요가소년에 절대미각 뭐든지 다 잘해 제엽님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 받지 않고 자기가 계획한 대로 수행하고 생활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저도 영향을 받았는지 집에 돌아와 다시 시작한 생활이 아주 쪼금 달라졌네요.

요번 방문엔 또 다른 행운도 많았습니다. 일단 머위, 달래, 쑥, 돌나물 등 봄나물이 카펫처럼 깔려있어서 집에 돌아올 때 한가득 따 왔고, 지난가을에 말려두신 시래기도 나눠 주시고, 전혀 움직이지 않는 제가 클라이밍이라는 과격한 운동도 해보고 뭔지 궁금했던 통찰력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킨츠키를 가르쳐 드리며 즐거웠고, 저의 첫 그림책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를 마음공부의 관점에서 선생님과 도반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책을 다시 보니 또 다른 통찰이 일어났어요. 그건 다음에 만날 때 다시 알려드릴게요. 지겨워하실지 모르지만;;

일주일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참 많은 것을 하고 많은 것을 배웠네요. 그중 가장 으뜸은 '미진한 것이 무엇인지 보라'는 월인 선생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제게 참 중요한 말씀이고 평생 가지고 가야 할 말씀이어서 떠올리니 지금 또다시 가슴이 두근두근 벅차 오르네요.

그리고 또 하나 신기한 건 미내사에서의 생활이 제 생활과 이어져 변화가 생겼다는 거예요. 남은 음식 재료 써 놓기, 필요 없는 불 끄고 절약하기, 주변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는지 돌아보기 등등… 변화가 무뎌질 때쯤 또 방문 수업 신청해서 찾아뵐게요! 다정하게 챙겨주시고 다양한 경험하게 해주신 월인선생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생활해 주신 도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만날 때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두 손 모아 _()_
HereNow ( 2020-03-18  10:16 )       
아소 님 신청해주셨습니다 (3/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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